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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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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담실에서 청소년을 만나고, 집에서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갑니다.그 과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과 상담을 통해 배우는 삶의 이야기들을 글로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7:46: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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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실에서 청소년을 만나고, 집에서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갑니다.그 과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과 상담을 통해 배우는 삶의 이야기들을 글로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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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메세지 - 존재냐 성취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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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엇을 잘 해야만 인정을 해 주는 엄마가 있었다. 엄마의 눈에는 자식이 항상 부족해 보였고 말 또한 격려의 메세지 보다는 질책과 비난이 주를 이뤘다. 그 말을 듣고 자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자녀는 자신의 자녀에게 원하는 만큼 해 줄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견디기 힘들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어버려야겠다고 했다. 내가 자녀에게 충분한 부모인지 확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Yls2Fty7yhPA5wqe3c7Uu4JnM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3:11:22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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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맞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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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병원에 가서 3종류의 예방 접종을 맞았다. 2대는 양쪽 허벅지에, 나머지 하나는 다행히도 먹는 것이었다.  배가 고픈데다가 연달아 두 대를 맞으니 많이 놀란 것 같다. 배고플텐데도 계속 자는 걸 보면...  자다가 칭얼대고 엄마 아빠 품에서 떨어지면 울고를 반복했다.  결국 교회에서 집에 일찍 들어왔다. 그런데 집에 오니 뉘어 놓아도 잘 잔다. 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kAbb3vwmwVzBjVaQ1iBahm5kd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2:51:35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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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보게 되는 순간: 그녀를 보며 나를 보다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5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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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의 얼굴에 큰 상처가 있었다. 집에서도 바쁘게 일하고 있던 워킹맘, 그녀는 바로 학교로 향해 정식으로 문제 삼겠다고 가해자 측에 관용은 없을거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나 나오는 길에 회사로부터 걸려온 전화. 수습을 하느라 딸의 마음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모처럼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는 순간에도 걸려오는 회사 전화. 급히 가봐야 한다며 남편을 부르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Sq7qwkpFn6lax85S407NjLOmI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3:53:26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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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그렇군요! - 삶은 재해석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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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6학년때 복싱을 시작했다. 대회에 나가서 상도 탔기에 꿈을 크게 꿔볼만도 했다. 그런데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건강을 위해 복싱을 접어야 했다. 중학교 1학년때는 축구를 시작했다. 축구에서도 재능을 보여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도 입단 제의를 받을 정도로 가능성이 있는 아이였다. 그런데 엄마는 부상염려를 이유로 가는 길을 막았다. 뭘 할까 고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g6oj4_renPLmb2iy6wCLUaLIsV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2:09:05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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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정 - 나 좀 봐달라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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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뉴월 감기, 아니 칠월 여름날에 감기를 걸려 버렸다. 주일에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맞은 탓이다. 몇 일 동안 목이 칼칼하더니 이내 코감기에서 몸살감기로까지 발전했다. 다행히 겨울이 아닌 여름이라 몸살기운이 덜 느껴진다. 목소리는 완전 맹꽁이가 다 됐다. 다년간 감기 걸려 본 사람으로서 상태가 제일 안 좋아졌다는 것은 곧 나을 징조라는 것이다.&amp;nbsp;딸도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C5bk2oGKbh8xkZzlmxK2Y7Hjoh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3:20: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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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의 이야기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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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병동 간호사 다은은 새로 입원한 환자의 소지품 검사를 하고 난 후 환자가 자신의 돈 3천만원을 훔쳐갔다며 집요하게 따지고 호통치고 병동 온 벽에다 낙서를 해 놓는다. 머리채까지 휘어잡지를 않나 무릎을 꿇지를 않나 심지어 다은쌤 사물함까지 뒤진다. 환자의 상황은 이해하지만 계속 당하기만 하는 다은쌤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이런 다은쌤에게 윤보호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9rDZmWVr-iVHeDwlIfueox7Ob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2:23: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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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직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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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가 아침에 고백할 것이 있다고 거실로 나를 불렀다. 사랑고백은 아닐테고 무얼까 궁금해 하며 갔는데 이야기는 이렇다.  첫번째, 개인택시 운전을 하시는 장인어른이 승객이 놓고 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쓸려면 가져가라 하셔서 딸에게 주었다. 그런데 이어폰을 집에 와서 켜니 소유자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나왔다. 두번째, 오늘 수영을 하고 1층 까페에서 음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SW5vlT7PQ2y7g8rGPGx00i1mFB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6:15:36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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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타이밍 - 여전히 타이밍 전쟁 중</title>
      <link>https://brunch.co.kr/@@cu4U/75</link>
      <description>아침을 먹고 4시간째 이 자세로 취침 중이다. 딸아. 저녁에 이러면 안 되겠니? 이렇게 오래 잘 때면 괜시리 걱정된다. 배는 안 고플까. 밥 만 먹이고 다시 재울까. 아니야, 그냥 놔둘까. 밥 먹을 때는 젖병을 삼킬 듯 먹는 아이인데 말이다. ​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고쳐 먹었다. 이 아이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잠 이겠지. 그리고 깨우면 다시 자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y9Tg0zuFvi5YGdkRNEnnC-P0G0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6:57: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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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아파요 - 정신병동에도 아침와 와요 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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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황장애는 연예인병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그렇다고 연예인만 걸리지는 않는다. 우리 주위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이 공황장애이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여주인공 다은의 절친 유찬은 원래 상사들에게 인정받는 잘 나가는 대기업 사원이었다. 문제는 '예스맨'이어서 주변 상사들이 온갖 부탁을 하기 시작하고 혼자 감당하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4oab_cwSux1RLRyI4SlZk_Xlc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2:14: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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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단의 자리 - 부담스러운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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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신학기에 대안학교로 편입한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째 딸이 3년째 다니고 있는 학교다. 아들은 딸처럼 자주 전화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 있을 때, 아주 기분이 좋은 일이 있을 때만 전화한다. 그러니 아들의 전화는 꼭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그런데 오늘은 수영을 하느라 귀한 기회를 놓쳤다. 그래서 아들은 엄마에전화를 했다.  아내와의 통화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pKbaQQY_fIDK71nB-3Tiwd5_9m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5:47: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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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 사이의 거리는 - 멀어지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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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일전까지 없던 새 생명을 보고 있노라니 마냥 신기하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얼굴. 자녀를 볼 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부분은 아무래도 &amp;lsquo;어떤 부분이 나와 닮았을까&amp;rsquo;이다.  주위 소음에도 불구하고 잘 자는 걸 보니 날 닮은 것 같고 발가락 모양은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머리 숱이 많은 것도 날 닮았고 코는 아빠와 엄마를 모두 닮았다. 나는 비록 완벽하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dgswYrjSDskzZ61r0saeTov4md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8:40: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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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안정으로 바뀌는 순간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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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내과 병동에서 정신과 병동으로 옮겨온 간호사(다은쌤)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다은쌤은 정신과랑 더 잘 맞겠다'라는 권유로 옮겼다고 생각한 다은쌤은 구내식당에서 우연히 자신이 정신과로 옮기게 된 배경에 대해 듣게 되는데 그 말로 인해 충격을 받고 위축되어 급기야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빼고 대화할 때 내 얘기를 하는 것 처럼 느낀다.  공교롭게도 다은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4kC-sCOQQp9WgQuko8Qjif1R7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5:01: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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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자코 듣기 - 성급히 개입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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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담을 할 때 유독 돕고 싶은 마음이 큰 경우가 있다.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든지, 내가 했던 고민을 하고 있다든지, 내가 겪은 어려움과 비슷한 일을 당하고 있다든지.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은 어찌 보면 상담자로서는 당연한 마음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마음이 너무 앞선 나머지 상담의 에너지가 되기 보다 개입을 하려는 성급한 압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o-JPDSxXx7mwigMU2oQbGzcSp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4:15:23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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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경험 - 표현할 수 없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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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쯤 나오려나. 출산 가방을 싸서 다닌 지 3주째가 되던 어느 날, 심각한 진통이 몰려와 때가 왔다며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일하고 있던 나는 얼른 일을 마치고 안양에서 영등포로 이동하여 다시 분당으로 질주했다. 그 사이 와이프는 교회 언니가 힘내야 한다며 사준 삼겹살을 든든히 먹고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4시간여의 진통 끝에 드디어 저녁8시50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x7vGKXqvw-Ow_klup0I11IVBW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0:45:21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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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녀를 사랑하는 일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화</title>
      <link>https://brunch.co.kr/@@cu4U/68</link>
      <description>한 오리가 있었다. 그 오리의 엄마는 자식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백조로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좋은 건 다 해주고 백조 남편을 골라 결혼도 시켰다. 모든 오리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데 정작 그 오리는 행복하지 않았다. 결국은 조울증을 겪으며 정신병원에 입원하기에 이른다. 이 이야기는 정신병동 간호사가 자신의 절친에게 자신의 첫 환자를 보고 어떻게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2iIMNXdBX47BlneV8qA5yKKpN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4:41:47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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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성장해야 할 이유 - 딸 만큼이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cu4U/67</link>
      <description>한 동안 글을 쓰지 못했던(?) 이유는 아이들 방학이라 애들에게 집중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실 어느 정도는 핑계이기는 하지만 부모들은 공감하실테다. 기가 빨린다. 집안일도 끝이 없고.  첫째가 중3, 둘째가 중2, 막내가 초6. 어쩜 이리 사춘기에 다 걸쳐 있는지 내가 그 긴긴 방학을 어찌 보냈는지 놀라울 지경이다. 그들도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4U%2Fimage%2F7j60SO8DDuNYqA5OcZi1kQ-d_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12:45:15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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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케쥴 보다 더 중요한 아이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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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학에 어디를 다녀온다 해서 오랜만에 온 아이가 오늘은 웬지 예전과 다르게 부산해보였다. 공부를 해야 할텐데 쉽지 않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오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물으니 집에서 다른 선생님과 방문학습을 하고 바로 왔다고 했다.  힘들겠다. 하기 싫겠네.  아니나 다를까. 서서 돌아다니고 앉아서는 얘기하면서도 계속 무언가를 만지작거린다. 평소 자기 이야기를</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3:15:59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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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짝사랑 - 그의 타이밍이 있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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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아는 지인의 딸이 있다. 볼 때마다 너무 이뻐서 안아주고 싶은데 내가 다가가면 고개와 몸을 획 돌려 엄마한테 가곤 한다. 아쉽지만 서운하기까지는 아니다. 그래서 한 번 시도하고 거부하면 그냥 둔다. 내 마음을 알아줄 때가 있겠지 하고 말이다.  그런데 만약 내가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계속 시도하거나 아이의 행동과 상관없이 안아버린다면 아이와 아이의</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1:16:36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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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명할 수 없는 변화 - 내가 더 고맙지</title>
      <link>https://brunch.co.kr/@@cu4U/64</link>
      <description>년말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학기말이 되면서 상담도 끝을 맺는다. 사설기관이라면 계속 이어가야 할 케이스인데 정해진 회기수로 인해 아쉽게 종결을 해야한다. 마지막 회기는 담임 선생님과 부모님과 상담을 하게 되는데 한 학기동안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아쉬움과 미래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다.  이 아이는 학습에 어려움이 그다지 없었다. 애초에 선생님이 이 친구</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6:46:48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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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한 마디 - 가슴에 사무치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cu4U/63</link>
      <description>부모로서 또는 선생님으로서 우리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다. 그렇기에 지시어를 쓰는 빈도가 많은데 그 현장에서 말투나 표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로는 훈육에 실패하고 감정만 쏟아내는 때도 있다. 우리의 부족함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가장 먼저 몰려오는 감정은 죄책감. 그리고 실패했다는 좌절감 등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6:42:40 GMT</pubDate>
      <author>청소년을 만나고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아빠</author>
      <guid>https://brunch.co.kr/@@cu4U/6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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