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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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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 달님이와 아내 별님이를 돌보는 아빠 / 아이들을 돌보는 아동정신병리학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6:28: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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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 달님이와 아내 별님이를 돌보는 아빠 / 아이들을 돌보는 아동정신병리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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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무의미한 것을 찾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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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늦게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옷도 벗지 않고 바로 소파에 누운 채로 인스타그램의 릴스를 2시간 넘게 본 적이 있다. SNS는 피곤하다 생각해서 계정조차 가져본 적이 없고, 직업적인 사명에 의해 유튜브는 백해무익하다고 주장하며 비판으로 일관해 온 내가, 일을 위해 가입한 인스타그램에 접속해서 한참 동안을 잠도 안 자고 손가락만을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거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Z8%2Fimage%2FXb3nAvf1zY8lOyOtFEVEGsnBCR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24 05:46:29 GMT</pubDate>
      <author>햇님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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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연인에게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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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서 가장 공감이 안되고 그저 한심하다 생각되었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영화와 소설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보며 행복하기를 바라고 혼자 웃으면서 울고 있는 그런 답답한 이들이다. 그런데 나와는 다르다고 생각되어 전혀 관심조차 두지 않던 그들의 안부가 요즘 들어 부쩍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Z8%2Fimage%2F2de8obw1_yJ8jlVdvqnRuy3JFc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24 20:36:52 GMT</pubDate>
      <author>햇님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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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럼쟁이 친구들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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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러 아이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자리에서 가만히 앉아 다른 아이들을 지켜보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동물을 그리게 되었을 때 검은 개를 그리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내가 지금의 일을 시작하기 전, 달님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 나에게 아이라는 존재가 가진 비밀을 알게 해 주신 분이 계시다.  그분은 별님이의 대학시절 은사님이자, 우리 부부에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Z8%2Fimage%2FVARqUqa2qvkySWAEq4IoVxDZlT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09:43:46 GMT</pubDate>
      <author>햇님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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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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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달님이와 같이 가위로 네모를 오리면서 놀던 별님이는 우리가 어릴 적 들었던 &amp;lsquo;네모의 꿈&amp;rsquo;이 생각나서 그 노래를 달님이에게 틀어 주었다. 그때 달님이는 반짝거리는 눈으로 노래를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노래 가사를 들으며 &amp;lsquo;정말로 세상에는 네모가 참 많구나&amp;rsquo;하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네모, 세모, 동그라미, 하트, 별&amp;hellip; 요즘 달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Z8%2Fimage%2FvXpb3pA1wplNWCVu3cTSx0Lw_c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Feb 2024 00:33:47 GMT</pubDate>
      <author>햇님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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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잘 듣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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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 나의 부탁에 어떠한 조건도 없이 응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을 포기하지 않을 존재가 있을까?  얼마 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갈등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 등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그중 한 분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amp;mdash; 선생님의 아이는 말을 잘 듣나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Z8%2Fimage%2FbSoMHFkxHY4PDdnjhBWDeomMQ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an 2024 23:21:48 GMT</pubDate>
      <author>햇님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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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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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있다. 나는 끝을 정해 놓지 않은 채, 끝없이 계속될 것 같은 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언제일지 모를 이 이야기의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끝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것은 시작의 바로 다음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달님이는 짧은 생을 통해 벌써 두 번의 죽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Z8%2Fimage%2Fl1cDxqkgHjZep5tIEoOV95qf8o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an 2024 18:38:52 GMT</pubDate>
      <author>햇님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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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cuZ8/4</link>
      <description>이 글을 시작하기까지 5년,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을 망설였다. 아니 기다렸다. 너무나 기다려 왔다.  5년 전, 달님이가 태어났다. 내가 지금부터 쓰고자 하는 이야기는 달님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달님이가 없었을 때에도 있었던 달님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달님이의 엄마인 별님이와 아빠인 나, 햇님이의 이야기이다.  망설이듯 기다린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Z8%2Fimage%2F6tPXxWH7eUQMTtgk9vYsov8jmh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an 2024 10:55:53 GMT</pubDate>
      <author>햇님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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