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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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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고 싶은 것을 그립니다. 쏟아지는 생각을 써 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15: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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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싶은 것을 그립니다. 쏟아지는 생각을 써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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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13 - 지속가능, ESG</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8</link>
      <description>Easy, Safety, Goalless.  흔히들 '자신과의 싸움&amp;quot;이라는 표현을 쓴다. 수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홈트야말로 &amp;quot;나 홀로, 자신과의 싸움&amp;quot;이다. 보는 사람도, 지도해 주는 사람도, 운동을 하는지 아는 사람도 없다. 하다 보면 웃긴 순간이 있다. 캄캄한 밤에 거실에서 불을 켠 채, 제대로 된 운동복도 아니고, 매트 하나 깔고 땀을 뻘뻘 흘리는</description>
      <pubDate>Fri, 25 Aug 2023 08:57:47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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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12 - 홈트 3년 차, 장비 욕심 혹은 유혹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7</link>
      <description>홈트 3년 차, 여전히 유일한 장비는 3kg 덤벨 2개. (매트가 있지만 이건 장비라기보다 필수품) 운동복 하나 없이 3년째 홈트를 하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 사실 예상했던 일은 아니었다. 3년 차면 안정적으로 하던 대로 쭉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사람 욕심은 있으면 더 갖고 싶은 법. 어느 정도 체력이 오르고 몸이 만들어지자 이 정도면 로잉 머신이나, 그</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12:25:39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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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11 - 홈트로 얻은 것과 잃은 것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6</link>
      <description>운동은 좋은 것이다. 이건 거의 진실에 가까운 문장이다. 그런데 세상에 완벽하게 좋은 것이 정말 있던가? 뭐든지 마이너스의 영역은 있는 것 같다. 다만, 얻는 것이 클수록 좋을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4년 간의 홈트 역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다. 혹시 내가 잃은 것이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무척 소중한 것이라면 운동은 안 하는 게 좋다. 원래 인생은 선</description>
      <pubDate>Fri, 18 Aug 2023 11:47:43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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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part#10 - 호흡, 숨을 쉬어야 산다.(당연히)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5</link>
      <description>2년 차에서 3년 차로 넘어갈 때쯤에는 주 5회 40-45분 홈트를 했다. 매일 60분을 하게 된 것은 4년 차부터이다. 정리하자면, (part#10 이란 숫자는 뭘 정리하게 만든다) 2분 주 3회로 시작해서 3개월에 3분을 넘기고 6개월부터 5분에 도전. 1년 차로 넘어가면서 10분, 1년 6개월부터 15분(이때까지 계속 주 3회) 이후 2년 차 동안 2</description>
      <pubDate>Tue, 15 Aug 2023 02:23:55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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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9 - 운동은 언제 해야 할까. 아침? 저녁?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4</link>
      <description>아침형 인간이 새로운 긍정적 종족 출현처럼 번지던 시기가 있었다. 아침시간이 쾌적함과 고요함이 얼마나 집중력을 높여주고, 그 시간에 하는 일이 얼마나 생산적이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마치 위인이라도 될 것처럼 아침형이 추앙받았었다.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중요한 건 얼마나 일찍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하루 중 시간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description>
      <pubDate>Sat, 12 Aug 2023 02:33:08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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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이 갠 후 - ipad drawing</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3</link>
      <description>비가 그친 후, 해가 나기까지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은 찰나이기도, 잠시이기도 해서 조급해진다. 비가 가득했던 바람과 흙과 공기가 햇살 한 번에 사라지기 전에, 그 찰나 속에 머무는 순간의 공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간에만 존재하는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wcEh2OQzbGdTj6egjpLWfvbWE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ug 2023 02:20:12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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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part#8-2년 차, 혼돈/자랑, 그리고 길 잃은 몸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2</link>
      <description>홈트 2년 차가 되었다. 1년 동안 12kg가 빠졌으니 성공은 한 거다. 78kg에서 66kg으로. 오버핏이라고 우길 수 있는 상의를 제외하고, 특히 하의는 거의 새로 사야 했다. 아니면 이것도 와이드라고 우기든지. 이 정도가 되면 자랑이라는 것이 하고 싶어지고, 주변의 반응도 자랑에 충분히 부응해 준다. 일종의 보상의 시기이다. 자랑과 반응. 남의 눈을</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23:32:36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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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part#7 - 홈트 최대의 적은 '부상'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1</link>
      <description>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 다시 #4 다음부터 시작해 보자. 10주 차에서 20주 차 동안 운동 시간은 1회당 5분에서 10분으로 늘어났다. 그러니까 처음 홈트를 시작했던(2분을 채 못하던) 날로부터 5개월이 돼서야 회당 10분을 하게 되었다. 7개월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15분으로 늘린 후 12개월 때까지 15분을 유지했다.(체력상 15분을 못 넘겼다)</description>
      <pubDate>Wed, 09 Aug 2023 09:11:02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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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6 - 칼로리를 확인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50</link>
      <description>4년 간의 홈트 동안 가장 빠르게, 많이 살이 빠진 기간은 첫 1년이었다. 지금은 아무리 고강도를 해도 체중의 변화는 거의 없다. 첫 1년은 평균적으로 매달 1kg씩 빠져서 1년 동안 12kg가 빠졌는데 그중 홈트 시작 후 3개월-6개월 구간에서 6kg가 빠졌다. 말 그대로 3개월 만에 원래 입던 바지를 더 이상 입지 못하게 될 정도였다. 그런데 운동량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5uFDs8XsyVAxy_wyfzRDzOMGS5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Aug 2023 00:19:03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uaN/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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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part#5 - 어제운동은 오늘운동과 상관이 없더라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9</link>
      <description>이번엔 현재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3분짜리 홈트에서 지금의 60분 홈트로 오기까지 정주행 하기는 좀 지루할 수 있으니.(사실 쓰는 내가 좀 지루했다)  횡단보도 앞에 잠깐 서 있는 시간조차 정수리가 녹아버릴 것 같은 날씨여서 아무리 집에서 하는 홈트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땀이 흐른다. 운동복으로 갈아입는 동안 이미 더워지는 날씨. 운동복을 입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YKjF3ww8swp74TsIMfovMP6O-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ug 2023 01:22:21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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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4 - 동기부여 따위 없이, 그냥.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8</link>
      <description>홈트를 시작하고 6주가 지나자 급격하게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6주 차부터는 주 3회 2분 운동에서 주 3회 3분 운동으로 운동시간을 1분을 늘릴 수 있었다. 물론, 늘어난 1분 중 20초는 쉬는 시간이다. 신기한 것은 6주부터 10주 차까지 2.5kg가 빠진 것이다. 몸의 느낌만으로 이 감량을 설명하자면, 평생 안온하고 평온했던 몸이 2분이라고 초고강도</description>
      <pubDate>Sat, 29 Jul 2023 04:38:02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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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ment#1 -  진실에서 살아남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7</link>
      <description>가끔씩 진실에 대해서 생각한다. 나는 더 이상 그 어떤 것도 의심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으므로 진실이 존재할 수 없었다. 보이는 것 그대로, 듣는 것 그대로, 말하는 것 그대로 일말의 의심을 하지 않으면 진실은 그대로 사라진다. 짜고 매운 것을 구분하지 않으면 더 이상 맛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처럼, 검은색과 흰색을 더 이상 구분하지 않기로 하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N7vH4Vi4DrufWtc2JxW9i-zI2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14:05:39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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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3 - 3분 요리만도 못한 체력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6</link>
      <description>2분은 길다. 운동을 해 본 사람은 안다. 체력이 고갈되고, 날숨 한 번에 온몸의 생기가 다 빠져나가는 듯하고, 손가락 까딱은 커녕, 고개를 들 힘도 없는 상태에서 10초도 얼마나 긴지를. 물론, 최소한 1,000m 달리기 정도라도 하고 나서 말이다.  나의 기나긴 2분이란 저녁을 든든히 먹고, 1시간 동안 유튜브를 보며 마음에 안정을 얻고, 30분쯤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WDcLUAaYsg-OyiaXx4yBNY8pc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44:57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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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2-자존심, 억지 도전, 그리고 작심삼일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5</link>
      <description>첫 2분 홈트 이후 사람은 하던 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40년 간 숨쉬기, 엘리베이터 타기, 무거운 건 택배 시키기로 단련된 몸은 그대로 살게 두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는 역효과만 날 거야. 관절이 상할 거야. 무릎이 나갈 거야. 더 이상 운동을 하지 않을 정당한 이유가 차고 넘쳤다. 무엇보다 강력한 이유는 지금도 잘 살고 있다는</description>
      <pubDate>Wed, 26 Jul 2023 04:27:50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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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1 - 시작은 이랬다 - 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4</link>
      <description>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홈트로 신체나이 10살 내리기 PART#1 - 시작은 이랬다 나는 직장인이다. 그 흔한 9to6, 야근은 1주일에 1번 정도. 주말엔 일정을 비워두는 것을 꿈과 목표로 삼는, 회원가입 직업란에 주저 없이 회사원이라고 고르는. 80년생, 생일 지난 43세.  문과 출신답게(?) 운동보다 사색을 좋.. 그냥 땀 흘리는 게 너무 싫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N1--8P1VKt6oXvjH-OFCE4BrH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l 2023 14:41:25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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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장의 시선은 정말 사람이었을까 -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 전시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3</link>
      <description>#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그때는 단순한 시대였을까. 우리는 과거의 시대란 당연 현재보다 단순했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단순한 것은 화폐의 유통과 소식의 방법, 이 두 가지뿐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외 모든 것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특히, 생각과 신의 영역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색과 논쟁과 복잡다단한 이론과 사상이 있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ljmC4b9ANVqhzOF0Vftk2KYXD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l 2023 07:58:29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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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이즈 캔슬링과 염미정</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1</link>
      <description>카니발에 7명이 같이 탄 적이 있었다. 다들 가까운 사람들이었는데 나는 2시간 내내 노캔을 켜고 가사조차 없는 음악을 들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날이었다. 여행의 시작, 빛나는 해, 가벼운 가방, 한 줄 구름의 가을 하늘. 가장 완벽한 순간에 나는 목소리를 내는 일이 너무 힘들었다. 그저 노캔을 만들어서 살 수 있는 가격에 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E66o3MvOpnAKhWumROt-ydKEy5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Sep 2022 00:26:17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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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역사#13</title>
      <link>https://brunch.co.kr/@@cuaN/40</link>
      <description>꿈이 지워지지는 않았다. 세상엔 지워질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미장이 마르기 전 장난의 낙서, 리넨에 묻은 유성펜 자국, 나무에 새긴 혹은 패인 자국, 멋대로 각인된 나쁜 기억. 다만 잊힐 뿐, 어느 순간 공기, 바람, 냄새 등 사소한 것에 의해 언제든 부활하고 마는 것들. 상처 없는 연애와 바랄 것 없는 시간과 흐르는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까운 기억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aE20DIbbWMoRcvcIAFq_-t7kl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ug 2022 03:08:25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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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역사#12</title>
      <link>https://brunch.co.kr/@@cuaN/39</link>
      <description>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이름까지인 줄 알았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 얻게 되는 것이 고작 기억뿐인 줄 알았더라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무엇을 잃고 얻게 되는 줄, 단 하나라도 알았더라면, 아무 짓도 하지 않고 마치 모든 것이 마음이 드는 듯 살았을 텐데. 아마도 쉬는 곳이 여기쯤인 듯하여, 멈추고 숨을 고른다.  어디인지도 모른 채.  ipad 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j4Ww662ZNTp8KrvuYljaXfuFC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Jul 2022 13:38:44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uaN/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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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의역사#11</title>
      <link>https://brunch.co.kr/@@cuaN/38</link>
      <description>음이 맞지 않는다. 정확한 음이라는 것을 튜닝 어플이 나타내고, 귀가 증명하고 있으나 음은 맞지 않았다. 음만 맞지 않는 것이 아니었다. 물기를 가득 머금은 듯한 울림, 휘청이는 활, E에서 A로 넘어가는 순간 일으키는 온갖 잡음. 브리지를 부러뜨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철저하고 완벽하게. 균형이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쪽과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aN%2Fimage%2F60Mex9eLKLsuFoaLcsAfJQ8pK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n 2022 08:39:43 GMT</pubDate>
      <author>새벽노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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