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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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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기를 씁니다.영화를 만듭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3:05: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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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를 씁니다.영화를 만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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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독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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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교 시절, 기독교 재단을 통해 미국서 경건한 호스트 가정과 사립학교, 크리스찬 공동체 울타리 내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복에 겨운 시기였으나, 당시 동부에서의 사년 동안의 성장기는 지독하게 외롭고 혼란스러운 날들이었다. ​우울은 깊어지고 겨울은 몹시 황량하고 길었다. 눈은 드넓은 들판을 뒤덮을만큼 풍성했지만, 마음은 외로움을 이겨낼 도리가 없어 가냘프게</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1:07:59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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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가 무너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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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www.youtube.com/watch?v=wrWQndgX1QU&amp;amp;list=RDwrWQndgX1QU&amp;amp;start_radio=1 서울역&amp;nbsp;ⓒ 2026. @6moremonths All rights reserved.      1 새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을 너 덕분에 느낀다. 그녀는 어색하신지 내 전화에는 말을 아끼신다. 죄송스럽다. 자주 살갑게 연락 드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rT%2Fimage%2FlB2og0bmw-GaYlWkU3PtTpwjM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1:16:15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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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curT/74</link>
      <description>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  사랑하기는 어렵다 적대적인 상황에서는 힘 겨루기를 할 때는 먼저 알려 한다. 내가 강해서 포용하는지, 포용할만큼 강한지, 포용할 힘이 없는데 관용할 수가 있나, 짓누를 힘 없이 아우를 수 있나 문제는 그게 아닐 게다   사랑하는 이에게 무심코 떠넘기는 병폐, 나의 나약함, 나 하나 건사하려고 기를 부리며 그녀의 안위에 소홀했다.</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1:06:59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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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가 길어진다 - 예술 놀음이 결코 아니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rT/73</link>
      <description>1 왜 하는지 묻는다 자칫하면 자위가 될 위험을 경계한다  도덕적 가치가 없다면 하지 않는다  2 my friend is in a very dark place what i desire to make is somethin' that could open channels for those to view things more clearly; zoom out, zo</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4:23:33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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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title>
      <link>https://brunch.co.kr/@@curT/72</link>
      <description>악마가 속삭였고, 내가 그 악마가 되었다  그 이전에 너는 영혼을 내게 열어주었다  축복을 나는 덥썩 붙잡았다  악마의 시커먼 마음으로  나는 술을 들이부었고  나를 살리고자 했다     얼마나 번복했는지  너는 불안하고 아파했다 가뜩이나 내 어둠을 품에 안느라 벅찼을텐데   너는 나를 단호히 잘라내버리지 못했다    이미 악마가 네 사랑을 움켜쥐었기에</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0:33:47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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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상</title>
      <link>https://brunch.co.kr/@@curT/71</link>
      <description>직접 하면 좋겠다만 내가 아직 손재주가 모자란다  사진이 네 마음에 쏙 든다면  행복할거야   몹시 피곤하다  어머니는 몰라보게 활력을 되찾으셨다  낯빛이 환해지셨어   전여자친구는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당신 덕분에 나는 부서지지 않고서 간신히 네가 불어넣는 숨통을 붙들어 &amp;nbsp;어머니께 사랑을 드릴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당신에게 차갑고 매정했을 수도</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4:20:51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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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28일 릴리즈할 - 이미 만들어진 작품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rT/70</link>
      <description>돈을 번다</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7:23:44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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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6년에 - 교회를 그만 가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rT/69</link>
      <description>헛소리와 위선이 귀찮아졌다.  여동생이 골수암을 앓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보고서  안락사 시켰다  나는 네 알 삼키고 니바나 클럽에서 양주를 냅다 들이켰다  이틀만에 병원에서 깨어났다  미8군에서 꽤나 유명해졌다  어머니는 이년 뒤인 76년에 돌아가셨다  남부 존슨 가문의 장군 양아버지는 far out cool man</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7:04:36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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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curT/68</link>
      <description>덜고 신속히 움직여  채찍질 받듯 움직여  돈욕심 버려  버려  극 말고 삶에서 구현해,   이것저것 다해. 기상천외한 걸.(기간을 정해서)  느낌에 따라서   양반의 피와  온실 속 화초    철학   아동문학. 한달    방랑자처럼</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17:59:25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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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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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장이패여  잠이쏟아진다 청춘시절객기  울고싶다 무너지고싶어</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7:36:02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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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기소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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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들리지 않고 나를 찾으려 해  모꼬  암호같은 글자를 적는 이유는 벌거숭이가 되지 못해서야  홀로 무뜩 욕을 뇌까릴 때, 무심코 말을 뱉다가도 설명 않고 도로 감추는 이유도 내가 악했어서야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   정신 차려. 끊어지지 않도록. 열어두되 책임 지고 완수해야 할 것들은 끝장을 보자.  불안과 공포, 무서움, 통쾌, 깨우침</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8:28:17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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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title>
      <link>https://brunch.co.kr/@@curT/65</link>
      <description>사랑해     나는 잠이 와 어깨가 굽는가 널 부둥켜 껴안는 데 뜸을 들여 헤어질 것을 미리 보며 김을 빼고 너와 맞지 않아 틀어질 것들을 짐작해  너를 무척 사랑했던 사람처럼 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할 줄 모르는 나에게도 기회가 온다면  사랑 속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렇게 기억이 흐릿하고 잠에 스르르 잠기느라 네게 쓰고 싶던 글이 사라져 버렸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rT%2Fimage%2F0tAi4f4vcSCIcNmiJJW5v0nteO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20:18:07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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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1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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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래 14일  2 인플루언서는 결국 소멸될 거다  새해의 다짐은 인내였다  한마디가 목구멍 밖으로 나올 것을 삼킨다   3 사라지는 곳에서 홀로 떠도는 여자  무언가를 더듬나 행적 과거 미래 시간 집  신비 사랑 저주 신 악과 선  폐허 삶 새생명 소멸  순환 고통  환생   기다림 텐션  그리고 너가 딱 연락이 왔다  그놈의 계란</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2:59:13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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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대신 쌍화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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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나 그에 버금가는 음료를 판다면 모두 건강해질텐데  기운이 조금 살아난다  이런 공간이 쑥쑥 자라나길    식구들이 들어오니 소란스러워진다 금시에  침묵이 어울리던 이 찻집이  폰으로 카메라를 켜는 소리. 이제 그만  찍기 전애 우선  충분히 현재에 머물고, 머금고 느낀다면  찍어대는 게 폭력같아    사람들의 말소리가 싫다  살아있는 동물들은 에너지를</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2:30:39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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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34</title>
      <link>https://brunch.co.kr/@@curT/62</link>
      <description>담배냄새같은 커피냄새가 혀끝에서 난다  써야해서 쓰는 게 싫으나 기회라면 잡아야 해  나는 끝까지 미루고  운동을 하다가 변기에 앉아 음악을 뒤적이다가, 왜 오늘은 힘이 없을까. 장의 문제다  몸이 건강해야 활력을 쥐고 뿜을 수 있다  이런대로 저런대로 그에 어울리는 글이 나올 수도 있겠지  그래도 난 전투하며 펼쳐지는 서사를 다루고 싶다.    지휘자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rT%2Fimage%2FvhM3pNPnpgPvADavAwI7I9jDka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7:33:22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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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이리 피곤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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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하루를 꼬박 이야길 나누고  오늘은 너무나 졸리다.  피곤해 하릴없이 대중교통에서  쓸데없게 폰을 들여다보지 말아 뇌가 잠시 절전해야 한다  고삐를 쥐자  이 노곤한 정신에서도 마지막까지 붙들자  2 굶주림이라는 책을 군복무 초기에 읽은 적이 있었다 내내 굶주려 미쳐가는 내용으로 기억한다 사실 인상적인 사건이나 플롯이 있었는지 희미하다. 기아에 다가가</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8:24:36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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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消亡</title>
      <link>https://brunch.co.kr/@@curT/60</link>
      <description>'이백만원을 넣어달라고? 나 내일 카드 막아야 되는데 언니, 나는 원래 좀 일찍 막어'  여사장님은 전화를 끊는다  '에이,  발것, 전활 받지 말아야지'    2 여긴 아늑하고 적막에 가까운 편이다 동네 어른들이 중국음식에 술 한잔을 하시며 나누는 담소 외에는, 편안하다.   식물이 많아서인지, 마음이 놓인다    3 너는 전활 받지 않고, 나도 끝까지</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9:28:21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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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가 고프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rT/59</link>
      <description>다시  나는 그래도 아직은 굶주려 허기 지는 게 유익하다  그렇지 않으면  방만해진다   나는 이층 가장 끄트머리 구석에 한기 드는 자리를 잡았다  옆에서는  커플이 얘길 나눈다   백지를 펼친 이유가 분명 있었는데 집중이 어려워    내 자신과 오붓하게 있을 적막한 공간이 필요해  집은 가기 싫다 아직   나는 꾹꾹 생각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7:12:22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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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장을 개조한 카페에서 - 음악을 듣고 싶다.  여기 소음을 한 점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urT/58</link>
      <description>집약하고 싶다.   벌써 네 잔 째다. 술을 끊고 복분자가 청량하고, 커피를 더 많이 들이킨다. 커피보다는 카페인이다.  이어플러그를 챙기지 않아 불편하다  '흥미롭다.  귀찮다. 지겹다. 지긋지긋하다' 라는 표현을 금하기로 했다 당분간  진기한 것이 천지인데, 나는   네게 초점을 맞추어 캐묻지 않는다.  낱말과 문장, 언어 알아갈 수록 무궁무진하다  이</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5:44:34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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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title>
      <link>https://brunch.co.kr/@@curT/57</link>
      <description>당신의 의와 나라를 우선 깨닫고 구하도록  쉽게 꾸밈말 적지 않도록  시늉하지 않도록  내 자신과, 오로지  내 자신과 겨루어 끝까지 겨루어 이기도록  악착같이 선하게  빛을 뿜을 수 있도록  강인하고 물같이  나를 한층 내려놓고, 대의와 남들을 위하도록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굳건한 의지가 되도록   건강하고 해맑게, 싱그럽고 풋풋하게, 따스하게</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5:43:05 GMT</pubDate>
      <author>여섯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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