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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루다언니의 말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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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루다언니의 말맛'입니다. 일상 속 아름다운 순간과 인생의 깊은 통찰을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제 글이 당신의 삶에 작은 위로와 함께 '말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라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52: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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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루다언니의 말맛'입니다. 일상 속 아름다운 순간과 인생의 깊은 통찰을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제 글이 당신의 삶에 작은 위로와 함께 '말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라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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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몹쓸 년 같으니라고... - 이제 와 잘하면 뭐 하냐</title>
      <link>https://brunch.co.kr/@@cvUY/32</link>
      <description>나의 엄마는 수년 전, 왼쪽 눈 백내장 수술 이후 망막 적출로 실명했다.  그날 이후 나는 엄마의 눈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아픔을 마주하는 일이 두려웠고, 그럴 때마다 내 눈이 먼저 뜨거워졌기 때문이다.  6년 전, 우울 증세와 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그때 치매 진단을 받았다. 그제야 가슴 한켠이 에리듯 아파왔다.  그동안 많이 아팠구나, 우리</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2:11:14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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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상선 검사, 꼭 해야 할까요? - 낯선 단어와 마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vUY/31</link>
      <description>작년 9월, 대대적인 정밀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이어진 검사에서 올 2월과 8월, 결과지는 낯선 단어를 담고 있었어요. 바로 &amp;lsquo;비정형 세포&amp;rsquo;.   의사 선생님은 두 가지 방법을 권유하셨습니다. 첫째, 조직을 떼어내 다시 한번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 둘째, 갑상선 혹을 아예 제거하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   그런데 말이에요, 비정형 세포&amp;hellip; 도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vur-0Tk7IONVwITsYoIFCAhNH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14:01:01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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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관점을 향한 [틈] - 편견의 벽을 깨고 성장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vUY/30</link>
      <description>우리 안에 자리 잡은 편견 경험이 만든 색안경 고정관념에 갇힌 순간 편견, 우리 모두의 이야기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갑니다. 부모님께 배운 것, 학교에서 익힌 지식, 책을 통해 얻은 통찰까지. 이 모든 것이 나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죠. 이렇게 형성된 관점은 인생을 살아가는 나침반 역할을 하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qUuXj61jnM2fNoKUdfLnFajAa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Apr 2024 13:47:48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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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문제] - 번아웃의 터널을 지나며 깨달은 시간의 진정한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cvUY/29</link>
      <description>[틈_0415]    나의 삶은 시간이라는 캔버스 위에 그려진다. 하지만 그 그림이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특히 번아웃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시간은 마치 나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다.  하루하루가 꾸역꾸역 걸어가는 고행의 연속이었고, 지나온 시간들은 허무함으로 점철되기 일쑤였다. 번아웃을 겪는 동안, 나는 아침이면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7uofQ_QG7ucEA-v_Pk-3l2dQ5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24 11:03:06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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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의 감정 - 슬픔에 잠식된 영혼, 그 애통함의 끝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vUY/28</link>
      <description>비애에 잠긴 마음은 깊은 상처로 가득 차, 가슴 한켠이 저려옵니다.  애통함에 목이 메어 차마 울음조차 나오지 않고, 그저 눈물만이 볼을 타고 흘러내릴 뿐입니다.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듯한 이 비참한 현실에서, 우울과 낙담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암담한 미래를 바라보며 서글픔에 젖어드는 날들이 이어집니다. 애절한 추억들은 비수처럼 가슴을 찌르고,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V4gnYb7EXIKPkyzur0WS_X_pE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pr 2024 15:54:29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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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여정:  자기 사랑으로 꽃피운 삶 - 거울 속 나와 마주한 순간: 자존감의 회복</title>
      <link>https://brunch.co.kr/@@cvUY/27</link>
      <description>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본문중에서  내게 질문을 던진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날 사랑하는다는 것은 날 사랑할 수 있음은 타인의 속박으로부터 멀어지는 결단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사랑이 전부다. 나머지는 조각에 불과할 뿐.  나는 용기 내어 답변을 이어 나갔다.  과거의 내 삶은 상대를 지나치게 배려하고, 타인을 우선시하는 삶이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bbzS8Dfng1702Rc-TfIIBlG5Y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12:54:39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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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과 마주한 날! - 이런 감정은 인간다운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title>
      <link>https://brunch.co.kr/@@cvUY/25</link>
      <description>외계인과 마주한 날! ◔̯◔ � 그날이 오늘인가 보다. 쳇! ⸝⸝ʚ̴̶̷̆ ̯ʚ̴̶̷̆⸝⸝  허걱! ˵ˊᯅˋ˵ 이런 감정은 인간다운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ʕ-᷅ᴥ-᷄ʔ 외로움을 느끼고 기분이 꿀꿀하고 다운되는 순간... ...(와이라노) 그날이 오늘인가 보다.     외계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tODupw6OJCFnJmqzF9MvMKPExT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Mar 2023 14:45:13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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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쓰러진 삶, 다시 일어나는 힘&amp;quot; - 별 것 아닌 일상 속에서의 경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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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 것 아닌 일상 속에서의 경험들... 왜 다른 사람들에게는 쉽게 다가오는 일상이 내게는 어려운 것일까?        내가 견뎌낸 3번의 추운 겨울과 반겨온 3번의 따뜻한 봄,&amp;nbsp;그 사이에서 나는 끊임없이 살아가며 하루하루를 채워나갔습니다.&amp;nbsp;추위와 함께한 슬픔과 지침에도 불구하고,&amp;nbsp;봄이 다가올 것을 믿으며 견뎌낸 그 시간들은 지금의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YUVE_HwR-ofwTAY_bVS-ZFwzp7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r 2023 02:26:17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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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행복한 보상&amp;quot; - 삶의 기쁨을 축적하며 살아가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cvUY/22</link>
      <description>행복한 삶을 보상받는 기분  작은 사치가 삶에 더해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작은 사치가 삶에 더해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작은 사치가 삶에 더해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단순히 유혹에 넘어가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작은 사치는 때로는&amp;nbsp;우리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에&amp;nbsp;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     기꺼이 작은 사치로부터 그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5Vj72K0gXUiN98ZeCAGUtBPnVI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06:10:02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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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봄의 소리와 빛 - 이런 날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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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따스한 햇살 덕분에&amp;nbsp;작은 카페에서 봄날의 감성을 느꼈어요. 창가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 앞에 올려진 생크림 애플잼와플과 얼그레이티는 각각의 향과 맛으로 나를 사로잡았어요. 입 안에 퍼지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함께 작은 즐거움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봄의 소리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0rLb2ksuoJj7swF5TI5wLktkhf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23 05:23:29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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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시어머님과 며느라기 먹튀사건 후덜덜 -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이브... 이게 아닌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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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느리 : &amp;quot;빨리! 빨리! 다시 되돌아가야 해&amp;quot; 순간 머릿속이 하얘진다. 내비게이션 : &amp;ldquo;전방 670미터 남았습니다&amp;rdquo; 시어머님 : &amp;ldquo;야야~ 빨리 전화부터 해라&amp;rdquo; 마음이 초조해지나 보다. 남편 : &amp;ldquo;다 와가~ 다 와가~&amp;rdquo; 침착을 잃지 않는 자세로 말을 이어간다. 며느리 : &amp;ldquo;헐~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에요. 어떻게~ 어떻게~&amp;rdquo;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뭐 큰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NhO9ZjA-sIX_zbOxhhqK7vTTc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an 2023 10:47:44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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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쪼그라든 자존감 일으켜 세우기 - 내편이 있어 용기를 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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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 시즌을&amp;nbsp;준비하고&amp;nbsp;있는&amp;nbsp;연말&amp;nbsp;일정들은&amp;nbsp;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결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책임감으로 부담감이 뒤따라서인지&amp;nbsp;몸도 마음도 무척이나 분주함을 느끼네요.&amp;nbsp;언제부터인지 별것도 아닌 문제들과 반드시 뛰어넘어야 할 커다란&amp;nbsp;장애물 앞에서 주춤하게 되고 이끌어가야 할 회사 일들이 힘에 부딪치곤 합니다.&amp;nbsp;버겁다고 느껴지는 문제들로 인해 더 걱정이 앞서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36-1zhPdUAsl4F3zbhJEZtxyxK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Nov 2022 05:01:20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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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고마움을 건네받았던 날들을 기억해야 해.  - 그것이 네가 반짝이고 빛났던 이유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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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담은 내려놓고 잠시 그 무엇으로부터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길 바랐지.  그 틈에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부터 지배당하고 있을 때 그저 '좋음'을 안겨준 순간  이유가 필요 없더랬지  '좋음' 그 순간과 마주하며 온 마음을 다해 받았어 나를 향한 꽃다발 속에 슬그머니 미소를 담아서 말이야.       하루하루 고마움을 받아냈던 날들을 당연하게 잊고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Ph80LVV-195FYyr8WAM6GwN6u5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08:24:32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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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는 국어수업은 무엇을  - '눈치'는 여우를 할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vUY/16</link>
      <description>#09. 작가의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는 국어수업은 무엇을 위해서였나? '눈치'는 여우를 할퀸다.   #01. 우리 집 모스 부호, &amp;quot;쿵쿵쿵&amp;quot;  어릴 적 안방과 건넌방 사이의 벽은 심부름을 위한 소통수단이었다.  '쿵쿵'  '쿵쿵쿵..'  &amp;quot;어?&amp;quot;  귀가 번뜩인다. 나는 안방에 있는 언니에게&amp;nbsp;달려간다.  &amp;quot;왜에?...&amp;quot;  &amp;quot;응, 여우야 나 물 한잔만&amp;quot;  &amp;quot;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diktRASAMw5FkObXY4rOxkjb1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Feb 2022 05:00:17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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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엄마의 보물창고 - 전화기 먹은 장롱, 동전 먹은 그릇, 꿀단지 먹은 책장, 돈 먹은 이불</title>
      <link>https://brunch.co.kr/@@cvUY/15</link>
      <description>#01. 전화기 먹은 장롱   아침 등굣길이면&amp;nbsp;털실에 꽁꽁 묶은&amp;nbsp;열쇠를 목걸이 걸듯 내 목에 걸어주셨다. 엄마는 내게 신신당부한다.  &amp;quot;막내야 이거 잃어버리면 안 돼~ 절대 벗지 말고 다녀야 해&amp;quot;  &amp;quot;응!! 알았어&amp;quot;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나처럼 목걸이 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이 몇 있었다.&amp;nbsp;뛰어놀 때도&amp;nbsp;열쇠 목걸이가 찰랑거렸고 가끔은 입에 물고 장난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LXWn44MbXYmDGgG1LeMIn3h0D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14:06:00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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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4. 치유라고 쓰고 치료로 읽었다. - 치유라고 쓰고, 치유로 읽어야 했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cvUY/14</link>
      <description>사람과 마주할 때마다 겁이 났다. 사람을 마주하면 대화를 한다. 분명 내가 있었고, 내가 말한다.&amp;nbsp;잠시 후 머릿속이 텅 빈다.&amp;nbsp;허공으로 흩어진다. 내가 아닌 다중이들을 비집고 나온다.&amp;nbsp;말하고 있지만 무슨 말을 쏟아내는지 내가 모른다. 상대의 눈동자가 초점을 잃는다.&amp;nbsp;무엇인가 내 안으로 거침없이 밀고 들어온다.&amp;nbsp;내면의 불안과 두려움. 이내 나는 작아진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mUYwGZFjfGg0wrkuqvfiR1nO5X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Feb 2022 11:57:00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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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저런! 미치다 턱 떨어질 년 - 미치다&amp;nbsp;턱이 떨어질 수 있나?</title>
      <link>https://brunch.co.kr/@@cvUY/13</link>
      <description>저런 미치다 턱 떨어질 년&amp;quot;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었다. 사시사철 농사일에 바쁜 큰집의 주도권은 큰엄마에게 있었고 전형적인 시골에서 생활하시는 분이시다. 큰집은 언제나 북적거렸고 온 동네의 사랑방 같은 곳이었다. 오다가다 들리는 손님들이 많았고 다들 농사일이 바쁘다 보니 깨끗한 정돈은 기대할 수 없는 곳이었다.&amp;nbsp;큰엄마의 며느리는 아들을 낳기 위해 4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m8EKM4-Cd5E_Y4jM1G6C_lQm7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Feb 2022 09:30:24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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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웃기네, 별꼴이야, 등신. - 13살, 시커먼 연탄이 원망스러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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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6학년. 아빠의 희생으로 우리 집이란 게 처음 생겼다. 그보다 더 어릴 적에 아빠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었다. 아빠가 오면 우리는 부자가 되는 줄 알았던 시절. 하루빨리 아빠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랬다. 힘들게 해외에서 일하고 돌아오신 아빠 덕분에 8동 2층 8가구가 사는 빌라가 생겼다. 형제들 모두 아빠를 자랑스러워했다.  초등학교 시절 키가 일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80eqQxd6EzFttZ6AbdfAxTt5BH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Feb 2022 16:00:02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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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나한테 아빠가 보여 - 혼날일이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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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창 저녁 준비에 분주한 엄마. 안방에서는 TV를 보는 아빠와 나.&amp;nbsp;엄마는 간식으로 가래떡 3개와 설탕을 담아서 막내딸인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신이 나서&amp;nbsp;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배를 깔고 엎드려 누워서 젓가락으로 가래떡을 들어 올렸다. 반짝반짝 빛나는 설탕을 향해 가래떡을 찍었다. 갸우뚱... 가래떡의 무게가 한 쪽으로 쏠리면서&amp;nbsp;설탕 속으로 떨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yQZSUVS6Byewia1BjjTFHI5yeb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an 2022 14:24:51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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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최대한 좋은 기억만 가져가자. 우리  - 시니어 세대 준비를 위한 도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vUY/10</link>
      <description>코로나19 확산과 집합 금지명령으로 일정이 미뤄진 탓에 망설였던 시니어교육센터에 등록을 했다.  준비는&amp;nbsp;쉽지 않은 일.지금도 허덕이는데 다음을 위한 준비는&amp;nbsp;더&amp;nbsp;쉽지 않은 일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amp;nbsp;할 수 없는 일몸을 일으켜 실행에 옮겨야만&amp;nbsp;가능한 일   목표가 있어 가능했던 걸까? 교육 내내 현실에 부딪히고 있는 엄마와의 상황이 그대로 접목되었다. 시작해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Y%2Fimage%2FXoNtit6lDMidHUuUvLFl296CQ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2:34:59 GMT</pubDate>
      <author>이루다언니의 말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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