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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집고양이</title>
    <link>https://brunch.co.kr/@@cxNr</link>
    <description>헤비급 아마추어 홈베이커이자 프로사부작러인 기록생활자입니다. 매일의 빵굽는 냄새와 구워진 책냄새, 흩어진 여행의 냄새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6:54: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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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비급 아마추어 홈베이커이자 프로사부작러인 기록생활자입니다. 매일의 빵굽는 냄새와 구워진 책냄새, 흩어진 여행의 냄새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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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폭력 속 생존과 성장 사이에서 - &amp;lt;심리치료는 왜 경제적으로 옳은가&amp;gt; 리처드 레이어드, 데이비드 클라크</title>
      <link>https://brunch.co.kr/@@cxNr/15</link>
      <description>학교폭력이라는 생존과 성장 사이의 균열점에서..   2024년 10월부터, 나는 지역에서 벌어진 정치인 자녀 학교폭력 사건으로 시끌시끌한 가운데에 관련 단체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하고 들은 말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이야기였다. 심의위원의 전문성, 심의위원에 대한 기피, 제척 사유, 그 구성 등등 정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46Ctu7ZDcLJdLI0NOLUZ43y3u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7:24:11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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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도쿄 킷사텐 여행&amp;gt;/ 최민지 - 어떤 로망의 레트로에 대하여. 미시사의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Nr/14</link>
      <description>관동대지진을 기점으로 젊은 문인들은 새로운 문학에 시동을 걸었고, 이들에게는 '신감각파'라는 이름이 붙었다. 바로 이때 후지야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요코미쓰 리이치를 비롯한 신감각파 작가들의 아지트이자 &amp;lt;문예시대&amp;gt; 발간을 논의하는 편집실 역할을 했다. 그렇게 창간된 &amp;lt;문예시대&amp;gt;를 통해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걸작 중 하나인 &amp;lt;이즈의 무희&amp;gt;가 발표되었으니, &amp;lt;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buIsmvWAklssQmW8pqkbb_3cg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4:33:55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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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체리파이나 먹고 싶었을 뿐이라고. - 도둑고양이와 엄마노릇에 관한 체리파이적 고찰.</title>
      <link>https://brunch.co.kr/@@cxNr/13</link>
      <description>외할머니가 남기고 가신 파이 그릇에 거대한 체리파이를 구웠다. 냉동실에 있던 체리를 탈탈 털고, 역시나 만들어서 냉동해두었던 파이지를 밀어펴서 파이를 구웠다. 파이 구워지는 냄새는 엄청나다. 난 대낮에 베이킹을 잘 하지 않는다. 한밤중에 베이킹을 해서 잠결에도 허기가 지도록 냄새를 피우는 것은 몹쓸 버릇이기는 하지만 내 적성에 딱이다. 최소한 밤시간에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wUGP9UFkoNx0tRtfw98BW2Hr72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22 18:19:54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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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냄새,체리 향기 - 체리 디저트를 만드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cxNr/12</link>
      <description>죽고 싶어서 나무에 줄을 매달아 보려고 끙끙대며 나무 위로 올라갔던 남자가 있다. 그 남자가 밧줄을 나무에 묶다가 우연히 손에 체리가 닿는다. 그는 죽기 전에 체리를 맛본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금 살아야겠다는 행복감과 의지를 맛본다. 그는 나무에서 내려와 다음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위해 나무를 흔들어 체리를 따주고 한아름 체리를 안고 집으로 돌아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AvhHPzPkq7lmBxmKXFKXCYCX6N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ul 2021 15:01:22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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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해 여름은 지독했다고 한다. - 휘낭시에를 굽는 여름.</title>
      <link>https://brunch.co.kr/@@cxNr/11</link>
      <description>그 해 여름은 지독하게 더웠다. 10년 된 에어컨이 2번의 이사를 하면서 조금씩 힘들어하는 것을 느끼던 차에 아파트 관리실에서는 매일 방송에 대고 소리쳤다.  &amp;quot;이대로 가다가는 변압기가 폭발할 수 있으므로 전기 사용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amp;quot;  심지어 밤 11시에도 계속 뭔가가 터진다는 경고가 흘러나와 안 그래도 더운 날에 짜증이 난 주민들이 항의를 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q-na1K39Pb2XceS2Ha6JD04CN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l 2021 05:30:42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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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베이킹이란? - 극복해야만 할 슬럼프가 찾아오는 순간에 우리가해야 하는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cxNr/10</link>
      <description>여름이라는 지뢰밭  여름은 개인적인 베이킹 프로젝트에 있어서 매우 힘든 시간이다. 이스트든 발효종이든 부푸는 속도는 엄청나고 반죽 온도 맞추려면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화 할 것도 없이 반죽기에 직행해도 망하지 않을 만큼 덥고 습한 것이 한국의 날씨. 전문적인 설비가 되어있는 공간에서 작업하는 프로 파티시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방구석 베이커들에게는 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DyrJ9cAy8HwNUOlqjoKA7sE50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ul 2021 16:33:56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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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시작과 끝. -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title>
      <link>https://brunch.co.kr/@@cxNr/9</link>
      <description>좋은 이야기들은 끝이 없지만, 평생 부캐가 넘쳐났던 로맹 가리의 작품들 중에서 하나를 꼽는다면, 나는 이 단편을 꼽을 것이다. 묵혀놓았다 읽는 습성대로 구수한 장맛이 될 때까지 책을 발효시켰는데 16편의 단편은 부패하지 않고 풍부하게 발효되었다. 시간이 흘러서 소설의 시대적 배경이 더 이상 그 모습으로 살아남지 않는다 해도 유효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JXJrHTki91Wbtz3slLgAngZy_9M.jpg" width="471"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n 2021 16:37:39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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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카롱 지옥의 정석. - 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xNr/8</link>
      <description>(...) 간다랏치의 손에 잘 만들어진 할바는 식어도 공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일품이다. 즉 땅콩류가 들어간 섬세한 수플레와 섞인, 미세하기 이를 데 없는 설탕의 결정이 입안에서 사각사각 하다가 어느새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업 생산된 할바는, 거품 내는 과정을 적당히 하므로 설탕이 사탕처럼 땅콩류에 들러붙어 타게 된다. (중략)할바란 우선 일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gfVnve0mON4-P8wtXXGyRIHBl5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n 2021 16:46:57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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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어떤 빵을 드셨나요? - 빵의 천국에서 나만의 빵을 찾는 일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xNr/7</link>
      <description>식량은 상품인가 아니면 도덕적 잣대의 대상인가?...(중략) 이러한 18세기의 다툼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18세기의 또 다른 혁신은 고급 쇼핑객의 탄생이었다. 이것 역시 익숙하다. 자유 시장은 가격 상승을 불러왔다. 그러나 이것은 제분업자와 상인들 중에서도 부자를 만들어 냈다. 많은 제빵사가 부유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더 비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n8SiGmcvIrgWpGLpNUOiQXxe3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n 2021 04:04:33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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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까지는 아니더라도 브런치는 해보자고 했다. - &amp;lt;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amp;gt;, 김키미</title>
      <link>https://brunch.co.kr/@@cxNr/6</link>
      <description>브랜드 자산을 축적한다는 건 사실 형체 없는 무언가에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과 같아서 도박처럼 여겨질 수 있다. 뚜렷한 결과를 얻기 어렵고, 결과를 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다. 때로는 시류에 편승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 하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듯한 불안감을 극복해야 한다.&amp;nbsp;그럼에도 가치 있는 일이라 판단된다면, 가치 창출이 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tatQfDLE2ZPJ_3GPAQ9Bpf426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n 2021 15:58:05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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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콜릿의 맛 - 우리가 아는 인생의 그 맛에 관한 베이킹</title>
      <link>https://brunch.co.kr/@@cxNr/2</link>
      <description>코코아 열매는 기름이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볶아야 한다. 그전에 불에서 내리면 색깔도 곱지 않고 먹었을 때 소화도 잘 안 된다. 반대로 불 위에 너무 오래 두면 열매가 거의 다 타서 씁쓰름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나게 된다. 티타는 이 기름에서 반 스푼 정도를 떠내어 달짝지근한 아몬드 유와 섞어서 훌륭한 립글로스를 만들었다. 겨울이면 늘 입술이 사정없이 갈라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C5zDn1m4IedjC-fcRdwB2VcrE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n 2021 17:04:09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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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자와 산 자의 밀당, 문학의 글쓰기 - 마거릿 애트우드, 글쓰기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xNr/3</link>
      <description>글을 쓰는 행위는 바로 앨리스가 거울을 통과하는 순간에 벌어집니다. 바로 그 순간, 똑 닮은 두 존재를 가로막던 유리 장벽이 녹아내리고 앨리스는 이곳도 저곳도, 예술도 삶도, 이쪽도 저쪽도 아닌 곳에 존재하게 됩니다. 동시에 그 모든 곳에 존재하게도 되지요. 그 순간 시간이 멈추면서 또한 확장되고, 작가와 독자 모두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시간을 경험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JOXqBZ8ZBcMsYfAQ3FhWCAkNa6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n 2021 15:07:14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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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티시에는아니지만 매일 오븐을 돌려보았습니다. - 밥 주는 양과자점</title>
      <link>https://brunch.co.kr/@@cxNr/1</link>
      <description>나는 아마추어 홈베이커다. 10년 넘게 베이킹을 했다. 물론 했다고도 할 수 있고, 안 했다고도 할 수 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이런 취미가 늘 그렇듯, 몇 번 손을 대고 나면 '나 베이킹해봤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나 베이커야'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영역에 선다. 취미라는 것도 발을 어느 정도 담그느냐에 따라 스스로 부여하는 등급 같은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Nr%2Fimage%2FEk9xEwpZyFOSSLWvXSpzgPez7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n 2021 14:41:43 GMT</pubDate>
      <author>남의집고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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