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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str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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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음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5:57: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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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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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먹고 삽니다 17 - 스니츨 스노츨 스누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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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해가 가는 건 아쉽지만, 그 끝자락에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즐겁다. 깜빡이는 전구과 흥겨운 캐롤송, 반짝이는 트리 장식, 마음을 담은 카드, 빨강과 초록 리본을 감은 선물 상자까지. 어른이 되어도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건 무엇이 되었든 설렌다. 그리고 분주해진다. 묵혀둔 소품을 꺼내 장식하고, 올해는 어떤 거짓말로 산타의 정체를 감출지 고민하고, 마음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CfkFj2eIeluHfjEgHMxOFctKkr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3:15:24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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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먹고 삽니다 16 - 회복의 입구</title>
      <link>https://brunch.co.kr/@@cye5/18</link>
      <description>뜨거운 계절과 차가운 계절이 맞닿는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잔기침을 달고 지낸다. 그때 꼭 먹어 줘야 하는 음식이 있다면 그건 바로 무다. 가을 무는 그냥 먹어도 달고, 인삼보다 더 좋다고 했던가. 그래서인지 무가 들어간 음식을 2~3주 먹고나면 잔기침은 어느새 잦아들고, 기관지는 비로소 혹독한 겨울 공기를 견딜 준비를 마친다.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여지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hajc1I1uRkRjNY-GbMAbfHq3xl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2:46:10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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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먹고 삽니다 15 - 단단하지만 한없이 부드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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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 &amp;lt;엘리엇의 특별한 요리책&amp;gt;의 주인공 엘리엇은 집 열쇠를 잃어버린 날 음식이라면 모르는 게 없는 이웃 스텔라 할머니를 만나 깊고 넓은 요리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간단하고 기초적인 조리법부터 근사한 한 상을 차려내는 방법, 한 가지 재료를 다양하게 조리하는 법뿐만 아니라 영양과 환경, 분배의 문제까지 알려주는 할머니. 엘리엇이 배운 건 그것만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8BGcRUEdfGWf9AsZwe-XpyxeXo.JPG" width="29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04:13:44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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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14 - 헌 유리병에 담긴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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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종 내용물보다 포장 용기에 이끌려 물건을 산다. 개중에는 차나 사탕이 담긴 이국적인 모양의 틴케이스나 빵이나 쿠키가 담긴 키치한 그림의 종이 상자도 있지만, 압도적으로 끌리는 것은 역시 유리병이다. 빈티지한 빨간 체크무늬 뚜껑의 잼 병부터 다정한 손글씨가 새겨진 주스병, 납작하고 둥근 스프레드 병,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와인병, 주둥이에 클립이 달린 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Tu-u5_kccak4S_2JfonzMm8QWf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24 09:38:38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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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13 - 삼시 세끼 바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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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과 등교 전쟁에서 살아남은 워킹맘의 아침밥은 간소하기 짝이 없다. 회사 책상에서 허겁지겁 먹는 다방 커피 한 잔과 삶은 달걀 한 알, 사과 반쪽이 전부다. 그마저도 전쟁에 진 날은 입맛도 기운도 다 달아나 겨우 다방 커피 한 잔이 끝. 남편의 사정이 나와 다르지 않고, 동료 워킹맘들의 사정이 나보다 나을 리 없다. 조금 더 부지런을 떨면 든든하고 여유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o1bEjJfpXRmAISV-9iwJlYpaN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l 2024 12:17:37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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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12 - 어서 와요, 식세기 씨</title>
      <link>https://brunch.co.kr/@@cye5/17</link>
      <description>요리의 시작과 끝은 설거지다. 설거짓거리를 없애야 음식을 할 물리적 심리적 공간이 생긴다. 양념 한 번만 넣어도, 국물 한 번만 맛 봐도 생기는 게 설거짓거리다. 그릇 좋아하는 내가 3인 가족 한 끼 식사를 온전히 차려내면 어마어마한 양의 설거지가 나온다. 밥공기와 국공기, 앞접시가 세 개씩 아홉 개, 숟가락 젓가락이 한 벌씩 세 벌, 함께 먹는 반찬 담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NXq9_WzhFLRvdopEmdgbSBqGL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l 2024 12:54:10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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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11 - 싫어할 자유를 허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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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 탓인지 계절 탓인지 같이 사는 남성이 비실댄다. 이럴 때 그가 찾는 음식이 있으니 단백질과 비타민 A가 풍부해 원기 보충에 좋다는 그 음식, 바로 장어구이! 이 남성의 딸 역시 장어를 좋아하니, 나는 또 수산물 배송 사이트를 기웃거려 풍천 장어를 주문한다.  커다란 팬을 따뜻하게 달군 뒤, 장어 한 조각은 남편이 좋아하는 소금구이로, 다른 한 조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U4iaIEF4dNy4WR31Qp6FSfU_a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l 2024 10:04:12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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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10 - 우리 다시 퐁당 빠져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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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 요코하마의 오이와 씨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초대장이 도착한다. 로마나의 트란스발에서 11월 4일 오후 6시 3분에 열리는 다과회의 초대장. 오이와 씨는 중산모를 쓰고 양복을 입고 전기자전거를 타고 그곳으로 간다. 살짝 벌어진 입에서 1년 만의 만남에 설레는 오이와씨의 마음이 엿보인다. 트란스발로 향하는 건 오이와씨 뿐만이 아니다. 인도와 프랑스에서,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mLXPeOlpDo2dVdACsz4025Ml7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10:00:17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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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9 - 밥 먹자! 솥밥 먹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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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산균과 프로폴리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알약에 홍삼 엑기스까지. 날마다 종류도 효과도 다양한 영양제를 먹고 있지만, 날마다 속이 허하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밤이 되면 속만 허한 게 아니다. 온몸이 허하다. 머리는 아프고 어깨는 뻐근하고 허리는 쑤시고 다리는 무겁고... 온몸이 녹아내린다는 표현을 체감한다. 지난 주말에 충전한 기를 다 소진해 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ZTcVn2DuTGw2GWuq9YeeXpqWS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00:12:44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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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8 - 맛있는 건 맛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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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 &amp;lt;맛있는 건 맛있어&amp;gt;는 아이가 다양한 맛으로 배우는 감정과 관계,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 어린이&amp;lsquo;나&amp;rsquo;는 가족과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단지 맛이 혀로 느끼는 것이 다가 아니라 눈으로, 코로, 소리로 느끼는 것임을 알아간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맛에 대한 생각은 오감을 뛰어넘어 맛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공간과 함께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cOlaT5bpvAyGa4WIKL4xzEPGY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un 2024 02:50:05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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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7 - 세상의 모든 배고픔이 사라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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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맞게 산다고 샀는데 해먹을 만큼 해먹었는데, 냉장고며 냉동실이며 수납장에까지 남는 식재료가 한가득이다. 냉장고 털기를 주기적으로 하고 기간이 임박한 신선 식품들은 다듬어서 냉동실에 얼리고 저장 식품들도 최대한 활용해 보지만, 결국 못 먹고 버리게 되는 것들이 적지 않다.  음식 버리면 저승에서 천벌 받는다고, 버린 음식 지옥 가서 다 먹는다는 어른들의 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yzzQKj-Eak573TKWXZKo-yFkL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00:34:11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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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6 - 팥 할머니의 전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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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것에 빠져드는 건 탐미주의자라 아름답고 멋진 외양 때문일 때도 있지만,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일 때가 더 많다. 그래서 무엇이든 마음에 드는 것을 보거나 하게 되면 습관적으로 그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 헤매게 된다. 그런 것들 중에 마음에 흡족한 이야기를 찾지 못한 것은 팥빙수뿐이었다. 빙수는 기원전 3000년 전 중국에서 눈에 꿀과 과일즙을 섞어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q74VlYou067PWh7RM6LToe54u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un 2024 02:36:09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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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5 - 잭은 팬케이크를 먹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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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 아침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빵식을 한다. 밥식에 비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끼 때울 수 있으니 간편하고, 누가 차려도 쉬우니 부담이 없다. 사실 이건 핑계고, 빵은 맛있다.  혼자 있을 때는 통밀과 사워도우로 만들어진 캄파뉴나 치아바타 같은 거친 빵을 먹지만, 대개는 가족 구성원 과반수(라고 해봐야 셋 중 둘)가 좋아하는 식빵이나 모닝빵을, 카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kHS9k-h9slN6ea8iZvIFtvmJO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y 2024 00:57:00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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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4 - 엄마 하나 도시락 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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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이다. 코시국 3년차의 봄은 유난히 애틋하다. 마스크 때문에 마음놓고 즐기지 못하는 봄내음와 봄바람이 아깝고 아쉽다. 부드럽고 순한 바람이 불면 봄 소풍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 살랑살랑한 봄바람과는 달리 내게 봄 소풍은 조금은 짠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 시절 소풍에는 왜 꼭 엄마들이 따라 갔던 건지, 일하는 엄마가 올 수 없었던 소풍날이 마냥 즐거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j2pnOzEUgl--6h6043UIwmzgh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May 2024 02:17:38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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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3 - 아빠에게 건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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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 일본 여행길에 서점에 들렀다가 놀라운 그림책을 한 권 발견했다. &amp;lt;かんぱいよっぱらい 건배, 술고래&amp;gt; 술을 주제로 한 그림책이었다. 온갖 음식 그림책이 나오는 일본이지만, 술이라니! 술과 그림책이라니! 감히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주제이고 세상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인데,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amp;lsquo;건배&amp;rsquo;를 매개로 위트 있게 풀어냈다. 완두콩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oQ9i8S3It07mw9cEAUrU_WSpI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24 11:34:13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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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2 - 나의 첫 요리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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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밥 해 먹기를 시작하고 한동안 전문가를 찾아 헤맨 적이 있다. 모호하고 아프고 혼란스러운 집밥의 세계에서 나를 구원해 줄, 정확하고 쉬운 요리법을 알려줄 전문가.   스무 살이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전문가는 TV 요리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자취생이 가진 양념과 재료로는 따라 할 수도 없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낯설거나 거창하거나 양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e5%2Fimage%2FJsMo8CQTTsRMLrQzPJaarPGtrP0.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pr 2024 01:08:39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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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밥 먹고 삽니다 1 - prologue. 집밥과 책밥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cye5/2</link>
      <description>대학 입학과 동시에 독립을 하면서 나는 한껏 취했다. 해방감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춤에 취하고, 서울 구경에 취했다. 그런데 그 취기는 오래가지 못하고 고작 한 학기 만에 끝나 버렸다.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일탈에는 한계가 있었고, 너무 잘 마시는 술은 애초부터 취하지도 않았고, 나이트 불나방 생활은 시들해졌으며, 명동 대학로 신촌 압구정 강남 구경이</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0:08:05 GMT</pubDate>
      <author>Mistr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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