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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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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미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amp;rsquo;(2025) 저자, 미술을 쉽게 풀어내며 전시, 작가 매니지먼트, 출판, 강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09:42: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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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미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amp;rsquo;(2025) 저자, 미술을 쉽게 풀어내며 전시, 작가 매니지먼트, 출판, 강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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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원석이 보석이 되는 순간] - 발견이 아니라 가치로 이어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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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석 관련 책을 보다가 문득 새로운 광물이나 원석이 나타나면 우리에게 어떤 과정으로 보석으로 학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는건가 궁금해졌다. 당연히 기존에 정리된 수많은 보석의 종류가 많지만 새로운 종류가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실제로 그 과정은 단순히 발견에서 끝나지 않는다. 우선 과학적인 검증과 분석을 통해 기존에 존재하던 광물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nM1fjgRHsdt9AWK7cTEHsnoZB1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3:52:36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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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의 무게가 다르다] - 설명보다 먼저 와닿는 존재의 밀도</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79</link>
      <description>빛의 무게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최근 읽은 보석 관련 책에서 보석의 가치를 설명하며 등장한 문장이다. 기계로는 측정되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각, 그 추상적인 영역을 이보다 정확하게 짚어낸 표현은 드물다.  미술도 같은 지점에 서 있다. 수많은 작품을 접하면서도 그 가치와 존재감을 언어로 완전히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amp;lsquo;빛의 무게&amp;rsquo;라는 말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dtm5ZtR4oEIviaTvtnlG7DHXXV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3:33:27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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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 속 일탈] - 무너지지 않기 위해 머릿속에서 터뜨린다</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78</link>
      <description>아무 이유 없이 모든 것이 적당하고 괜찮은 순간에도, 상상 속에서 일탈을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지금까지 적당히 유지되던 균형을 깨버리고, 평소에는 절대 하지 않을 격한 언행을 세상에 뿌려버리는 장면을 떠올린다. 상상만으로도 내가 아닌 내가 되어버리고, 그동안 쌓여 있던 것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느낌이 든다.  머릿속에는 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uhHAcdrlPWYOw9MhRfmyyXmeVM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0:04:51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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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볼루션] - 복잡해지지만 나아가지 않는 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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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볼루션이라는 개념이 있다. 1937년 알렉산더 골드와이저가 언급한 개념으로, 예술적 형태가 일정 수준까지 발전해 하나의 완성된 구조를 갖추게 되면 더 이상 외부로 확장하거나 혁신하지 못하고 그 틀 안에서만 점점 더 정교하고 복잡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겉으로 보면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큰 흐름에서 보면 진보 없이 복잡성만 쌓여가는 상태다.  이 개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0c7aQMGpTSjpAyG8Bqr5MUHrhm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0:25:38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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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한 손님] - 아이를 대하는 마음이 바뀌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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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 매체에서 자식을 &amp;lsquo;귀한 손님&amp;rsquo;으로 생각하면 언행이 달라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나는 아이를 늘 귀한 손님처럼 대하려고 한다. 나를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존재로 생각하며 바라보기 시작했다.  귀한 손님이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태도가 달라진다. 먹는 것과 입는 것, 자는 것까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대충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lJ8FAa-VG-1GF81tGpvAjSFTF_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0:32:38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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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것과 남기는 것] - 우리는 무엇을 지키고 왜 지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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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치와 경제 문제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이라크 전쟁에서도 수많은 문명의 유산이 소실되었는데, 이번에는 페르시아라는 거대한 역사적 축적이 전쟁 속에서 훼손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겁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유산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이란의 문화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gNajlfozRTTk7o3ZNxjv_rrFey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2:15:01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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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용하는 생각을 찾는다] - 위로가 아닌 변화를 만드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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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글감이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평소에는 하루에도 몇 개씩 자연스럽게 떠오르던 생각들이 어느 순간 멈춘 것처럼 느껴졌다. 멍하게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시간이 이어졌고, 글을 쓰겠다는 약속을 스스로에게 했다는 사실이 생각보다 깊은 압박으로 다가왔다.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지키지 못하는 것보다 솔직하지 않은 것이 더 어색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부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uic7GCaUtO3TR78jpGe1I6Q152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3:24:30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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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책을 쓰는 마음] - 욕심을 덜어내고 담아보려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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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번째 책을 쓰고 있다. 첫 번째 책을 낸 지 1년 정도 지난 지금 다시 책을 준비하게 됐다. 첫 번째 책에는 많은 공과 노력을 들였지만, 동시에 부족함도 많았고 욕심도 많이 들어갔던 책이었다. 그래서 걱정도 컸다. 그런데 과분하게도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다. 이번 책은 그에 대한 보답의 마음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써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2aIWpfIU0_9CHl23kYqtQNQSCw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3:05:23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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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고 논다는 감각] - 재능과 태도 사이에서 배우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72</link>
      <description>정말 아끼는 작가 중에 Joy라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amp;lsquo;아티스트&amp;rsquo;라는 표현이 왜 존재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사람이다. 무언가를 손에 쥐고 뚝딱뚝딱 만지다 보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작품으로 이어진다. 마치 어린아이가 놀다가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그 이름 Joy라는 작가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친구다. 나는 그 친구를 하나의 인격으로서도 깊이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AmWyWMUMJ6377Z6WhJ6JWY9ZgJ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0:41:12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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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기만하고 실행을 못하고 있다] - 실행하기 위해서 미리 배우는 시대를 버려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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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기술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변화 속도도 너무 빠르다. 늘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고, 그 흐름에 적응하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노련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버거워지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물론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거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한다.  원래 배움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IYDu87hwCHXr_KR1r-llfRiGPyI.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2:37:43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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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한 사람과 현명한 사람] - 지식을 쌓는 이유와 공부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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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지적 우월감에 지식으로 가득 채우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을 제대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면서도 양으로 밀어붙이듯 지식을 채워 넣었다. 지식e채널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필기하며 정리해보기도 했고, 백과사전 같은 책을 각주까지 읽어가며 무식하게 지식을 쌓아보기도 했다. 그렇게 하면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iHhIoHuDShnCt7Lx_mCHUT189yc.jpe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3:38:52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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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감각으로 일하는 시기] - 기술에서 경영으로 넘어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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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의 선배님이 한 번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40대에는 일을 툭툭 던지듯 하면서 너무 진심으로, 너무 열성적으로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단순히 고고하고 도도하게 살라는 의미가 아니라 세월에서 나오는 노련함을 보여야 하는 시기가 바로 40대라는 이야기였다.  나이가 들수록 일은 쉬워져야 한다. 적은 힘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어야 하고, 노년에</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3:56:01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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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도리와 밑천] - 처세는 기술이고, 깊이는 축적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68</link>
      <description>살면서 유도리라는 말을 참 많이 쓴다. 이 단어 자체도 설명하기 쉽지 않지만, 유도리 있게 행동한다는 것을 풀어내는 일은 더 어렵게 느껴진다. 유도리는 적당히 눈치 있게, 고리타분하지 않으면서도 유연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감각에 가깝다. 흔히 말하는 알잘딱깔센 같은 느낌이다. 쉽지 않은 능력이고 꽤 높은 수준의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다. 다만 이 능력은 상대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TOiDZ2jHsDc-6Zp5djTCi91ibW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5:46:13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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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전시 형태의 다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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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전시 시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갤러리와 옥션을 거쳐 전시 기획으로 옮겨 일을 해보니, 같은 미술이라는 범주 안에서도 형태와 목적, 목표가 얼마나 다양하게 나뉘어 있는지 체감하게 된다. 작품은 같은 작품이라도 그 자체의 의미뿐 아니라 어떤 플랫폼과 형식으로 외부에 드러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게 된다.  코로나 이후 전시 업계는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UELEyn_wIiNGeQdZpTihtMsxqc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23:03:44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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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제하지 않는 인간] - AI 시대, 가다듬는 감각이 사라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66</link>
      <description>AI가 등장하면서 정제하고 가다듬는 시간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인공지능의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업무를 비롯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의존도가 커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대충 처리하거나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고 있다.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인공지능은 문장을 매끄럽고 조리 있게 정리해준다. 사람들은 그 손쉬운 정돈됨을 너무 빠르게 받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1ait1NePqZUNiQ2ydYNA0ngwwUU.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23:03:53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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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아하지 못하는 감정들] - 도파민 시대, 튕겨 나오는 감정의 구조</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65</link>
      <description>요즘은 감정이 자연스럽게 발아하기보다는 어디선가 삐져나오거나 튕겨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한동안 감정의 종류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형용사나 표현으로 정의되는 그 감정의 형태와 질감과 맞는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감정의 대부분은 매우 추상적이다. 행복하다, 기쁘다, 슬프다와 같은 단어들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iU_YQv0ZdJMLFwwqRxvoAaFr-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3:53:17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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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로와 가로, 빛을 바꾸는 방향] - 작은 차이가 작품을 다시 보이게 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64</link>
      <description>작품을 정말 많이 보고 연구해왔다. 주제부터 재료, 표현 방식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했고, 어떻게 구현되어야 의도가 가장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지 고민해왔다. 그래서 재료들 사이의 관계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컨디션 변화까지 고려하며 작업을 바라보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지점에서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게 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cWxgaC06mSazf-mv6vbE1COWtH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0:06:48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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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산 배당 국가와 정부 권력의 변화] - 작은 정부인가, 더 정교한 정부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63</link>
      <description>지금 정부가 하는 방향성을 곰곰이 돌아보면 모든 세금 구조를 분석하고 각각의 사례에 맞게 배분 자산을 설계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마치 대통령이 하나의 자산 설계사처럼 지시를 내리고 운영하는 구조다. 그렇다면 복지 예산 분배가 아니라 자산 배당 분배로 바뀌게 되면 정부가 가지고 있는 현금 배분 권력이 줄어들고 그 결과로 작은 정부가 되는 것은 아닐까라</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23:47:35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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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소득이 아니라 기본배당이다] - 공유부와 자산 배당 국가라는 설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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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기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바로 재분배다. 현대 국가는 이미 전부 재분배 시스템 위에서 작동한다. 도로, 국방, 치안, 교육, 사법, 인프라까지. 충주맨이 말했듯 우리는 공무원 한 명당 약 6만 원 수준의 비용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 질문은 재분배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구조에서, 어떤 왜곡 비용으로, 어떤 인센티브를 유지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LTMib9o3zO7CfP0-3-vLLDPSBNI.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0:09:52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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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소득이라는 질문] - 복지 담론이 아니라 생산 구조의 문제</title>
      <link>https://brunch.co.kr/@@cz3o/1161</link>
      <description>처음 기본소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것이 과연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만약 가능하다면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amp;lsquo;기본소득&amp;rsquo;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잘못된 언어라고 생각한다. 소득이라는 것은 노동에 대한 대가를 의미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3o%2Fimage%2FDapakQpZz0rVFxWP7HbR8C7_4f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3:06:48 GMT</pubDate>
      <author>김도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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