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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쁘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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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어려운 사람이 누군가의 아내가 되었고 , 엄마가 되었습니다. 나의 작은 인생 이야기로 잔잔한 위로가 흘러 모두의 이야기에 은은하게 닿기를 바라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0:06: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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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어려운 사람이 누군가의 아내가 되었고 , 엄마가 되었습니다. 나의 작은 인생 이야기로 잔잔한 위로가 흘러 모두의 이야기에 은은하게 닿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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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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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가 밝았고 한 동안 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글을 쓰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안 썼다고 해야겠다. 이제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글에 집중해볼까 한다. 벌써 작년 12월 , 연말에 큰 참사가 있었고 그 뉴스를 접하고 보면서 하루하루 함께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는 기분이란.. 어떤 말로 위로를 할 수 있을까. 어떤 말로도 위로가</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3:46:35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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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인 듯 가족 아닌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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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이란 무엇일까, 어려서부터 내 마음 한편에 늘 자리 잡고 있던 질문이었고 여전히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가정에 대한 상처가 있어서 시댁과는 새로운 가족을 잘 만들어 가고 싶었던 것이 그저 내 욕심이었을까. 주변 조금만 둘러봐도 화목하고 시댁과 잘 지내는 며느리도 많던데 나한테 그런 운명은 없는 건가. 아쉽기도 하고 누구도 원망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5 08:23:45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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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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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말은 한 달 곳곳에 위로를 심어두는 시기이다. 그 온기와 다정함이 소름 돋을 만큼 좋다. 마무리되는 그 느낌과 서로를 향한 수고 인사를 건네는 것이 정말 좋다. 정신없지만 따뜻하기도 한 그 온도를 참 좋아한다.  또 새로 시작하는 그 느낌 또한 좋다. 모든 후회와 아쉬움 분노 좌절 걱정 모든 것들을 내려놓듯이 뒤로하고 새롭게 하는 날들. 1월은 언제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LR%2Fimage%2FsI8Va13buXouk-8hG9i343Fmc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an 2025 04:33:54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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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누이의 이야기 chapter 3</title>
      <link>https://brunch.co.kr/@@czLR/25</link>
      <description>&amp;ldquo;결혼하고 애가 이상해졌어&amp;rdquo;   시누이에게 직접 들은 것만 3번이 넘는다. 그 얘기는 결혼하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결혼 후 동생이 이상하게 변했다는 소리로 들리는 건 나뿐인 걸까? 그 얘기를 하는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말과 행동이 아니라 말과 말이 다른 사람이었다. 입버릇처럼 내게 말하던 건 &amp;ldquo;나는 동생 없고 조카랑 올케만 있어요&amp;rdquo; 아니요. 너는 조카만 계세</description>
      <pubDate>Fri, 03 Jan 2025 03:51:30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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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누이의 이야기 chapter 2</title>
      <link>https://brunch.co.kr/@@czLR/24</link>
      <description>아이가 태어나고 나의 삶도 180도 바뀌고 있었고 우리 부부에게도 전혀 다른 삶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우리 엄마에게도 첫 손주이고, 시부모님에게도 첫 손주이니 얼마나 예쁘고 귀할까 싶었고 아이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건 축복이라 생각이 되었다. 여전히 우리 부부는 그리고 나는 아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라길 바란다. 하지만 시누이의 사랑은? 반</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09:53:31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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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자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zLR/23</link>
      <description>무언가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려고 할 때면 일깨우려고 하는 생각이 있다. &amp;lsquo;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것&amp;rsquo; 부정적이거나 나쁜 의미가 아니라 나도 그럴 테고 엄마도 언젠가 내 곁에 없을 테고 내 것이라고 여기는 모든 것에도 언젠간 끝이 있을 테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때가 되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   무언가를 끌어당겨 당연하게 만들었다가, 당연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LR%2Fimage%2FK6AmGQY2fgThb_V7C-paeQQyu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Dec 2024 13:24:26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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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르몬의 노예를 건드리셨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zLR/17</link>
      <description>신혼생활 3년을 지나 4년 차 되던 해의 나는 퇴사를 하고 서울촌놈을 따라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남편은 굉장히 바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고작 월요일 하루 쉰다. 주말에도 언제나 일을 하는 사람이고 유일하게 쉬는 월요일도 보장되지는 않는다. 나는 퇴사를 한 것이 내심 싫었지만 잠깐 쉬어가자 라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또 좋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description>
      <pubDate>Wed, 25 Dec 2024 15:44:46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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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정하는 12월</title>
      <link>https://brunch.co.kr/@@czLR/2</link>
      <description>빈칸이 몇 장 남지 않은 일기장 올 해를 마무리 지을 준비를 하는 요즘. 좋아하는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만남의 행복을 누리는 연말의 분위기를 너무 사랑한다  연말이 되었으니 새 해 다이어리를 준비하고, 마음에 드는 편지지를 골라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것.  내년 글들에는 어떤 감정들이 담겨있을지  갖가지 생각과 사고방식이 바뀌고 편견이 깨진 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LR%2Fimage%2FwJ2NBLqFNGxKgrS36SQpvVVU_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15:02:47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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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누이의 이야기 chapter 1</title>
      <link>https://brunch.co.kr/@@czLR/22</link>
      <description>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게 시누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무서운 게 아니라 유별나고 유난스러운 거 아닐까. 그걸 무섭다고 표현하는 거겠지? 시누이의 이야기로 나는 기본 3화 이상은 쓸 수 있을 것 같다. 자잘한 이야기들이지만 그것들이 쌓이면 거대해진다는 걸 우리는 안다.  결혼하고 며칠 안 지나 시어머님은 축의금 정산을 하자며 남편을 따로 불</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01:52:38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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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며느리 콤플렉스</title>
      <link>https://brunch.co.kr/@@czLR/16</link>
      <description>죄송합니다. 어려울 것 같아요. 안될 것 같아요. 불편해요. 하지 말아 주세요. 싫어요.   나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외국에서 보냈지만 여전히 나의 엄마는 뼛속까지 한국인이어서 가정에선 한국 문화를 많이 배우고 자라왔다. 참는 것이 미덕이라며 나에게도 엄마는 무시하거나 참거나 그러는 게 이기는 거고 내가 편해지는 거라고 늘 말해주었다.  가정환경과</description>
      <pubDate>Wed, 18 Dec 2024 15:04:37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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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는 안 보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czLR/15</link>
      <description>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촌오빠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었다. 결혼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남편에게 과일을 사서 시댁에 잠깐 들러 인사드리고 가자고 이야기했다. 나는 첫 장에서도 말했었지만, 화목하고 유쾌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시부모님 또한 결혼을 하면 나의 또 다른 부모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진심으로 &amp;lsquo;가족&amp;rsquo;이</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24 02:52:44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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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첫 명절</title>
      <link>https://brunch.co.kr/@@czLR/21</link>
      <description>한국은 1년에 두 번, 설날과 추석 명절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나도 결혼 전 명절마다 우리 가족들과 모여 맛난 음식을 먹고 마시며 시끄러운 명절을 보냈다.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고 용돈을 주고받기도 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결혼을 하고 첫 명절이 다가오자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부담감이 자라났고 괜히 긴장도 되고 불편한 마음이 살짝궁 들기도 했다.</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24 02:03:20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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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고 오셨어요 며느님</title>
      <link>https://brunch.co.kr/@@czLR/14</link>
      <description>2019년 5월, 나는 서울 촌놈이랑 결혼을 했다.  나는 어린 시절 해외 이민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따라서 한국 문화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런데 결혼이라는 제도는 또 처음이지 않은가  주위에서 엿들어본 며느리의 생활과 드라마에서만 보던 못된 시집살이, 겁이 났지만 그런 게 크게 나에게 작용하지는 않았다.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12 Dec 2024 02:39:23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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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czLR/20</link>
      <description>&amp;rdquo;나는 결혼하면 시부모님이랑 쇼핑도 가고 여행도 가고 카페 데이트도 자주 하면서 살고 싶어 &amp;ldquo;  내 로망이었다. 나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조금은 있는 사람이었다. 나의 결혼 조건은 남자가 얼마나 책임감이 있느냐, 시부모님 되실 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지 (기독교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 딱 두 개였다. 한 남자와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한다는 건 나에게 없는</description>
      <pubDate>Sun, 08 Dec 2024 16:43:26 GMT</pubDate>
      <author>쁘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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