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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yj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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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단하지만 복잡한 지금 시대의 스토리를 쓰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05:12: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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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단하지만 복잡한 지금 시대의 스토리를 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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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의 미래(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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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 윤진의 회사는 원하는 직원에 한해서 가족을 회사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로 아이들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해당 행사에 지원을 많이 했다.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고, 마술쇼도 하고, 엄마아빠가 일하는 사무실도 보여주는, 몇 안되는 회사의 복지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가족행사를 신청하지 않은 직원들은 사무실 곳곳의 회의용 테이</description>
      <pubDate>Sat, 18 Dec 2021 02:14:59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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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의 미래(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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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게 접대까지 하며 장 실장이 회심의 카드를 날렸으나, 장 실장의 생명연장은 이뤄지지 않을듯 하였다. 같이 회식했던, 아니 장 실장이 접대했던 영업 상무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게 될거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영업 핵심 지역인 북미쪽의 세일즈가 영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장 실장은 오늘도 날 선 목소</description>
      <pubDate>Sat, 18 Dec 2021 02:12:07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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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의 미래(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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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현대판 노예와 조선시대 노예가 다른게 뭔지 알아?&amp;quot; &amp;quot;조선시대 노예는 본인이 노예인걸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 주인이 집도 주고, 밥도 주고 했는데, 현대판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인지도 모르는채 일을 하고, 주인이 월급 주는 걸로 집도 사고 밥도 사먹으면서&amp;nbsp;살아야 한다는거야.&amp;quot; 남자친구의 농담 같지 않은 농담이 머릿속을 울리는 월요일 출근길. 서울의 지하철은</description>
      <pubDate>Sat, 18 Dec 2021 02:09:17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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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일의 무사(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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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결국 그 똥은 우리가 치우고, 본인은 또다른 걸로 광을 파는구나.&amp;rdquo; 오늘의 담배공원에는 박 대리까지 함께 했다. 담배 없이 커피를 마시던 진수의 눈에 매캐한 담배연기 사이로 원기가 CRM 팀장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였다. &amp;ldquo;그래도 맡은 일이 생기니깐 신이 나시나 보네&amp;rdquo; 그 모습을 본 광민이 한마디 덧붙였다. &amp;ldquo;세상에 처음부터 완벽한 서비스가 어디 있습니까</description>
      <pubDate>Mon, 04 Oct 2021 07:38:40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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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일의 무사(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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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오늘의 쇼핑은 어떠신가요? 루키에게 들려주세요&amp;rdquo; 드디어 일반 고객들에게도 루키가 보이기 시작했다. 루키가 앞으로 한달동안 고객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팀장이 임원이 되느냐, 상무가 전무가 되느냐가 달려있었다. 또한 R 역사상 최초로 30대의 젊은 여성 팀장이 탄생하느냐도 달려있는 일이었다. &amp;ldquo;루키야, 너 잘 할 수 있지?&amp;rdquo; &amp;ldquo;잘 못 알아들었어요. 다</description>
      <pubDate>Sun, 26 Sep 2021 06:41:56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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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일의 무사(上)</title>
      <link>https://brunch.co.kr/@@d04A/5</link>
      <description>&amp;quot;오늘의 쇼핑은 어떠신가요? 루키에게 들려주세요&amp;quot; 이미 온갖 상품이미지들로 여백을 찾기 힘든 R mall 쇼핑몰 첫 화면, 택배박스 모양 얼굴형에 나름의 눈과 입을 갖고 있는 루키가 화면 접속자들에게 말풍선으로 나타나 말을 건넸다. 루키는 지난 월요일부터 임직원들에게 베타서비스로 가-오픈된, 요즘 업계의 화두인 챗봇(chat bot) 상담원이다. &amp;quot;운동화</description>
      <pubDate>Sat, 18 Sep 2021 05:51:04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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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워생태계(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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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우리 대표 정도면 그래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장에서의 성공은 그냥 거기까지인가 봐요.&amp;quot; 그 전날 새벽 3시까지 검찰조사를 받은 한 대표와 연구소장의 조사 내용을 랩업하는 조찬회의에 최 상무와 팀장들이 간 사이, 워룸에 남아있던 김 매니저가 창밖을 보다 갑자기 한마디를 내뱉었다. 그와 나는 평소 서로 말할 일도 없는 사이였는데, &amp;nbsp;어느새 한 방에</description>
      <pubDate>Sun, 12 Sep 2021 08:52:29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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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워생태계(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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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날도 창 밖의 L타워는 뿌연 먼지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대낮임에도 초저녁처럼 창 밖은 어두웠다. 하지만 카메라와 조명이 가득한 CEO 방은 다른 세상인 것처럼 환했다.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어진 세상이라고 하지만 B사가 한국에 진출했던 그 시절,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한계단 한계단 승진하면서 한국지사의 대표이사가 된, 샐러리맨의 꿈을 이룬</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22:31:09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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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잔혹사(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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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이전시를 만나는 회의가 아침부터 잡혔는데 주차에 시간을 너무 허비해버렸다. 임원들의 주차자리가 지정되어 있던 S사와는 달리, 여러 회사가 공존하고 너도 나도 차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공유오피스이기에 남들보다 조금만 늦어도 주차자리 찾는게 쉽지 않았다. 그렇게 힘든 출근길을 허둥대며 회의실을 찾아간 상희의 눈 앞에 생각지도 못한, 줄기세포 크림의 주인공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4A%2Fimage%2FsI11uPb_gX4aFBDO_G85i-XGq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22:30:50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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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잔혹사 (上)</title>
      <link>https://brunch.co.kr/@@d04A/1</link>
      <description>한강에 짙은 오렌지컬러가 감돌기 시작했다. 날이 쌀쌀해지면서 해가 떠오르는 시간도 늦춰져 이젠 출근길 88올림픽대로에서 일출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이 도로처럼, 상희는 매일이 반복되는 이 생활이 사실 이젠 지겨웠다.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의 사회생활이 상희에게 어느 정도 지위를 주었지만, 남들보다 조금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해도 조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4A%2Fimage%2FA-vwab7FRhBAPy4y_Oy0zENvJ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22:30:23 GMT</pubDate>
      <author>jy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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