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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u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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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려견과의 산책, 독서가 樂.</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0:16: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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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견과의 산책, 독서가 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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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질문해도 되나요? - 초짜의 성경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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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출애굽기 4장 18절 &amp;ndash; 31절&amp;gt;        지푸라기라도 ~ 그 심정 그대로 교회에 갔다. 내가 살아온 하찮은 삶이 슬프고 우스워, 큰 신의 그림자라도 부여잡을 심산이었다. 그렇게 초짜 신자로 들어서며, 성경 공부에 참여했다. 뭐 참여했다기보다는, 신자들이 나를 받아들였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그렇게 시작한 공부가 어느덧 3년 차에 들어섰지만, 나는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Z52A-I6kwqGtieKOksv738jnZ4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1:33:26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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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 가 (울먹울먹) --- - 죽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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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무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폰에 부재중 전화 신호가 떴다. 확인해 보니, 딸이다. 운동가는 중에 전화했나 보네.        엄마. 코와 목이 메인 목소리에 심장이 내려앉는다. 엄마, 아- -가. -- 그 찰나의 시간에 나는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한다. 엄마, 아나가 죽었어. 누군가 죽었는데, 아빠가 아니라 아나란다. 안도와 슬픔이 함께 다가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qvtf0sgh-hwj7O8gqJToOfFbZs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1:36:09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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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소비하다.  - &amp;lsquo;나&amp;rsquo;를 그렇게 소비하지 마!</title>
      <link>https://brunch.co.kr/@@d1g3/105</link>
      <description>육 개월 전쯤, 막내 이모에게 전화가 왔다. ##야, 내가 그래도 네 생각 많이 하니, &amp;lsquo;나한테 잘해&amp;rsquo;. 친자가 없는 이모는 죽은 남편에게 땅을 상속받아, 이젠 늘그막에 외로움만이 가장 큰 걱정이다, 그러니 나뿐이겠는가? 주변 아랫사람에게 그리했을 터였다. 평소 같으면 그냥 헛소리로 &amp;lsquo;네&amp;rsquo; 하면 되었을 것을, 나는 C가 튀어나오기 직전 전화를 끊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4PN43lklGApu84ai-vV-OVZ-Vk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1:07:24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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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홍위를 만나다.    - - 영화 「왕과 사는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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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독 장항준, 2026년.    그리 슬퍼? 사실 단종의 인간적 매력은 잘 모르잖아. 그저 시대의 희생양이었단, 것밖에~. 그런데 그를 통해 '나'의 가여움을 봐서 그런가? 참 이상해. 단종이 지닌 삶의 여정이나 인간적 매력도 모르는 나는, 왜 그에게 마음이 끌리는 거지? 이번 영화에서는 묻혀버린, 단종의 인간성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데, 어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hV0EdOU7GFXJLSyxLwF9qMdscy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11:40:59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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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의 주인 - - 윤가은 감독,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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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래도 안 아파? 이래도? 이래도?..... 아파!      그래서 내 인생이 망했어? 나는 &amp;lsquo;피해자의 인생은 평생 어둠 속에 살아가야 한다&amp;rsquo;는 말에 동의할 수 없어.        여느 고등학교 교실. 대학입시를 앞둔 이제 곧 소년을 벗어날 아이들은 대중의 무리에서는 늘 활기차다. 가을의 찬란한 햇살도 눈부셔할 것처럼&amp;hellip;  나도 그런 시간이 있었지. 그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aDAKuIAzL7pXwyBBkZ1NHi7tmb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00:28:57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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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유성 씨가 죽었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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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그계의 대부 전유성 씨가 죽었단다.       우리나라는 워낙 죽은 자에게 너그러운 나라이니,  그에 대한 이런저런 덕담이 넘쳐난다.  부럽다. 저 정도의 추앙을 받다니.       나아가 예배 시간. 기도를 이끄는 분이 전유성 씨를 언급한다. 이 정도면, 잘 산, 살았던 사람이지 않은가?  하지만 이미 인생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게 익숙해진 나에겐 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LGtnbXhQC1OupNMddCG0CzvPl2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3:19:10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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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향민 동무 - 그리고 남향 민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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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뜻하지 않은 일과 엮이는 경우가 몇 번 있었고, 이제 좀 편해지겠지 싶은 시점에 북향민 동무를 만났다.        이곳에 온 지 2년이 채 안 된 7월 말, 그동안은 인사도 안 받던 아랫집 중년여성이 나를 불러 세웠다. 탈북 13년 차인 그녀는 큰 일을 앞두고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맡길 사람을 찾던 중, 하똘이와 매일 산책하는 나를 눈여겨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MzAacm9ryqfK7bsOdNoF4q2FG8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1:50:22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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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e bye ～ Narcissis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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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나르시시스트(이하 나르)와 헤어질 결심을 하곤 이를 실행하는 계획적이고 침착한 행동보다, 분노와 단절이라는 방식으로 결별을 실행하고 있다.        남편과 별거하기 몇 년 전부터 불안과 분노가 함께 찾아왔다. 불안하면 여행 혹은 친목이라는 명목으로 며칠간 집을 떠나 떠돌아다녔고, 분노가 찾아오면 방문을 닫았다. 타고난 성정은 불같음을 느꼈겠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kjNZ1YzZ2SnbCWD4d4nU2XGlb8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0:35:41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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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수의 일기 - 학자가 아닌 아이가 이야기하는 부모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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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이수 글 그림, 2022, 글의 온도.   '나는 전이수다. 나는 오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늘이 모여 내가 되고 세월이 되고 역사가 되니까.&amp;rsquo; (p4 여는 글 中)  2008년 生인 작가가 2018년부터 2021년, 10살부터 13살까지의 쓴 일기를 모은 책이다. 내가 초등 일기에 대한 리뷰를 쓰고 싶을 줄이야&amp;hellip;       전이수 작가 스스로 깊고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f5bSKYudNXwjlJ8ztj_zI6RtPi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01:25:56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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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끝 책방 이야기 - 삶의 시간을 보듬어 마침내, 내가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1g3/98</link>
      <description>루스 쇼, 그림나무, 2022/2025. 신정은 역.        이 책은 현재 뉴질랜드 남섬, 인구 250여 명의 작은 마을 마나포우리에서 &amp;lsquo;자그마한 책방 둘&amp;rsquo;(책을 쓰는 도중 책방 셋이 되었다. 남성용 책방 '스너그' -아늑한, 포근한이란 뜻을 가진 단어-가 을 문을 열었다.)을 운영하는 저자가 자신의 삶과 책방의 에피소드를 엮은 책이다.   '자그마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xyNeYyLe5HwZHYyN9z7q8s3d-M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3:19:40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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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가는 길 -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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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명석, 2025, 도서출판 사우.  나로 말하면 孝子보다는 不孝子에 가깝다. 그래서일까, 思母曲풍의 글은 되도록 멀리한다. 비교당하는 孝가 불편하기도 하고, 부모-자식의 연을 부모도 아니고 나이 든 자식이 끈덕지게 쥐고 있는 점이 내 정서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옳고 그름을 벗어난, 온전히 내 개인의 취향이다. 전래동화 중 「아기 돼지 삼 형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G0WuKnFV_9T5aKxMpmWUBefJ7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21:45:38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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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인의 애인에게  - 사랑과 이별, 그 씁쓸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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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영옥, 위즈덤하우스, 2016.   &amp;lsquo;내가 본 실패에는 늘 아름다움이 있었다.&amp;rsquo; (p277, 작가의 말 中)        2010년 즈음의 뉴욕 맨해튼. 예술가를 꿈꾸는 조성주와 그를 둘러싼 정인, 마리, 수영이 각자의 자리와 시간에서 그들의 사랑과 이별을 증언한다.        (이) 정인 &amp;ndash; 한국에서는 출판사에서 편집일을 했고, 이혼 후 미국으로 유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XB3SF_jArPefIn1yLkr8K2gF-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4:06:45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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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식탁 위의 개 - - 내 길 위의 개</title>
      <link>https://brunch.co.kr/@@d1g3/95</link>
      <description>- 클로디 윈징게르, 민음사, 2023. 김미정 역.   원제 : Bois-Bannis (추방된 숲)      처음엔 책을 읽으며,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기 어려웠다. 난해 하다기보다는 어수선한 느낌. 하지만 작가가 자연과 하나 되고자 스스로를 자연에 속하게 하는 노력과 일련의 과정으로 그때그때의 단상을 쓴 메모가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내가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VM94pv9vLuDxj21RUmfrBzcQCS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23:45:01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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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책상 위의 천사 1, 2 - An angel at my tab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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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닛 프레임(1924-2004), 시공사, 2012. 고정아 역       이 책은 1982년-1985년 사이 출간된 재닛 프레임의 자전 소설이다. 60세를 바라보던 재닛은 자신을 향한 무성한 소문 등 여러 이유로 그녀가 살아냈던 시간(1965년까지)의 진실을 쓰기로 한다.   (1권 이즈랜드를 향해 - 출생에서 고등학교까지 가족과 함께 지내던 시절,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9GWQx0Mv1hgOsa6-H_2wVewGDP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12:56:54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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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리짓 존스의 일기:새로운 챕터 - 그녀가 변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1g3/93</link>
      <description>마이클 모리스 감독(2025)  삶에 치여 이리저리 부딪히며 찌질하면서도 사랑스러웠던 브리짓 존스. 하지만 새로운 챕터에서의 르네 젤위거는 몹시 낯설게 다가온다. 여전한 미소, 걸음걸이, 말투, 옷 등 그녀를 둘러싼 겉모습은 디테일까지 나이 든 브리짓 그 자체다. 하지만 그녀는 변했다.   배우는 감독의 의도를 연기로 펼치는 자이니, 이번 영화의 변화는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TsqMs2Ao-GnUAuEcJNct41XMWC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22:00:15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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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amp;amp; Must - 내 반감의 시발점은 &amp;lsquo;먹는 것&amp;rsquo;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1g3/92</link>
      <description>친구가 온다고 할 때부터, 반갑기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평소에도 무엇을 해야만 하는(must) 게 많은 친구는(정작 본인은 스스로가 유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동행하는 친구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곤 했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사진을 찍느라 혹은 자기 속도로 여유를 부리느라. 그런 친구의 Must 목록에 한 가지가 더 생겼다. 건강을 챙기기 위한 '먹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39-4JR-dsZwefCbeBhBizV7zb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10:09:58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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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 전지적 노인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d1g3/91</link>
      <description>- 리사 리드센, 북파머스, 2024. 손화수 역  스웨덴 최북단 시골마을에서 자란 작가는 할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가족들에게 남긴 메모를 발견하며, 책을 쓰게 되었다. 아마 이 책에 등장하는 손녀 엘레노르가 아닐까 짐작한다.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따라 노인의 심중을 읽어낸 작가의 공감력에 푹 빠지게 되는 작품이다.     거의 90살이 된  보는 재가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SFJscxelv3R2wLfkztqk7xK2jr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05:31:10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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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클라베  - - 누가 이들을 구원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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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에드바르트 베르거 감독, 2024.  작가 에드나 오브라이언, 클레이 키건 그리고 뮤지션 시네이드 오코너, 영화 &amp;lsquo;이처럼 사소한 것들&amp;rsquo;(클레티 키건 원작) 등등. 내가 생각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아일랜드, 여성, 마그달렌 수용소다. 그리고 이 세 꼭짓점이 향하는 중심엔 가톨릭이 있다.        묘한 정적이 흐르고, 침대엔 노인이 누워있다. 구조대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tWBYU49pTActCfBgfFY2fRrnl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4:01:05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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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드나 오브라이언 (1930-2024) - - &amp;lsquo;상실&amp;rsquo;을 마주하는 모든 감정은 진실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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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 소녀들」 (1960/2024, 은행나무, 정소영 역),  「8월은 악마의 달」 (1965/2024, 민음사, 임슬애 역)).   에드나 오브라이언은 아일랜드의 작가로 엄격하고 종교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여,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니며 가톨릭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표지의 작가 소개 중) 작가 자신을 모티브로 한 「시골 소녀들」(1960)과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PAP_XwC5ogwib6tZN2qZylU130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1:04:38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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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 휘성 - 안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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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간만에 네 노래를 듣고 있어.  너 정말 목소리 좋다.  누군가는 악마의 재능이라 하더군.  악마 아니라 뭐가 됐든 재능이란 것을 가져보고 싶었던 나에게,  너는 저 멀리 재능의 아이콘이었지.  그렇게 너를 알았지.        많이 힘들었니? 흔들렸니? 사는 것이 참 힘든 일이지.  재능을 갖고도 그러니 말이야.  나처럼 그냥 모지리였으면, 더 나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g3%2Fimage%2FhHSzzKfh7oVXWE37FINr3ahOr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10:52:32 GMT</pubDate>
      <author>R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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