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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akouon 에파쿠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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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은 글을 읽어 잠시 마나 총명해진 내가, 삶의 무게에 힘들어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나에게 쓰는 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06:16: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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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글을 읽어 잠시 마나 총명해진 내가, 삶의 무게에 힘들어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나에게 쓰는 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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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시간 - 중독의 기회비용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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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독에도 정도가 있을 것이다. 경미한 중독과 심각한 중독. 경미한 중독 증세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거라 생각한다.  경미한 중독은 '자신의 강한 기호'와 헷갈리기 쉽다. 어떠한 행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다면 중독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경미한 중독 와의 경계가 참 희미하다.  '기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fK3vKBC7yDmria-P1bHKoewt4pM.png" width="421"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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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 인간의 존재에 대하여 -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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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시대가 됐다. 기술적인 위협보다 더 무서운 건 따로 있다. 내가 애써 만들어온 것들이 전부 모방 가능한 패턴으로 환원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나는 과연 대체 가능한 존재인가.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이런 말을 남겼다. &amp;quot;실존은 본질에 앞선다.&amp;quot; 이 문장은 처음 읽으면 쉽게 넘어가게 된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sHdTeOLNrcPx1ikYgHRjHW9rk6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5:28:34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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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위에 대하여 - '전문가' 타이틀에 대한 의심이 필요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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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모든 종류의 전문지식을 가질 수 없다. 그렇다 보니 삶의 일부분에 대해선 누구나 아웃소싱하고 있다. 그것이 공동체 생활의 기본 개념이며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다.  아웃소싱을 할 때 누구에게 맡길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 되었는데, 이때 권위와 명성, 약간의 친밀도는 중요한 선택의 근거가 되었다.  권위가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XtCwLqVnAB5URHWtfFIUDam6Pk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3:51:00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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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약의 신중함이 필요할 때 - 요약이 낳는 속단에 폐해</title>
      <link>https://brunch.co.kr/@@d3e8/20</link>
      <description>그래서, 책 내용이 뭐야? 다들 요약을 강요받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책 한 권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이 중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당혹하기도 하다. 몇 가지 단어로만 이 책을 소개하는 건 작가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읽어보라고 말하기도 한다.  긴 글을 요약하고자 할 때 보통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장을 구성한다.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cV_if7m4osv7Uk5_6_TIe-aRDO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7:12:45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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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함에 대하여 - 우리는 왜 조급함을 느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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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불안한데 시간은 흐르고 생산성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면 조급함을 느낀다.  조급함을 느껴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일을 동시에 생각하게 되면 하던 일마저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  그렇다면 조급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대(이상)가 현재 나의 위치보다 높고, 이상에 도달하기 위한 자원이 부족할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r4bWcyF6kFCrpDKudADIDEdgkM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0:32:34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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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허한 지식에 대하여 - 콘텐츠의 책임감과 연결 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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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많은 콘텐츠들이 사방에서 호객 행위를 벌이고 있다. 한 번 봐달라고.  신문과 지상파 방송부터 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등 정말 많은 미디어들이 탄생했고 점점 더 알고리즘들은 내 입맛에 맞는 콘텐츠들을 추천해 준다.  콘텐츠 생산자들에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우선순위는 조회수, 시청률이 되어버렸고  사회적, 도덕적, 교육적인 책임은 후순위가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W5j2mg3dHBWKQLD6ivGVdFGWLA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1:28:08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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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 불행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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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각자가 갖고 있는 유전자가 서로 다르다. 모두가 공평하게 동일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같은 재산을 갖고 태어나지도 않는다. 이처럼 공평하지 않은 것들이 즐비하다.  우리가 절제하기로 마음먹지 않는다면 욕망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할 것이고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망은 모든 것을 앗아갈지도 모른다.  모두가 자신만의 통제 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Oqm_dydmUlUAcxfLDVBjEbhSG9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0:00:25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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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수가 틀렸다 하더라도 - 선택에 대한 믿음과 불안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3e8/14</link>
      <description>게임을 하다 보면 높은 티어에 대한 갈망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높은 티어에 속해있지 않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상위 1퍼센트 안에 들고, 게임 내에서 그들의 판단이 옳은 경우가 많다. 또 그런 사람들은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채팅창을 살펴보면 시청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걸 볼 수 있다.  채팅을 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aR1mYEI1ZWPJPiSix4FXmxSDlw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0:02:44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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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 독서의 목적 변화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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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선택의 질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책을 읽으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확률이 올라간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의 총량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그 경험으로 나의 선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몇 만 원의 돈으로 과거의 현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정말 가성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6I1yoLnFunFU_MiySk1YoR1Auy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9:29:52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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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정말 필요한 것을 찾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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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끊임없이 소비하고 소유하기를 강요받는 세상이다. 마케팅은 점점 고도화되고 개인화되어 우리의 의지는 점점 너덜너덜해진다.  물건의 본질, 서비스의 핵심은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듯하다. 알맹이가 조금 부실해도 포장이 화려하면 다수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우리에게 정말 도움 되는 것들을 찾기란 피곤하다. 기업들의 추파를 그만 받고 싶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c62Psl9Nr2Vn_DZcq-QA2yu542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3:30:40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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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이해하기 위해서 죽음을 생각하다. -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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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우리는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  아마 조금 더 돈을 열심히 벌걸, 게임을 조금만 더 할 걸 같은 후회는 아닐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하고 싶었던 일을 미루지 말고 해 볼 걸 하는 후회일 것이다. 아니 어쩌면 후회가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법이다. 완화의료 간호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IaTqApTvYEDVo1xknfXQAkKArl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12:18:06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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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불완전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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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로부터 인간을 정의하는 것에는 많은 힘듦이 있었다. 인간은 완벽하게 정의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속성은 몇 가지 나열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인간의 '불완전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완벽한 인간은 없다. 그렇기에 아름답다. 어느 분야에서 정점에 있어 모두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 전혀 다른 분야에서는 잘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F_8Aofs59_jZtYHGlG26z_7lQ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0:00:20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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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글이란 무엇인가 - 글을 읽는 즐거움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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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에 무의식적으로는 느끼고 있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한 직, 간접 경험을 명료한 언어로 적확하게 표현하는 글 이라 정의 내리고 싶다.  여기서 비문학적 아름다움과 문학적 아름다움을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비문학적으로 아름다운 글은 &amp;quot;흐트러짐 없는 논리로 주장과 근거 간의 인과관계가 명확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독자의 이성을 자극하여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hunYGh2gFQs-rXBRzQEnGu5FR4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11:00:12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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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의 보이지 않는 문화 통제 - 인식적 정화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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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 부츠에 대해 검색을 한 후에 구글의 광고들을 보면 관련된 제품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경험한 적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알고리즘에 둘러싸여 있다. 취향에 맞는 글과 영상을 원치 않더라도 제공받고 있다. 마치 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받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일제강점기 시절 3.1 운동 이후 문화정치의 일환으로 언론 통제가 이루어졌었다. 현재의 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JG8O592tkdVWBO2H7DFfdNlad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6:03:09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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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적인 선택이란 - 무한한 선택의 자유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3e8/4</link>
      <description>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고를 때 &amp;quot;이러다가 고르는데 시간을 더 쓰겠어&amp;quot;라고 생각해 본 적 있을 것이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본 경험도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질 때, 역설적이게도 불안함을 느낀다.  배리 슈워츠가 주장한 선택의 역설이라는 개념이 있다. &amp;quot;무한한 선택의 자유는 역설적으로 우리를 마비시키고 불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ZTBYzB-H9WINNQhFDgzloAfGZQ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22:00:41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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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노력의 중용, 그냥 하기만 하자 - 흑백논리와 중용의 미덕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3e8/3</link>
      <description>흑백논리 : &amp;nbsp;어떤 상황을 두 가지의 양강 구도로만 나누어 보려는 관점, 이분법이라고도 한다. 중용 :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흑백요리사라는 요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요리에 문외한이지만 시청하다 보면 어떤 요리가 훌륭한 요리인지 어설프게나마 짐작할 수 있다. 어떤 특정한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mzaoufulLL_JGkyjxikkttKYec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5:00:26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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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르소나의 교집합 - 진짜 나의 모습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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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개인은 많은 집단의 교집합이고 모든 인간들이 외모가 다르듯이 소속된 집단의 교집합도 다르다.  '나'라는 원소가 A라는 집합과 B라는 집합에서 쓰고 있는 가면은 다르다. 가족에겐 한없이 다정하지만 직장에선 차가운 부장이고 친구들 앞에선 철없는 15살의 행색일 수 있다. 이 가면을 페르소나라고 정의하자.​&amp;nbsp;&amp;nbsp;사람들이 가식적으로 보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e5_KH-jUgVCW9bViL1Y7xoCpv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7:31:57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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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운 늑대 - 억압과 자유의 역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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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의 삶은 힘들다. 왜 그럴까.  아마 무한한 자유에는 막중한 책임감과 인내가 따르는 듯하다. 오히려 적당한 억압과 강제성은 인간으로 하여금 활기를 돋게 한다.  군대에선 휴대폰을 강제로 못쓴다. [억압] 그렇다 보니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 [억압이 불러다 주는 자유] 책을 많이 읽는 삶을 추구하던 나에겐 어느 정도의 억압이 도움이 되었다.  전역 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e8%2Fimage%2Fd_lXgraRXXvB0k3V61qTk6EhG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7:27:38 GMT</pubDate>
      <author>Epakouon 에파쿠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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