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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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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이 좋아 매일 읽고 기록합니다. 지친 삶 속에 쉼과 위로가 되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기쁨과 슬픔도 함께 공감해주는 한 사람이 되고싶어요~!&#x1f495;</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6:50: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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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좋아 매일 읽고 기록합니다. 지친 삶 속에 쉼과 위로가 되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기쁨과 슬픔도 함께 공감해주는 한 사람이 되고싶어요~!&#x1f49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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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 한 소절에 문득 - 분위기 바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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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보다가 처음 듣는 노래의 가사에 마음이 붙잡혔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노라조의 &amp;lsquo;형&amp;rsquo;이라는 노래였다.   가사를 다시 천천히 들여다본다.   &amp;ldquo;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랑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91YITxVfrm1BfHzkDweZcpAShy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1:00:03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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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 - 문득 책을 읽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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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달의 바다』를 읽다가, 한 문장에서 잠시 멈춰 서게 됐다.   여주인공 은미는 20년 지기 친구의 고통을 바라보며, 그 고통을 끝내고 싶다는 말 앞에서 쉽게 마음을 보태지 못한다.   &amp;ldquo;나는 민이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왜 그 애가 그 고통을 집어던지겠다고 했을 때 선뜻 마음을 보탤 수 없었을까.&amp;rdquo;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Va_RRIQySaDd9GowzG56TbQl9f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1:00:05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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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멈춰서다 - 나를 돌아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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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채 하루를 지나친다.   한 주에 하나씩, 브런치에 글을 올렸다. 그렇게 30주가 흘렀고, 이제야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본다. 이런저런 30편의 이야기들이 모였다.   잘하고 있는 건지, 이걸 계속 써도 되는 건지,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을 써야 할지 문득 고민이 된다. 그 답을 찾고 싶어서 나는 잠시 속도를 늦&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NYqtAYlVOXGDRmsyxqwAB3o_mK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1:00:04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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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누구 편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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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는 그게 그렇게 중요했다. &amp;ldquo;너 누구 편이야?!&amp;rdquo;   편이 갈라지면 싸움이 났고, 같은 편이면 괜히 더 든든했다. 유치했지만 그땐 그게 전부였다.    며칠 전, 딸아이가 한 살 위 오빠와 말다툼을 하다 울면서 나에게 달려왔다. 내가 바로 딸 편을 들어주지 않자  &amp;ldquo;엄마는 맨날 오빠 편이야. 아빠는 그래도 내 편 들어주는데&amp;hellip;&amp;rdquo;  하면서 더 서럽게 울</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1:00:12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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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 안 한다며?? - 기대는 줄이고 사랑은 더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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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발렌타인데이였다.    어떤 사람들은 초콜릿 회사가 만들어낸 날 아니냐며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 핑계로 맛있는 저녁을 먹거나 소소한 데이트를 한다.    우리 남편은 서프라이즈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프로포즈도 제대로 못했고, 무슨 날이면 꽃이나 카드를 써달라고 내가 먼저  말해야 한다. 선물도 미리 말하지 않으면&amp;hellip; 높은 확률로 리턴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2TehcKFP4QQ8cWwQX529RKbv14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1:00:13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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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척 이라도 하자 - 마음은 진짜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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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봤다. 맛은 기본이고, 자기만의 색이 있는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무대다.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압박, 심사위원의 한 숟갈에 달린 운명, 저 음식은 대체 무슨 맛일까 하는 궁금증까지. 보는 사람까지 숨 죽이게 만들었다.   결승전에서 최강록 셰프의 말이 기억에 남았다. 누가 봐도 이미 완성형처럼 보이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GoYxGVEmZGvssawcXmzJpu8m3X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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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보는 일, 대충은 없다! - 작은 어항에서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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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10년째 물고기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엄마가 되었다.   시작은 첫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였다. 살아 있는 무언가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작은 어항 하나를 사고 물고기 두세 마리를 넣었다. 거피였다. 작고, 지느러미가 유난히 예쁜 물고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아이는 물고기가 신기한 지 오래,  그리고 자주 들여다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i2tY9nER-Er3WRjhoG4myzNQpn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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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런 - 뛰고 사랑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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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 다짐보다 감기가 더 성실했다.  꼬박 2주를 함께했다.    징하게 붙어 있던 감기 덕분에 작정했던 새해 계획들은 제대로 시작도 못 해보고 1월이 지나가고 있다.    그중 하나가 운동이었다. &amp;lsquo;올해는 좀 뛰어야지.&amp;rsquo; 마음은 이미 밖을 뛰고 있는데, 현실의 나는  목도리를 칭칭 매고 마스크를 낀 채 꼼짝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Ul0urEhYC9I3D0F3OqUYBAc7LY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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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는 시간? 그런 거 없다. - 나만의 시간활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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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글보글 꼬리곰탕이 끓는 소리 외에는 오랜만에 집 안이 조용하다. 파를 송송 썰다 말고 칼을 내려놓았다. 이런 고요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층으로 냅다 뛰어 올라가 읽고 싶었던 책 한 권을 꺼내 들고 내려왔다. 무작정 커피를 한 잔 내리고 책을 펼쳤다. 이 황금 같은 시간을 날려버릴 수 없다. 왠지 유튜브도 싫고, 드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hcMjV2cc13xd0fgnqEEWjO4ewj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5:00:15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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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냐, 나도 아프다 - 아파도 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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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LA는 유난히 춥지도 않은데, 주변을 보면 독감으로 다들 고생이다. 그리고 결국, 나도 걸렸다. 오랜만이다.    나는 비교적 건강한 편이라 크게 아픈 일이 거의 없다. 체하는 일도 드물고, 감기에 걸리더라도 1년에 한 번 정도. 문제는 그 한 번이 항상 아주 세게 온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었다. 목에서 시작된 감기는 침을 삼키는 것조차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kQ6WBCtE0IC6plBwW9TbejblNF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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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 채 맞이한 새해 - 마음의 분주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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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가 시작되었으니 나도 &amp;lsquo;짜잔&amp;rsquo;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올해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싶었다. 그런데 눈앞에 놓인 해야 할 일들에 밀려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이 분주해서일까. 그냥 2025년의 연장선 위에 서 있는 기분이다. 그게 나는 싫다.    마음을 단단히 붙잡고 뭐라도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괜히 중요한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cGOVL4poBUzUzFBq4ZvZhhcJ9V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15:00:30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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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란 - 한 해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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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의 마지막 날이다. 가만히 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바쁘고 분주하게 흘러간 시간 속에서 나는 얼마나 웃고, 얼마나 사랑하며 살았을까.    행복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웃으며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아무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내는 날이 몇 번쯤 있었다면, 그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GIyhymuCC2srZJ3sz8NLlxXJMk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15:00:24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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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크리스마스 - 사랑을 외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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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남편에게서 디즈니에서 인형 옷을 입고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분들은 아이들이 다가와 안기면 10분이든, 20분이든 아이가 스스로 그만 안길 때까지 그대로 안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아이를 밀어내거나 거부할 수 없고, 먼저 허그를 풀어서도 안 된다. 디즈니에서 일을 시작할 때 그렇게 교육을 받는다고 했다.    그 이유는 단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4hyjlI03YPio5gk4hYT-IEXS8N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6:24:02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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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들여다보면 - 감정의 소용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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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을 쎄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말이나 말투를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상처를 받는다.   나는 웬만한 말에는 상처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남이 뭐라고 하든, 내가 아니면 그만이라는 마음이 있었다. 굳이 안 좋은 말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오래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마음은 어느 정도 단단하다고 믿었다.   그런데 아홉 살 딸래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iYgz_0uq7OfutfvOa0DHd_lxm-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15:00:16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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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실함에 대하여 - 무엇에 진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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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노래경연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나올 때마다 찾아보곤 한다. 요즘은 &amp;lsquo;우리들의 발라드&amp;lsquo;와 &amp;lsquo;싱어게인 4&amp;rsquo;를 보고 있는데 실력이 정말 좋은 분들이 불러주시는 노래는 듣는 맛이 있다. 어떤 실력자가 올라가고 누가 탈락되는지 같이 긴장하며, 아쉬워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국에는 아직까지도 무명이지만 실력이 대단한 가수들이 어쩜 그렇게 많은지 잘 되었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9Gh9Sy6C3aMzVXPq-z37XIBh89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5:00:18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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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랑말랑해지자 - 고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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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딸내미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는 말랑말랑한 슬라임을 가지고 노는 일이다. 손으로 조물딱거리면 아무렇게나 뭉개지고 길게 늘어나는 그 촉감이 참 재미있고 신기하다. 그래서 나도 가끔 딸내미 옆에 앉아 슬라임을 만지며 시간을 보낸다. 기분 좋은 촉감이 스트레스도 풀어준다니, 요즘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이런 말랑말랑한 감각을 즐기는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TF0k7qP7PxVFhus9ULggrTf0vN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15:00:14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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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가 있는 오늘 - Thanks giving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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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땡스기빙 데이다. 미국에서 땡스기빙 연휴는 한 해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나 역시 이맘때가 되면 자연스레 올 한 해 감사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곤 한다.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렇게 무사히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그저 감사할 뿐이다.    올해는 유난히 특별한 일들이 많았다. 글을 쓰기 시작하게 된 일도 그렇고, 아이들과 함께했던 첫</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15:00:19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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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모른다 - 인정하고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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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내가 되고 싶은 모습, 바라는 모습을 곧 나 자신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설문조사나 심리테스트를 할 때도 실제의 나보다는 &amp;lsquo;지향하는 나&amp;rsquo;를 선택해 결과가 엇나가기도 한다.    나 역시 그렇다. 나는 요즘 화를 잘 안 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들과 남편이</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5:00:22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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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다시 세우는 작은 쉼표 -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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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생각조차 하기 싫은 날. 오늘이 딱 그런 날이다. 멍하니 시간을 흘려보내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본다. 해야 할 일도 있고, 챙겨야 할 가족도 있으니까.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설령 혼자 산다고 해도 일터나 학교가 있기 마련이다. 쉬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15:00:13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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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락 싸다가 엄마생각 - 아낌없이 주기만 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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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일찍 눈을 뜨고 부엌으로 내려가 냉장고를 열었다. 이것저것 재료를 꺼내어 먼저 양파를 다져 기름에 볶기 시작했다. 아이들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서다. 오늘의 메뉴는 스팸김치볶음밥. 김치와 스팸도 잘게 썰어 함께 볶다가 밥을 넣고 간장, 맛소금, 설탕, 버터, 참기름까지 넣어 정성스레 볶아냈다.    어떤 아이들은 김치 냄새 때문에 친구들이 싫어할까 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jRmLWsh2MTpVSpGOFlqFxJGm9U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5:00:16 GMT</pubDate>
      <author>북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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