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최그린</title>
    <link>https://brunch.co.kr/@@d3t3</link>
    <description>혐오하지 않는 비판, 배제하지 않는 페미니즘을 추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3:56:2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혐오하지 않는 비판, 배제하지 않는 페미니즘을 추구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QHjBOB7O0Wy4jh0YkBfNNDp_iKg.JPG</url>
      <link>https://brunch.co.kr/@@d3t3</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평범한 아침 출근길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3t3/25</link>
      <description>월요일이다. 전날 밤부터 아 월요일 너무 싫다를 되뇌며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내가 탄 엘리베이터는 몇 층 더 아래에 멈추더니, 남자아이 둘을 대동한 부부가 타는 것이었다. 아빠는 키가 190cm는 되어 보이는 백인이었고, 엄마도 모델같이 훤칠하게 키가 큰 한국인이었다. 아이들 머리는 오묘한 갈색빛이 돌았고, 둘 다 장난꾸러기 같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61-Nnvvib5cWeWm1w7_6PBxpNK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2:08:48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25</guid>
    </item>
    <item>
      <title>미술 비평가와 함께하는 따뜻한 산책 - [서평] 김지연, &amp;lt;등을 쓰다듬는 사람&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3t3/24</link>
      <description>미술 비평가란 어떤 직업일까? 분야를 막론하고 평론이라는 계통은 굉장히 깐깐할 것 같고, 웬만해서는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인상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김지연 비평가의 글에서는 섬세한 따뜻함과 예술에 대한 애정이 수채물감처럼 번져 나온다. 그에게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일은 작가의 세계를 만나는 일이다. 타인이라는 개별의 세계는 아주 낯설기에 도무지 완전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jAbw-dSa6lVv6GBRaTwjKnOjr4k.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04:44:02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24</guid>
    </item>
    <item>
      <title>에겐 테토 현상에 대한 단상 - 소외된 에겐, 여성혐오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d3t3/23</link>
      <description>요즘 어딜 가나 에겐, 테토 하는 통에 은은하게 스트레스다. 자신의 성격을 규명하고 분류하려는 수요가 강하다는 것은 MBTI 유행부터 자명하지만 왜 갑자기 16가지에서 2가지로 퇴화해 버린 건지. 잠깐 고개를 들 뻔했던 사주 유행이 차라리 낫겠다.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으로 명명되는 에겐/테토의 분류가 비과학적이고 성 이분법적이라는 점은 너무 당연해서 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8AoTSqQMfyaWPGxItQ6POrhfif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05:47:22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23</guid>
    </item>
    <item>
      <title>콘클라베(2025)와 콘클라베(2025)  - 너네 반이 제일 진도 느려</title>
      <link>https://brunch.co.kr/@@d3t3/22</link>
      <description>*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지만 시청 전 아무 정보도 보고 싶지 않은 분은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몇 주 전 영화관에서 &amp;lt;콘클라베&amp;gt;를 인상 깊게 보았다. 어둡고 붉은빛의 미장센, 랄프 파인즈의 연기, 무엇보다도 결말과 메시지가 주는 강렬함이 크레딧이 올라가는 중에도 여운을 밀어 넣으며 약간의 얼떨떨함을 남겼다.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종류의 결말은 당연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G9wXd3YzYGe5v0npJyrzZ1c4f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00:13:08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22</guid>
    </item>
    <item>
      <title>프리즘처럼 더 넓은 곳을 향하는 사랑 - [서평] 전쟁 속 희미한 빛을 찾아서 &amp;hellip; 조해진, &amp;lt;빛과 멜로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3t3/21</link>
      <description>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평화 세계가 도래했다고 믿었던 선진국들의 눈앞에 전쟁이라는 난제가 던져졌다. 1, 2차 세계대전 후 세계 각지에서는 우리가 모르던 크고 작은 분쟁들이 끊임없이 일어났으니 사실 전 세계적으로 갈등이 종식된 적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전쟁은 일반적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어 하는 재앙이며, 일어나서는 안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On-KAW18aDKJIKSRTc-DuVNg6XQ.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05:04:07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21</guid>
    </item>
    <item>
      <title>화이트데이는 어디서 왔을까 - 그래서 화이트가 누군데</title>
      <link>https://brunch.co.kr/@@d3t3/20</link>
      <description>나는 화이트데이가 싫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로맨틱한 기념일에 대한 내 기억을 열심히 되짚어보자면, 아주 어릴 때는 발렌타인 데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발렌타인은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이래! 라며 화이트데이라는 날에 대해 인지하게 되고 여자가 받는 날은 그 때라고 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때 주고받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3CTFY-XCKog79Pt1DX5Bhs_vX3I.png" width="39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05:54:37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20</guid>
    </item>
    <item>
      <title>어쩌면 우리 모두 귀신인지도 몰라 - [서평] 공포 판타지가 아닌 처절한 현실 이야기...천쓰홍 &amp;lt;귀신들의 땅</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9</link>
      <description>모든 지역에는 귀신이 있다. 귀신들의 이야기가 있다.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들 하지만 죽음만이 귀신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한(恨)을 품은 것이 귀신이다. '한'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복잡한 정서로 오랜 기간 켜켜이 묵은 억울함, 서러움, 울분, 원망이 지층처럼 쌓여야 만들어진다. 그래서 각 나라의 귀신을 보면 그 땅의 민족이 품은 죄책감을 알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wQWn4a97TD98qcURwHHyrLSQ8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00:13:24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9</guid>
    </item>
    <item>
      <title>미움, 그 안에 있는 것은 나의 마음 - [서평] 임지은 에세이 &amp;lt;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8</link>
      <description>작가 임지은은 싫어하는 게 많은 사람이다. 동시에 싫어하는 것을 집요하게 들여다보는 데 강한 사람이기도 하다. 보고 또 계속 보면, 그 반대편에 여과되어 소금처럼 반짝이는 애정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작가의 엄마는 자신의 개인 '호두'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개들은 모두 호두보다 더 못생겼다고 흉을 봐 버린다. 세상 모든 개가 호두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3bt_MJQURGMXnaSaVJMULa_mQ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Dec 2024 02:16:38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8</guid>
    </item>
    <item>
      <title>한국, 뭐가 문제냐구요? - [서평] 김현성, &amp;lt;자살하는 대한민국&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7</link>
      <description>대한민국의 변화는 분명히 급격하고 파괴적이다. 우리는 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망하고 있는 것이다.  몇십 년만 있으면 나라가 망할 거라는 망국론은 인터넷 커뮤니티, 뉴스 댓글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원인으로 지적하는 것 또한 다양하다. 요즘 젊은것들이 문제다, 나이 든 사람들이 문제다, 출생률이 문제다, 과밀화가 문제다&amp;hellip;. 문제시되어 보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1rn3uh3nmLj5v9m8AuVVCDz2n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24 02:22:31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7</guid>
    </item>
    <item>
      <title>수요일의 글쓰기 수업</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6</link>
      <description>브런치에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다. 그래도 한 달에 하나씩은 올려야지 하다가 벌써 한 달이... 다만 글쓰기는 계속하고 있다. 저번 달부터 수요일마다 에세이 쓰기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좋아하던 작가님이 소규모 수업을 여신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신청했는데, 고민이 무색하게 수요일마다 몸은 피곤하지만 영혼은 차오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가분은</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9:31:31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6</guid>
    </item>
    <item>
      <title>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참여 후기 - 24.09.21 혜화역</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5</link>
      <description>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이때까지 시위에 참여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었다. 대학생이던 2016년쯤에 여성혐오 관련 시위가 활발히 일어났던 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오히려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도 지금보다 적었던 것 같고, 시위까지는 나가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몇 주 전 웹서핑을 하다 '딥페이크 성 착취 엄벌 촉구 시위'에 대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q-i-6LdjSNzgOtGY-8B_zXzJS9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13:23:10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5</guid>
    </item>
    <item>
      <title>2024년 단 하나의 SF를 읽는다면 - [서평] 옥타비아 버틀러, &amp;lt;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4</link>
      <description>옥타비아 버틀러는 1970년대에는 아주 드물었던 빈곤층 출신 흑인 여성 SF 작가로서 장르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며 명성을 얻은 소설가이다. 그 이름만을 알고 있다가 하필이면 2024년에, 하필이면 이 책을 버틀러 입문작으로 고른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amp;lt;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amp;gt;는 1993년에 발표되었으며, 당시 기준 미래인 2024년을 배경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VHNXH5rbjWYN_yrYcKJ7j-NHK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Sep 2024 01:48:39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4</guid>
    </item>
    <item>
      <title>이제는 '디지털 치안'을 생각할 때 -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사건이 터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3</link>
      <description>또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이다. 이번에는 더 은밀하고 교묘하게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기술이 사용됐다.  '지인능욕방'은 SNS 등에서 아는 여성의 얼굴 사진을 저장한 후 나체, 포르노 등에 합성해 피해 여성의 지인들끼리 텔레그램에서 돌려 보는 단체방으로 그 존재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한 엑스(트위터) 계정에서 피해 사례를 제보받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XdhfNKz-9C69F9nRHUQaG6GuRu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Aug 2024 00:19:14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3</guid>
    </item>
    <item>
      <title>기대작 드라마 '정년이', 원작 팬들이 실망한 이유는 - 정지인 감독, 각색 과정에서 주조연급 '권부용' 캐릭터 삭제했다 밝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2</link>
      <description>원작 웹툰의 전개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공개 예정인 tvN 드라마 &amp;lt;정년이&amp;gt; 는 원작 웹툰이 이미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미 많은 시대극에서 흥행성을 보장한 김태리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 등에서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amp;lt;정년이&amp;gt;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목포에 살던 소녀 '윤정년'이 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c8NY5pSOEVIru2z5R9CojIUW5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Aug 2024 02:09:53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2</guid>
    </item>
    <item>
      <title>혼자서 아이 낳기를 선택한 삶 - [서평]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의 에세이 &amp;lt;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1</link>
      <description>최근 SNS에서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의 한복 사진을 보았다. '어머, 너무 곱다' 라고 감탄하며 처음 그가 비혼 출산 소식을 세상에 전했던 때를 떠올렸다. 2020년에 사유리의 아들 젠이 태어났고, 그 어느 때보다 비혼 출산에 대한 화두가 뜨거웠지만 약 4년이 지난 지금도 비혼모가 되고 싶은 여성은 한국에서 시술을 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그것을 해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4jlrt89xkwHeXTOEEAqedg1NP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24 10:59:08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1</guid>
    </item>
    <item>
      <title>하객설움 - 아 결혼식 또 가기 싫다</title>
      <link>https://brunch.co.kr/@@d3t3/10</link>
      <description>결혼식은 한국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잔치 중 객이 가장 푸대접받는 행사다. 생각해 보면 돈 싸 들고 가서 이만큼 소외당하는 행사는 별로 없다. 일단, 누군가 청첩장을 내밀면 그때부터 머리가 아프다.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 하지? 덜 친하면 5만 원, 조금 친하면 10만 원 정도가 '국룰' 이었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식대가 올라 참여까지 해 놓고 5만 원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vA_B43JPSNZ8g40DTiIMjQXu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ug 2024 05:17:55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10</guid>
    </item>
    <item>
      <title>히잡과 브래지어 - 여성의 신체는 야하지 않다, 그저 존재할 뿐</title>
      <link>https://brunch.co.kr/@@d3t3/9</link>
      <description>최근 이슬람계 국가인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다녀왔다. 국교는 이슬람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허용된 곳이라 모스크를 포함해 힌두 사원 등 다양한 종교 건축물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각 사원은 아름답고 독특한 미감을 뽐내며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었는데 관광사업에 한껏 개방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공통으로 방문객들의 의상에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0Jy-Xpv_9k9aKAaLgyHcCuDq1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l 2024 05:47:14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9</guid>
    </item>
    <item>
      <title>아 결혼식 가기 싫다 - '평등결혼'을 볼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3t3/4</link>
      <description>이십대 중반,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처음 청첩장이란 것을 받아 보았다. 썩 좋아하지도 친하지도 않은 팀 동료의 것이었지만 다들 간다는데 신입이 빠질 수도 없으니 황금 같은 주말에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전까지 결혼식을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막연히 상상하던 전형적인 웨딩 그 자체였다. 조금 어두운데 반짝거리는 게 많고, 모르는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Fn3IF3upHUFmBoc4XFbdyTB6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l 2024 06:16:00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4</guid>
    </item>
    <item>
      <title>달을&amp;nbsp;보랬더니&amp;nbsp;손가락을&amp;nbsp;보고 혐오라고 - GS,&amp;nbsp;넥슨,&amp;nbsp;르노 '집게손&amp;nbsp;사태'&amp;nbsp;언제까지&amp;nbsp;반복되나?</title>
      <link>https://brunch.co.kr/@@d3t3/8</link>
      <description>'견지망월(見指忘月)'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더니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본다는 뜻으로 본질을 외면하고 상관없는 것에 집착한다는 사자성어가 있다. 작금의 세태에 참으로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  '페미 손가락 음모론'을 주장하는 온라인상의 안티-페미니스트들이 그 중심에 있다. 그들은 무엇보다 진짜로 손가락만 보고 있다.   집게손가락 포즈가 남성 혐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4TqZncorPBA8CAts6-p_GVHeE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24 13:04:33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8</guid>
    </item>
    <item>
      <title>누가 칼 들고 협박해도,  그래도 사랑하시...죠? - 죠?</title>
      <link>https://brunch.co.kr/@@d3t3/7</link>
      <description>'누칼협', 신조어라고 하기엔 약간 오래된 단어이지만 2023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밈이다. &amp;quot;누가 칼 들고 협박함?&amp;quot;의 줄임으로, 누군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평할 때 그건 다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른 결과이지 않냐며 입을 막는 용도로 쓰인다. 예를 들어 공무원이 과한 업무량에 대해 불평할 때 &amp;quot;그러게 누가 공무원 하라고 칼 들고 협박함?&amp;quot;이라고 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3%2Fimage%2FB9h3Jea_JL4piNhgmCexjpUL43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24 02:04:35 GMT</pubDate>
      <author>최그린</author>
      <guid>https://brunch.co.kr/@@d3t3/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