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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원 양윤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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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와 아동 문학. 작사. 수필 등을 쓰고 있지만  동화를 연재 합니다. 매주 수요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0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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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와 아동 문학. 작사. 수필 등을 쓰고 있지만  동화를 연재 합니다. 매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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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참나무의 혼잣말  - 수필 -태풍을 견딘다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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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풍이 잠잠해진 오후, 집 앞 노태산을 올랐다. 고은 시인이 &amp;lsquo;순간의 꽃&amp;rsquo;에서 &amp;ldquo;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amp;rdquo;이라 했던가. 산을 내려오는 길, 오를 때는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먼저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굴참나무였다. 태풍이 오기 전, 굴참나무는 촘촘한 가지에 두툼한 잎새와 작고 납작한 도토리를 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25ljIptrgD4URffJklHwEnWX8t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2:18:52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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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야, 고마워 - 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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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은 어느 날 아침, 그림자는 조용히 일어났어요. 어제와 같은 자리, 어제와 같은 모습으로요. 사람들은 누구 하나 그림자를 눈여겨보지 않았어요. &amp;quot;어? 내 신발에 뭐가 묻었나?&amp;quot; 하며 발을 툭툭 털고는 그냥 지나쳤지요. 그림자는 말이 없었어요. 그저 누군가의 발끝을 따라 걷고, 손끝을 따라 흔들리며, 주방 바닥, 베란다 창가, 아이 방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Tdsm122GNbtvabryBjUQnflQ1i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11:36:28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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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판이라는 유산  - 수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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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남기고 가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돈, 지식, 재산처럼 손에 잡히는 것도 있지만, 말과 태도, 삶의 방식처럼 형체 없는 것도 있다. 그중에서도 평판은 묘한 힘을 가진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 사람의 존재를 증명해 주고, 또 다른 인연의 문을 열어주는 보이지 않는 열쇠가 되곤 한다. 평판은 단지 한순간의 인상이나 소문이 아니다. 그것은 오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rRU78n0N8K5y2NQRvBIbSJR1Lv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11:25:10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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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 모드, 작동 중입니다 - 수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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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슴속에 숨겨 두었던 낭만의 스위치가 켜졌다. 남편이 보내온 노래 한 곡. 그 안에 담긴 사랑의 언어가 내 마음을 &amp;nbsp;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랑은 오래되어도, 익숙해져도 여전히 낭만이다.#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k_ybvXRv4CRoCPsamMcs3sd83h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04:03:13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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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시어머니의 저녁을 보며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 수필</title>
      <link>https://brunch.co.kr/@@d6Km/14</link>
      <description>#누군가의 마지막은 말이 없지만, 모든 것을 말해준다.&amp;nbsp;시어머니는 불꽃 앞에서 지난날의 애착을 내려놓고 계셨다.&amp;nbsp;그 모습을 지켜보며 나는 &amp;lsquo;떠남&amp;rsquo;의 또 다른 이름이 '비움'임을 깨달았다.#  여름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 저물어가던 저녁, 구순을 바라보는 시어머니는 장롱을 뒤적이더니, 옷가지들을 하나씩 꺼내 마당으로 나가셨다. 미리 피워놓은 장작더미 위로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k6cZPHHSrkOiAehKhDObGXhHDF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4:20:02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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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동화&amp;gt; &amp;nbsp;&amp;nbsp;내 마음 속 봄 &amp;nbsp;&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d6Km/13</link>
      <description>양윤덕   겨울은 길고 추웠어요. 차가운 바람이 창문 틈으로 스며들고,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 물든 날들이 계속되었지요. 나는 매일 두꺼운 외투를 입고 학교에 다녔어요.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늘 봄을 기다리는 작은 설렘이 있었어요. 그 겨울은 유난히 길게 느껴졌어요. 아침에 눈을 떠도 흐린 하늘뿐이고, 쌓인 눈은 쉽게 녹지 않았어요. 언제쯤 따뜻한 햇살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dMUHi6OBICyvwT24nZMZWiFq84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02:19:38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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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심을 지키는 힘  - 수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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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적 우리 집은 사방이 논으로 둘러싸인, 개울가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초가집이었다. 노랑말과 흰말 두 마리는 마당에서 풀을 뜯고, 닭과 오리는 자유롭게 마당과 개울을 오갔다. 볕이 잘 드는 마당과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조용하고 소소한 일상이 잔잔히 흘러갔다. 아버지는 집 앞의 논농사를 지으며, 동네 집집마다 짠 가마니를 도매로 사들여 머슴 아저씨와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1qp9UeFHfxlIuXw8vMPHyrXdMP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09:34:38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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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꽃의 위로  - 수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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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휴대폰 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진이 한 장 있다.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리시안서스와 역경을 이겨낸 사랑을 의미하는 마트리카리아. 보라색과 하얀색 꽃 두 가지가 곱게 피어 있다. 마치 나를 보며 &amp;quot;참 잘했어요&amp;quot;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것만 같다. 그 꽃 사진은 지난 생일에 내가 나에게 선물한 꽃이다. 내 생일은 수요일이었다. 아들과 딸이 직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pMPxZji_4QZMnEvKLwCwCMmTxU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4:40:09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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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랑이와 폴랭이, 가을 바람을 타다 - 동화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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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팔랑이와 폴랭이,&amp;nbsp;가을 바람을 타다  양윤덕    포플러 나무 가지 끝에, 나란히 붙어 있는 두 장의 나뭇잎이 있었어요. 노란빛에 가까운 팔랑이, 주황빛이 도는 폴랭이. 서로 붙어 지낸 시간이 벌써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었지요.     &amp;ldquo;폴랭아, 너도 물이 들기 시작했구나.&amp;rdquo;&amp;nbsp;&amp;nbsp;&amp;ldquo;응, 팔랑이 너도. 이제 우리도 바람을 탈 준비를 해야 하나 봐.&amp;rdquo; 둘은 매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eVnIQkbM0qFsDf3G6ak6GGkB-M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23:51:29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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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다람쥐의 일주일 휴식 - 동화 연재 -수요일&amp;nbsp;&amp;nbsp;6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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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푸른 숲속 작은 오두막에 엄마 다람쥐가 살고 있었다. 엄마 다람쥐는 아기 다람쥐 두 마리와 함께 매일 바쁘게 지냈다. 아침이면 아이들을 깨우고, 밥을 차려 주고, 학교에 보내고, 다시 저녁이 되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그러던 어느 날, 아기 다람쥐들이 외할머니 다람쥐와 함께 일주일 동안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amp;quot;엄마, 우리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SdKAZeDk1NfmqBdY0m4qsvwdIy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1:58:10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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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작은 정원 - 동화 매주 수요일 연재&amp;nbsp;&amp;nbsp;-5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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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할머니! 밭에 와 보세요. &amp;quot;손주는 활짝 웃으며 할머니의 손을 잡아끌었어요. 할머니의 작은 텃밭에는 초록빛 채소들이 조용히 자라고 있었지요. 꼬물꼬물 싹을 틔운 마늘, 쑥쑥 올라가는 파, 그리고 넓은 잎을 살랑거리는 깻잎이 보였어요. &amp;quot;여기 있는 친구들은 다 키가 작네?&amp;quot; 손주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어요.할머니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FOOIhwhz46uT8MspNZ9Zs_NjrG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07:33:45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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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불독 가족의 비밀 이야기(1) - 동화 연재 매주 수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d6Km/6</link>
      <description>불독 위에 불독은 없습니다! 불독 아빠는 매일 아침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라고 선언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들은 매일매일 불독 아빠가 정한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 했습니다. 함부로 짖지 마라, 장난치지 말아라, 아침 일곱 시 이전에는 무조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 등 규칙은 끝이 없었습니다. 불독 가족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Sn_LdRjsKd3e9wyz_sCtpY6Ccn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Mar 2025 13:00:09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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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가의 약속  - 동화&amp;nbsp;&amp;nbsp;3화 (매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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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가에 키가 큰 왜가리 한 마리가 서 있었어요. 왜가리는 긴 다리를 쭉 펴고 서서 물가를 바라보았어요. 그러다 몸을 천천히 구부렸다가 다시 폈어요. &amp;quot;올 때가 됐는데...&amp;quot; 왜가리는 혼잣말을 하며 고요한 물 위에 얼굴을 비춰보았어요. 그러고는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기다렸어요. &amp;quot;아직 안 오네.&amp;quot; 그는 다시 한 번 깃털을 정성스럽게 다듬었어요. 날개 깃털을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lmpOhBxHrEqzM0HFkFPjfX76E7A.png" width="38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r 2025 15:10:39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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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고양이와 굴참나무 - 연작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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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노태산 근처를 떠도는 들고양이, 점순이예요.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 나는 노태산 둘레길을 거닐다가 산기슭에서 굴참나무를 발견했어요. 태풍 전만 해도 촘촘한 가지와 푸른 잎들로 무성했던 나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상처투성이였어요. 부러지고 꺾인 가지들, 찢긴 몸통이 마치 생명이 끝난 것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굴참나무는 멈추지 않고 흔들리고 있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pK2WIok8mxCAA2KaVSl06Bz0X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08:18:42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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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수레와 우정 - 양윤덕-동화 연재</title>
      <link>https://brunch.co.kr/@@d6Km/1</link>
      <description>하늘나라에는 밤이 되면 조용히 달빛을 싣고 달리는 &amp;lsquo;달 수레&amp;rsquo;가 있었어요. 달 수레는 부드러운 은빛 바퀴를 굴리며 하늘을 가로질러 세상을 밝히는 임무를 맡고 있었지요. 하늘의 별들은 달 수레가 지나갈 때마다 반짝이며 인사를 건넸고, 밤바람은 살며시 달 수레를 밀어주었어요. 어느 날,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서우는 가장 친한 친구와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 말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Km%2Fimage%2FuzQM8kdnGmBMHwRdUQmEsLJtgQ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02:09:59 GMT</pubDate>
      <author>예원 양윤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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