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얼쑤</title>
    <link>https://brunch.co.kr/@@d7hg</link>
    <description>(구)컨시어지가 못다한 호텔 이야기, 뒤죽박죽 서울 이야기 등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6:19:5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구)컨시어지가 못다한 호텔 이야기, 뒤죽박죽 서울 이야기 등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hg%2Fimage%2FSS2IZPeDGgp2wVLRBLQI4cP_vzI.png</url>
      <link>https://brunch.co.kr/@@d7hg</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 컨시어지무새인 (구) 컨시어지가 읽은 &amp;lt;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7hg/26</link>
      <description>* 책 리뷰는 처음인데 일단 해보겠습니다. 사실 리뷰보단 개인적인 감상에 가깝습니다.  참 감사한 책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처음에는 읽기를 망설였다. 국내에 출간된 호텔 관련 책들은 전공 서적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 뻔한 책들뿐이라 이번 책도 분명 그럴 것이라 여겼다. 그래도 일단 훑어보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몇 장을 넘기다 정확히 한 문장이 내 시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hg%2Fimage%2FIqtcPDrAUiXofXMm1jJk1RXk6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an 2022 02:23:58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26</guid>
    </item>
    <item>
      <title>지극히 개인적인 인사평가 - 영화 속 컨시어지들을 위한 얼쑤의 합격 목걸이.</title>
      <link>https://brunch.co.kr/@@d7hg/25</link>
      <description>세상은 요지경이고, 호텔은 인간 군상이라는 말을 업계 사람들끼리 자주 한다.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장소인 만큼 그들로부터 파생되는 수만 가지의 드라마가 존재한다. 컨시어지를 비롯한 호텔리어들은 그 드라마에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가 한 발 떨어져 호텔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사람들의 드라마를 지켜본다. 이런 드라마들이 무료 상영되는</description>
      <pubDate>Mon, 10 Jan 2022 07:54:16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25</guid>
    </item>
    <item>
      <title>그러나 서울은 미지의 겨울 - 싱싱한 제철 서울을 계절마다 한 상 차려내는 컨시어지의 겨울나기.</title>
      <link>https://brunch.co.kr/@@d7hg/24</link>
      <description>도시의 모습은 시시각각 변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세하지만 변하고 있는데 이러한 도시의 변화를 가장 극적으로 이끄는 건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흐름인 계절일 것이다. 계절은 새로 지어지거나 순식간에 사라지는 거대한 건물보다도 더 대단한 변화를 도시에 가져온다. 만약 어떤 도시가 두 개 이상의 계절을 품었다면 그곳은 다채로워진 계절만큼이나 보여줄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hg%2Fimage%2F4vFnQrnbbFGk_KP1XV7JZ-NJo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Dec 2021 04:53:19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24</guid>
    </item>
    <item>
      <title>아이태원 - 서울에 있는 이태원 말고 아이태원</title>
      <link>https://brunch.co.kr/@@d7hg/23</link>
      <description>이태원은&amp;nbsp;영어로&amp;nbsp;Itaewon이라&amp;nbsp;표기한다. 하지만&amp;nbsp;첫&amp;nbsp;알파벳&amp;nbsp;I를&amp;nbsp;'이'가&amp;nbsp;아닌&amp;nbsp;'아이', '아이태원'으로&amp;nbsp;읽는&amp;nbsp;게스트들이&amp;nbsp;많았다. 아이태원으로 가려면 이태원으로&amp;nbsp;가면&amp;nbsp;된다는&amp;nbsp;나의&amp;nbsp;말에&amp;nbsp;늘&amp;nbsp;불안한&amp;nbsp;눈빛을&amp;nbsp;한&amp;nbsp;게스트와의&amp;nbsp;대화는&amp;nbsp;이러했다.  &amp;ldquo;아이태원은 어떻게 가?&amp;rdquo; &amp;ldquo;아! 이태원은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가면 돼.&amp;rdquo; &amp;ldquo;아니.. 내&amp;nbsp;말을&amp;nbsp;잘&amp;nbsp;못&amp;nbsp;알아들었나 본데</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08:02:49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23</guid>
    </item>
    <item>
      <title>호텔 좀 둘러볼 수 있을까요?  - 아는 사람만 알고 즐기는 럭셔리 호텔 아트 투어편</title>
      <link>https://brunch.co.kr/@@d7hg/22</link>
      <description>좋은 하드웨어를 갖고 있지만 그걸 제대로 뽐내지 않는 국내 호텔이 많다. 단순히 숙박만을 제공하는 호텔의 문맥적인 의미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호텔이 이제 등장하고도 남았을 만큼 시간이 흘렀다. ⠀ 매년 반복되는 진부한 숙박 패키지를 미세하게 수정하여 해마다 선보이는 것이 가장 적극적이고 동적인 마케팅이라 할 만큼 호텔 업계는 보이는 것</description>
      <pubDate>Mon, 06 Dec 2021 07:22:54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22</guid>
    </item>
    <item>
      <title>호텔 좀 둘러볼 수 있을까요? - 아는 사람만 알고 즐기는 럭셔리 호텔 투어편</title>
      <link>https://brunch.co.kr/@@d7hg/21</link>
      <description>호텔을 더 깊게 둘러볼 수 있는 호텔 투어가 있다. 보통 비즈니스 목적의 계약 또는 각종 연회를 준비하는 경우에 한해서 진행되는 투어라고 생각하지만, 호텔의 잠재적인 모든 게스트에게 오픈된 투어다. 가끔 주요 객실 몇 개만 슥 보여주고 끝나는 투어를 제공하는 호텔이 있긴 하지만, 이는 호텔 투어가 아닌 룸 투어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호텔 투어</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11:04:04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21</guid>
    </item>
    <item>
      <title>어쩌면 19금 -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우리의 놀이</title>
      <link>https://brunch.co.kr/@@d7hg/20</link>
      <description>실제로 외국인 게스트들이 했던 표현인데, 대체 무엇을 묘사하고 있는 건지 아시는 분, 손?  &amp;ldquo;다들 똑같이 이상하고 민망한 자세를 하고 있어. 이런 기상천외한 자세는 쓰리썸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보아하니 어린아이들인 것 같은데, 이게 뭐야?&amp;rdquo;  보수적인 아시아 국가 코리아에서 이런 일이 가능하냐며 경악 반 호기심 반인 표정으로 매번 다른 게스트가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cfGuaa-QOtIScbyycOARUitw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Nov 2021 00:15:22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20</guid>
    </item>
    <item>
      <title>960원 - 새벽 출근하는 교대 근무자의 잔재미</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9</link>
      <description>교대근무가 체질인 사람이 있는 반면에 불규칙적인 출근시간으로 인해 소위 짬이라는 것과 별개로 찾아오는 불안함이 매번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다. 어째서 컨시어지는 호텔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단 말이냐! 놀라운 건 교대근무도 하다 보면 취향이라는 게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늦게까지 넷플릭스를 보다 새벽에 잠드는 사람들은 오전 7시까지 출근하는 오전조보</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04:43:00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9</guid>
    </item>
    <item>
      <title>소주의 어나더 레벨 - 삼해소주, 서울에 사는 사람도 잘 모르는 서울의 술.</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8</link>
      <description>서울이란 도시 자체에 과몰입하던 시절, 서울의 럭셔리를 기대하고 오는 고상한 취향을 가진 게스트들을 위한 '경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여러 경험 중에서도 가장 중추적인 경험인 '맛의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서울의 술을 찾아 헤맸다. 서울에 왔으니 서울의 근본 있는 술을 마시게 해주고 싶은 아주 간단한 논리에서 출발했고 무엇보다 우리에게도 꽤 멋진 전통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xy-K9Mn6hYFdV0CuHKp0CVZ6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Nov 2021 07:32:26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8</guid>
    </item>
    <item>
      <title>님아, 그 가운을 입지 마오 - 그 슬리퍼도 신지 마오!</title>
      <link>https://brunch.co.kr/@@d7hg/4</link>
      <description>알아두면 좋은 호텔 매너 맛보기.  객실에 비치된 뽀송한 바스 가운과 슬리퍼는 객실 안에서만 신어야 한다. 하지만 이 둘을 입고 신은 채로 간혹 조식을 먹으러 가거나, 수영장에 가거나, 호텔 구석구석 누비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것은 호텔을 이용하는 매너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보통 수영장에 갈 때, 가운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description>
      <pubDate>Sun, 07 Nov 2021 11:18:02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4</guid>
    </item>
    <item>
      <title>경복궁에 내린 가을 - 서울의 계절은 궁궐에서 시작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7</link>
      <description>여름과 겨울 사이에 마지못해 끼어있는 듯한 가을은 해를 거듭할수록 순식간에 지나가기에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두고 싶다. 그래서 매년 가을이 당연하듯 오더라도 그 짧은 순간을 즐겨야 하는 우리의 마음은 늘 초조하다. 그런 초조함에 위안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서울의 궁궐은 가장 좋은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무려 다섯 가지의 보기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는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foNzWPEobGP6MWQ0LGXiYMxp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Nov 2021 00:34:59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7</guid>
    </item>
    <item>
      <title>치킨 앤 비어 - 코리안 소울 푸드 = 치킨</title>
      <link>https://brunch.co.kr/@@d7hg/5</link>
      <description>첫 번째 치킨 이야기.  미국에도 후라이드 치킨은 있다. 한국 치킨이라고 뭐 다를 게 있냐며 너네 치킨 한번 정도는 먹어 주겠다며 우리의 치킨을 가소롭게 여기던 미국 게스트가 있었다. 이 게스트처럼 우리의 치킨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일본의 가라아게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체내 치맥 함유율이 세계 1등인 코리안인 나의 치킨부심을 건드리다니. 대</description>
      <pubDate>Fri, 29 Oct 2021 11:01:37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5</guid>
    </item>
    <item>
      <title>미니 호캉스 지침서 - 왜 지금까지 아무도 안 알려준 건지 알다가도 모를 지침서.</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6</link>
      <description>호텔에서 일했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늘 하는 질문들이 있다. 국내에서 제일 좋은 호텔은 어딘지, 호텔은 왜 그렇게 비싼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호텔은 어딘지. 그중 가장 많이 질문했던 럭셔리 호텔 호캉스&amp;nbsp;관련 질문들을 모았다.  Q. 호캉스 하기 좋은 시기는? 무조건 비수기 평일. 주말,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는 피해야 한다. 성수기에는 엘리베이터 안</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15:34:40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6</guid>
    </item>
    <item>
      <title>(모른다고 할 수 없는) 컨시어지 -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해야지 그럼 뭐라고 해야 하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2</link>
      <description>컨시어지의 메인 데스크가 로비에 있다 보니 근무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화장실이 어디냐는 질문이었다. 이건 컨시어지뿐만 아니라 로비가 메인 스테이지인 직원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화장실 다음은 엘리베이터는 어딨냐는 질문이 아닐까? 게스트에겐 미안하지만, 사실 너무 자주 듣는 질문이라&amp;nbsp;귀찮은 질문이다. 세상 모든 호텔리어가 가장 귀찮아할 질문이라는 것을</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15:23:04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2</guid>
    </item>
    <item>
      <title>노 플랜 - 오늘부터 노 플랜은 금지어.</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4</link>
      <description>중동에서 온 게스트들은 컨시어지를 처음 만나면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가 같은 말을 한다.&amp;nbsp;&amp;ldquo;I have no plans. What should I do?&amp;rdquo; 세상에&amp;nbsp;노 플랜이라니. 컨시어지가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 노 플랜인데, INTJ형 컨시어지인 글쓴이 본인은&amp;nbsp;절대 이해할 수 없었던 여행 스타일이다. 왠지 노 플랜이라고 하면 굉장히 즉흥적인 여행을</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3:57:35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4</guid>
    </item>
    <item>
      <title>극과 극의 식성 - 메뉴 통일보다 어렵다는 식성 통일.</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1</link>
      <description>우리는 돌도 씹어먹을 수 있는 민족인 반면, 다양한 형태의 제한된 식단을 가진 외국인들이 많다. 비건, 채식주의자, 글루텐 프리, 할랄, 특정 음식 알러지 등 참 다양하다. 컨시어지를 하면서 다채로운 식단을 가진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무엇이든 편식하지 않고 다 잘 먹을 수 있는 나의 식성에 감사하게 되었다. 물론 최근에 전복</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2:52:50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1</guid>
    </item>
    <item>
      <title>헬리콥터 한 대만 - 컨시어지라면 헬리콥터 한 대 정도 거뜬히 구할 수 있잖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d7hg/10</link>
      <description>가끔 헬리콥터를 타고 싶다는 게스트가 있었다. 교통체증이 심한 서울이니 헬리콥터를 타고 공항에서 호텔로 오고 싶다거나&amp;nbsp;상공에서 서울의 뷰를 보고 싶다는 요청들이었다. 서울에서 헬리콥터라니! 벌써부터 아주 귀찮고 피곤한 게스트로구나! 한국에서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헬리콥터를 많이 이용하지 않기에 업체를 찾는 것부터 난항이었다. 겨우 찾은 모 업체는 초반에 우리</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2:07:12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10</guid>
    </item>
    <item>
      <title>여행을 짓는 사람들 2 - 멸종위기의 컨시어지. 하지만 절대 사라져서는 안 되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d7hg/9</link>
      <description>눈치챈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글 어디에도 컨시어지가 여행을 '계획한다'는 표현을 쓰지 않고 있다. 게스트로부터 의뢰받은 모든 여행을 만드는 과정은 단순히 일정의 순서를 정하는 계획의 과정과는 다르다. 게스트마다 다른 기준, 조건, 관심사, 취향을 고려한 장소, 레스토랑, 액티비티를&amp;nbsp;선별하고, 각 장소에서 게스트의 기대치를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을지 가</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07:44:01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9</guid>
    </item>
    <item>
      <title>여행을 짓는 사람들 1 - 단 한 사람을 위해, 단 하나의 서울 여행을 지어드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7hg/6</link>
      <description>잠시 컨시어지가 되어 게스트 A의 이메일 요약본을 바탕으로 여행을 설계해보자.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미국인 가족이다. 첫째는 4세, 막내는 1세. 서울은 처음이라&amp;nbsp;서울의 문화와 역사가 가장 궁금하고&amp;nbsp;음식은 가리는 거 없이 다&amp;nbsp;잘 먹으며&amp;nbsp;좋은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amp;nbsp;식사하는 분위기는 크게&amp;nbsp;상관없다고 한다. 마침 이 여행은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위해 계획</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07:43:43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6</guid>
    </item>
    <item>
      <title>헛개같은 소리 - 호베니아 덜시스라고 들어보셨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d7hg/8</link>
      <description>태국에서&amp;nbsp;온&amp;nbsp;이&amp;nbsp;게스트는&amp;nbsp;딱&amp;nbsp;두&amp;nbsp;번&amp;nbsp;만났었다. 늘&amp;nbsp;서울에 오면&amp;nbsp;보름&amp;nbsp;정도&amp;nbsp;길게&amp;nbsp;머물렀고&amp;nbsp;감히&amp;nbsp;상상조차&amp;nbsp;할&amp;nbsp;수&amp;nbsp;없는&amp;nbsp;대단한&amp;nbsp;부자인&amp;nbsp;그는&amp;nbsp;생김새부터 미세하게 취하는 제스처까지&amp;nbsp;여러모로&amp;nbsp;굉장히&amp;nbsp;독특한&amp;nbsp;면이&amp;nbsp;많은&amp;nbsp;사람이었다. 기이한&amp;nbsp;그의&amp;nbsp;투숙이&amp;nbsp;확정되는&amp;nbsp;순간, 곧&amp;nbsp;귀찮은&amp;nbsp;일들이&amp;nbsp;주옥같이&amp;nbsp;불어닥친다는&amp;nbsp;신호다. 울고&amp;nbsp;싶은&amp;nbsp;심정이었지&amp;nbsp;뭐.  그의 특징을&amp;nbsp;몇 가지&amp;nbsp;짚고&amp;nbsp;</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07:42:50 GMT</pubDate>
      <author>얼쑤</author>
      <guid>https://brunch.co.kr/@@d7hg/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