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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onymo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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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3:12: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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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기분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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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소한 소음이나 누군가 의도를 담지 않은 대화도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어쩌면 아무도 이 정도로 브레이크가 없는 세상이 도래할지는 몰랐겠지만 근 몇 년 간의 세상의 속도감은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불안감과 피로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세상 누군가 이런 걷잡을 수 없는 환경적인 변화에 자유로울 수 있었다면 묻고 싶다. 어떤 중심이 당신에게 그런 자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8uDm1WlerljmUqEWTA4JmGAz_q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11:49:01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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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re&amp;rsquo;s always a price to p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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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의 행함은 상처받을 용기가 있다는 것 선택과 집중이란 포기를 잘하는 일. 사람, 마음, 상황, 그 모든 것들이 변하며 절대 변하지 않는 건 인간의 연약함 고유한 감정의 영역을 지키는 건 눈물 나게 어렵고 나다움을 잘 쓰지 못한다면 부러지기란 쉬운 일 결국 유의미한 시간이 쌓여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아무런 기대 없이 줄 수 있는 상태가 행복이며 혼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XyNSCzIrBckBc4GJBBmHrMl93q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Nov 2024 14:03:21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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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지켜온 것이 너를 지킨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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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한 친구가 집에 놀러 왔다. 반차를 써도 됐지만 충분한 손님맞이를 하고 싶어 연차를 썼다.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 하고, 친구를 생각하며 꽃을 고르고, 그녀가 좋아하는 젤라또를 사러 갔다. 전 주에는 여분의 베개가 집에 없어서 본가에 다녀오며 베개를 챙겼다.  그리고 결혼한 그녀의 브라이덜 샤워, 결혼식에서 찍어둔 영상으로 40분 정도의 기념 영상을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aDdsW2xI0kPrJsOxsaPYzXqAj_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6:40:06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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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를 더 꽉 잡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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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 순간, 현재의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나는 대체로 초점을 미래에 두고 살았고 그래서 늘 필요 이상의 불안을 느꼈다.  20대가 되어 배운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좋은 시간들이 쌓인 관계는 지속적으로 내 삶에 머무르며 특별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 안정감 덕분에 현재에 온전히 머무르는 시간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YjP2-ECUlWH6Ce_6Sf0_KefsV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17:39:57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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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적된 공기의 가치와 솔직한 표현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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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순간들. 그런 공기들이 쌓이면 관계의 리듬이 생긴다. 그리고 그 리듬은 공기가 쌓일수록 더욱 안정적인 형태로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만든다. 자연스러운 연결감 안에서 우리는 낯선 편안함을 느낀다.   사람들은 모두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이들이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은 같은 공기를 나누며 알아차리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rlRlhvWZ8uNQy9dUowzQx0Vb2h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13:51:25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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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빛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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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과 캠핑을 와 모두가 잠든 새벽, 잠자리가 바뀌어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나는 혼자 나와 별구경을 하고 있다. 찬 공기를 마시며 별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이 어두운 산과, 하늘 사이에서 반짝반짝 예쁘게도 빛나는구나. 시선을 빼앗겨 계속 보고 있고 싶은 마음이 드는 존재들이다.  누구에게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 그런 공간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KsWxd6SRKOVpCtEg9cbRtCRNK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Sep 2024 16:28:18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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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정을 사랑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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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적 결과, 이상적 자아를 바라고 기대하는 일은 쉽다. 상상하기 어렵지 않으니까. 반대로 아직 본인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에 도달하지 못한 모습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현재를 사랑하는 일은 어렵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부족한 모습까지도 품어줘야 하니까.  하지만 인생은 짧다. 성취는 통제할 수 없는 결과의 문제다. 그러나 모든 일의 과정은 매일의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odAfQnGDKrrdPQcD-3qmiqWN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16:55:11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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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라는 파도 위의 서핑 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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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이 얼굴에 투명하게 비치는 사람은 귀엽다. 새로 온 마케터 분을 바라보며 얼굴에 표현되는 감정들이 신비롭게 느껴져서, 가끔 그 사람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그 표정들이 생각났다.  최근에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가 나에 대해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인 것 같아서 주의를 기울여 느끼고 있다. 어떨 때 좋고, 어떨 때 슬프고, 어떨 때 힘들고, 어떨 때 행복한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JBsm3cHf5_cZDWZZ3VnwUCFUTA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Aug 2024 08:24:22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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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와 70년을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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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13년 지기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누군가와 평생을 약속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신부 신랑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서 특별한 감정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은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남편을 만나고 인생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며 얼굴 톤이 달라진 친구를 보며 생각했다. 한 사람이 삶에 들어온다는 건 자신의 온 세상을 바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de7zprTmk0x1wit-b-5qRnaCk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l 2024 14:59:45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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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은 사실 사랑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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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 그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사람이 어떠한 대상에 진심이게 되면 불안해진다는 글. 그래서 불안한 시기란 사랑할 대상이 많은 시기일지도 모른다는 글. 그래서 자꾸 심장이 쿵 내려앉는 일들이 생기고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즘의 나를, 진심이 차고 넘쳐버리는 나로 다시금 바라봐야 하나 생각했다.  불안이라는 감정의 원인은 무언가를 너무 원할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9wgDmqGuIP8gpugSXvAQ0vsGIt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24 15:23:44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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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상을 충분히 아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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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가 캐스트어웨이라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외로움에 대한 영화였다. 순간 왜 모든 사람들에게 외로움이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일까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나에겐 외로움이란 뭘까 생각했다. 나는 내 세계를 충분히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누군가의 세계는 어렵다. 현재 주변을 인지하고 있는 그 초점, 그런 현재를 만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G0LmQ36WQmVTDA6eNOG1R4uJVf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l 2024 15:20:35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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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추억들은 그 시간 속에 여전히 살아 숨 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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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 13년 지기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그녀를 위한 축하 파티를 준비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먼 과거까지 되돌아가봤다. 놀랍게도 그 시절의 우리는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었고, 나에게 함께 한 추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고 생생히 마음속에 남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줬다. 누적된 소중함이 주는 벅차오르는 감정이 신비롭고,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fAjHR4lkzEr6B1mvDEvGjtIPr7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un 2024 16:50:44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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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존재를 끌어안으시던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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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4일 토요일 외할머니가 영원히 잠드셨다.  처음 전화로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우리 할머니 얘기가 아닌 줄 알았다. 우리 할머니는 매일 운동을 한두 시간씩 하실 정도로 건강 관리에 극진하셨고, 올해 말 같이 해외여행을 약속할 정도로 정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고 소식을 들은 그 찰나에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우리에겐 더 많은 시간이 남아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PwyjzmixmDegwcyUXsaG36jvr9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y 2024 08:30:34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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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의 솜뭉치 꺼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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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과 온 사포로 여행의 첫 번째 날. 이번 휴가의 목표는 내 마음을 제대로 리프레쉬하고 가는 것이다. 근 1년간 누적된 스트레스에 대해 조금은 폐쇄적인 방식으로 내 마음을 돌봤다. 외부의 새로운 흐름을 다 소화하지도 못했고, 가끔은 의도적으로 나의 솔직한 마음의 교류를 제한했으며, 때때로 짙은 고립감을 느꼈다.   24년의 새로운 흐름을 맞이하며 많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KhLTR_BZDcBHOYl52-25CiEBvk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24 14:48:48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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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의 언어가 만드는 우리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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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모호한 것을 완전히 잘 설명하는 언어로 풀어내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가끔은 내가 어떤 것에 기뻐하는지, 힘에 겨워하는지 혹은 어느 정도로 이해하는지 알아차리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잘 선별된 단어들과 올바른 순서의 문장들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며 느끼는 기쁨은 그런 것들이다. 내가 모호하게 느끼고만 있던 어떠한 감정, 혹은 사실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A3jhv13DfwuOVPZjfSWom1D0r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15:44:18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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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돌아 보지 말고 더 좋아질 내일에 기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d99u/70</link>
      <description>버릇처럼 뒤돌아보는 습관은 빠르게 흐르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잠재우는 장치였다. 무언가 놓친 건 없을까, 내가 못 본 건 없을까, 내가 다 느꼈을까, 무언가 더 나아질 수는 없었을까. 물론 회고는 언제나 가치가 있지만 어떤 뒤돌아봄은 심장이 불편할 정도로 나를 괴롭히는 시간들이기도 했다. 대체로 감정과 함께 돌아보는 순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sCYzr4CYTh0toEGSGn52DDbDO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24 15:04:44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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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잘하기 위해 나를 사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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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좋은 삶을 위해서. 인생을 잘 살고 싶다고 생각한 건 아주 오래전부터다. 어릴 때는 예민한 감수성으로 인해 삶이 피로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어느새 감사한 인생을 완주할 생각이라면, 정말로 잘 살겠다고 결정해 버렸다. 그때 이후로 줄곧 생각했다. 정말로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20대 초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2ZryhfC6nod6zHJK6QjMTCV8N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Feb 2024 22:59:31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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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해한 사람들의 영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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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사랑하는 영혼들에는 공통적인 모습이 있다. 바로 무해함이다. 내가 정의하는 무해함은, 부정적이거나 개인적인 의도 없이 사람을 대하는 일관된 태도를 의미한다. 무해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타인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를 중단하고, 편견 없이 노폐물 없는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사람의 사회적 자아를 마주하는 일은 쉽지만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을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UEd-QWqBfpsXXVn7PmcpgHWjF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Feb 2024 15:32:10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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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가져버린 전자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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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강변 테크노마트에 대학생 시절 내내 사용하던 맥북을 처분하러 갔다. 사장님의 반응: 이렇게 막 다뤄진 맥북은 처음 보는데요 &amp;hellip; 글 쓰시는 분이세요? 키보드가 다 닳았네요. 10년 전 모델보다도 더 상한 것 같아요.  노트북 사용량 자체가 높아서 예상하긴 했지만 약간 민망했다. 노트북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amp;hellip; 사용량이 많으면 더 빨리 망가지는구나. 관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Imw26tQVyint1dJgnaJugRQPEn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an 2024 16:46:04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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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두려움이 아닌 현재의 감정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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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내가 성장했다고 느꼈던 순간은 환경이 나에게 주는 다양한 자극들 속에서 미리 결과를 속단하지 않고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이다.  일, 관계, 시간을 쓰는 대상에 있어서 부정적인 결과가 감지되면 너무 빨리 생각을 굳혀버리던 미성숙한 습관이 있었다. 어쩌면 확실한 미래에 대한 신뢰나 확신을 원함으로써 나의 상처받기 두려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9u%2Fimage%2FSJ5o0Hc7ZtR2LKwc5AqRIT6_Nn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an 2024 06:36:46 GMT</pubDate>
      <author>Anonym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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