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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몬 브리</title>
    <link>https://brunch.co.kr/@@dBgh</link>
    <description>60대를 시작하려는 길에서 10대에 나름 진심을 담아 꾸었던 꿈을 떠올린다. 글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40년 넘게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그 때의 꿈을 꾼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8:19: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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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를 시작하려는 길에서 10대에 나름 진심을 담아 꾸었던 꿈을 떠올린다. 글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40년 넘게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그 때의 꿈을 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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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내게 묻는 것 -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자전적인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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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의미를 찾으려는 인간의 노력이 마음에 평온을 가져오기보다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내면의 긴장은 정신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보다 최악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딘다'라는 니체의 말에는 이런 예지가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O4MxEM0TCaJ0M9nrFdPPNTB5GE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8:29:06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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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전하다고 믿었던 세계의 균열 - 견디는 삶의 단편들 | 타운하우스, 전지영</title>
      <link>https://brunch.co.kr/@@dBgh/19</link>
      <description>『타운하우스』라는 책 속, 8개의 단편들은 모두 다른 인물과 다른 사건을 다루지만,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들이 하나의 뼈대처럼 이어진다. 말의 눈이 바라보는 인간의 모순, 자신에 대해서는 종종 눈을 감는 누군가의 맹점, 사람들의 익숙한 얼굴 뒤에 숨어 있는 언캐니 밸리, 이름 붙이기 어려운 불안과 잔해들이 마치 타운하우스에 사는 이웃집들에서 벌어지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c1vhIkJCd55JoEPLXzJEY6YDhi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6:45:31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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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존엄, 버티는 자들의 조용한 삶 - '자기앞의 생'이 말하는 사랑의 연속성 |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title>
      <link>https://brunch.co.kr/@@dBgh/20</link>
      <description>이 책을 읽기 전 '에밀 아자르'라는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었다. 작가를 먼저 알고 들어가는 것이 나에게는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 그가 이미 작가로 이름이 알려진 로맹 가리였다는 것. 안타깝게도 로맹 가리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인간으로서 마지막을 그의 방식으로 스스로 선택한 결과라고도 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gKH4LdVhR_YrxQq1uuOHD0ggRi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20:41:58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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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다시 생각하다 - 요즘 내가 생각하는 행복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title>
      <link>https://brunch.co.kr/@@dBgh/22</link>
      <description>인간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일까. 불행하지 않는 것이 행복일까.  어른이 된 나의 목표는, 아니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불행해지지 않는 것이다. 아프지 않고 매일을 별 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중략) 행복이 더 많아진 삶이 아니라 불행이 줄어든 삶이다.  젊을 때의 행복은 보통 추가되는 것이었다. 더 가지는 것. 더 이루는 것. 더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4AuuSfZvQW2bNYmEKNlmbU5VOx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6:46:00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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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다 -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페트라 펠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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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동차에 뛰어들어야겠다. 사람들이 내 주위로 몰려들어, 눈이 휘둥그레진 채 피가 흐르는 상처를 빤히 보겠지. (중략) 나를 차에 뛰어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두 명 있다. 케빈과 후베르트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현실처럼 보이지만 현실이 아니다. 아마도 린다는 줄곧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차에 뛰어드는 장면'이 그녀에게 상상처럼 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8bSrRlRDgv6wAOSCLvXycQ1T9a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20:04:45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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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과 함께 다시 읽는 사랑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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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무 살의 기억  스무 살 무렵, 나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처음 읽었다. 그러나 그때의 나는 폴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왜 그녀는 시몽의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다시 바람둥이 로제에게 돌아가는 걸까. 그 시절의 나는 사랑이야말로 삶의 유일한 구원이라 믿었고 절대가치였다. 그 열정과 뜨거움만 있으면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umcquEW0OYUQbEHVmQZ0P9FSxt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20:12:53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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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해체 -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아고타 크리스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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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NS를 통해 독서모임을 찾았다. 그들과 인연이 닿았다. 평균 나이 삼십 대. 내가 들어가며 평균 나이가 올라갔다. 그들의 시선이 궁금했다. 나와 다른, 나보다 젊은. 첫 책 읽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정체성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진실과 거짓의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 책을 다 읽고 나니, 책 커버의 카피 문구가 어떤 의미인지 비로소 와 닿는다.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zmsRIdp4UkIG6bDzXY1Vxjas67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7:37:44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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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책과 우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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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난다. 그 이야기는 곧 서로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사색으로 번져나간다. 책을 읽다 보면 꼭 할 말이 생긴다. 이 장면은 왜 이렇게 썼을까? 나는 다르게 느끼는데? 그러다 보면 책 얘기는 금세 인생 얘기로 바뀌고, 또다시 책으로 되돌아온다. 이곳은 그 흔적을 기록하는 곳이다. 정답을 찾는</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16:56:26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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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인간, 그 나약한 존재에게 신이 바라는 것은...</title>
      <link>https://brunch.co.kr/@@dBgh/12</link>
      <description>『우리들의 하나님』, 신의 섭리와 인간의 욕망  신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 권전생 선생님은 오래전 그 물음 앞에 무릎을 꿇었다. 전깃불 하나 없이 석유램프만 켜진 예배당, 차가운 마룻바닥 위. 그가 기억하던 그 자리, 그 적막 속엔 벅찬 감동,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성스러움이 스며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감동과 성스러움은 교회 안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RnExdNEd_Iet4jT5SWuyupOxJC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21:00:12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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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 한뿌리로 연결되는 세상 -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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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꺼내든 책에서  퇴사 후의 공백. 그 틈에 불현듯 찾아온 공허함과 고요함. 그 멈춰 선 시간 속에서 내가 나에게 조심스레 던진&amp;nbsp;&amp;nbsp;질문이 있었다. &amp;lsquo;지금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뭘까?&amp;rsquo; 이제 와서 새삼스레 이런 질문이라니, 나조차도 좀 생뚱맞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해온 일 말고, 남들이 잘한다고 말해준 일 말고, 정말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7KxkGnufj61g-7p5Jvl6AEtLRU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22:08:42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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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버나움, 지옥에서 피어난 기적의 얼굴 - 영화 &amp;lt;가버나움&amp;gt; 감독 나딘 라바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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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우가 아닌, 삶이 연기한 영화       이 영화는 레바논 출신의 감독 나딘 라바키(Nadine Labaki)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이다(2018). 그리고 몇 가지 점에서 기존 흥행 영화와는 뚜렷이 다른 결을 지닌다.      하나, 배우들의 대사가 영어가 아니다. 아랍어이다.       종종 '제작언어'는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곤 한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OVFdcDAB9J7YaIhJo4clOppkH1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16:16:31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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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돈을 견디는 진짜 힘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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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amp;nbsp; &amp;nbsp;&amp;nbsp;&amp;nbsp;- 로마서 1장 20, 21절 -  이 책을 통해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0-mpxnuAobTqIdyP6sw1z4gulX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1:24:58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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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 한 뿌리로 함께 건너는 불구덩이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스토옙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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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0년이 지나, 다시 꺼내든 고전. 직장 동료이자, 내게는 딸 같기도 했던, 세대차이를 넘어 서로를 응원해 온 친구 같은 존재인 그녀. 자신의 인생책이라며 생일선물로 건넨 세 권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무겁고 낡은 문장들,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지는 철학적 문장과 질문들, 그것을 견디기엔 그 당시 내 삶도 버거웠다. 퇴사 후, 나도 그녀의 인생책에 닿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V9J1Yq0VuqbTBop30sk0OgYyBZ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21:00:02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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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혼돈의 세상, 신이 원한 건...</title>
      <link>https://brunch.co.kr/@@dBgh/6</link>
      <description>혼자 건너지 마라. 함께 건너라 삶이 의미도, 이유도 희미해진 채로 버티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던 해였다. 세상의 부조리에 실망하고, 신이라는 이름이 도구처럼 이용되는 현실에 환멸을 느꼈다. 무력했고, 회의적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다섯 편의 이야기와 만났다. 네 권의 책과 한 편의 영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FUiHa9zHKjaWGtgbNHaCvhegQo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19:00:01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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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이 글을 썼을까  - AI와 나, 그리고 저작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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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을 쓰기 전, 나는 창작과 저작권에 대해 생각한다.&amp;nbsp;아니, 정확히 말하면 &amp;lsquo;창작이란 무엇인가&amp;rsquo;에 대해, 조금 늦었지만 언젠가는 해야만 하는 질문을 하고 있다. AI와 내가 함께 한 창작, 그리고 그 창작에 대한&amp;nbsp;저작권. &amp;lsquo;창작에 대한 시를 냉소적으로 써줘.&amp;rsquo;&amp;nbsp;나는 대화창에 이렇게 입력했고, 인공지능은 몇 초 만에 내게 답을 한다. &amp;quot;창작은 /&amp;nbsp;없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h%2Fimage%2FkGLfgH6snvU4f77fu4_goIVoW9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7:42:20 GMT</pubDate>
      <author>레몬 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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