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이은</title>
    <link>https://brunch.co.kr/@@dC9c</link>
    <description>가끔 쓰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11:33:3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가끔 쓰는 사람</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9c%2Fimage%2Fu_dJnB3OFvA8PUk_L9Vi_Hh_lA0.JPG</url>
      <link>https://brunch.co.kr/@@dC9c</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25.01.28</title>
      <link>https://brunch.co.kr/@@dC9c/21</link>
      <description>옛날에는 뭐든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고 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살피고 의중을 짐작하고 그랬다. 이제는 웬만하면 그냥 예쁘게 웃고 넘겨버릴래~가 가능해지는 것 같다. 겉으로 드러나는 거 말고 진심으로. 갈수록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마음이 든다. 그런데 이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생각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네.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불편하고</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6:47:01 GMT</pubDate>
      <author>이은</author>
      <guid>https://brunch.co.kr/@@dC9c/21</guid>
    </item>
    <item>
      <title>25.01.22</title>
      <link>https://brunch.co.kr/@@dC9c/20</link>
      <description>어제 오후에 학교 연계 인턴 지원했던 데에서 연락이 왔는데, 1 지망 회사 경쟁률이 높아 3 지망으로 매칭해 주겠다고 했다. 동의한다면 회신을 바란다는 문자가 왔다. 1 지망 회사는 가고 싶은 업계의 하고 싶은 직무랑도 연관이 있는 부서였다. 3 지망 회사는 그냥.. 그다지 관심 없는 업계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부서였다. 그럼에도 업무내용과 필수 요</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5:48:51 GMT</pubDate>
      <author>이은</author>
      <guid>https://brunch.co.kr/@@dC9c/20</guid>
    </item>
    <item>
      <title>25.01.20</title>
      <link>https://brunch.co.kr/@@dC9c/19</link>
      <description>낮밤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오늘은 좀 버티다가 늦저녁에 잠들어서 아침과 아침을 맞아야지.  오후 5시에 시작한 오늘에는 빵을 먹고 그림을 그리고 고구마를 굽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내내 걱정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오늘은 내가 사랑하는 친구의 생일이었다. 아마 내 인생 마지막까지 평생 특별할 날짜다. 생일</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23:37:05 GMT</pubDate>
      <author>이은</author>
      <guid>https://brunch.co.kr/@@dC9c/19</guid>
    </item>
    <item>
      <title>25.01.19</title>
      <link>https://brunch.co.kr/@@dC9c/18</link>
      <description>심기를 거스르지 않을 만큼만 존재해야 하는가! 어떤 건 용인되고 어떤 건 부정되는데.... 그 차이가 아주 미묘하다. 미묘하다는 말은 모호하다. 모호하다는 표현은 비겁하다.</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8:30:12 GMT</pubDate>
      <author>이은</author>
      <guid>https://brunch.co.kr/@@dC9c/18</guid>
    </item>
    <item>
      <title>25.01.18</title>
      <link>https://brunch.co.kr/@@dC9c/17</link>
      <description>친구를 만났다.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친구가 존재한다는 건 기쁜 일이다. 나의 육체와 나의 정신이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그 인지를 앞에 있는 누군가 인지해준다는 사실은 분명 기쁜 일이다.  글은 여전히 쓴다. 여전히 메모장에 혼자 쓴다. 부끄러운 게 부끄럽지는 않지만 왠지 익숙하지 않다. 부끄러움을 부끄러워하다 보면 무언가를 잃고 정녕</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6:56:15 GMT</pubDate>
      <author>이은</author>
      <guid>https://brunch.co.kr/@@dC9c/17</guid>
    </item>
    <item>
      <title>쓰는 이유 - 나는 자꾸만 쓰고 싶어 하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dC9c/1</link>
      <description>어디까지 솔직해질 수 있을까. 언제 처음으로 아무도 읽지 않을 글을 쓰게 됐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확실한 건 나는 꽤 자주 메모장에, 일기장에,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블로그에 글을 썼다. 취미라고 하기에는, 정확히 무얼 쓴다고 말할 수 없어 나만의 비밀이었지만, 나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행위.  나는 종종 썼지만 그 글들은 누군가에게 읽히지 못하</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8:52:04 GMT</pubDate>
      <author>이은</author>
      <guid>https://brunch.co.kr/@@dC9c/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