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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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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6년차 직장인이자 엄마입니다. 어떤 역할도 완벽히 해내고 있지만 조화롭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직 잘 다듬어지지 못한 글들이지만 누군가와 마냥 공유하고 싶어 브런치를 시작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9 Apr 2026 13:20: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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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년차 직장인이자 엄마입니다. 어떤 역할도 완벽히 해내고 있지만 조화롭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직 잘 다듬어지지 못한 글들이지만 누군가와 마냥 공유하고 싶어 브런치를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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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이 짜증스러운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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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분 좋아야 할 일요일 아침이다. 아침부터 친구를 우리집으로 데려와서 놀고싶다는 아들에게 안된다며 미간을 찌푸리고나서 10페이지 남짓의 영어 원서를 3권 읽게 했다. 주중에 못하는 공부시키는 엄마 노릇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아이는 뭔가 이상하다며, 영어도서관 모바일 앱이 작동이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 노트북으로 읽으라고 노트북을 펼쳐줬다. 그러자 아이는</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2:50:38 GMT</pubDate>
      <author>말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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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dCRi/18</link>
      <description>&amp;quot;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하는 거에요?&amp;quot;  아이들의 많은 질문 중 어른들을 가장 당혹스럽게 하는 질문 중 하나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걸음마를 배우고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학교에 가야하고, 학생이 된다. 보통 어른들은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니 당연히 해야한다고만 이야기하지 더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amp;quot;공부 안하면 몸 쓰는 힘든 일해야한다. 편하게 살려면</description>
      <pubDate>Thu, 30 May 2024 17:13:40 GMT</pubDate>
      <author>말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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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의 미</title>
      <link>https://brunch.co.kr/@@dCRi/17</link>
      <description>오늘은 아이가 학교 교내 방송에서 작은 역할을 맡아서 방송에 나오는 날이다. &amp;quot;엄마, 예쁘게 하고 나 보러와야 해!&amp;quot;라는 아이의 말에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평소에 안하던 화장을 하고 함께 등교길에 나섰다. 예나 지금이나 방송에 나간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정말 설레는 경험인 것 같다. 아이는 어제 하교 후에 거의 30분 간격으로 대사 연습을 하고 싶어했</description>
      <pubDate>Sat, 04 May 2024 01:51:19 GMT</pubDate>
      <author>말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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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의 디아스포라. 국가 선택의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dCRi/16</link>
      <description>현재 가장 걱정되는 한국 사회문제는 의사협회와 정부의 반목이다. 나는 이전에 대학병원 전공의를 알고 지낸 적이 있다. 30을 훌쩍 넘긴 30대 중반의 전공의 월급이 200-300만원 정도로 생각보다 적었고 업무시간은 매우 길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늦게 퇴근해서 새벽처럼 출근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당직을 서는 날은 겨우 3만원의 당직비를 받고 병원에서 밤</description>
      <pubDate>Sat, 04 May 2024 01:51:03 GMT</pubDate>
      <author>말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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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잉여 없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dCRi/15</link>
      <description>나는 두 달 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내 삶의 어떤 면이 가장 달라질까?' 라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amp;quot;여유로움&amp;quot;이 없어질 것이라는 점이었다. 아침 일찍 눈을 떠서 아이의 아침을 챙겨주고 회사로 내달렸다가 회사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amp;nbsp;다시 저녁에는 종종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해먹고, 아이의 숙제를 봐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i%2Fimage%2FPkyAmAF2-z9JxPvVaLaZm7hbP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May 2024 01:50:26 GMT</pubDate>
      <author>말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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