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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밖의물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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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5년, 아빠가 되었습니다. 남편관점에서 결혼/육아생활을 기록해요.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2:39: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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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아빠가 되었습니다. 남편관점에서 결혼/육아생활을 기록해요.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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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하는 육아고민 같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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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만 행복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아내가 헤엄치고 있는 호수에 뛰어들기로 했다.    출산 이후, 아기는 우리 부부를 항상 웃게 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아기가 활짝 웃어준다면 그 순간만큼 우리 부부는 세상에 아쉬울 게 하나도 없는 천국을 맛본다. 때로는 나와 아내가 사소한 것으로 투닥투닥거리다가도 아기를 바라보면 아기는 우리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8VYs9t7_ePSvnCTKnWgMiLpGp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6:27:56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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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벌이의 솔직한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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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수차례 수차례 마음을 전했고, 계속 서로를 용서하고, 용서했다. 그날은 나와 아내가 새로운 사랑에 빠진 날이었다.  내가 자라온 가정 분위기는 전통적인 가부장제와는 거리가 멀었다. 전형적인 가모장제라고 하는 게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우리 아빠는 아주 귀여운 아기 같은 분이었다. 그런 귀여운 아기 같은 아빠가 전통적인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QqnuPaXqhoz5098_Pg_XOLoU7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0:31:53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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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이 끝나기까지 4개월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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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신하지 않는 노력,  실패하지 않는 확실한 행복 : 가족   육아휴직을 앞둔 나의 고민 따위는 &amp;quot;어떤 부업을 준비해 볼까, 어떤 경제시스템을 구축해 볼까&amp;quot; 정도의 고민이었다. 아무래도 장기적인 행복에 돈은 필수불가결하다는 생각이었을 테다. 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시한부처럼 육아휴직이 끝나기 전까지 경제적 자유시스템을 구축해 보겠다는 욕심이 들끓었다. 비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ZFmLF5zq2kXN6aLTXVdRF5f69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23:27:56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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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하면 행복해질 줄만 알았는데 - 진짜 행복해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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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행에서 도망치면 행복이 손을 흔들고 있을 거라는 순진한 착각 노력이 인생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는 가냘픈 오만  육아휴직 초기에는 회사를 쉰다는 관점에서 꽤나 행복감을 느꼈다. 사실 이제 와서 돌아보면 이런 종류의 행복은 &amp;quot;행복&amp;quot;이라는 단어보다 &amp;quot;자극&amp;quot;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육아휴직 서류를 제출할 때, 회사 안에서 나를 꾹 짓눌러왔던 정신적 압박을 밟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AVsuxjs_qFiXqLSwD9EwD9PVf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6:59:19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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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아빠의 조급한 알바구직 - 나도 그래, 너만 그런게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dCtF/19</link>
      <description>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알록달록 나뭇잎들이 쏟아내려도 인생은 영화처럼 크래딧이 올라가지 않는다. 계속 살아가야 한다.  육아휴직을 시작한 지 어느덧 4개월이 되어간다. 남은 기간도 4개월. 딱 절반 정도의 시간을 소진했다.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른걸까?) 아마도 시간의 흐름을 &amp;quot;소진&amp;quot;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은 내겐 꽤 의도적인 표현이다. 나는 육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mQGtkZ0Hyaracf3L-ZadUctrv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2:00:11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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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이 두려울 때 - 육아휴직이 끝나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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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믐 한가운데 놓인 것 같을 때,  한없이 자비로운 자연 앞에 서있는 게 참으로 위로가 된다.  한없이 유한한 인간, 그래서 빛나는 인생   아기가 태어나고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아기와 함께 외출한 경험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우리 아기는 매우 순한 편이었고, 아내와 종종 &amp;quot;어쩌면 우리 가족여행 갈 수도 있지 않을까&amp;quot; 하며 이야기하곤 했다. 그런데 하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FBoQrQzAL2r-MWCa5TQRZeFVx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06:53:55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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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옛날 이름은 &amp;lt;해피바이러스&amp;gt; - 엄마는 나를 너무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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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웃으면 네가 웃고, 네가 웃으면 내가 좋아  나와 아내 사이에 종종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웃픈 이야기가 있다. 어떤 이야기냐면, 우리 엄마(아내에게는 시어머니)가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amp;quot;우리 아들은 어릴 때 집에서 완전 해피바이러스였는데, 직장 다니고부터는 웃음을 잃었어&amp;quot;  아내가 이 말을 웃으면서 내게 전해줬다. 그리고 하는 말이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rZ0_Frq90NjLQiQTtnZpIgxkXc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9:00:15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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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늘 2등일 때가 많다 - 너는 사랑이야, 나도 사랑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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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는 무감각한 존재라는 착각. 이 세상의 아버지들은 서운함을 등에 지고 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사랑이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그 인생이 사랑이었다.  원더윅스, 생후 5주 차부터 원더윅스 1차 기간이 시작된다고 한다. 단어만 들었을 때는 즐거운 분위기의 어감인데, 원더윅스 기간은 아기의 급성장 기간이라고 한다. 이 시기, 아기는 모든 패턴이 깨진다. 수유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edLyb8rSfN_eXRKLJuWxIvf7x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8:22:00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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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버리 출생신고 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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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결이 아버님&amp;gt;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듣고, 무던하게 &amp;quot;네&amp;quot;라고 말했지만 내적으로는 적잖이 삶을 뒤흔드는 충격을 받았다. 이제는 아빠라는 존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계가 열린 것을 직감했다.  주변에 들려오는 소리들에 의하면 요즘같이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어떻게 아기를 낳고 키우냐고들 한다. 오죽하면 우리 엄마조차도 내게 아기를 1명만 낳으라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LvqCeruQNwa3T3B1UsXM8V2RV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10:20:24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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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아빠의 아기 맞이 대청소 갈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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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도 엄마도 모두 좋은 사람이지만, 중간에서 내가 지혜롭지 못하다면 내가 두 사람 모두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조리원에서 아내와 나는 꿀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내는 아내대로 조리원에 적응해서 삼시세끼, 간식대접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쉬고 있었고, 나는 여태껏 회사에서 겪은 스트레스에 비례하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이것은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MWWz45Slyc7xR-2JcvcGweZZA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05:09:27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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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96년생 아빠의, 아기야 사랑해 - 사랑해,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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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생겼다는 것. 그것은 신이 인간에게 사랑을 역행할 자유조차 허용했을지라도, 마지막으로 사랑을 돌이킬 수 있게 만든 자유의 마지노선이 아니었을까.  ※(모든 글이 그러하겠지만) 이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임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90년 대생들은 다음 가설을 공감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amp;quot;90년 대생들이 겪은 시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mQpsjeg77VjxW6_eQJ689XhCj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10:00:11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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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리원은 천국이라는데, 눈물이 터진 아내 - 누가 아내를 울렸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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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라는 존재는 극복하는, 이겨내는, 항상 괜찮은 존재인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 엄마도 처음이었고, 자신도 모르게 수없이 무너졌겠죠 우리는 부모가 되어 이제야&amp;nbsp;엄마를 헤아려보아요  우리는 둘이 아니라 셋이 되어서 산부인과를 나왔다. 아기를 부둥켜안고 처음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밟은 날이다. 우리는 조리원으로 이동했고, 조리원에 단숨에 도착했다.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67CE4pPaa2FX7Z1Z0f-iLkOna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10:00:10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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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자동실, 방금 낳았는데 24시간 아기돌보기 - 불그스름하고 자그마한 아기와의 첫만남</title>
      <link>https://brunch.co.kr/@@dCtF/9</link>
      <description>아가야 안녕, 넌 어디서 왔니? 유리창 밖에서 홀로 아기를 바라보며 중얼거리던 말이었어요. 그런데 그 아기의 온도를 직접 느끼던 순간은 생각보다 낭만적이지만은 않았어요.  제왕절개 수술이 끝나고 당일은&amp;nbsp;아내의 회복에만 집중했다. 회복실에서 아내는 침상에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아파했다.&amp;nbsp;하반신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서서히 강해졌고,&amp;nbsp;페인부스터 무통주사를 투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n3pUV2ej8iZiGsaxsgiBdmSJ4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15:16:01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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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수술날, 아내가 죽지 않기를 기도했다 - 이제는 내가 죽어야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dCtF/8</link>
      <description>생명을 걸고 배를 찢어서 생명을 얻는 그 장면을 보고서야 깨달았어요. 이 인생의 섭리는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만만한 계승이 아니라는 것을요.  2025년 7월 29일, 그날은 임신 40주의 마지막 날이었다. 즉, 아내의 출산예정일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예정일 하루 전,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진료결과상으로는 예정일 하루 전인데도 불구하고 아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tF%2Fimage%2Fx8gb3wj5wg9SKybJn4qwU4f6p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10:00:09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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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아빠가 되지 말걸 생각했었다. - 그런데 진짜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dCtF/7</link>
      <description>당신은 도망치고 싶은 순간에, 도망치지 못한 적이 있으셨나요? 저는 그때가 바로 아빠가 된 시점이었어요.  백화점/아울렛 유통 영업관리자로서 4년간 일해오면서 테넌트팀장/온라인팀장/직매입 상품운영 등 다양한 일에 투입되었지만,&amp;nbsp;근 2년 신사업에 투입된 시간만큼 버티기 힘든 시간은 없었다.  신사업이기에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가야 하는 현실, 연차에 비해 무거</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3:26:31 GMT</pubDate>
      <author>물밖의물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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