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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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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3:51: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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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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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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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정의 단풍나무 끝자락이 발그스름해지고 있습니다. 두툼한 뿌리에 가까운 쪽은 여름의 파릇함에 계절을 잊고 있는 듯합니다. 그 어중간한 계절의 단풍나무는 오묘한 멋이 있습니다. 위는 붉고, 아래는 시퍼런 단풍나무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어지간히 관심이 없는 이상 알아채기 힘든, 말하자면 가을을 애타게 바라는 사람들만의 명물 비슷한 것입니다. 방금 문장은 방금 지</description>
      <pubDate>Thu, 20 Oct 2022 14:07:20 GMT</pubDate>
      <author>수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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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작품과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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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런 재미없는 제목을 보시고도 제 글을 읽으시려고 하시네요. 정말 글 읽는 것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내친김에 말하자면 저도 글 읽기를 좋아합니다. 애당초 글을 참 좋아합니다. 다만 영화나 드라마 같은 시각적인 매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고 있으면 몸이 근질거려서 참지를 못해요. 10초 스킵을 누르고, 또 누르고&amp;hellip;. 반면 독서는 참 자유로워 좋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s1%2Fimage%2Fgj3Xhuy7rEcvEOkgJ7EBNb-wR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22:16:57 GMT</pubDate>
      <author>수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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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 좋아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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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들 안녕하신지요. 저는 얼마 전에 서울에 갈 일이 생겨서 가족과 함께 서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여행이라니... 서울 시민 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감자나라 국민인 저에게는 큰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여하튼 저는 커다란 교보문고도 가고(인생에서는 두 번째 방문인데, 두 번 다 들어왔던 문을 못 찾아서 길을 잃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s1%2Fimage%2FFdKI-X6pfvlp9CT6LXfFKDiOJ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07:35:21 GMT</pubDate>
      <author>수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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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집 위에 커피가 놓여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Ds1/7</link>
      <description>시집 위에 커피가 놓여 있었다. 커피는 주황색 시집 위에서 가만히 식어 있었다. 종이컵에 담긴 커피 한가운데에 프림이 허여멀건 하게 떠 있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믹스커피가 좋았다. 시간이 지나 다른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씁쓸한 커피 그 자체를 마실 수 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믹스커피가 좋았다. 믹스커피는 뒷맛이 찐득해서 좋다. 목구멍을 스쳐도 넘</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22:09:43 GMT</pubDate>
      <author>수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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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amp;nbsp;소설을 올리는 사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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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관심은 한순간에 터져 나온 것이었다.&amp;nbsp;브런치에 소설을 올려도 되는 것일까. 그는 깊은 고민에 잠겼다. 건조한 에어컨 소음이 그의 귓가에 맴돌았다. 그래. 브런치에 소설을 올리는 일은 아무래도 이상한 일이 아닐까. 그는 첫 번째로 본인이 브런치에서 봐 왔던 글을 떠올렸다. 소설이 한 편이라도 있던가ㅡ 소설은커녕 짧은 시조차 없었다. 그렇다면 답은 올리면</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16:12:23 GMT</pubDate>
      <author>수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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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신청 한번에 통과하는 법 - 간단한 팁 세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dDs1/4</link>
      <description>때는 6월의 어느 밤이었다. 당시엔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었기에 공부 외의 모든 것이 재미있어지는, 말하자면 사방팔방의 것이 나를 끈적하게 유혹해대는 밤이었다. 혈기왕성한 남고생인 나는 물리 문제를 풀다 급작스럽게 끓어 넘치는 욕구를 느꼈고(카르노 기관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급히 컴퓨터 전원을 켰다. 모니터가 일정한 주기로 깜빡거</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15:49:16 GMT</pubDate>
      <author>수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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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브런치북이 출간되었다 - 사실 거짓말이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dDs1/3</link>
      <description>사실 거짓말입니다. 저는 브런치북은 커녕 브런치 게시글조차 몇 개 올리지 않은 형편없는 고등학생입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높은 조회수 같은 시답잖은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장난 한번 쳐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브런치북과 같은 출간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데, 최근에 단편 소설 몇 개를 마무리지었고, 브런치에 가볍게 올릴 만한 글도 점점 쌓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s1%2Fimage%2FSdZ0JbxGk1QdH4AhfRfEoTTTxg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18:21:42 GMT</pubDate>
      <author>수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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