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한재</title>
    <link>https://brunch.co.kr/@@dEBV</link>
    <description>릴케의 문장을 나침반 삼아 지속 가능한 사랑의 여정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03:39:1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릴케의 문장을 나침반 삼아 지속 가능한 사랑의 여정을 기록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BV%2Fimage%2FmEkXWaa-Arp0KRSmhsllGthG-9g.jpeg</url>
      <link>https://brunch.co.kr/@@dEBV</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선택한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dEBV/13</link>
      <description>나는 사람을 볼 때 그가 가진 고유한 결을 살피는 편이다. 타인에게 무작정 나를 열지 않고 내가 공들여 가꾼 세계와 어울리는 사람인지 조용히 관찰한다. 그것은 상대를 향한 검열이라기보다 내가 일궈온 고독의 밀도를 지키려는 본능에 가깝다.  그런 나의 시선에 들어온 그는 어딘가 뻣뻣하면서도 다정했다. 마치 차가운 금속 소재를 입었지만 속에는 누구보다 따뜻한</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3:34:28 GMT</pubDate>
      <author>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dEBV/13</guid>
    </item>
    <item>
      <title>여는 글 - 나의 세계</title>
      <link>https://brunch.co.kr/@@dEBV/12</link>
      <description>사랑한다는 것은 긴 시일을 거쳐 인생의 깊숙한 내부에 이르는 고독입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보다 고양되고 보다 심화된 고독을 의미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개방하고 바쳐서 다른 사람과 결합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개개인에게 있어서 성숙하려는,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이 되려는, 세계가 되려는, 다른 한 사람을 위해서 그 자신이 세계가</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3:00:14 GMT</pubDate>
      <author>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dEBV/1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