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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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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초라한 몇자의 글로 누군가가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6 May 2026 00:02: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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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초라한 몇자의 글로 누군가가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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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련한 인간 - 오늘도 과거를 맛보고 있는 당신에게. 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dHbs/23</link>
      <description>일곱, 열둘, 열다섯, 열일곱,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반짝이던 모든 시간을 추억하기엔 그것들을 추억할 지금이 턱없이 모자라  너무 달콤한 기억들을 너무도 자주 씹어서 이젠 단맛이 다 빠져 점점 씁쓸하기까지 한데  달콤하던 추억의 껌이 한약보다 써진데도 씹고 씹어 내 이가 문드러진데도  몇 번이고 더 곱씹으면 어렴풋이 단맛이 돌지 않을까 해서 지금이 조</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19:48:50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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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재생 - 나는 항상 그 자리 그 시간에 머물러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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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몸이 찝찝할 정도로 더운 여름밤이면 나는 마음 한켠에 곤히 보관해 두었던 작고 소중한 테이프 하나를 꺼낸다  그 테이프를 머릿속 깊은 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에 넣고 돌리면 흐릿하고 옅은 색감을 띄고 있는 네가 보인다  그래, 이 날이었지 나는 그날의 너를 보기 위해 작고 소중한 테이프가 낡아 떨어질 때까지 몇 번이고 이 테이프를 재생한 거야.  매미의 울음소</description>
      <pubDate>Fri, 04 Oct 2024 14:11:47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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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긍정&amp;rsquo;사용설명서</title>
      <link>https://brunch.co.kr/@@dHbs/16</link>
      <description>최근에는 우울한 기분이 찾아오는 날이 참 잦아진 것 같다. 행복하냐는 단순한 질문에 망설음이 없이 &amp;lsquo;아니&amp;rsquo;라는 더 단순한 대답이 나오는 이유 또한 최근 자주 찾아오는 이 우울함에 기반을 두고 있을 것이다. 정말 행복한 나인데, 마냥 웃기를 가장 잘하는 나였는데 마냥 웃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우울</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14:28:02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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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밀도 - 그날 내가 들은 말은 평소에 늘 듣던 말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Hbs/15</link>
      <description>블라인드의 사이사이로 가로등 보다 밝은 늘어진 달빛이 틈틈이 새어 들어오던 어느 날  달빛이 내 눈 위에 잠시 걸 터 앉은 틈에 실눈을 뜨며 깼다 고개를 들어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등을 태우고 있던 탁상시계를 보니 분침은 새벽 2시 30분 어간을 위태롭게 지나고 있었다  자연스레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에 네가 있다 눈꺼풀이 바쁘게 떨리며 거의 다 감겨있는</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14:12:03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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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敵) - 적이 없는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dHbs/2</link>
      <description>적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해서 감히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오늘은 미움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내가 익숙해지기까지의 나의 생각들을 써 내려가 볼까 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웃는 것이 습관이고 신념이었다. 단순히 박장대소라는 개념보다는 흔히 말하는 웃는 상. 즉, 미소인 셈이다. 그러한 이유 덕에</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14:08:41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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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성이론</title>
      <link>https://brunch.co.kr/@@dHbs/13</link>
      <description>나의 이별은 당신보다 조금 더 느렸고 당신의 이별은 나보다 조금 더 빨랐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 이별의 길이 만들어지는 거라면 그 길이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저 당신은 나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이별의 길을 걸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당신과 내가 나눴던 사랑이 달랐다고 생각하기에는, 이별의 길이가 달랐다고 여기기에는 우리는 너무나도 아</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24 08:45:02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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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이플라워 - 시들어도 예쁜 꽃, 시들어야 더 예쁜 꽃</title>
      <link>https://brunch.co.kr/@@dHbs/12</link>
      <description>옅은 주황빛의 가로등 그 가로등 빛으로 물든 낡은 나무 벤치  그곳이 우리의 마침표였다  애써 눈물을 참고 말을 이어가던 너의 눈은 평소보다 훨씬 반짝이고 따뜻했다  목이 메어 잠겨버린 너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깊고 진했다  가로등에 반쯤 비친 너의 얼굴은 유난히 너를 더 반짝이게 만들었다  너라는 꽃은 꺾일 때조차 여전히 다채롭고 아름다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bs%2Fimage%2FRuSI0YCVBvEC7ppvBQu2YFZ5kA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03:12:52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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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타지</title>
      <link>https://brunch.co.kr/@@dHbs/11</link>
      <description>요즘은 잠에 들면 판타지 꿈을 꾼다 너가 아직 날 사랑하고 있는 그런 말도 안 되는 꿈</description>
      <pubDate>Sat, 27 Apr 2024 11:54:07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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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 나는 오늘도 너를 앓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dHbs/10</link>
      <description>이미 한번 겪어본 상처는 아프긴 해도 분명 나을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한번 겪었던 상처가 또 생기면 사람들은 회복법을 찾기보단 덜 아프게 상처를 지나갈 방법을 찾곤 한다  너라는 상처가 그렇다 시간이라는 치료제가 존재하는 한 언젠가는 낫는다는 걸 알기에 나는 지금 안 아프게 넘어갈 방법을 찾는다  그래서 생각을 멈췄다 너와 나눴던 대화를 굳이 꺼내어</description>
      <pubDate>Thu, 25 Apr 2024 14:06:29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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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는 채색 - 사랑은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색일지도 모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dHbs/9</link>
      <description>항상 걷던 길이 갑자기 따뜻한 색감으로 바뀌고, 올라가지 않던 입꼬리가 마음대로 올라가곤 합니다.  만질 수도 없고 감각기관조차 없는 마음이 간질거리기도 하며,&amp;nbsp;때론 붕 뜨다가 차분해지기도 하고&amp;nbsp;얼음같이 차갑다가 불같이 뜨거워지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오른손만 따뜻하던 겨울을 보낸 이유도, 남들보다 유독 더 더운 여름을 보낸</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14:38:55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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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가</title>
      <link>https://brunch.co.kr/@@dHbs/7</link>
      <description>차곡차곡 쌓이던 기억의 조각들 사이에 너라는 조각이 함께 쌓였다  나를 지탱하고 있던 그 조각들이 빠져나간다면  나 라는 건물은 무너지기 직전의 젠가처럼 휘청거리고 있을지도 모르지</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24 14:37:47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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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을 보고 사는 삶 - 하늘을 잃어버린 우리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dHbs/6</link>
      <description>어제의 하늘은 어땠나요.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하늘을 보기는 했었나요.  하늘을 보기가 참 힘든 요즘이다.  내 사람들이 잘 지내는지 안부조차 물어볼 힘도 없는 요즘, 어떻게 고개를 들 힘이 있겠어.  무언가를 마실 때 빼고는 목에 힘을 줘서 하늘을 보기 힘들다. 사실 정말 아름답고 예쁜 하늘을 이 세상은 매번 보여주면서도 이 삶은 매번</description>
      <pubDate>Sat, 13 Apr 2024 07:41:54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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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 대단치도 않은 위로 - 진심이 담긴 말에 점수를 매기지 말 것</title>
      <link>https://brunch.co.kr/@@dHbs/5</link>
      <description>사람 마음이 참 어렵다. 내 마음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데 어찌 남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겠어. 때론 붕 뜨는 기쁜 마음이다가도 바람 빠진 풍선마냥 힘없이 추락하기도 하며, 당장이라도 부서질 것 같던 마음이 사소한 일들에 마법처럼 내진설계가 되곤 한다.  최근 내 마음이 참 싱숭생숭하다. 얼음 녹듯 갑자기 풀려버린 날씨 탓인가 보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bs%2Fimage%2FLqqgqpwuBJYmOoXLEJ7iQ9xzA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24 11:04:54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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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주사위처럼 - 씨앗 같은 나의 작은 생각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끝없이 자라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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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주사위를 좋아한다. 다들 보드게임할 때 정도만 잠깐 보고 넘어가는 작은 주사위를 깊게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내가 주사위 따위의 작은 물건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리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주사위는 하나부터 여섯까지 숫자를 나타낼 수 있는 여섯 개의 면이 있다. 주사위는 여섯 개의 면이 모두 존재할 때에만이 주사위의 의미를 다 할 수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bs%2Fimage%2FMbhjocWT0l6EsbNHFGaVnSkMk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Feb 2024 10:28:15 GMT</pubDate>
      <author>백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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