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현희</title>
    <link>https://brunch.co.kr/@@dHye</link>
    <description>김현희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2:51:0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김현희의 브런치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4.png</url>
      <link>https://brunch.co.kr/@@dHye</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비상계엄과 캘리포니아, 그리고 안중근</title>
      <link>https://brunch.co.kr/@@dHye/26</link>
      <description>예상치 못한 비상계엄,  그리고 캘리포니아로    지난 12월 3일 저녁 10시 23분, 윤석렬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 순간, 나는 미국 여행을 20여 일 앞두고 있었다.  머릿속을 스친 첫 생각은 단순했다.   &amp;ldquo;어, 이거 미국에 갈 수 있는 거야?&amp;rdquo;   온갖 불길한 시나리오가 머리를 스쳤다. 공항이 닫히면 어떡하지? 출국 직전에 여권이 무효화</description>
      <pubDate>Thu, 13 Feb 2025 06:35:12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26</guid>
    </item>
    <item>
      <title>시즈오카현 자전거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dHye/25</link>
      <description>시즈오카 공항에 내리니 이미 어둑어둑했다.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고 점검을 마친 뒤 10km 떨어진 시마다 시의 숙소를 향해 첫 주행을 시작했다. 헤드라이트와 자전거 뒤의 빨간 불을 켠 채, 앞서가는 남편을 조심스레 따라갔다.(시력이 나쁜 나는 어두워지면 두려움이 앞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위는 완전히 어둠에 잠겼다.      남편 자전거의 빨간</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03:48:30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25</guid>
    </item>
    <item>
      <title>독일 이야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dHye/24</link>
      <description>올 팔월을 독일의 베를린에서 지냈다. 언제부터인지 베를린이란 도시에 꽂혀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왜 베를린이냐며 사람들이 물었다. 그러게 왜 베를린이지? 생각해 보니 일본 여성작가 두 명의 힘이 컸다. 사노 요코와 타와다 요코. 사노 요코는 2010년에 사망했고 타와다 요코는 지금 베를린에 살고 있다.     1938년생 사노 요코는 그림책 &amp;lt;백</description>
      <pubDate>Sat, 05 Oct 2024 04:41:08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24</guid>
    </item>
    <item>
      <title>오월의 히로시마</title>
      <link>https://brunch.co.kr/@@dHye/23</link>
      <description>오월, 히로시마 공항은 작고 아담했다. 입국수속을 하는 사람들은 내가 타고 온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이 전부였다.  짐을 찾아 공항 밖으로 나오니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가 나를 맞았다. 나도 모르게 공기를 깊게 들이마셨다. 산천은 한국과 닮았는데 파란 하늘과 청명한 공기는 캘리포니아를 빼닮았다. 히로시마의 공기와 하늘을 한국에 가져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숙소</description>
      <pubDate>Wed, 03 Jul 2024 07:33:19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23</guid>
    </item>
    <item>
      <title>내가 살던 부암동집</title>
      <link>https://brunch.co.kr/@@dHye/22</link>
      <description>&amp;lsquo;옷깃만 스쳐도 인연&amp;rsquo;이라는 말을 곱씹는 요즘이다.  얼마 전, 옛날 우리 집을 빌려서 살던 분이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다. 집 정리를 하다가 우리 가족의 물건이 나왔다며 물건을 찾으러 오는 김에 차나 한잔 하자는 내용이었다.      2007년, 해외에서 근무하던 남편이 12년 만에 서울로 발령이 났다.  서울의 곳곳을 다니며 살 집을 찾던 중에 하루는 산</description>
      <pubDate>Sat, 06 Apr 2024 08:17:47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22</guid>
    </item>
    <item>
      <title>음식, 관용 그리고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dHye/21</link>
      <description>올 겨울 아들이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 내가 묵었던 밀브레 동네에는 한자 간판을 단 중국식당이 즐비하다. 미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데 제대로 된 본토의 중국 음식, 특히 광동 음식을 즐기기에는 이만한 동네가 없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음식이 아닌가 싶다.    하루는 아들이 아프가니스탄 음</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06:46:44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21</guid>
    </item>
    <item>
      <title>10KM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dHye/20</link>
      <description>몇 달 전 친구 A와 그녀의 지인을 만났다. 지인은 풀마라톤을 두 번 완주했다고 했다. 하얀 피부에 하늘거리는 옷차림을 하고 있어 42KM를 뛸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사람은 겉만 봐서는 모른다더니. 보스턴 마라톤을 나갈 정도로 좋은 기록을 갖고 있다는 그녀는 그뿐 아니라 길냥이를 돌보는 한편,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착한 운동도 했다. 달리기를</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23 08:58:12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20</guid>
    </item>
    <item>
      <title>2023년 여름 캘리포니아에서 보고 겪고 느낀 몇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9</link>
      <description>모처럼 하늘이 흐리다. 아침에 잠이 깨자 집을 나선다. 기차 경적 소리가 크게 들렸다가 사라진다. 어느 쪽으로 돌까 망설이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다.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커플이 길건너에 보인다.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둘러본다.  옆집 앞마당은 선인장 여러 종류가 심어져 있고 건너 집 앞은 정성스레 가꾼 손길이 느껴지는 노랑, 하양, 핑크색 장미나무가 서있</description>
      <pubDate>Wed, 06 Sep 2023 08:18:15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9</guid>
    </item>
    <item>
      <title>인도 책방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8</link>
      <description>어딜 가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인도의 뉴델리. 차가 다니는 교차로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2분여의 짧은 시간마다 그곳은 치열한 삶의 현장이 된다.  신호등의 불이 빨강으로 바뀌고 질주하던 차들이 앞 차를 들이박을 듯이 아슬아슬하게 서는 순간, 차도로 돌진하는 무리들이 있다.  물구나무서기를 반복하며 승객의 시선을 끌려는 꼬마 거지,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할</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08:32:31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8</guid>
    </item>
    <item>
      <title>반려동물에 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7</link>
      <description>마리를 입양하기 전에 잠깐이나마 다른 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것은 아들이었다. 어느 날 아들과 마리 이야기를 하다가 ASPCA와의 인연이 생각났다. 아들이 아니었으면 나는 그일을  깡그리 잊고 살았을 것이다.       2000년 휴스턴으로 이사 와서 얼마 후에 ASPCA에서 개를 입양했다. 아파트 안에서 개 키우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며</description>
      <pubDate>Mon, 26 Jun 2023 05:37:34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7</guid>
    </item>
    <item>
      <title>자전거 문화</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6</link>
      <description>내가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탔던 곳은 3년 전 도쿄였다. 그곳에서 일본어 학교를 다녔던 게 계기였다. 첫 학기는 전철을 타고 통학했다. 학교가 있는 시부야역은 9개의 노선이 통과하는 복잡한 환승역이었다. 열차에서 내려 출구로 이어지는 긴 지하통로는 출근 시간에는 사람들로 몹시 붐볐다. 여러 노선의 전철에서  동시다발로 내린 사람들의 행렬은 엄청났다. 검은 복</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23 05:57:32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6</guid>
    </item>
    <item>
      <title>노마드랜드</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5</link>
      <description>지난 여름 청계천 헌책방을 지나가다 &amp;lt;오래 준비해 온 대답 김영하의 시칠리아&amp;gt;란 책이 눈에 띄었다. 나도 십여 년 전 시칠리아에서 얼마간 머물렀던 추억이 있어 호기심에 샀다.  책에서 작가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정착민으로 살다가 해외에 사는 첫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글쟁이라 별거 아닌 걸 가지고 시시콜콜하게 썼다 생각하며 읽다가 문득, &amp;lsquo;어, 이거</description>
      <pubDate>Fri, 26 May 2023 09:56:33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5</guid>
    </item>
    <item>
      <title>인크레더블 인디아</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4</link>
      <description>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로 이사 와서  처음 읽은 책이 &amp;lt;화이트 타이거&amp;gt;였다. 그곳에서 알게 된 친구가 인도를 알려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강추해서 읽었다. 인도 작가 아라빈드 아디가가 2008년에 발표한 첫 소설인데 같은 해에 맨부커상을 받았다. 그 책을 영화로 만든 &amp;lt;화이트 타이거&amp;gt;를 넷플릭스에서 봤다. 뉴델리의 거리풍경과 낯익은 &amp;lsquo;조르바그' 동네를 화면에</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06:12:37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4</guid>
    </item>
    <item>
      <title>북촌과 몬주익</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3</link>
      <description>2012년 겨울 처음으로 덴마크에 갔다. 그해 유럽여행의 시작지였던 코펜하겐은 아침 9시에도 어두컴컴하고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어둑어둑해졌다.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렸다. 음울한 날씨에 몸은 무거웠다. 중국식당에서 먹는 산라탕이 그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었다. 며칠 후 코펜하겐역에서 독일의 함부르크행 기차를 탔다. 얼마나 갔을까.</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05:01:00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3</guid>
    </item>
    <item>
      <title>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2</link>
      <description>며칠 전 당나귀를 타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난다는 어느 여행가의 기사를 봤다. 산티아고를 당나귀와 함께라니 기발하다는 생각을 하다 내가 산티아고를 갔던 때가 떠올랐다.  2015년 가을, 친구와 스페인 여행을 했다.  피레네 산맥 북쪽에서 출발하는 &amp;lsquo;프랑스 길'  순례 코스를  밟아보자는 게 여행의 단초였다.  내가 살고 있던 뉴델리로 와서 며칠 머문 친구</description>
      <pubDate>Thu, 13 Apr 2023 09:35:32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2</guid>
    </item>
    <item>
      <title>요가 지도자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1</link>
      <description>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인도에서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시간 맞춰 돌아가는 것 중의 하나가 국내선 비행기였다. 뉴델리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벵갈루루 공항에 지연 없이 2시간 45분 만에 도착했다. 공항을 나와 마중 나온 사람들이 들고 있는 피켓을 살폈다. 내 이름이 보였다. 피켓을 든 이에게 다가가 반갑다는 시늉을 했다. 아쉬람을 통해 예약한 택시기사였</description>
      <pubDate>Thu, 06 Apr 2023 07:16:01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1</guid>
    </item>
    <item>
      <title>라즈싱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dHye/10</link>
      <description>차가 멈추고 차 트렁크가 열린다. &amp;nbsp;사람들이 몰려와 트렁크에 있는 가방을 먼저 잡으려고 아우성이다. &amp;nbsp;그중 한 사람이 운좋게 가방을 꽉 잡고 나를 쳐다본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썰물 빠지듯 다른 사람들은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amp;nbsp;새벽 팀이 지나간 오전의 필드는 한가하다. 오늘은 여유있게 쳐도 될 성싶다. 내 차례다. &amp;nbsp;몇 번의 연습 스윙을 하고</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23 09:55:43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10</guid>
    </item>
    <item>
      <title>담배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dHye/9</link>
      <description>유아인이란 배우를 좋아하게 된 것은 영화 &amp;lsquo;완득이'를 통해서다. 영화에서 유아인은 불우한 환경 속의 고등학생역을 했는데 그의 풋풋한 연기에 반해 팬이 됐다. 얼마 전 그가 프로포폴과 대마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신문 기사를 보며 마음이 짠했다.  올 1월에서 2월 중순 사이  나는 미국에서 지냈다. 아들이 살고 있어 1년에 한두 번은 가게 된다. 유아</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03:40:46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9</guid>
    </item>
    <item>
      <title>시리아의 두 자매</title>
      <link>https://brunch.co.kr/@@dHye/8</link>
      <description>한 달 전쯤 터어키(티르키에)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커다란 지진이 났다. 아래 글은 내전으로 황폐해진 시리아에 관한 뉴스를 들었던 그무렵에 쓴 것이다     2006년 12월 나는 카타르에 살면서 카타르 대학에서 아랍어를 배우고 있었다. 하루는 수업시간에 선생이 아랍어의 표준말은 시리아어라며 아랍어를 제대로 배우려면 시리아에 가보라고 했다. 선생의 말에</description>
      <pubDate>Sat, 04 Mar 2023 05:10:58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8</guid>
    </item>
    <item>
      <title>책이라는 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dHye/7</link>
      <description>며칠 전 책방에 남자 셋이 들어왔다.  하나같이 검정 양복에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다. 동양인이었지만 한국인은 아닌 듯 보였다. 한국말을 하느냐고 물으니 못한다고 영어로 답했다. 영어를 하는 억양에서 그들이 일본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고 보니 전형적인 일본 직장인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내 서점을 방문한 첫 번째 일본 손님들이었다. 책을 둘러보던</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9:00:19 GMT</pubDate>
      <author>김현희</author>
      <guid>https://brunch.co.kr/@@dHye/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