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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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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 고양이 집사이자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의 다양한 하루와 그 속의 희로애락을 담아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1:20: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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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고양이 집사이자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의 다양한 하루와 그 속의 희로애락을 담아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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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엄마는 그렇게 애 둘 딸린 이혼녀가 되었다 - 스물셋, 엄마는 엄마가 되었고 서른, 엄마는 이혼녀가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45</link>
      <description>갓 스무 살이 되어 대학 캠퍼스를 누비고, 학창 시절엔 하지 못 했던 화장과 예쁜 옷들을 골라 입던 나를 보며 엄마는 &amp;lsquo;꽃피는 청춘&amp;rsquo;이라 말했다. 뭘 해도 예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가장 예쁠 때라며.   엄마는 흔히 말하는 고졸이었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고 똑똑하기까지 했지만 그 시대의 여자에게 대학은 사치라며 할아버지는 엄마의 날개를 꺾었다. 고등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4qFNH550_6SoFnB7E14JMo2b5j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0:00:04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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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에필로그｜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 - 나는 그렇게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8</link>
      <description>어떤 직장이든 다 똑같이 힘들고 내 맘에 드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랑 맞지 않는 사람 또한 있기 마련이고,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수 없다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다. 적당히 타협을 보며 사회생활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고, 내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내 관점 또한 바뀐다는 것 역시 뼈저리게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kup3LV1BTmia-CryIdSoQERhA2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07:17:50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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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처 아홉｜그곳에서 나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혔다. - 누군가의 무례함은 나비효과처럼 커져 나의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7</link>
      <description>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를 생각했다가도 '아니야, 조금만 더 견뎌보자.' 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곤 했다.&amp;nbsp;무작정 버티고 달래는 것이 내 정신건강에 얼마나 독이 되는지 모른 채, 나는 그저 스스로를 달래기 바빴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은 괜찮았다가 또 어느 날은 힘들었다가 또 어느 날은 견딜만했다가 또 어느 날은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곤 했다. 이대로 지내다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TM2n_08ic_PdZbUnDLHfjjZFk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4:21:15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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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상처 여덟｜건강과 자존감을 모두 잃은 직장 -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 대신 건강과 자존감을 모두 잃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6</link>
      <description>한 번 나빠지기 시작한 건강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고, 한 번 추락하기 시작한 자존감은 더더욱 끌어올리기 쉽지 않았다. 이석증은 툭하면 재발해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야 했고, 밝고 쾌활했던 성격은 점점 말수가 줄어들고 내성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웃음을 잃어갔고, 아침이 오는 게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회사에 가면 또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NAMQpB4X1903UU8poo7TsTP8E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an 2024 06:45:47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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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처 일곱｜동물을 위해 다시 선택한 현재의 직장 - 현재의 직장은 내게 스트레스와 끝없는 불쾌감을 안겨주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5</link>
      <description>나의 마지막 사회복지 직장을 그만둔 후,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 중 어떤 길을 선택해야 내가 좀 더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내던지며 이력서를 끊임없이 고쳐나갔고, 구인구직 어플을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거리곤 했다. 그러다 문득 동물단체의 공고가 눈에 들어왔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8kNrkl25Im5mmc6FH9LX-cPWh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Dec 2023 11:12:18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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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상처 여섯｜사회복지를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이유 - 그 진절머리 나는 굴레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4</link>
      <description>정규직 사회복지사로 전환이 되고 본격적인 사회복지사의 삶이 시작되었다. 계약직일 때 담당했던 사업단과는 다른 사업단을 맡게 되었고, 역시나 어린 사회복지사라는 이유로 초반에는 무시를 당하기 일쑤였다. 어린 사회복지사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큰 소리를 치는 그들을 보며 오히려 매일매일 마음을 비워나갔다. 이미 돌봄 사업단에서 겪어본 경험이 있기에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x6gVDLBv2edM--ZHglRGzLbA3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Dec 2023 11:28:07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guid>https://brunch.co.kr/@@dJ0P/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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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처 다섯｜어린 사회복지사라 무시당한 세 번째 직장 -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갖은 무시를 당하게 된 제2의 사회복지사의 삶</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3</link>
      <description>동물원을 퇴사한 후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은 시기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전공을 살려 안전한 길을 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해 볼까. 이런저런 고민들로 인해 생각보다 놀게 되는 시기가 길어지면서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일단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 마음에 여러 취업 공고 어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AL74eeL6PT4bH7k_PdZnvIcnr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Dec 2023 10:53:57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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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상처 넷｜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후회했던 두 번째 직장 - 나의 선택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선택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2</link>
      <description>과거에도 지금도 나는 동물들을 좋아한다. 동물과 함께 있으면 마음 한 구석이 몽글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 대가 없이 나를 사랑해 주는 존재, 따뜻한 온기,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두 눈망울.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이지 않은가. 하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내 가슴속에는 영원히 덜어지지 않을 무거운 짐이 생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bFVMxS7ABrvXJiHm3NPL96aMf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Dec 2023 10:47:30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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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셋｜두 번째 직장, 동물원의 실체를 마주하다 - 체험형 동물원의 실체를 직접 깨닫게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1</link>
      <description>8살 무렵, 아빠의 사업 실패로 인해 집이 완전히 망하고 아빠는 우리 가족을 버리고 몰래 도망을 갔었다. 이제 고작 서른 남짓이었던 엄마는 어렸던 나와 더 어렸던 동생을 데리고 부산에서 용인 시골에 있는 외갓집으로 향했다. 부산에 살면서 가까이 본 적 없던 다양한 동물들을 시골에서 보게 되었는데, 초등학생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서인지 그 후로도 어지간한 동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FcyJlnZ6FNFwYWFh4MNqYNRM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Nov 2023 05:06:00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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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둘｜나의 꿈을 짓밟아버린 첫 직장</title>
      <link>https://brunch.co.kr/@@dJ0P/30</link>
      <description>사람은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나 역시 그랬다. 진로에 대한 끝없는 고민 끝에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었고, 동경할 수 있는 이를 만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뎠다. 조금씩 꿈에 가까워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디뎠을 때의 그 설렘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아니, 그때 그 설렘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내가 가고 싶었던 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q42FBN8lzW9JgdwpwVhxONtyA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Nov 2023 05:41:22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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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처 하나｜나를 존중해주지 않았던 첫 직장</title>
      <link>https://brunch.co.kr/@@dJ0P/28</link>
      <description>스물셋. 꽃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웠던 나의 20대 시절 중 제대로 된 첫 사회생활을 경험한 시기이자 열정이 가득했고 내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넘쳤던 시기이기도 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은 컸고 하루하루 배우는 마음으로, 또 새롭게 알아가는 마음으로 임했던 시기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그 직업을 사랑했던 것만큼 내 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vNg9dnvct74CcUvNcALVnL6Tr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Nov 2023 07:50:56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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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롤로그 - 나의 모든 사회생활은 모두 상처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dJ0P/27</link>
      <description>딱 10년 전 이맘때쯤의 나는 내가 당당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다. 똑 부러진 성격과 꽤 괜찮은 일 머리를 가져 뭘 해도 잘 해낼 자신이 있었고 실제로 아르바이트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잘 해낸 적도 있었다. 나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였고 자신감이 늘 충만한 아이였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 앞으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59sR9Av6DqsVrbeP8gpTgufqg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Nov 2023 02:22:55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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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모 어른, 동그라미 어른 - 세모 어른과 동그라미 어른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dJ0P/26</link>
      <description>어렸을 때의 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어른이 되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원 없이 하고, 갖고 싶은 것들은 모조리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도 되는 줄 알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살아도 될 줄 알았다. 어린 시절의 나는 어른의 자유를 뒷받침할 수 있는 &amp;lsquo;책임&amp;rsquo;이라는 것에 대해 알지 못했고 짐작조차 하지 못 했다. 한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q1J2t_wjPR_ACvLmc4wAvjo6gQ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23 14:42:37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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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무거운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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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양이를 반려한다는 건 참 많은 책임이 따르는 것 같다. 분명 수많은 각오를 다지고 입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여러 시련들과 장벽을 겪게 되기도 했고, 그 순간 속에서 때론 힘들어 울고 지치기도 했지만 그만큼 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반려동물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이고 또 최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UBKzO52E3BfP37RDn-2je9VVc2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23 14:10:35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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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사랑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dJ0P/24</link>
      <description>너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처음 만났던 때가 여전히 기억에 선하다. 좁은 철장 안에 갇혀 무기력하게 벽을 바라보고 누워있던 작은 뒷모습과 내 치마폭에 안기던 꼬질꼬질하고 작은 몸, 그간 너의 상처를 증명이라도 하듯 동그란 눈 밑에 시커멓게 얼룩진 눈물자국까지도.    너와 함께 한지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 일상 속 깊게 스며든 너라는 존재가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9mjs9ryQQHEbhCJdBbxZLmxSlY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Sep 2023 14:48:04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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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동묘 성향의 망고와 내 이기심에 대한 성찰</title>
      <link>https://brunch.co.kr/@@dJ0P/23</link>
      <description>망고를 반려하면서 고양이의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하고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에 푹 빠져버린 나는 한때 둘째 고양이를 반려하는 것에 대해 깊게 고민한 적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로 인해 하루 8~10시간은 집을 비우는 나와 남집사로 인해 혹여라도 망고가 외로움을 타진 않을까, 혼자 있어서 심심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 생각이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7a-vSArKPDhKPIrgpqGYU3OKgW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Sep 2023 11:38:31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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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와도 감정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dJ0P/22</link>
      <description>도대체 무엇을 기점으로 그런 편견이 생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주인과의 감정 공유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편견에 휩싸인 적이 있다. 딱히 그런 편견이 생길만한 거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참 희한하게도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굳이 이유를 찾아보자면 이 전까지는 한 번도 고양이를 반려해보지 않았던 점, 고양이에 대한 보편적인 이미지 정도를 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ATunCOOWD6-2rrNDb4rCcjxI1r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14:23:30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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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를 한 후 우리들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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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서구 집에서 현재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참 많은 것들이 변했다. 우선 나와 남집사 모두 직장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 가까워진 만큼 퇴근 후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더 빨라졌고 그로 인해 퇴근 후 망고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약 30~40분 정도가 더 늘어나기도 했다. 또 집이 2배 이상 넓어져 망고의 활동 범위가 크게 늘어나게 됐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UL20zEjAumeVKf9uSrTgJai4i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14:00:09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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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책임감을 매일 새로이 심어주는 너</title>
      <link>https://brunch.co.kr/@@dJ0P/19</link>
      <description>최근 각종 매체들을 통해 우리들은 주인에게 버려진 동물에 대한 삶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버려진 유기동물에 대한 소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기되는 동물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참 씁쓸한 이슈가 아닐 수 없다. 고양이 1마리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의 입장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소식을 볼 때면 늘 가슴이 저릿해지곤 한다. 길에 버려져 지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UI-JUtdawYy8P4x6uBo_Y_UjIy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ug 2023 13:58:03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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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와 함께 새로운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dJ0P/17</link>
      <description>23년 7월, 망고를 반려한 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그 기간 동안 우리는 이사를 준비하게 되었고 23년 6월 말쯔음에 무사히 이사를 마치게 되었다. 이사를 한 데에는 물론 여러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수많은 이유들 중 하나가 바로 '망고의 행동학적 문제' 때문이기도 했다. 지금 집 이전에 우리는 강서구에 살았었는데, 강서구 집에서 살 당시 망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P%2Fimage%2FNYwX_0dTq0FL4e-p4PNM2u9tA5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l 2023 13:41:57 GMT</pubDate>
      <author>망글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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