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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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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년간 해외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하던 일을 하지만 글로 사색과 마음을 그려내는 작업이 좋아 글을 씁니다. 오늘도 마음을 씻어내고 감성을 녹여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3:54: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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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년간 해외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하던 일을 하지만 글로 사색과 마음을 그려내는 작업이 좋아 글을 씁니다. 오늘도 마음을 씻어내고 감성을 녹여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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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움직여지는 것에는 - 내 몸인데도 내 마음대로 안 될 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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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마음, 행동, 실천력, 의지..??하체 근육이 내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움직이지 않을 수 없으니 낙상이 제일 무섭다.어제는 운동마치고 건물 입구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졌다. 왜 넘어졌는지 모르겠으나 콰당!! 머리도 무릎도 바닥에 제대로 찍혔다.뒤에 따라 내려오는 사람이 놀라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pS_rHVRZewPx0SgqB2CQibDmyq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14:45:13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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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 킬리만자로의 표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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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지고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rPFpbSop5dxDhQPw3Xek7Fze4b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1:27:12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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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 날 - 나와 관련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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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밤 달력의 날짜에 크게  &amp;times;를 한다.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잘 보냈는지 체크를 하며 달력에 적힌 문구들을 본다.○○인의 날, ○○의 날, 무슨 날이 참 많기도 하다.그런 날은 나와 관련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예전에는 관련이 없었는데 지금은 관련이 있어지기도 하고, 예전에는 관련이 있었는데 지금은 관련이 없어진 날도 있다.4월 21일은 과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qtoPcAmOoXBthQgGWs_8r6PF9Y4" width="216"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15:18:23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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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타까운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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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요일 아침 브런치에 새글 알림이 떴다. 내가 구독을 하는 작가님이다. 글의 제목이 이상했다. 직접 보거나 소통한 적은 없지만 브런치 글을 통해 내가 아는 작가님은 결혼한지 몇 년 되지않은 신혼 여자 작가님이었다. 그런데 글의 제목이 '아내가 죽었다' 였다. 일요일 아침 글의 제목을 보고 조금은 놀라서 발행된 글을 읽어보니 작가님의 남편이 적은 글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aJ0TBFC4o5BeRLoQcjX0EDrlfq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5 14:04:37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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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피의 법칙  - 세면대에 귀걸이가 빠졌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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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급히 서두르면 일이 생긴다. 나의 머피의 법칙 불문율이다. 빨리, 신속하게 행동하는 것을 가장 못하는 1인이라 서두르면 실수를 한다. 1년 365일 같은 자리에서 나갈 때 귀걸이 목걸이 반지를 끼고, 귀가후 들어와 같은 자리에서 빼서 케이스에 넣어둔다. 한번도 다른 곳에 빠진 적이 없다. 오늘 장보고 들어와 빨리 정리해 저녁을 준비하려 했다. 외출하고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ksYM_zRrCa19aIhpPUKJkyEQMR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an 2025 11:15:33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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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곤한 방학? - 떠나야 풍성한 방학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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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학이 있어 감사한 직장에 다니고 있다.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한때는 나의 모토였다. 방학에 떠날 계획을 세우며 한학기 열심히 일하고, 방학만 되면 바로 떠났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서부터 그러한 룰을 지키지 못했다. 아이들을 여행에 데려가지도 못했지만, 맡기고 떠날 상황도 되지 못했다.  휴직을 하고 중국에서 살며 긴 방학을 맞은듯 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dtCnjTtmmLeki3gwR0N7sYKe7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5 00:45:16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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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 계속 연락하며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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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이미 썩은 관계 위에는 추억이란 방부제를 아무리 쳐도빽빽이 핀 곰팡이가 사라지지 않는다.그런 관계는 붙잡을수록더 괴로워지기만 한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중에서 -  작년처럼 고개를 몇개 넘어 방학을 했다. 며칠 앓다가 조금 살만한지 잊고 살았던 지인들이 생각난다. 오랜만에 불쑥 연락하려니 쉽지 않다.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ixzrX4ghqVAZIkndiaGCx6x_f_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an 2025 20:20:25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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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자에 다리가 3개만 있다면 어떻게 앉지? - 꼭 의자에 앉아야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dJUt/54</link>
      <description>모두들 의자에 앉아 있다. 나도 앉아야 할듯한데 내 앞에 놓인 의자에는 다리가 3개만 있다. 이 의자에 앉으면 나는 꼬꾸라지겠지? 그러면 어떻게 하나? 모두가 앉아있다고 나도 꼭 앉아야하나? 나는 의자를 잡고 서 있으면 안될까?  오늘 관리자분들과  식사가 있었다. 나에게 그러한 회식은 일년에 몇 번 없는 행사라 긴장이 된다. 식사 장소까지 갈 때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9wMiWBvtiAlmyyc-x7CjIP7UyP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l 2024 15:17:57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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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중 점심 시간이 제일 힘들다면 - 밥먹으러 가는 일이 가장 힘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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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할 수 없는 일, 하기힘든 일 중 하나가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이다. 급식실에 밥먹으러 가면 수많은 학생들을 만난다. 빨리는 못걸어도 그나마 혼자 천천히는 갈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근육이 굳어 꼼짝을 못한다. 다른이들이 나를 쳐다본다는 심리적인 영향도 클테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신경이 더더욱 마비되어 버린다. 지금의 직장에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mi5Z_TFGNIto89aHR2RFSk5yQz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24 14:49:20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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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할 수 있는 일은 9천 가지다 - 잃어버린 것은 1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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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귀국후 근무한 학교를 7개월만에  옮겼다. 보통 교사들의 내신 학교 이동은 4년에서 5년마다 이루어진다. 간혹 사정이 있어 만기를 채우지않고 2년 또는 3년 근무 후 다른 학교로 이동하기도 한다. 나의 경우는 중국으로 가게되어 휴직하기전 근무 경력도 있지만 귀국 후 조금 적응된듯한  7개월만에 다른 학교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동을 한 이유는 근무하던 학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vEcF13LPq3mEmBmGZ32GJbIjl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24 13:57:42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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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전쟁의 시작 - 준비하지 못한 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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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년전 중국으로 가기 전부터 다리가 자주 뭉치고 저렸다. 서있는 직업이다 보니 발목이 자주 아파 MRI를 찍어보았다.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혹시 운동을 심하게 하느냐고 물어보았다. 발목에 과부하가 걸리는 운동, 특히  등산은 하지 말라고 하였다. 중국행을 준비하며 퇴근 후 집에 와서도 계속 서서 해외이사 준비를 했다. 발목, 무릎, 허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4nrGDr5XNQJ7sTTPsJJGDLK0_E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y 2024 14:32:54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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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가능한 교사입니다 - 제가 장애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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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에 나의 전용 주차자리가 있다. 그 자리는 항상 비어있어 조금 늦게 가더라도 주차할 공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동료는 조금 늦으면 주차할 자리가 없어 오늘도 이중주차했다고 씩씩거리면서 들어온다. 그에 비하면 나는 감사하다 생각한다. 거기에다 내가 주차하는 곳은 주차선도 넓게 그어져 있다. 한번씩 일찍 출근하는 때가 있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UkHttYDtuy-bkKkAvx3dC90Lpd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15:21:47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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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잘 보내세요  -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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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 잘 보내세요.금요일 퇴근 무렵부터 주말까지 듣는 말이다.주말에는 주로 SNS를 통해 나도 하거나 듣는 말이다.그 때마다 생각해본다.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내는걸까?무엇을 해야 주말이 지난뒤 &amp;quot;주말 잘 보내셨내요.&amp;quot;라는 말을 듣게 되는걸까.주말을 잘 보내는 일,너무나도 주관적이다.남들에게 잘 보일 일도 아닌데 말이다.월요일에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Gw866nTVr8oGX_-pgk0kMfnNbl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17:21:17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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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 안 되는 대리만족 - 그게 어떻게 대리만족이 되지,  나만 안 되는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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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리만족에 대해 인색하다.인색하다기보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야겠다. 특히 여행과 먹는 것에 대해 더욱 그러하다.대리만족(代理满足)의 정의는 '다른 사람의 성공으로부터, 또는 원래의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부터 얻는 만족'이다.SNS여행기나 맛기행의 댓글 중 '대리만족해요, 제가 다녀온듯해요, 내가 먹어본 듯해요'라는 댓글이 많다. 나는 그러한 댓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iV-D4ejvJ2LW2_uB4gixxDMP1s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an 2024 15:05:48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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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져온 김에 끝내보자 - 자기체면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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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노트북을 가지고 퇴근한다. 아침에 들고온 노트북을 가지고 집을 나설 때마다 오늘은 가져오지 않기를 바라며 출근한다.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늘도 여전히 노트북을 가지고 퇴근했다. 하던 일을 주렁주렁 집에까지 껴안고 온 것이다. 어제 오늘 아이들과 두 시간짜리 작업을 했다. 일명 소화지도 그리기 프로젝트, 각 모둠별로 제목을 정하고 소화 기관을 색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RXVHZTQTshHY7Z2ec6cnwjy9tX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Sep 2023 10:34:18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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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에.. - 퇴근길 감성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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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길 잠시 감성에 빠졌다.신호대기중 앞에 노을이 지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이 태연의 &amp;lt;만약에&amp;gt; 였다.순간 머리도 마음도 일시정지된듯 멈칫했다.그 다음 두 눈에 흘러내리는 눈물.며칠되지 않았으나 개학한 첫날부터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일과 제출해야하는 것들에 일상이 휘청거렸다.예상했던 일이었으나 그 와중 잠시 멈칫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jWrPgoBLa3Ad1c4Pv4KbdVNkvg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14:59:07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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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정기간이라는 것이 생겼다 - 계약기간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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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정이 얼마나 남았어요?' 한국에서 핸드폰을 바꾸려고 하면, 통신사를 바꾸려 하면, 이동통신 대리점에 가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다. 지난주에 아이의 유심을 새로 하러 이동통신 대리점에 갔다. 테이블에 놓여있던 새로나온 핸드폰을 쳐다보는데 직원이 물어본다. &amp;quot;약정이 얼마나 남으셨어요?&amp;quot; 핸드폰 약정기간이라는 것이 필요없는 곳에 살았었다. 중국은 통신요금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9GJlm2yXwm0P-oEjShUOoaGPP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13:55:52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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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이라는 걸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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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학이라는 걸 했다.放学 '학문을 놓다',  여름 한더위에 학업을 지속하기 힘드니 학문을 잠시 놓고 쉬라는 여름방학을 했다.나는 학생은 아니지만 학생들과 일과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 같이 쉰다. 학문뿐만 아니라 업무, 일, 관계 모든 것을 놓고 싶은 날들이었다.6월부터 기말고사 준비, 연구수업 준비, 생활기록부 정리, 안전컨설팅 준비, 지능형 과학실</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06:31:40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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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애썼어, 충분히 잘한 거야 - 매일 가장 듣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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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애썼어.충분히 잘한 거야.  &amp;quot;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amp;quot;무라카미 하루키는 만약 묘비명의 문구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면 이렇게 써넣고 싶다고 했다.마라톤 레이스를 하다 보면, 끝까지 수월하게 달릴 수 있는 날도 있겠지만, 도중에 갑작스러운 통증이나 기력 상실로 도무지 달릴 수 없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그럴 때 순위나 기록은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7oYukM68CgoFLuvVYU3D1mznAY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pr 2023 07:50:14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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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분간 급식지도 수업 - 45분간 700명과 눈 마주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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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급식지도는 12시 30분에 시작된다.2주에 한 번씩 돌아오는 급식지도를 나는 급식지도 수업으로 여긴다.급식을 먹는 학년별 반별 순서가 있어 학생들이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에서 지도하는 것이다. 급식실 안의 상황을 보고 대기후 차려대로 들여보내는 것이 내가 할 지도다.30분 점심시간 종이 치자마자 아이들이 뛰어오는터라 25분부터 급식실 앞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Ut%2Fimage%2FegtawmefmweclCC59kOvNOvwc7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14:30:11 GMT</pubDate>
      <author>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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