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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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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9:50: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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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지나쳤던 식물의 자아와 그들의 조용한 언어 - 빛을 먹는 존재들 by Zoe Schlang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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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식물에게 고운 말과 나쁜 말을 했을 때, 고운 말을 들은 식물은 아름답게 피고, 나쁜 말을 들은 식물은 시들었다는 연구 결과는 우리에게 꽤 익숙하다. 그렇다면 식물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해석할 수 있는 걸까? 잔디밭에 세워진 &amp;lsquo;잔디가 아파요&amp;rsquo;라는 표지판은 결코 과장이 아닌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면, 식물들이 자라는 과정은 놀랍다. 화분을 키우는 사람들은 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et0ajfGHDFDQpAGrk3oPsGTIg7M.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0:00:01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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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만의 시선으로 현대미술을 열고 예술을 개혁한 피카소</title>
      <link>https://brunch.co.kr/@@dKJh/114</link>
      <description>사진처럼 정밀한 사실적 미술이 추앙받던 시절이 지나고 현대미술이 발전하게 된 데에는 파블로 피카소의 영향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단순히 화가들에게 새로운 그림을 제시하기를 넘어, 예술계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바꾼 아웃사이더였다고 할 수 있다.  체계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며 몽마르트에 정착한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에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dtd2CitpMtiQMWp9DEyi2UqzMEQ.jpeg" width="277"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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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길 수 없는 기쁨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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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뻐하는 그녀를 만났다. 평소에도 줄곧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어느 정도 정제된 웃음을 짓고 있던 그녀는, 오늘, 진심으로 웃고 있었다.  생기를 띠는 눈빛, 커진 동공과, 붉은빛을 맺힌 볼, 자연스럽게 둥글게 올라간 입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반짝임을 감출 수 없었다.  그녀를 기쁘게 만들었던 그 대상이 평생 동일하게 머물러 주지는 않겠지만,</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0:00:07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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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문학에서 차지한 그들의 왕좌 - 어느 고양이의 일기 중에서 by&amp;nbsp;Edwina Stanton Babco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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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학 속에서 동물들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독자들에게 친숙함을 제공하거나, 상징적 의미를 전달하거나, 때로는 인간 주인공보다 더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기도 한다. 특히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가장 자주 등장하는 동물 중 하나이면서도, 개와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지위를 누려왔다. 고양이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들은 단순히 '귀여운 반려동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DViOpcnmlZIA8CwAK4FKHR-M8GI.png" width="273"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0:00:03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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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뛰어넘어야 비로소 이겨낼 수 있는 거절과 편견 - 인생, 자기만의 실험실 by 리타 콜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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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공한 많은 글로벌 여성들의 삶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성공스토리라고 이야기를 하기엔, 상상하지 못할 차별을 받으며 싸워왔던 그녀들의 인생이 생각보다 치열하고 고달팠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차별과 제도적인 요소들이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하지만, 외국에는 우리와는 다른 차원의 차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W6wh9egJo_kNvwz_kPgPuobBTEA.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00:05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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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자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dKJh/106</link>
      <description>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이 다가온다. 비행기와 숙소를 예매한 날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결제할 당시에는 굉장히 들떴는데, 아직 멀었다 싶으니까 다시 잊고 살아간다.  날이 다가올 수록 나도 모르게 설레던 마음이 다시 살아난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일이 생기면, 여행갈 생각과 함께 더욱 기뻐지고, 나쁜 일이 생기면, 그래도 조금 있으면 여행가니까</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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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진단받은 소녀의 소통 노력기 - Explaining Humans by&amp;nbsp;Camillla Pang</title>
      <link>https://brunch.co.kr/@@dKJh/108</link>
      <description>우리에게 &amp;lsqu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rsquo;로 친숙해진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사실 그 범위가 넓어서, 드라마와 같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그나마 잘 살아가는 이들은 그중에서도 아주 일부에 속할 것이다. 우영우가 법률이라는 영역에서 사람들과의 소통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었다면, &amp;lsquo;Explaining Humans&amp;rsquo;라는 책의 저자는 과학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낸 사람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t9FEt2_ik6SzVLA86KGmn5WjQS0.png" width="284"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0:00:07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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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권의 책 속에 펼쳐진 도서관 거기서 만난 아웃사이더 - The Outsider by&amp;nbsp;Collin Wilson</title>
      <link>https://brunch.co.kr/@@dKJh/107</link>
      <description>눈치 빠른 독자분이 계실지 모르겠다. 최근 월요일마다 발간되는 글에는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라는 책이 반복해서 언급된다.  처음에 누군가의 추천을 받고 찾아본 이 책은 이미 품절이 되어 구할 수가 없었다. 도서관에도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어렵게 구해 집어 들고 읽어보니, 꽤 어려워서 이번엔 오기가 생겼다.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차분히 읽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E-Q6Q2I8DR0UUbVz_HXNsfPHp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0:00:05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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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만 기다려,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던지는 한마디 - 조금만 기다려 by 고상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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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마디 글은 없지만,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책에서, 어린아이가 추운 밖을 뛰어다니고, 눈사람을 만든다.  &amp;quot;조금만 기다려.&amp;quot; 누구를 향한 말일까를 생각하며 따라가다 보면, 눈이 녹고 따뜻한 봄을 맞아, 그들이 보내주는 강아지의 유골이 등장한다.  누군가를 세상에서 떠나보낸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만,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조금 더 애틋하고 더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2QGsoidKQFWVbXRclbN79Ivt5Uk.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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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만나는 작품의 세계 - 작가의 여정 by&amp;nbsp;Travis Elboroug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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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에게 경험은 좋은 작품의 밑거름이 되기 쉽다. 실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 작품 중 일부는 작가들이 일상을 벗어나 시간을 보내거나,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안데르센은 시골을 벗어나 코펜하겐으로 여행을 떠났고, 도시에 정착하면서 동화를 출간했고, 마야 안젤루는 우연히 가나를 여행하다가 사고를 당했고, 그 나라에 머물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hLOxMTWRh2yBlAU0zDd5KJOeL2Q.png" width="318"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0:00:05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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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를 보고 바꾸는 비저너리, 셰릴 샌드버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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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스를 즐겨보지 않는 나는 세상 소식에 좀 둔한 편이다. 열심히 뉴스를 챙겨보지 않아도 중요한 것들은 저절로 귀에 들어오기 미련이다. 회사 탕비실에서 오가던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 듣기도 하고, 친구가 전해주기도 하고, 오랜만에 안부차 전화한 가족을 통해 접하기도 한다.  그러나 셰릴 샌드버그라는 이름을 들은 것은 우연한 기회에서였다. 링글이라는 서비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rL2gPgGwy9OUoit_6czZ_05iKT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0:00:07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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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기다려주는 마음, 누군가의 세상을 여는 방법 - The Wrong Way Home by Kate O'Shaughness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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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아이의 시야는 가려져 있다. 자라면서 아이들의 세상은 경험하는 만큼 커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교육하고 환경을 구성한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낯선 장소를 방문하고,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점점 성장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아이가 사이비 집단과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 많은 제한과 규율 안에서 자랐다면, 그곳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36JR9PjvE8GdMad_aXfEpx4UEjM.png" width="264"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0:00:10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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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이로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우주에서 피어난 우정 이야기 - Project Hail Mary by Andy Wei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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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주 한복판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도, 왜 여기 있는지도 기억하지 못한 채, 홀로 눈을 뜬 남자가 있다. 앤디 위어의 세 번째 소설 『프로젝트 헤일 메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과학과 상상의 경계를 가볍게 넘나들던 활자가 이번에는 영상미가 가득한 영화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주인공 그레이스 박사는 인류가 직면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7pTycKwZMbVeUb9yKlLxPBbkS9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0:00:07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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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 담긴 색, 예술인들의 발화 - 이중섭 화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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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는 색다른 특색이 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과 갖가지 색을 뱉어내는 푸른 바다, 노랗고 빨간 강렬한 원색의 꽃들, 그리고 현무암의 묵직한 검은색. 이 모든 알록달록한 색들이 섬에 모여 조화를 이룬다. 이는 예술인들의 창작주머니를 자극함에 분명하다.  이중섭 화백은 평소에 거칠고 투박한 화풍을 가지고 있었다. 황소를 즐겨 그렸고, 굵고 힘 있는 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0JwWfUXN7dWZZtxRrI8xNw9qqac.jpeg" width="15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0:00:02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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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되살리는 누군가의 노력 -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by 신효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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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셰익스피어는 그가 남긴 작품 전체에서 서로 다른 단어를 약 30만 개 넘게 사용했다고 한다. 언어의 마술사라고 불렸던 그는 새로운 언어를 탐구하고, 만들어내고, 적시적소에 활용하면서 언어 자체를 확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있는 단어를 잘 쓰면 좋으련만, 우리의 단어는 꽤 한정적이고, 진부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더 정확하게 더 섬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Pzdpmb8k5JU1miFoJqsaC3yz4_k.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0:00:10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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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먼 자들의 왕이 될 것인가, 그 나라를 떠날 것인가 - 눈먼 자들의 나라 by&amp;nbsp;H. G. Wells</title>
      <link>https://brunch.co.kr/@@dKJh/98</link>
      <description>눈먼 자들의 나라에서 과연 애꾸눈은 왕이 될 수 있을까. 볼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말은 그럴듯하다. &amp;lsquo;그렇지, 그가 왕이 되지 않으면 누가 되겠어?&amp;rsquo; 그러나 H. G. Wells는 그의 단편 「눈먼 자들의 나라」에서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모두가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루는 사회에서 &amp;lsquo;볼 수 있다&amp;rsquo;라는 말은 없는 말이고, 환상이며, 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n3NZkeTbN3M53__oR9zPFKH7sY4.png" width="29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0:00:08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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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 S. Eliot의 미완성 그리자벨라가 주인공 되다 -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title>
      <link>https://brunch.co.kr/@@dKJh/97</link>
      <description>내 인생 첫 번째 뮤지컬은 캣츠였다.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왔다고 해서 찾은 공연장으로 들어가기 이전과 이후, 나는 전혀 다른 세상을 마주했다. 중간 인터미션 시간이 끝나갈 무렵, 객석 통로 여기저기에서 하나둘씩 등장한 고양이들의 행동, 움직임 하나하나가 어찌나 진짜 같던지, 정말 고양이는 아닐까 싶어 눈이 휘둥그레진 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쓰다듬고 싶어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_tRxppKRL5-HpvKv20cf7gqdEGY.png" width="289"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0:00:09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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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예술로 만드는 사람들 - 달리기 인류 by 마이클 크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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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림픽 양궁 중계가 시작되면, 한국 시청자들은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다는 듯 여유롭게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메달은 거의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게 느껴진다. 반면, 달리기 종목이 시작되면 여러 나라의 선수들이 메달 후보로 거론되지만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시선이 가게 마련이다. 케냐, 에티오피아, 그리고 자메이카. 이 나라의 선수들에게 많은 시선이 주목된다.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jYb19qJmp9PYO7yGQOlR6cOmgXY.png" width="284"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0:00:10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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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 vs 현실 - Break Neck by Dan W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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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 중국인 친구 한 명이 농담으로 자신은 &amp;ldquo;Made in China&amp;rdquo;라고 했을 때, 묘한 기분이 든 적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amp;ldquo;Made in China&amp;rdquo;라는 말은 그리 좋은 느낌을 주는 단어는 아닐 것이다. 그 친구도 그런 뉘앙스를 모르지는 않았겠지만, 동시에, 나에게 기시감을 주었던 이유는, 자신의 나라 제품이 온 나라로 퍼지고 있다는 자부심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EJI0IZwr-99cJDN2P4_bmGbXnC8.png" width="287"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10:00:03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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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진솔함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경계선은 어디인가 - 오늘도 마음의 소리 by 조석</title>
      <link>https://brunch.co.kr/@@dKJh/94</link>
      <description>속에 있는 말을 얼마나 투명하게 드러내는 게 좋을까? 어떤 진솔한 말 한마디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지만, 또 어떤 솔직함은 상처가 되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결국 진실한 말은 그 &amp;lsquo;선(경계)&amp;rsquo;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덕이 된다. 아무렇게나 쏟아내는 고백이 아니라, 타인을 고려한 언어일 때 비로소 자산이 된다. 어쩌면 올바르게 살아가려 애쓰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h%2Fimage%2FN0ShSglLI-zqO3aqiLgVawYgcp8.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반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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