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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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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민용입니다. 미뇽:)</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7:12: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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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용입니다. 미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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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리는 이유 - 내가 오직 나로 존재하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dKNd/52</link>
      <description>두달정도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않았다. 통영에 갔던 혼자여행에서만 작은 그림 욕구가 솟아나 그렸을 뿐, 2달이 넘는 기간동안 그림을 전폐(?)했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른다. 오늘 남편이 아주 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게 되어 8시 반부터 나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긴긴 시간이 주어져서 일까, 성욕이 미친듯 솟아나 닥치고 섹스를 하듯이 주체할 수 없이 그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Nd%2Fimage%2Fm2Zt3HdMCIhpV3PbjryjzJ3u6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2:25:45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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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11년차 워킹맘 혼자 여행을 떠났다 - 남편과 아이들 없는 나홀로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dKNd/49</link>
      <description>혼자 여행을 간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왠지 더 긴장되고 설레는 것은 누구도 챙길 사람 없고, 오로지 나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만 바라보면 되는 여행이 너무나 오랜만이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를 낳은 후로는 처음 떠나는 혼자 여행이었기 때문이었다. 최근 남편의 욕구가 나의 삶을 지배하는 것을 점점 의식하고 있었다. 정신분석학자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Nd%2Fimage%2Fo1FUd_cCSqIQ6zsQrLIet59pBy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14:15:39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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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거리 출퇴근 그리고 장거리 등하교 - 시골학교와 도시학교</title>
      <link>https://brunch.co.kr/@@dKNd/48</link>
      <description>2년째 장거리 출퇴근 중이다. 가정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내가 힘든 출퇴근을 떠안게 됐다. 결과적으로는 그렇다.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장점은, 회사에서 배려를 받는다. 근데 이제 아이들이 커간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2,3학년. 언제까지 시골학교에 다니게 둘 수 있을까? 같이 다니는 학부모 말처럼 아이는 어떻게든 자라게 되어있고 이런 고민들은 모두 의미없는</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15:18:55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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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의 무의식 속에 나는 죽은 사람이다. - '어른아이'는 바로 나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Nd/43</link>
      <description>나는 항상 부모님, 그중에서도&amp;nbsp;엄마에게 &amp;quot;장한 딸&amp;quot;이었다. 엄마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너무나 대단하고 대견한 딸로 나를 치켜세워주는 마법사 같은 사람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엄마는 나의 유일한 창이었다. (부끄럽게도) 지금도 그러하다. 항상 기분좋은 햇볕이 드는 창. 나는 그 햇볕을 받으며 자라나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Nd%2Fimage%2FlxS7qYdHUObmwG3Mhiyl7lMEUc0.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6:29:29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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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의 언덕 - 나의 비빌 언덕은 나일지니.</title>
      <link>https://brunch.co.kr/@@dKNd/38</link>
      <description>상담은 맑은 물인줄 알고 있던 나의 마음이 사실은 진흙이 가라앉아 잠시 맑아 보였을 뿐이라는걸&amp;nbsp;깨닫는 활동이라고 쓴 어떤 현자의 글을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다. 상담을 받고 있다. 시작은 부부상담이었으나 2회기 이후 상담사는 개인상담을 요청하였고, 나 먼저 개인상담을 받았다. 너무 바쁜 와중에 상담 예약 확인 문자를 받고서야 상담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퇴근하</description>
      <pubDate>Sat, 29 Mar 2025 14:17:13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guid>https://brunch.co.kr/@@dKNd/3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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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히키코모리가 되는지 알것 같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Nd/33</link>
      <description>설이 지났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자의식 과잉으로 그것이 힘들었다. 설이면 으레 찾아오는 갈등 나를 선택할까, 어떻게 나를 생각하는 지를 선택할까. 히키코모리는 결국 그 갈등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자의식 과잉으로 부우하고 마는 상태가 아닐까. 설에 만난 친구들은 하나같이 나보다 멋지고 대단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보였다. 아이둘을 키우고 독박육아를 하면</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5 06:21:09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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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학부모가 되었다 - 조금 다를 줄 알았나봐</title>
      <link>https://brunch.co.kr/@@dKNd/34</link>
      <description>학부모는 내게 어떤 의미었나 되돌아본다. 나는 학부모가 힘든 대상이었다. 학부모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에 대한 숙고는 없었다. 그냥 불신 혹은 신뢰라는 밭을 깔고 한번씩 씨앗을 뿌리거나 똥을 뿌린다고만 생각했다. 나는 어떤 밭을 깔았나? 생각해보면 나는 밭을 깔지 않았다. 나는 그 무엇도 깔지 않았고 관찰할 수 밖에 없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이제야</description>
      <pubDate>Sun, 21 Apr 2024 02:07:52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guid>https://brunch.co.kr/@@dKNd/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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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업에 진심이시네요 - 금쪽이의 눈썰미</title>
      <link>https://brunch.co.kr/@@dKNd/27</link>
      <description>올해는 전담교사가 되었다. 전담교사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그 이유를 말하자면 복합적이다. 우선 아이들은 전담교사를 중요한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amp;nbsp;전담교사에게 잘못한 게 있어도 조금만 버티면 어차피 그 사람의&amp;nbsp;통제에서 벗어날 테니까 문열고 들어올 때의 태도가&amp;nbsp;담임선생님과 함께 있을 때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 한마디로&amp;nbsp;영향력이 미미하다. 그 이유 하나만으</description>
      <pubDate>Tue, 25 Apr 2023 14:24:43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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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줍은 승우의 편지 - 나도 네가 처음부터 좋았어</title>
      <link>https://brunch.co.kr/@@dKNd/3</link>
      <description>겨울방학식날 초등학교 담임교사는 1분도 쉴 시간이 없다. 방학식 준비, 생활기록부 점검, 겨울방학 과제 안내, 겨울방학 안전 교육, 학기말에 처리해야 하는 일에 관한 수많은 메시지 확인, 수업,  밀린 숙제 미제출자 색출, 겨울방학중 학교 프로그램 확인받아 학생들에게 공식 안내, 교실청소지도, 방학중 공사가 있는 경우 교실 가구 옮기기, 쓰레기 버리기 등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Nd%2Fimage%2FtXWnlErt0cMu8umeoy2lfQQhxg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pr 2023 12:53:06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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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걔 싫어하면 안돼요? - 나은이와 보현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KNd/25</link>
      <description>&amp;quot;장애인이라서 싫어서 그랬어요.&amp;quot;  우리반에 있던 장애학생인 나은(가명)에 대해 한 보현(가명)이의 말이었다.&amp;nbsp;저말을 듣고 어리석었던 젊은 날의 나는 사람을 싫어할 수는 있다는 생각부터 했다.&amp;nbsp;습관적 공감이 낳은 최최최악의&amp;nbsp;결말이 아닐까.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렸고 학생에게 해야할 옳은 말을 했다.  &amp;quot;네가 누군가를 싫어한다고 그 사람을 차별한 권리가 있을</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01:44:08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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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봄, 너 같은 딸을 낳았어 - 선생님 놀아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dKNd/7</link>
      <description>새봄은 이름만큼이나 반짝거리는 아이였다.  당시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남편에게도 시간 만나면 &amp;quot;우리 새봄이, 우리 새봄이&amp;quot;라고 말할 정도였다. 똑단발에 자로 자른 듯한 일자 앞머리가 새봄을 새봄답게 했다. 교사로서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한다. (하지만 기억은 오래 한다.) 그러나 송새봄 톡톡 튀는 세 글자는 처음부터 가슴에 각인되었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Nd%2Fimage%2FiGxXvnCzerSthKAtTarlsyAYq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23 06:06:07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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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예쁜 민진이 - 2년이나 너의 담임을 한 건 나의 행운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dKNd/5</link>
      <description>고학년만 지도하던 내가 처음으로 저학년을 맞게 되었을 때 그 떨림이란. 긴장, 걱정, 설렘, 조급함 여러 감정이 혼합된 떨림이었다. 2013년 3월 2일 아침 2학년 아이들을 만났다. 초등담임교사에게 3월 2일은 아주 중요하다. 그날 어떤 이미지를 가져가느냐가 1년을 좌우한다. 그런 내가 12살, 13살 아이들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10대가 아닌 아이들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Nd%2Fimage%2FhPaGm6jfJiJ5nBrLX-Hdkx-H8N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23 03:37:15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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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 그냥 회사원이라고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dKNd/2</link>
      <description>낯선 자리에서 직업을 밝혀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때마다 고민한다.  (뭐라고 하지.)  온 국민이 다 겪는 직종인 &amp;quot;교사&amp;quot; 누구나 살면서 최소 10명 이상은 만나게 되는 &amp;quot;교사&amp;quot; 누구나 최악의 교사가 한 명씩은 있으며 최고의 교사도 가끔 만난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교사에 대한 자신만의 한줄평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아이들 데리고 지도하느라 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Nd%2Fimage%2FgqxhwIOGRkN-qBQvLczTjq6anB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23 03:24:20 GMT</pubDate>
      <author>민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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