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도민하</title>
    <link>https://brunch.co.kr/@@dKjI</link>
    <description>서른 즈음, 약국에서 삶을 배우는 중입니다. 약을 건네며 사람을 보고, 마음을 쓰며 나를 돌아봅니다. 약사로, 작가로, 무엇보다 한 사람으로진지하고도 따뜻하게 살아가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18:27:0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서른 즈음, 약국에서 삶을 배우는 중입니다. 약을 건네며 사람을 보고, 마음을 쓰며 나를 돌아봅니다. 약사로, 작가로, 무엇보다 한 사람으로진지하고도 따뜻하게 살아가려 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jI%2Fimage%2Fv1fDqJc2GKRtJ9XQcgAKROu1y0I.png</url>
      <link>https://brunch.co.kr/@@dKj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나에게 조금 인색했던 시간들 -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dKjI/100</link>
      <description>요즘 수입이 줄어서 지출에 많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저부터도 웬만하면 돈을 쓰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아끼며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같이 사는 가족은 이런 제 마음을 잘 모른다는 겁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장을 자주 보셔서 지출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습니다.  며칠 전 어머니께서 꽤나 기분이 좋아 보이셨습니다. 무슨 일인가 들어봤더니 원래 12만 9천 원</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9:00:07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100</guid>
    </item>
    <item>
      <title>나의 고생을 알아주는 사람들 - 오늘도 일하러 나갈 수 있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9</link>
      <description>요즘 시국도 어수선하고 실물 경기도 너무 좋지 않아서 사실은 매일 아침 출근하러 가는 일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굳이 일하지 않아도 돈이 저절로 벌린다면 금방이라도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별 수 있나요.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약국 문을 열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단골 손님 한 분이 오셨습니다. 다른 곳에서 처</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9:00:05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9</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각자의 계절에 피어납니다 - 아직 당신의 때가 아닐 뿐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8</link>
      <description>다들 나 말고는 잘 사는 것 같고 내 것이 아닌 자산들은 너무도 잘 불어나는 것 같아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것 같은 저는 괜히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이러다가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현상 유지만 하다가 삶이 끝나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마음의 여유도 없이 며칠을 보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우연히 길 옆의 산을 보았습니다. 개나리가 흐드러지게</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8</guid>
    </item>
    <item>
      <title>버티는 것과 바꾸는 것 사이 - 답을 모른 채 걸어가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7</link>
      <description>요즘 자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지 않은 것도 아니고 나름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노력과 결과가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걸 조금씩 실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열심히 하면 된다고 믿었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버티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버티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니면</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7</guid>
    </item>
    <item>
      <title>버티는 시간 - 결과보다 마음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며</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6</link>
      <description>약국 문을 열고 컴퓨터를 켜고 매출을 확인하는 일이 요즘은 조금 무섭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손님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숫자는 마음처럼 따라오지 않습니다.  장사가 잘 안될 때 힘든 건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가고 있는 건지 잘못 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입니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6</guid>
    </item>
    <item>
      <title>포기한 것이 아니라, 잠시 쉬었던 것일 뿐 - 다시 일어서보려는 의지</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5</link>
      <description>정말 열심히 하던 일이내 노력과는 상관없이결과가 나빠질 수 있다면어떨 것 같나요?저 같은 경우그게 한두 번이고,결과가 20% 정도 감소하는 정도라면감수하고 계속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결과가 50% 이상 감소하는 정도라면상심이 무척이나 크더라고요.한때 정말 열심히 하던 일이내 노력과는 상관없이외부의 힘에 의해결과가 아주 안 좋아</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9:00:14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5</guid>
    </item>
    <item>
      <title>왜 우리는 아플 때 더 예민해질까 - 몸이 아프면 마음도 함께 흔들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4</link>
      <description>약국을 하다 보면 가끔은 조금 날이 서 있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말투가 짧아지고 표정이 굳어 있고 작은 말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처음에는 &amp;lsquo;왜 저렇게까지 예민할까&amp;rsquo;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분들은 대부분 어딘가 아픈 상태였습니다.  몸이 불편하면 마음에도 여유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말</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4</guid>
    </item>
    <item>
      <title>어른이 된다는 것 - 지친 하루를 묵묵히 살아낼 줄 아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3</link>
      <description>약국을 하다 보면참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아픈 사람,급한 사람,그리고 가끔은조금 지쳐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어느 날 한 손님이처방전을 내밀며 말했습니다.&amp;ldquo;요즘 너무 피곤하네요.&amp;rdquo;특별히 아픈 곳이 있는 건 아니고그냥 몸이 축 처지고기운이 없다고 했습니다.가끔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딱히 병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지만어딘가 지</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9:00:11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3</guid>
    </item>
    <item>
      <title>인생이 RPG 라면 - 약국은 포션 상점</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2</link>
      <description>약국에 있다 보면 손님이 없는 조용한 시간이 참 많습니다.  그럴 때면 혼자서 재밌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삶이 꼭 RPG 게임과 닮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각자는 각자 인생의 메인 캐릭터이고 각자의 삶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중이겠지요.  캐릭터를 생성하는 데는 대략 10개월이 걸리고,  게임의 로딩 시간은 대략 80년 정도.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2</guid>
    </item>
    <item>
      <title>정반합의 세상이니까요 - 어두운 것이 있으니 밝은 것도 있는 거겠죠</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1</link>
      <description>약국을 하다 보면 저를 힘들게 하는 손님들이 이상하게 몰려서 오는 날이 있습니다.  겨우 애써 화를 참고 나서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다른 사람의 화살이 날아옵니다.  그런 날에는 마음 한구석에 뜨겁게 달궈진 숯이 하나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일을 하지만 속에서는 자꾸 무언가가 타들어 갑니다.  그런데 또 신기하게도 정반대의</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9:00:09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1</guid>
    </item>
    <item>
      <title>올해도 군자란이 핍니다 -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dKjI/90</link>
      <description>제 약국 한켠에는 군자란 화분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단골 손님께서 &amp;ldquo;약국에 두면 좋을 것 같아요.&amp;rdquo; 하며 분양해주신 화분입니다.  처음 들여놓을 때는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푸른 잎이 공간을 조금 덜 삭막하게 만들어주겠거니, 그 정도의 마음이었지요.  그런데 작년 봄, 두 포기 중 한 포기에서 조용히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두</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9:00:07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90</guid>
    </item>
    <item>
      <title>민들레 홀씨같은 삶 - 목적지를 모르는, 그래서 더 아름다운 소풍</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9</link>
      <description>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이 방향이 맞는 걸까.  어릴 때는 늘 목적지가 있었습니다. 좋은 성적,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지도에 찍힌 목적지를 향해 곧은 길을 걸어가면 된다고 믿었지요.  그래서 늘 바빴고, 늘 계산했고, 늘 결과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여기까지 오고 보니 삶은 생각보다 직선이 아니었습니다.</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9</guid>
    </item>
    <item>
      <title>벌컥 삼킨 하루의 평정심 - 그래도 좀 나아지기를 바라며</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8</link>
      <description>화가 너무 나지만 애써 참아야 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직장에서 화가 날 때도 있고, 직장이 아닌 곳에서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요즘은 유난히 어디서든 화가 나는 시기인가 봅니다. 화를 오래 품고 있으면 머리가 먼저 아파옵니다. 며칠째 두통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손님 한 분이 오셨습니다.  &amp;ldquo;우황청심원 5천 원짜리 있나요?&amp;rdquo;  이미 작년 훨</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8</guid>
    </item>
    <item>
      <title>잘 살고 있는지 확인받고 싶은 날 - 괜찮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한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7</link>
      <description>잘 살고 있는지 확인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딱히 큰 실수를 한 것도 아니고, 딱히 실패를 겪은 것도 아닌데 문득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는 날이요.  남들 보기에는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고, 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무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정작 내 마음은 가끔씩 멈춰 서서 묻습니다.  &amp;ldquo;이게 맞아?&amp;rdquo; &amp;ldquo;이렇게</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7</guid>
    </item>
    <item>
      <title>커피 한 잔으로 떠난 공항 여행 - 삶을 가볍게 대하는 연습</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6</link>
      <description>며칠 전 카드사 혜택을 둘러보다가 제 흥미를 자극하는 문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인천/김포공항 제휴 가맹점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  처음엔 코웃음을 쳤습니다. &amp;ldquo;아메리카노 한 잔 때문에 인천공항을 간다고?&amp;rdquo; 계산이 전혀 맞지 않는 선택 같았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amp;lsquo;계산이 맞지 않는 선택&amp;rsquo;이 오히려 재미있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메리</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6</guid>
    </item>
    <item>
      <title>여백의 아름다움 - 일상 속 쉼표의 소중함</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5</link>
      <description>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 중 6일을 꼬박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요일의 존재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기계도 24시간 계속 가동시키면 부품이 빨리 닳는다고 하죠. 잠깐이라도 꺼주는 시간이 있어야 오래, 그리고 안정적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사람도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7일 내내 쉬지 않고 달리면 겉으로는 더 많은 일을 해내</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5</guid>
    </item>
    <item>
      <title>누구에게 '좋은 사람'이어야 할까요 - 내가 나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4</link>
      <description>저는 그동안 눈치를 많이 봐왔습니다. 누군가에게 &amp;lsquo;좋은 사람&amp;rsquo;으로 남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람으로 남아 있어야 나를 미워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돌이켜보면,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상황 자체를 극도로 피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실제로 나를 싫어하는지보다, &amp;lsquo;싫어할지도 모른다&amp;rsquo;는 가능성만으로도 마음이 먼저 움츠러들었으니까요.   생각</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9:00:16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4</guid>
    </item>
    <item>
      <title>'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의 여운 - 누군가의 고생을 알아주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3</link>
      <description>약국에서는 정말 다양한 처방전을 만납니다. 가장 흔한 건 일주일치 감기약이나 위장약입니다. 포수도 많지 않고 들어가는 약도 단순해서 조제하는 데 큰 부담은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대학병원 처방전을 받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120일, 180일치 처방전은 포수가 많아 전자동기계의 도움을 받아도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또 어떤 처방전은 기간은 길지 않아도</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9:00:14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3</guid>
    </item>
    <item>
      <title>숨을 고르는 중입니다 -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던 날의 한가운데서</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2</link>
      <description>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가도, 문득 멈춰 서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딱히 큰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몸이 아픈 것도 아닌데 마음 한구석에서 &amp;ldquo;잠깐만&amp;rdquo; 하고 손을 내미는 날이요.  그동안은 이런 날이 오면 &amp;lsquo;왜 이러지?&amp;rsquo; 하고 이유를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컨디션 때문인가, 최근에 들은 말 때문인가, 혹시 내가 게을러진 건 아닐까 하고요.   그런데 요즘은</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9:00:20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2</guid>
    </item>
    <item>
      <title>행복이 별것 있겠어요 - 두쫀쿠 한 입에서 시작된, 나를 허락하는 연습</title>
      <link>https://brunch.co.kr/@@dKjI/81</link>
      <description>요 몇 주간 &amp;lsquo;두바이 쫀득 쿠키&amp;rsquo;, 이른바 두쫀쿠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행에 늘 한 박자 늦는 저는, 예전에 두바이 초콜릿을 먹었다가 너무 달아서 혼이 난 기억이 있어서 괜히 건강 걱정도 되고, 애써 관심을 두지 않으려 했어요.  그런데 뉴스에까지 &amp;lsquo;두쫀쿠 대란&amp;rsquo;이 나오고, 새벽 6시부터 오픈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도민하</author>
      <guid>https://brunch.co.kr/@@dKjI/8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