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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코지</title>
    <link>https://brunch.co.kr/@@dL81</link>
    <description>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려 합니다. 담백하고 솔직하려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7:31: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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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려 합니다. 담백하고 솔직하려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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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란 - 피어나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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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은 소란스럽다.  봄은 만물이 피어난다는 계절이라는 말이 꽃이 핀다는 뜻인 줄로만 알았는데  사람도 피어나는 계절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봄이 오고 모두 피어날동안 나는 접어들던 그때 그 시간도 버텨내니 지나갔다.  나도 피어나고 모두 피어난다 피어나는 소리가 소란스럽다.  당신도 조금만 더 버텨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소란스럽게 피어나주었으면 좋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81%2Fimage%2FiYjoTWDTJCRwyZniEqeEZaIQpz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4:23:11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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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카노도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 우리 조금만 여유 있게 살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dL81/18</link>
      <description>카페 근무 경력이 약 5년 차로 접어들고 있다. 여느 직업도 그렇겠지만, 카페에서 일을 하면 아주 다양한 인간군상을 마주하게 된다. (이건 다음에 차차 풀어내도록 하겠다.)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무엇이냐 묻는다면. 부동의 1위는 바로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고온의 압력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1-2샷을 정수에 넣어 만든 것으로 뜨거운 물에 넣</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8:57:32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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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장이처럼 생각하는 연습 - 강아지처럼 생각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dL81/17</link>
      <description>피곤한 몸을 뉘이며 베개에 머리를 대는 순간, 짜장이의 엉덩이가 얼굴 위로 탁 내려앉았다. 평소 같았으면 엉덩이를 두드려주며 옆에 눕혔을 텐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무심코 강아지를 쭉 밀어내고 말았다. 앞구르기를 하듯 굴러 벌렁 눕게 된 짜장이는 꼬리를 축 내려뜨린 채 내 발치로 가 몸을 뉘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얼마나 미안하던지. 조심히 안아 다</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7:42:11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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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의 아이 - 우리 영원히 아이로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dL81/16</link>
      <description>우리 영원히 아이로 남자. 그러기로 약속해줘, 우리 서로 영원히 아이로 남자. 뜨거운 두 손 꼭 잡고 돌아다니자 쓸데 없는 이야기를 심각하게 주고 받다가 때때로 각자의 고집에 서운해 하다가도 뒤돌면 다 잊고 웃으며 마주보자, 둘 중에 하나가 마음을 풀지 않으면 뺨을 살짝 찔러줘 콕 손가락이 뺨에 닿는 느낌이 들면 생긋 웃으며 돌아봐줘, 좋아하는건 좋아한다고</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7:24:15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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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1. - -</title>
      <link>https://brunch.co.kr/@@dL81/14</link>
      <description>어떻게든 산다.  잘 살든 못살든 어떻게든 산다.  당장은 잠들기 전 불안에 떨고 새로 시작할 하루가 무서워 두 눈을 질끈 감고 싶더라도  일단 자자. 그리고 일어나자.  그러면 어떻게든 산다.</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00:50:57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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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워를 합시다. - 그러니 우리 일단 샤워를 합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L81/12</link>
      <description>무기력할 때는 샤워를 합시다. 온몸을 구석구석 공들여 열심히 씻으며, 우울한 감정을 거품과 함께 물에 흘려보냅시다.  대부분의 질척함은 물에 씻겨 금세 사라지지만, 가끔은 배수구에 걸린 머리카락처럼 쌓이고 쌓여 결국 유일한 통로마저 막아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손대기 싫지만(내 몸에서 나온 것들이지만) 어쩔 수 없이 물리적으로 제거해야만 할 때도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81%2Fimage%2FRraU3cMm39nlCtHps_Cf_ls7s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7:32:34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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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려 애썼다. -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로 한 나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dL81/11</link>
      <description>내가 초등학생이 되던 해, 엄마는 마을 앞 공장에 취직했다. 그곳에서는 매일 초코파이 두 개와 요구르트 하나가 간식으로 나왔다.&amp;nbsp;엄마는 다른 사람들이 챙기지 않은 초코파이도 집으로 가져오곤 했다.&amp;nbsp;나와 남동생은 엄마가 가져온 초코파이를 맛있게 먹었다. 그때는, 그 맛이 참 좋았다.  하지만 이제, 초코파이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과자가 되었다.  엄마가 초코</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2:00:15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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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개장과 천하장사 소시지 - 농심 육개장 작은 컵.</title>
      <link>https://brunch.co.kr/@@dL81/6</link>
      <description>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육개장이었다. 육개장 작은 컵.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그 컵라면. 어딜 가나 꼭 있는 컵라면.  지금도 엄마한테 가는 날 필수템이 있다면 육개장 작은 컵, 캔맥주 한 캔, 천하장사소시지, 블랙커피, 크림빵, 김밥, 순대, 떡볶이, 쫄면 등등. 다른 건 못 챙겨도 육개장이랑 캔맥주는 꼭 챙긴다.  엄마가 있는 곳은</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18:08:05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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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썹 - 거울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그 얼굴</title>
      <link>https://brunch.co.kr/@@dL81/5</link>
      <description>내 얼굴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을 고르라면 단언컨대 눈썹이겠다. 적당한 숱에 보기 좋게 자리 잡은 위치 그리고 살아있는 앞 눈썹털과 꼬리로 갈수록 정갈하게 넘어가 옆으로 누워있는 털 하나하나가 결이 잘 잡혀있다.  지금은 화장을 곧 잘하고 다니지만 막 대학교를 들어간 스무 살 초반, 파운데이션인지 비비크림인지 뭐든지 적당히 바를 줄 모르던 그때. 그때는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81%2Fimage%2Fnd4dPU3HbCEq6CwU7U5DmTPoeaI.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13:35:40 GMT</pubDate>
      <author>윤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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