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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샤 pach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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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피노자 철학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심이 많습니다. 파리 쪽에 살며 미술관 해설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4:14: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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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피노자 철학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심이 많습니다. 파리 쪽에 살며 미술관 해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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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한국 방문 후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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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환경 문제에서 한국은 영락없는 후진국입니다. 국민 총생산 지표로 보아 세계 11위권(2017년 국내 총생산 기준) 경제 대국인데 말이죠. 2020년대가 넘어서면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프랑스와 거의 같아졌어요. 2010년대부터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이 뜨겁습니다. 앞에다가 K만 붙이면 다 잘 됩니다. K드라마, &amp;nbsp;K시네마, K팝을 앞세워 유행을 선도하고</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7:37:09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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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헤매기 선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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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습관은 정말 무섭다. 열한 시쯤 오전 일을 마치고 샹젤리제에 있는 외환은행으로 가려고 밖으로 나왔다. 아무 생각 없이 1호선 플랫폼에서 열차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런 방송이 흘러나온다. 일 분 뒤 샤토드뱅센행 첫 번째 기차, 오 분 뒤 두 번째. 이크, 반대 방향이잖아! 이 방향은 집으로 갈 때 늘 타는 쪽. 라데팡스행을 타야 하는데 집으로 가는 쪽에 서</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23:16:46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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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웰컴 투 막도 - 2013 겨울, 루브르 구내 맥도날드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59</link>
      <description>웰컴 투 막도  이럴 때는 막도에서 혼자 먹는다 레디메이드 패스트푸드를 옆구리터진 김밥처럼 내용물이 비죽비죽 흘러내리고 양념친 마약 소스가 입가에 성애 같이 덜러붙는다 아무리 조심해도 밖으로 새는 야채를 막을 길 없다 손으로 움켜쥐고 먹으나  휴지로 돌돌 말아 먹으나 누수를 막을 순 없다 코카를 피해 에비앙을 마셔도 M을 피할 길 없듯이 오만 잡고기를 갈아</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2:52:50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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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한국 탐방기 - 2015년</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58</link>
      <description>인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분당에 내린다. 큰 짐 가방과 작은 가방에다 손가방을 끼고 택시를 기다린다. 어두워진 겨울 저녁 너른 도로에 줄지어 달리는 덩치 큰 차들의 불빛이 현란하다. 웬 버스가 이렇게 많지! 승용차는 소형이 없군. 요란한 네온사인을 내뿜는 사각진 상가 건물이 무척 낯설다. 사각진 것은 상가뿐이 아니다. 아파트는 온통 길쭉한 직육면체다</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2:37:35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guid>https://brunch.co.kr/@@dLZU/1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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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클리코 - 개양귀비꽃</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57</link>
      <description>막아둔 철책 기찻길 옆 언덕배기 첫길과 철길 사이 손길 발길 닿지 않는 철길가에 무더기로 핀다.   오며가며 기차 안에서 코클리코를 본다.  내려서 볼 수 없다.  늘 저만치 피어 있다.  다가설 수 없어서 더 눈길을 끄나?  다닥다닥 무리지어 핀다. 한 송이라면 애처러웠을 텐데...     잡풀 틈바구니로 고개를 내밀기도 하고  잡초도 얼씬 않는 자갈밭에</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2:03:35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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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삭제한 글을 되살릴 수 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56</link>
      <description>구원 요청! 오늘 아침 이상한 댓글 지운다는 게 내 글을 지웠지 뭡니까? 한 꼭지 글이 흔적없이 사라졌어요.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날린 꼴! 발행한 원고가 없어서 참 속상하네요.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발행한 글을 온전히 되살릴 수 없을 거 같아요. 여러 군데 물어보니 되살릴 수 없다고 하네요.  카카오 측에서도 복구 불가능이라는 답변이 왔어요. 앞으</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6:14:50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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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이렇게 정신없이 살다 죽겠지 1</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52</link>
      <description>지난해(24년) 3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온 집안의 창문을 갈았다. 새집이 되었다고 기뻐하기도 잠시 후유증이 곧바로 찾아왔다. 이러다가 몸져눕지 않나? PVC 창문틀에서 새어 나오는 유독성 냄새로 말 그대로 고문을 당했다. 의사를 만나 진단서를 받고 변호사를 동원해 항의할까. 도무지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어야지. 머리가 아프고 호흡 곤란이 생겼다.</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13:16:58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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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루브르는 어디로 가는가? - 루브르의 사건 사고</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51</link>
      <description>갈수록 태산! 지난해 10월 19일 &amp;quot;세기의 도난&amp;quot; 사건이 일어났다. 얼마 지나지 않은 11월 26일 천정의 누수로 이집트 자료가 400여 점 손상되는 일이 벌어졌다. 26년 2월 10일(화) 천만 유로 빼돌린 조직 사기단이 적발되어 9명이 조사를 받고 그중 주동한 한 명은 구류 처분되었다는 기사가 2월 12일 자 파리지앵에 올라왔다. 같은 날 공사 비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KBVmVbxsgpLgZ_m0lzjiMRkwV-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23:07:01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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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화 서적을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12</link>
      <description>학교로 오갈 때 꼭 지나는 대봉 사거리를 마주하고 양쪽에 서점이 있었다. 학교 쪽 그러니까 대봉 성당 쪽에 제일서적이 맞은편에 삼화서적이 있었다. 제일서적은 문방구류나 잡지, 참고서, 문제집이 주를 이루었다. 난 문방구류는 주로 제일서적에서 구입했다. 아주 드물게 팝송책을 사기도 했다. 영어 공부 한답시고 원문 아래쪽에 구문 설명이 들어간 붉은 표지의 다이</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23:35:26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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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일지 1</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49</link>
      <description>책 읽기가 습관이 되면 가속도가 붙는다. 고등학생 시절 제아무리 두꺼운 소설이라도 하룻밤에 다 해치웠다. 건성으로 후다닥 책 읽기의 대표 선수가 바로 나다. 읽으나 마나 독서가! 시험 기간에만 공부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주로 책을 읽었다. 특히 방학 때면 하루에 수학 한 시간, 영어 한 시간 공부하고 나머지는 재밌는 책 읽기에 몰두하였다. 고3 때만은 소설</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21:48:59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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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년 루브르 파업 일지 - 25년 12월 15일에 시작된 파업은 26년에도 이어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47</link>
      <description>2주간 휴전이 끝나고 1월 5일 다시 파업을 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5일도 결국 11:30을 얼마 지나서야 문열었다. 더욱이 파업의 파장으로 월요일인데도 이집트관(금요일이 휴관일)과 3층 북구 회화관과 프랑스 회화관이 닫혔다. 7일(수)도 오전 늦게 열거라는 메일을 받았다. 11:10쯤 열었다고 들었다. 이날은 웬걸 메소포타미아 중심부가 닫히는 날 열려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wDbsk16wDa8ZXHYw-qLCnWZsXV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3:10:48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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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내린 풍경 - 26.01.06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46</link>
      <description>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다. 이쪽에 내린 눈 치고는 제법 쌓였다. 영하가 유지되면서 오늘 아침에도 그대로 남았다가 햇살이 번지면서 조금씩 사라진다. 눈을 뒤집어 쓴 나무들이며 눈 덮인 풀밭을 몇 번이고 내다본다. 보슬이 모습이 떠오른다. 녀석이 누비던 영역인데... 햇살이 번지면서 월계수 잎에 달린 눈이 떨어진다. 녹아서 눈물이 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5-KDyDGJ_SVLJou1PeVzICigdW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14:34:08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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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브르는 왜 파업을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44</link>
      <description>6월 16일(월)에 이어 12월 15일(월)에도 직원 파업으로 루브르가 하루 종일 문을 닫았다. 몇 년 전 노동 조건 개선을 외치며 파업으로 종일 닫은 적이 한 번 있었다. 그날 피켓과 플래카드를 든 직원들 행렬을 따라 문화부로 가는 길목에서 지켜보았다. 루브르 입구에서 문화부까지는 걸어서 채 오 분도 걸리지 않는다. 2016년 6월 센강 수위가 6미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6upMTYIQtMqdaIaNeMz6kIXUd8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9:58:47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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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아시스를 들으며 3</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41</link>
      <description>휴대 전화기가 없던 시절 팬들은 귀로 받아들이고 몸으로 반응한다. 90년대 중반과 2025년의 가장 큰 차이라면 휴대 전화기의 존재다. 90년대는 두 손으로 환호하며 춤을 추지만 지금은 한 손으로 흔들고 한 손으로 촬영한다. 팬들도 아주 바빠졌다. 밤 공연을 보면 환한 화면은 메두사의 눈처럼 소리를 다 잡아 먹을 것 같다. 그 사이 양손잡이는 한손잡이가 되</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16:23:33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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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아시스를 들으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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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아시스의 두 축은 갈라거(Gallagher) 두 형제다. 동생 리암(Liam)이 주로 노래를 하고 형 노엘(Noel)은 가끔 노래도 부르고 작사 작곡에다 리더기타리스트다. 30대 초 이미 대머리가 된 기타리스트 본헤드(Paul Bonehead Arthurs)는 창립 멤버(밴드 이름이 Rain에서 리암이 들어가면서 Oasis로 바뀐다.)로 출발 1999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MdbUKsYQl8Wsd-R2Ucmwe1a5n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16:18:08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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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아시스를 들으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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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재발견한 오아시스(Oasis) 그룹의 음악에 푹 빠져들고 있다. 틈만 나면 오아시스의 공연 실황을 유튜브로 듣는다. 전성기가 90년대 중반인데 2025년에 듣고 있다. 하긴 해체된지 55년이나 지나고 멤버 둘이 불귀의 객이 된 비틀즈를 아직도 듣고 있는데 뭐 이상할 것도 없다. 올 여름 오아시스는 15년 만에 재결합 순회 공연을 하는 중. 전성기</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21:41:18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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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찾은 아이패드 - 25.08.22</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39</link>
      <description>9:45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11:30에 미용실 약속이 있었다. 그 전에 루브르를 거쳐갈 생각이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 가슴이 여전히 쓰리긴 해도 포기했다고 생각하니 부담감이 덜해졌다. 그래 이젠 포기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품었다. 혹 거기 있을지도 몰라.  아무리 어제 일을 짜맞추려고 애써도 어느 순간 아이패드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3seFfYbHtMALTcd94VXDdv71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22:31:52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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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아이패드 - 25년 8월 21일</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38</link>
      <description>오늘 2023년 1월 14일에 벼르고 별러 구입한 11인치 아이패드 에어(5세대, 256GB)를 분실했다. 무려 5년을 기다렸다 장만한 아이패드였다. 따져보니 2년 7개월 쓰고 잃어버린 셈. 아직 새거다. 당시 최신 제품으로 1100유로 넘게 주고 샀는데... 덩달아 흰색 가죽 보호 케이스도 없어졌다. 그것도 할인가로 65유로인가 지불했다. 가방에 넣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l9XCDqWJ9zsL6F2aILQvqpldFD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19:40:15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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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노바, [에로스와 프시케] - Antonio Canova (1757-1822), Rome, 1793</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36</link>
      <description>[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나는 프시케]는 [서 있는 에로스와 프시케](1797)와 마찬가지로 영국 정치인이며 미술품 수집가 존 캠벨(John Campbell)이 1787년 주문하지만 완성되고도 아틀리에에 남아 있다가 1801년 나폴레옹 매부 뮈라(Joachim Murat) 장군이 사들인다. 그러다가 1808년 나폴레옹이 처남으로부터 입수하여 [서 있는 에로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PGfCWR2Y68gFnrhQSa12-9lGEd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7:56:06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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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루브르의 이상한 파업 - 25.06.16(월)</title>
      <link>https://brunch.co.kr/@@dLZU/135</link>
      <description>보름 전쯤 10:30에 문연다는 메일을 받았다. 늘 일어나는 일이라 그러려니 여겼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불안감을 완전히 떨칠 수는 없었다.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셈으로 만나는 시간을 평소보다 25분 뒤 9:45으로 미뤘다.  여섯 사람 모두 제 시간에 도착해서 순조롭게 시작했다. 바쁘긴 해도 바깥 풍경을 잠시 설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ZU%2Fimage%2Fy3yBeCmoN5Z8Xc1Riqkb-akyo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23:19:23 GMT</pubDate>
      <author>파샤 pach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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