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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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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후 먹고 놀며 내 생각도 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생각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생각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3:22: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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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먹고 놀며 내 생각도 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생각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생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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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에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수용 - 독립의 독서 -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9</link>
      <description>얼마 전 머리를 잠깐 식히고자 사무실 창문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바로 눈앞에 내려다보이는 마을에서 까마귀인지 까치인지 알 수 없는 커다란 검은 새 한 마리가 밭 위를 맴돌고 있었다. 작물을 쪼아먹을 듯 낮게 맴도는 그 새를 왜인지 모르게 바보 같다고 생각하며 홀린 듯이 지켜보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새는 점차 고도를 높이며 맴을 그렸다. 더 높이 올라갈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qC%2Fimage%2FiDWd6jEaqEw-uS2nnvfdm4yrz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08:11:57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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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일기] - 내 삶을 영위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8</link>
      <description>알라딘 &amp;lsquo;요즘 SNS에서 핫한 책&amp;rsquo; 코너에서 찾은 책. 표지를 보니 피드에서 여러 번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언뜻 떠올린 기억으로는 &amp;ldquo;마감 없으면 일을 못 하는데, 마감 맞추는 거 너무 힘들어, 엉엉&amp;rdquo;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 마음 속으로 만 번쯤 고개를 끄덕이고 집어들었다.&amp;nbsp;다&amp;nbsp;읽고&amp;nbsp;난&amp;nbsp;첫&amp;nbsp;감상은&amp;nbsp;왠지&amp;nbsp;모를&amp;nbsp;배신감이었달까.   나는 매번 마감을 앞에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qC%2Fimage%2FFuxj4tp1bNLueYslWKt-y1kB-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y 2022 08:45:24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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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t;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amp;gt;  - 삽질하며 나만의 오솔길을 찾아갈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7</link>
      <description>독립서점에 가면 에세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게 아마 인터뷰집이지 않을까 싶다. 뚜렷한 주관이나 독특한 삶의 방식을 당차게 소개하는 그런 인터뷰집을 사실은 조금 멀리했던 것 같다. 차곡차곡 정해진 길을 따라 가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나에게 이렇게 멋지게, 당당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게, 어쩌면 스스로를 원망하거나 비난하는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qC%2Fimage%2Fg3zLaVCYHmP1WcsJha_uL5SDb8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y 2022 08:32:29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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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를 즐기는 시간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9</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6</link>
      <description>지난 주말에는 조슈아가 친구를 만나고 들어왔다. 원래는 나도 함께 가려던 모임이었지만,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곤한 마음이 들어&amp;nbsp;너만 다녀오라고 했다. 날 좋은 주말, 서울에서 각자 다른 길을 가려니 뭔가 이상하다며 너는 아쉬워했지만, 나는 저녁부터 네가 들어올 늦은 밤까지 나만의 시간을 보낼 생각에 어쩌면 조금 들떠 있었다.  혼자서는&amp;nbsp;쳐다도 안 보는 예능도</description>
      <pubDate>Mon, 02 May 2022 06:29:31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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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를 사랑하는 순간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8</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5</link>
      <description>1. 숙취  너는 이미 내가 취했다며 그만 마시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기어코 냉장고에서 맥주 한 캔을 더 꺼내 들어 네 눈 앞에서 흔들고, 너는 못 말린다는 듯이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새벽의 나는 화장실 변기통을 붙잡고, 아침의 나는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몸에서 알코올이 다 빠져 나갈 때까지 잠을 자야 한다며 다시는 깨어나지 않</description>
      <pubDate>Mon, 25 Apr 2022 09:15:21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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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바다가 익숙해진 때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7</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4</link>
      <description>몇 년 전, 조슈아와 속초로 3박4일 휴가를 떠났다. 극성수기를 피한 시기에 4일 내내 날이 흐려서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 식당에 가고, 식당에 가면 당연하다는 듯 술을 마셨다. 얼근한 채 숙소로 돌아와서는 당시 공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껴두었던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3'를 밤새도록 쳐다 보았다.  그 짧은 시간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qC%2Fimage%2FDsGs2HM-yjHFj74uZ3eKqJxT-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pr 2022 08:39:24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24</guid>
    </item>
    <item>
      <title>A.R(After Resignation) 1년 -2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6</title>
      <link>https://brunch.co.kr/@@dLqC/14</link>
      <description>꿈 1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게으름 하나 부리지 않고 출근을 준비했다. 이제 딱 나가기만 하면 될 상태에서 시계를 보니 보통 같았으면 이제 막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침대에서 질질 기어나왔을 시간이다. 뿌듯함에 활짝 웃으며 조슈아에게 다녀오겠노라 인사를 했다. 그 때 조슈아가 자신도 곧 출근할 테니 데려다 주겠다며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description>
      <pubDate>Mon, 28 Mar 2022 06:24:08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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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간극의 존중을 통한 성장 - 영화 &amp;lt;그녀(HER)&amp;gt; 리뷰 (스포o)</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3</link>
      <description>좁힐 수 없는 간극을 인정할 때 우리는 성장하는지도 모른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아내와 이혼을 앞두고 별거 중인 테오도르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와 사랑에 빠진다. 물리적인 신체의 유무, 컴퓨터 운영체제에 대한 인격체로의 인정 여부 등으로 인해 둘의 사랑은 위기를 겪지만 결국 극복해 낸다. 하지만 직렬성이라는 제약 속에서 사고와 행동의 반경이 제한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qC%2Fimage%2FCBWV7FN1kspci4mnvD5mAX3E1KY.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Mar 2022 07:10:20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23</guid>
    </item>
    <item>
      <title>A.R(After Resignation) 1년 -1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5</title>
      <link>https://brunch.co.kr/@@dLqC/12</link>
      <description>2021년 10월 1일. 나는 이 날을 A.R 1년, 나의 새로운 원년으로 정했다. 퇴사한 첫 날이었다.   쉬어 본 적도, 고민해 본 적도 없이 지내온 수 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삶을 살 것이라고 다짐했다. 퇴사 후기를 남긴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꿈이나 목표 같은 건 없었다. 그저 &amp;quot;우선은 쉬겠다.&amp;quot;는 것 외에 아무런 계획이 없었지만 그</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03:13:44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12</guid>
    </item>
    <item>
      <title>방종하다가 깨달은 자유의 의미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4</title>
      <link>https://brunch.co.kr/@@dLqC/18</link>
      <description>사회의 규범 혹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정답의 삶을 벗어나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집중하고,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해 나갈 수 있는 미래란 나에게 꿈이자, 희망이자, 이룰 수 없는 환상 같은 것이었다. 어릴 적부터 공부머리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서울의 누구나 알 법한 대학에 입학하고, 큰 문제없이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에는, 대기업에 취업을</description>
      <pubDate>Mon, 14 Mar 2022 04:36:41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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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도 타나토스가 있다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1</link>
      <description>심리학자(혹은 철학자)로서의 일생 중 대부분을 성적 욕구인 리비도 이론에 바쳤던 프로이트는 말년에 인간의 또 다른 원초적 본능으로 타나토스, 즉 죽음에 대한 욕망을 제안했다. 암으로 인해 건강이 많이 상했을 때이고 그 이론을 더 면밀히 펼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했기에 리비도만큼 체계적이지는 않으나 (과학적 증명 여부는 차치한다), 타나토스 역시 많은 예</description>
      <pubDate>Mon, 07 Mar 2022 07:41:49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21</guid>
    </item>
    <item>
      <title>혼자 자는 밤은 춥다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3</title>
      <link>https://brunch.co.kr/@@dLqC/3</link>
      <description>요 몇 주간 조슈아가 바빠지면서 혼자 먼저 잠자리에 드는 날이 있었다. 전에 없이 추운 밤이었다.  뭐, 허전하다거나, 혼자 자려니 마음이 안 좋아 괜히 스산한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니었다. 정말로, 물리적으로, &amp;quot;추웠다&amp;quot;. 자는 동안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 편이지만, 이불을 목끝까지 덮고 수면양말을 신고 몸을 한껏 웅크려도 으슬으슬한 한기가 올라왔다. 오한</description>
      <pubDate>Mon, 07 Mar 2022 04:30:38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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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짐이 날 키우는 게 싫어서 - 바깥은 여름 (김애란)</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0</link>
      <description>헤어짐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다. 죽음, 멸종, 연인과의 이별, 기억 속 과거와의 단절, 꿈꾸며 기대했던 미래의 침잠. 수많은 헤어짐 앞에서 우리는 예상했던,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어떤 감정들을 수없이 느낀다. 모든 헤어짐이 슬프거나 허망한 것만은 아니며, 모든 헤어짐에 충격을 받거나 화를 내지도 않는다. 헤어짐은 어쩌면 우리의 삶에, 더 나아가서는 한 집단</description>
      <pubDate>Fri, 04 Mar 2022 12:21:44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2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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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 하루의 모순 - 혼자, 둘이 사는 이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dLqC/2</link>
      <description>지난 주 금요일에는 늦잠을 잤다. 11시까지 운동을 가려면 10시 30분에는 집에서 나와야 하니, 8시에 일어나 여유롭게 아침도 먹고 책도 읽다가 바싹 마른 머리로 운동을 하겠다는 나의 계획을 무시하고 나의 손가락은 알람을 꺼버렸다. 눈을 뜨니 10시였고, 드라이기에는 손도 대지 못해 물이 뚝뚝 떨어지는 머리를 패딩 모자로 감싸고 서둘러 출발했다. 일찍 와</description>
      <pubDate>Mon, 28 Feb 2022 03:12:59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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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멀쩡하고, 정신 나간 듯이 살 수 있기에 - 젊은 ADHD의 슬픔 (정지음)</title>
      <link>https://brunch.co.kr/@@dLqC/11</link>
      <description>◆ 작가의 글  작가의 문체는 작가가 좋아한다는 화려한 문장들의 나열이었다. 나는 사실 정반대의 취향을 가지고 있어 수사가 가득한 문장을 보면 피로감을 느끼곤 한다. 그런데 정지음 작가의 글은 그 수많은 수사와 비유와 묘사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끄는 데가 있었다. 모든 비유들이 마치 찰떡같아서 지금 작가가 어떤 기분을 느낀 건지 단번에 이해되기도 하고, 많은</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6:52:41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1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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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함께 하는 삶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 황선우)</title>
      <link>https://brunch.co.kr/@@dLqC/10</link>
      <description>사실 나는 이 책을 신혼여행에서 읽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앞으로의 일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기념으로 간 여행에서 읽기에 적절한 책은 확실히 아니었다. 다만, 일종의 사회적인 의례로 여겨지는 &amp;lsquo;결혼&amp;rsquo;을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amp;lsquo;이 사람과 매일 얼굴을 보고, 평생 함께 하고 싶다&amp;rsquo;는 &amp;lsquo;동거&amp;rsquo;의 개념으로 시작한 조슈아와의 결혼인 만큼, 동거의 시작, 과정,</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6:51:07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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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 돌아 인과 - 기사단장 죽이기 (무라카미 하루키)</title>
      <link>https://brunch.co.kr/@@dLqC/9</link>
      <description>◆ 줄거리 ​ 갑작스러운 아내의 이혼통보를 기점으로 주인공은 한동안 목적지 없는 여행을 지속하다가, 절친한 친구의 아버지이지 유명 일본화가의 산골짜기 집에서 지내게 된다. 생계를 위해 초상화를 그리던 화가로서, 주인공은 본인의 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하고자 하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한다. 하루 종일 집의 본 주인인 아마다 도모히코가 그려서 숨겨 둔 &amp;ldquo;기사단장</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6:49:40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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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라져도 네가 행복했으면 - 오베라는 남자 - 프레드릭 배크만</title>
      <link>https://brunch.co.kr/@@dLqC/8</link>
      <description>◆ 줄거리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고 삶의 대부분의 것들은 스스로 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퉁명스러운 오베는 일생에서 유일하게 사랑했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자신도 자살을 하려고 준비한다. 하지만 자식뻘의 쾌활하고 쉽게 흥분하는 이란 임산부 파르바네와 그 가족이 옆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오베의 계획들이 무너진다. 파르바네의 가족은 물론, 오래도록</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6:38:10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8</guid>
    </item>
    <item>
      <title>철학 여행을 위한 티켓 발권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title>
      <link>https://brunch.co.kr/@@dLqC/7</link>
      <description>어렸을 때 집에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이라는 책이 있었다. 돼지도 읽을 수 있는 철학이라는 컨셉으로 나온 철학 입문서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듯하다. 초등학교 때 멋도 모르고 이 책을 집어들었다가 몇 페이지 보고 내려놓았고, 중학교 때도 책장을 폈다가 초등학교 때보다는 몇 페이지 더 읽고 내려놓았다. 이후로도 꽤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고, 어</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6:37:09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guid>https://brunch.co.kr/@@dLqC/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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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이렇게 일하는 거 아니잖아 -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title>
      <link>https://brunch.co.kr/@@dLqC/6</link>
      <description>퇴사를 결정하기 직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두 시간째 서로의 회사 욕을 하던 때였다. 친구가 자기가 너무 힘들 때 읽었던 책이 있는데 너무 공감되고 좋아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많이 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왜 안 줬냐며 입을 삐죽거리자, 친구는 &amp;lsquo;너 요즘 책 안 읽잖아.&amp;rsquo; 라며 반박할 수 없는 핀잔을 주었다. 확실히 당시는 집에 빽빽이 쌓인 책 사이를</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6:36:12 GMT</pubDate>
      <author>독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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