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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nne ry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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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 6개월 왔다가 8년 째 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직장인입니다. 긴 여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추억을 정리하며 기록했습니다. 귀국 후 이야기를 이어가려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4:50: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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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 6개월 왔다가 8년 째 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직장인입니다. 긴 여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추억을 정리하며 기록했습니다. 귀국 후 이야기를 이어가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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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도 한때 청춘이었다. - Once upon a ti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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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 셋의 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덧 18년의 세월을 함께한 이 집에는 그 간의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있다. 내 방 역시 어린 시절이 가득한 시간이 멈춰있는 공간이었다. 책상 유리 아래엔 중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천호동 한일시네마에서 봤던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포스터가 끼워져 있고, 생일 선물로 받았던 하얀색 테디베어 목에는 친구들과의 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j_YrrDN5wUYmtWDEcdur9N58EY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May 2023 13:00:56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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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살이  - 지난 한 달간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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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서 첫 직장을 잡아 20대를 보내고 8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지 오늘로 딱 한 달째다. 짧은 기간이지만 제법 서울 살이에 적응을 잘했다. 적응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자연스레 여기 생활방식에 맞춰 지낸다. 적응력 하나는 메타몽 뺨친다. 독일의 시간이 일장춘몽처럼 먼 옛날처럼 느껴진다. 한달이 더 지나면 독일에 대한 기억이 더 흐려질 것 같아 내가 느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9tl9XzcNPJl3R2LCbAqdOkGn0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23 12:48:37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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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철북 - 명작은 명작을 낳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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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귄터 그라스의 책 양철북을 영화화 작품에 대한 비평문. 그동안 멀리 산다는 핑계로 국내 사회 문제를 깊게 고민하지 않았기에 뜨끔했다. 물 흐르듯 누구보다 소시민적으로 살고 있는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부끄럽다. 얼른 캐치업해야지!   글을 시작하는 일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지만 양철북에 대해서는 유독 무슨 말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이 영화를 그만큼 감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A5adqNDkYqbf9kntre6CA-IlmS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an 2023 19:21:51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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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생활을 마무리하는 소회 - 마지막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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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도 없이 상상했던 독일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많은 친구와 동료들이 도시를 떠날 때마다 매번 나의 마지막 날을 그리곤 했다. 생각만으로도 눈가가 촉촉해졌다. 막상 그 날이 오니 마지막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에 치이느라, 빨리 눈뜨면 내 방 침대이길 바랄 뿐이었다. 출국 전날까지 출근하고 동료들과의 송별회 후 새벽 한 시에 집에 돌아와 다음 날 아침에 집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0nCuRh1xtOkYoIGoMQ8l_wqyS2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23 13:55:21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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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생활 필수 어플 추천 - 독일도 어플이 있다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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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귀국 후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스마트폰 상 어플리케이션 목록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생활에 스마트폰이 중심인 만큼 국가에 맞는 어플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날로그의 천국 독일은 아직도 우편과 대면 업무를 사랑하지만 코로나 이후 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어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가 급격히 확산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Qt2122LH_pN5hWxkY4yEd6SKl7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23 11:32:46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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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를 대하는 자세 - 오늘은 독일, 내일은 한국</title>
      <link>https://brunch.co.kr/@@dNE0/16</link>
      <description>오늘은 독일 생활과 다소 무관한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귀국일이 코앞에 다가오니 자연스레 복잡한 마음이다. 나의 귀국 소식을 아는 사람들은 묻는다 &amp;quot;Are you excited?&amp;quot;    이 단순한 질문에 쉽게 답할 수가 없다. 그토록 바라던 한국행인데 나는 지금 들뜨는 마음보다는 걱정이 크다. 빠뜨리는 것 없이 마무리는 잘하고 있는지, 가서 시차는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FByQhT9OYEvVexTRSKh8T3DF71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Jan 2023 19:06:56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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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의 일상은? - 이런 점이 좋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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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자신이 가보지 않은 길을 선망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귀국 소식을 전했을 때 다양한 반응을 보며 이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 한국의 지인들은 독일이 살기 낫지 않냐는 반면, 독일에 오래 사신 분들은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이다. 결국 어느 길이든 고충이 있는 법이니, 선택한 길의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고 사는 게 답인 것 같다. 이 글의 독자 중 독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mC0W2fwkOhj6MP8jUbGWFsqX8Q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Dec 2022 20:11:52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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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 대하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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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다양한 국적, 인종,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대해서도 글을 남겨두고 싶다. 일적인 부분보다 그들의 개성에 초점을 두고 싶다. 물론 익명으로 말이다.   3. 마케도니아에서 온 사기캐 C   C는 지금 나의 매니저다. 키가 2미터라 한참 올려다봐야 한다. 영업 쪽 출신답게 극 외향인에 유머러스하고 화술이 뛰어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lrqxCtjc96HnIucwRzI_gx9cr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Nov 2022 23:55:01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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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NE0/13</link>
      <description>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다양한 국적, 인종,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대해서도 글을 남겨두고 싶다. 일적인 부분보다 그들의 개성에 초점을 두고 싶다. 물론 익명으로 말이다.   #1. 나폴리 출신의 포근한 삼촌 같은 A.     A는 차분하고 친절하고 따뜻하다. 왜 ,자주 얘기 안해도 마음이 가는 사람들 있는데 A가 그렇다. 같은 팀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rKN8sofCKk1evvtwCPpj9oe4Zq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Nov 2022 21:33:07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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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ihnachtsmarkt 크리스마스 마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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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의 겨울은 춥고 어둡고 길다. 그럼에도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가 있으니, 바로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Weihnahctsmarkt)이다. 11월 마지막 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독일 전역의 도시에서 열린다. 보통 구시가지 쪽 광장이나 성당 근처에 3층짜리 건물만큼 키가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고 그 주변에 따뜻한 글뤼바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jHKGnIkiFIyXJviV9HwHUvZ3iq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Nov 2022 18:35:51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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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지와 운명 속에서 - 롤라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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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찔찔이 독문학도 시절 서평들을 올려봐요. 대단한 통찰력은 없고 순수함은 있어요.  이건 가장 마음에 드는 쪽글. 내 생각은 여전하다. 인생은 의지와 운명의 합작. 후회는 의미가 없다.    며칠 전, 학교가는 길 교통카드를 빠뜨리는 바람에 1분정도 늦게 나왔다. 간발의 차이로 지하철 역까지 가는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게 되었고 그 결과 15분에 한 대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uiIbz7i31eblq1fXLo8Mx7oOu5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4:01:47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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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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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찔찔이 독문학도 시절 서평들을 올려봐요. 대단한 통찰력은 없고 순수함은 있어요. 처음 화면에 등장한 프리다의 모습은 상당히 강렬하다. 사람을 침대 째로 옮기는 것도 독특하지만 한 눈에 들어온 것은 하나로 이어져 있는 그녀의 짙은 눈썹이다. 이 범상치 않은 눈썹은 평탄치 않은 그녀의 인생을 꾹꾹 눌러 담아놓은 것만 같았다. 실제로 그녀의 삶은 파란만장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ibhtHlcScRXrEPF4wY1klTZSx8I.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3:53:18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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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관점에서 본 독일 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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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찔찔이 독문학도 시절 서평들을 올려봐요. 대단한 통찰력은 없고 순수함은 있어요. 모든 문제는 그 끝에서 결국 &amp;lsquo;인간은 왜 사는 가&amp;rsquo;라는 질문과 만나게 된다. 인간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한 평생을 살아간다. 누가 인생을 살아가라고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닐뿐더러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자신의 의지로 삶을 멈출 수 있는데도 불</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3:46:30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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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과 단절 - 인문학으로 문화를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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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문학과 무관하지만 새내기 시절 쓴 쪽글인데 2010년대 갬성이라.. (과제임에도 일기 같음 주의) #네이트온 #싸이월드 #일촌 #퍼가요~♡ &amp;lt;7주차, 인문학으로 문화를 읽다&amp;gt; 오늘날의 첨단 정보통신 환경은 인간 사이의 소통만 돕고 있는가? 첨단 정보통신의 발달은 역설적이게도 인간 사이의 단절도 돕는 것으로 보인다. (p 285)    현대사회는 고도로 전</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1:43:43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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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r Himmel &amp;uuml;ber Berlin - 베를린 천사의 시- 빔 벤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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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0년대 뉴저먼시네마 시대를 열었던 Wim Wenders 감독의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 인생은 유한함 속에 그 아름다움을 갖는다.   천사들의 귀를 통해 들려오는 인간들의 생각은 우울하기 그지없다. 왜 이렇게 비참한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불평과 슬픈 마음의 소리들을 천사들이 옆에서 듣고 가만히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다독여준다. 그럴때면 사람들은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9tnDWv95Qo-r6dpnLtFbBpO6X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1:08:52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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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 앞에서-프란츠 카프카 - Vor dem Geset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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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찔찔이 독문학도 시절 썼던 10년도 더된 쪽글들을 올려봅니다. 별건 없고 그냥 순수함이 좋아서요. 법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시골 사내는 일생을 바쳐가며 기다렸던 것일까. 문지기가 문을 닫으면서 작품이 끝날 때까지 법의 실체에 대해서는 명확히 나오지 않았다. 법은 그저 시골 사내의 염원의 대상이자 문지기가 막고 있는 추상적인 존재로 묘사된다. 그렇다면 &amp;lsquo;법&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vYgaHBnt-U5jLj-dKyHoT5JCQ4.jpg" width="451"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0:22:35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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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로알붐 (Soloalbum) - B면은 들러리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E0/4</link>
      <description>코찔찔이 독문학도 시절 썼던 10년도 더된 쪽글들을 올려봅니다. 별건 없고 그냥 순수함이 좋아서요.   언젠가 독일인 친구에게 &amp;lsquo;독일 문학&amp;rsquo;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 대답은 &amp;lsquo;langweilig&amp;rsquo;였다. 독일인에게조차 독일문학의 이미지는 무겁고 지루했다. 문학이라 하면 인생에 대한 심오한 철학적 고찰을 담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MWcsj5MCCQdv4RzRIaBY5nZ2fb8.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22 23:54:23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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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nnenallee - 감정의 소품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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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영화 『이퀼리브리엄』을 보았다.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류가 멸종할 것을 우려해 전쟁의 씨앗이 되는 감정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의무적으로 약을 투약한다. 인간의 감정을 일으키는 책, 음악, 영화, 미술작품 심지어 향수와 스노우 볼까지도 모두 금지되며 적발 시 즉각 소각되고 관련자는 처형당한다. 이 일을 담당하는 단속자 중 한명이 우연히 약 투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xcjHY60WHepYGU0J2NUa_xjmA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22 23:32:48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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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일 이야기 - 어떻게 독일로 오게 됐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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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년 9개월의 독일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그간의 삶과 마음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본다. 오늘부터 거꾸로 되짚어갈지, 아니면 첫 단추부터 거슬러 올라갈지 고민하다가 독일 땅 밟던 날의 설렘이 불현듯 스쳐 후자로 정했다.    기억력 나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내가, 어제 일처럼 생생히 기억하는 인생의 몇 장면들이 있다. 2015년 5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E0%2Fimage%2F9-VaDwXrerNboEqbboAB4VXdq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22 21:44:44 GMT</pubDate>
      <author>sonne ry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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