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초코푸딩</title>
    <link>https://brunch.co.kr/@@dNF4</link>
    <description>'오늘도 아이에게 배운다'-아이들을 낳아 키우면서 있었던 소소한 재미있는 일들과 감동,아이에게 되려 배우는 것들이 많아지는 순간들을 잊어버리기 싫어서 적은 10여년의 기록은 진행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0:30:1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오늘도 아이에게 배운다'-아이들을 낳아 키우면서 있었던 소소한 재미있는 일들과 감동,아이에게 되려 배우는 것들이 많아지는 순간들을 잊어버리기 싫어서 적은 10여년의 기록은 진행중</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LkwoCIudgcOhvZUXc5w5d6ahZHQ.jpg</url>
      <link>https://brunch.co.kr/@@dNF4</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브롤스타즈 딱지 - 딱지 100개를 한번에</title>
      <link>https://brunch.co.kr/@@dNF4/64</link>
      <description>큰애가 1학년때의 일이다.  2학기때부터는 아침엔 데려다주고 학교를 마치고는 혼자서 집까지 올 수 있게 되어 손목에 워치형 핸드폰을 채워주고 집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은 아이가 하교할 때쯤 되어 밖을 보니 비가 살짝 내리고 있었다. 굳이 우산을 가지고 데리러 갈 정도까지는 아니었기에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끝나는 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아이는</description>
      <pubDate>Thu, 14 Dec 2023 01:13:18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64</guid>
    </item>
    <item>
      <title>산타에 관하여 - 산타의 선물은 초등학생 때까지만 받을 수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dNF4/63</link>
      <description>고학년 첫째는 열심히 산타에 속다가 지난 크리스마스부터 안 믿게 되었다는 걸 내가 직관적으로 알아버렸다.  열심히 산타선물을 찾는 둘째의 먼발치 뒤에서 서성거리며 &amp;quot;선물이~어디 있나~찾아보오자~&amp;quot; 약간 이런 느낌이길래 눈치를 채 버렸다.  나는 산타 할아버지는 중학생부터는 어린이가 아니라 더 이상 선물을 안 주신다고 말했었는데 아마도 첫째는 남은 초등학생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IBhGlhAhFympwVqZqsJ3cER4a8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23 07:15:41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63</guid>
    </item>
    <item>
      <title>백점은 먼지만큼도 중요한게 아니야,중요한건 따로있지 - 부모가 아이의 백점에 관심갖지 말자</title>
      <link>https://brunch.co.kr/@@dNF4/62</link>
      <description>며칠 전 둘째가 책가방에서 종이 하나를 꺼내었다. &amp;quot;엄마, 이거 받아쓰기 표인데 이거 공부하고 시험도 본대!&amp;quot; 둘째는 긴장감이 약간 담긴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나도 대답을 했다. &amp;quot;아, 이거 받아쓰기~이거 오빠도 했던 거네, 시험 보는구나&amp;quot;  &amp;quot;엄마, 나 이거 백점 맞아야 하니까 공부할 거야.&amp;quot;  둘째의 성향은 약간 이런 걸 엄청 잘하고 싶고 준비물도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D3LCJ7El1LIwuTkpdWO3Vx7BM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23 07:06:20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62</guid>
    </item>
    <item>
      <title>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입니다 - 한국인의 소울푸드</title>
      <link>https://brunch.co.kr/@@dNF4/61</link>
      <description>아이가 저번에 교실에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어떻게 소개했어?'물어봤더니 하는 말  안녕하세요. 저는 oo입니다. 저는 김치찌개를 좋아합니다.  푸하하! 너무 순수하고 귀여운 자기소개가 아닌가?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어른들은 설령 김치찌개가 아주 인생의 최고 소울푸드라고 해도 (김치찌개 맛집을 주말마다 도장 깨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KwxKn_mlH6PY17skTgUZhAmWr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23 07:00:25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61</guid>
    </item>
    <item>
      <title>엄마 립스틱이 너무 예뻐서 - 난 아기지만 립스틱이 예쁜 건 알지</title>
      <link>https://brunch.co.kr/@@dNF4/60</link>
      <description>돌이 지난 딸아이가 조용하길래 어디 있나 찾아보니 방구석 화장대에 앉아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는 뒷모습이 보인다. 뭘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아서 빙긋 웃고 몰래 뒷걸음질 치고 모른 척했다.  며칠 전에 열심히 설거지에 집중하고 있는데 무언가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고개를 돌려보았다. 난 너무너무너무 웃겨서 폭소하고 말았다.  머리숱이 없어서 대충 사과머리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7-0vAOtiwihyjXcWM_8u3DrdHX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Oct 2023 04:26:24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60</guid>
    </item>
    <item>
      <title>어른의 가면을 쓴 아이 - 황금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9</link>
      <description>1.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2. 나이나 지위나 항렬이 높은 윗사람 3. 결혼을 한 사람  아이와 무슨 대화를 나누다가 보면 나를 '어른'으로 지칭하는 일이 종종 있다.  &amp;quot;어른들은 원래 그런 거야.&amp;quot; &amp;quot;엄마는 어른이니까 그런 거지.&amp;quot;  난 어른의 의미 3개 중에 1번은 억지로 겨우겨우 하고 있고 나머지 두 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Mp3AdqKFjdN9vbRoasxR7pN2F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Oct 2023 04:21:32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9</guid>
    </item>
    <item>
      <title>달팽이 - 생명은 소중해</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8</link>
      <description>비가 오는 날 아이와 학교에 걸어가면 바닥에 비를 좋아하는 달팽이들이 기어 나와서 비를 맞고 꿈틀거리는 것을 보게 된다.  처음엔 귀엽다고 관찰하고 다음엔 집에 가져와서 보다가 다음날 놔주기도 했는데 어느 날은 사람이 다니는 길에 기어 다니다 보니 밟혀 죽은 달팽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amp;quot;사람들이 모르고 걷다가 달팽이를 밟아서 얘네가 죽은 거야. 달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Kpc7XIySbdSWxGyEVLFwNWvtw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Oct 2023 04:17:25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8</guid>
    </item>
    <item>
      <title>감정에 솔직해서 부러워 - 엄마는 가면을 쓰고 사는데 말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7</link>
      <description>딸아이는 짜증을 잘 내는 편이다. 마음대로 안되거나 조금만 감정이 상해도 잘 삐진다.  하지만, 참 신기하게도 또 금방 풀린다. 그리고 최근에 느낀 게 있는데 참 감정표현에 거침이 없다.  &amp;quot;엄마, 내가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사과할게.&amp;quot; &amp;quot;엄마, 사랑해&amp;quot; &amp;quot;엄마, 놀리지 마 기분이 나빠.&amp;quot;  무슨 책에 나오는 대사처럼 말을 하는데 따라서 똑같이 내가 말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918JJPgnEq-RGPoROxpudo3Od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Oct 2023 04:09:39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7</guid>
    </item>
    <item>
      <title>'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사실이었다 - 먹는 걸 보면 눈물이 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6</link>
      <description>여느 때처럼 열심히 저녁식사를 준비했다.우거지된장국 진~하게 끓이고 어묵 볶고소스 넣어 볶은 닭가슴살도 준비를 했다.거실에 앉아 애들 먹는 걸 보고 있으면기분이 정말 되게 이상하다.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만 할 것 같고배가 고픈데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배가 부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뭐라 뭐라 대화하면서 둘이 먹고 있는데내가 만든 걸 맛있게 먹는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XB9IDiz4qZOHS-QDqKa0hHGQA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l 2023 14:14:35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6</guid>
    </item>
    <item>
      <title>팔베개 - 엄마가 전부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5</link>
      <description>우리 둘째는 6살인데 아직도 내 옆에 딱 붙어서 딱풀처럼 잔다.팔베개를 해주고 폭 몸을 감아주면 더 포근하게 잘 자서 그렇게 하는데어느 날 tv에서 팔베개를 하면 자는 동안 엄청 무거운 철근으로 누르고 자는 것과같다고 건강에 매우 안 좋다고 하는 것이다.그래서 아이에게 장난으로 그 얘기를 해주고어느 날 자다가 새벽에 아이를 끌어안고 팔베개를 나도 모르게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1zt5e7ytj7199FsoY28T2ADV8a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un 2023 11:06:58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5</guid>
    </item>
    <item>
      <title>인생은 치아 빼기와 같겠지 - 언젠간 모든 걸 혼자 할 수 있게 되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4</link>
      <description>첫째가 오늘 혼자 어금니를 뺐다. 이가 흔들리면 혼자서 열심히 흔들다가 스스로 빼는 경지에 다다랐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잘하지 않았다. 첫니를 뺄 때는 경험해보지 못한 무시무시한 아픔과 두려움에 소리도 지르고 울기도 하고 흔들리는 이를 3일 동안 방치하다가 겨우 뺐었다.  지금 혼자 이를 빼는 아이도 처음엔 다 그러했다.  우리 1학년 올라가는 둘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gBNresumduHArjH2uMNs7wzwf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y 2023 02:37:55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4</guid>
    </item>
    <item>
      <title>없어진 나이키 모자 - 엄마보다 낫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3</link>
      <description>한 달 전쯤. 첫째가 등교할 때 추울 것 같아서 털모자 하나를 사줬다.  나는 인터넷으로 검정비니를 여러 개 골라서 아이한테 보여줬는데 나름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아이는 그중 나이키 모자를 맘에 들어해서 그걸로 사줬고 아이는 등교할 때 아주 잘 쓰고 다녔었다.  요즘 큰애는 하교 후에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들어오는데 오늘 아침 등교할 때 씌워주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8qtG4-G7dgvTBJ0IwFvayBEMT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pr 2023 03:34:33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3</guid>
    </item>
    <item>
      <title>조각난 지우개 더미 - 아이의 필통내부가 심하게 지저분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2</link>
      <description>어제 문제집 푸는 큰아이 옆에 있던 필통을 우연히 보았다. 필통 안에는 한 6조각으로 동강 난 지우개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연필은 깎아야 할 때가 이미 지난 것들이 3개 정도 들어있었다.  &amp;quot;방에 가서 연필 깎아서 넣어놔. 그래야 글씨 쓸 때 편하지. 그리고 혹시 학교에도 연필깎이가 있어?&amp;quot;  아이는 &amp;quot;응 있지. 우리 집 거랑 똑같은 기차 연필깎이 은색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9fnmWe1j1t477DZ_QnTG1dRdS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pr 2023 03:19:51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2</guid>
    </item>
    <item>
      <title>엄마한테 바라는거 있어? 라고 물어보았다 - 덜덜덜..물어는 봤지만 대답이 무섭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1</link>
      <description>넷플릭스에 '금쪽같은 내 새끼가' 있길래 보고 싶은 편을 골라 열심히 보고 있었다. 거기서 설루션을 실행해 보는 엄마의 모습이 나왔는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amp;quot;엄마한테.. 바라는 게 있으면 말해봐.&amp;quot;  그 집 아이는 됐다고 대답하면서 결국 또 한바탕 하고 끝났는데 내심 나도 한번 애들한테 물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잠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ODE2Qu2M_kXcX-sX2JxmrM-wz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7:40:13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1</guid>
    </item>
    <item>
      <title>발등이 높은 아이 - 신발이 중간부터 안 들어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F4/50</link>
      <description>이사 와서 아이에게 운동화 하나를 사줬다. 아이는 발은 크지 않지만 발등이 엄청 높고 발이 뚱뚱한 편이라서 신발 고르는 게 참 쉽지 않다.  발 사이즈만 맞춰서 신발을 신기면 딱 발 중간까지만 신발에 들어간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나이키 여성용으로 250mm을 사주니 앞코는 남지만 너무 편안해해서 잘 신기고 있었다.  저번주에 눈이 와서 밖에서 썰매를 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vIOJJTK7gDBAoyeRY4f4qDoJZx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pr 2023 03:00:33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50</guid>
    </item>
    <item>
      <title>할 말을 부모에게 하는 아이는 건강하다는 증거다. - 김치볶음밥이 매운지 궁금했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dNF4/49</link>
      <description>우리 둘째는 7살이다. 어느 날 배고프다고 하여 점심을 주고 나니 나도 갑자기 배가 고파서  냉장실에 있던 김치볶음밥을 데워갖고 식탁에 앉았다.   그 순간 둘째가 식탁에 올린 김치볶음밥을 보고는 &amp;quot;엄마, 김치볶음밥 매워?&amp;quot; 이렇게 물어보았다.  나는 얘가 밥을 한가득 먹고 나서도 김치볶음밥을 좋아하니까 또 먹고 싶어서 그런 건가 싶어서  &amp;quot;아까 밥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l0ZvQfviMSqHFhN6RrLY1mbx7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Mar 2023 03:53:14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49</guid>
    </item>
    <item>
      <title>첫째가 말했다.&amp;quot;조용히 해줄래?&amp;quot; - 아니 이렇게 당당하다니..</title>
      <link>https://brunch.co.kr/@@dNF4/48</link>
      <description>첫째가 한참 코로나가 심했을 시기에 줌(zoom)으로 학교수업을 받았을 때&amp;nbsp;적어뒀던 이야기이다.  첫째는 초등학생인데 3일은 학교에 가고 2일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한다. 온라인수업을 하기 전 줌(zoom)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얘기도 하고 출석체크도 하는데 어제 있었던 일이 기억에 남아서 적어본다.  수업을 들여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몇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5NU19XeLxqn7pMQzWBaAuZ4D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23 03:12:10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48</guid>
    </item>
    <item>
      <title>쌍꺼풀을 뱃속에 놓고 왔어 - 놓고 오길&amp;nbsp;잘했어!</title>
      <link>https://brunch.co.kr/@@dNF4/6</link>
      <description>딸아이는 쌍꺼풀이 없다.  그렇지만 얼굴이 엄청 작고 귀가 원숭이처럼 둥글고 커서 내 눈에는(내 눈에만)&amp;nbsp;약간 김연아 선수 같은 그런 느낌의 매력이 있다.  아이와 같이 소파에 앉아있다가 아이 얼굴을 물끄러미 한번 쳐다보았다. 그리고 눈 두 덩이를 손톱으로 살짝 눌러서 쌍꺼풀을 만들어보았다.  어머나.. 엄청나게 또렷해지는 아이의 눈. 갑자기 서구형 얼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7tcXc1j6EwU8AdvEtCNONR5p3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r 2023 00:35:37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6</guid>
    </item>
    <item>
      <title>혼자 그네 타는 게 잘 안 되는 어린이 - 이제는 잘 탄다</title>
      <link>https://brunch.co.kr/@@dNF4/1</link>
      <description>4학년 첫째가 그네라는 것에 재미를 붙인 건 아마 7살쯤이었던 것 같다. 놀이터에서 틈만 나면 그네 밀어달라고 해서 정말 열심히 밀어줬었는데 한날은 타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mp;quot;그네가 올라갈 때 두 다리를 안쪽으로 휘게 하면서 구르면 혼자서도 계속 탈 수 있어. 해봐 봐&amp;quot;  아이는 설명을 듣고 열심히 따라 했는데도 혼자 발을 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hHUugTq-6fA3Z4M5vk7xrSO1K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r 2023 00:33:21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1</guid>
    </item>
    <item>
      <title>초등학교 1학년 - 두 번의 입학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dNF4/47</link>
      <description>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두 번째 입학을 겪는 엄마라고 긴장감은 좀 덜했지만 우리 아이가 벌써 이렇게 자랐나 너무 기특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이고, 유치원 졸업사진 찍을 때 입히려고 사두었던 투피스를 입혔다. 코로나로 엉망진창이 되어서 입지도 못했던 그 투피스.  날씨가 추워서 스타킹을 신길까 말까 고민했는데 신기길 잘했다. 학교 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4%2Fimage%2FxsT7WZdNHVAYxbp_vErXUjEt63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r 2023 00:30:47 GMT</pubDate>
      <author>초코푸딩</author>
      <guid>https://brunch.co.kr/@@dNF4/4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