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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은 하늘 흰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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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가 되고 싶은 글쓰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46: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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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가 되고 싶은 글쓰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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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 9. 흘러간 감각 - 감각을 지닌 아이들을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OMo/22</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여기 참새는 너무 귀여워.&amp;quot; &amp;quot;그러게. 어떻게 저렇게 쪼꼬만 하지? 귀엽다.&amp;quot;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간 날이 있었다.  20분 안팎이 걸리는 거리여서 걷기 어렵지 않았는데,  내 일정으로 자주 차를 가지고 등교했었다.  어느 날은 걷고 싶어  아이와 손잡고 그렇게 등교하는 길에  아이가 참새를 보며 귀엽다는 이야기를 했다.  사실 뉴질랜드의 참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ZZEdt58lh8rqVXpGzcpEUikCKC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10:49:51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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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8.조화 - 8.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조용한 응원</title>
      <link>https://brunch.co.kr/@@dOMo/21</link>
      <description>시사 뉴스에 한국 중고등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힘들지만, 편의점에서 라면과 삼각김밥을 먹으며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시간이 즐겁다. 그리고 다시 학원이 가득찬 건물로 들어간다. 밤에는 아이들이 가득한 거리, 밤을 밝히는 형광등 빛으로 가득찬 높은 빌딩, 편의점, 삼각김밥과 컵라면, 아이들을 데리러 온 부모님들로 도로에 막혀있는 차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Od-pnEBJpOM94f7KrKzFeqXupo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11:35:03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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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7. 강박 - 7. 강박</title>
      <link>https://brunch.co.kr/@@dOMo/20</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조금만 더 놀아도 돼?&amp;quot; 친구와 놀러 밖에 나갔던 아이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다.저녁 반찬들을 식탁에 준비해 놓았던 나는 순간 힘이 빠졌다.그러다 문득, 창밖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소리에 정신이 환기되었다. 나는 톤을 높여 말했다.&amp;quot;그래. 7시 전에는 들어올 수 있지? 재미있게 놀다 와.&amp;quot;&amp;quot;응! 고마워, 엄마.&amp;quot; &amp;quot;외국 친구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rgc8I7VLZ84vW7QEhQrvDsL3Hq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10:55:09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guid>https://brunch.co.kr/@@dOMo/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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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6. 기본 - 6. 기본</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9</link>
      <description>&amp;quot;이 나이 때 영어, 수학은 기본이야. 수학은 안 해도 최소한 영어는 해야지.&amp;quot; &amp;quot;애들이 기본으로 영어는 다니지. 기본만 보내.&amp;quot; &amp;quot;이 나이 때 이 정도는 기본이야.&amp;quot; 요즈음 아이 학습에 대한 고민을 한다.  돌이켜보면, 나 스스로도 내 교육관만을 지나치게 고집하고 있진 않은가 싶었다. 그래서 한편으론 불안했다.  아이를 내가 너무 나에게 맞추어 키우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GyHPY89DN3mqr2g14Q5xbwMn7q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9:19:24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guid>https://brunch.co.kr/@@dOMo/19</guid>
    </item>
    <item>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 5. 경쟁 - 5. 경쟁</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8</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나 이거 틀렸어. 왜 틀렸을까. 다 맞을 수 있었는데. OO는 다 맞았어.&amp;quot; 아이가 학교에서 본 수학 평가지를 들고 와서 말했다. &amp;quot;틀려서 속상할 수 있겠네. 하지만 다른 친구보다 꼭 잘해야 하는 건 아니야.&amp;quot; 아이에게 지나가듯 그렇게 말하고 말았다.  2학년이 된 아이는 부쩍 학교에서 테스트 보는 날이 많아졌다. 늘어난 테스트 탓인지,&amp;nbsp;작년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4JFCdnHDij3IEfCF4PR8OFgAD9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8:28:01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guid>https://brunch.co.kr/@@dOMo/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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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 4. 회피 - 귀뚜라미</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7</link>
      <description>&amp;quot;너 그냥 회피하는 거잖아.&amp;quot; 회사를 그만둘 때 누군가 내게 했던 말이다. 아직까지도 저 말이 몸이 피곤할 때면, 기분이 우울할 때면 그렇게 나를 따라다니며 나타난다. 그 어떤 핑계를 대보아도, 애써 힘차 보이려 해 보아도, 스스로에게 정당화하려 최면을 걸어 보아도, 퇴사할 때 나는 저 말을 피할 수 없었고, 뿌리치지 못했다. 어렸을 때 처음 친구에게 상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GGRdczMb_WZO6nr1WMR5IwfdTs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5:58:25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guid>https://brunch.co.kr/@@dOMo/17</guid>
    </item>
    <item>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 3. 산책 - 3. 산책_남았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6</link>
      <description>&amp;ldquo;우리 산책할까?&amp;rdquo; 새벽 6시 반 거실에서 종이접기 하는 아들을 향해 슬며시 내 속마음을 흘려본다. &amp;rdquo;다리 아픈데...... &amp;ldquo; 아들의 말에 나는 시무룩해진다. &amp;ldquo;알았어.... 잠 옷 입고 나가도 되지?&amp;rdquo; &amp;ldquo;점퍼만 걸치면 되지!&amp;rdquo; 나는 신이 나서 후다닥 모자를 쓴다. 아이 모자도 챙긴다.  뉴질랜드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하나는, 아이와의 아침 산책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Z-OSuR1Bahu5Y_Wnb73EKswq5O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3:51:39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guid>https://brunch.co.kr/@@dOMo/16</guid>
    </item>
    <item>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_2 - 2.&amp;nbsp;책상과 의자가 없는 교실</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5</link>
      <description>&amp;quot;이야기 듣고, 밖에서 놀고, 먹고, 그림 그리고 또 먹고 다시 밖에서 놀고, 놀고, 놀고......&amp;quot;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준다. &amp;quot;그랬구나.&amp;quot; 그저 한마디 던졌는데, 아이는 나에게 무언가를 상기시켜 주듯 이야기한다. &amp;quot;엄마가 노는 것도 공부라고 했잖아.&amp;quot; 이 한마디에 웃음이 나왔다. &amp;quot;그래. 그랬지. 많이 배웠네.&amp;quot;  아이는 뉴질랜드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CqB1O0vB-wtxrxvANQI2DKdY9g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2:07:38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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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와 나의 뜨거운 겨울 뉴질랜드 - 1. 낯선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4</link>
      <description>&amp;quot;엄마랑 겨울방학에 뉴질랜드 가자.&amp;quot; 아이는 내 말에 시큰둥했다. &amp;quot;정말 가는 거야?&amp;quot; &amp;quot;그렇다니까. 일정도 정했어.&amp;quot; 아이는 그제야 나를 보며 웃었다. &amp;quot;그래. 가자.&amp;quot; 표정은 들떴지만, 큰 호들갑 없이 담담한 척 가자고 하는 아이를 보며, 문득 '언제 이렇게 컸나' 싶었다.  아이가 처음 시큰둥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일 년 전, 나는 한 번도 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jMxVON5pLt4tFBX4mdQe7ddMj-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06:40:54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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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기억 - '이토록 평범한 미래'</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3</link>
      <description>아이들은 태어났을 때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라는 도구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표현한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설렘, 상쾌함, 즐거움, 두려움, 아픔 등 수 많은 감정과 느낌들을 표현한다. 그리고 엄마는 아이와 한 공간에서 잠깐의 정적과 있다 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amp;lsquo;아이 입꼬리의 변화로, 손가락의 작은 움직임으로, 눈썹과 미간의 떨림으로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IanqTWYGoQEBuFV6x5lMsgKOAk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pr 2023 06:08:11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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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책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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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아 진짜 나 지금 정신없는데 내가 그런 거까지 신경 써야 돼? 눈치 좀 챙겨라&amp;rdquo;   작은 결정을 상사에게 물어보던 그녀는  갑자기 들은 이 말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지만 마음이 복잡하다.    &amp;ldquo;이럴 거면 그냥 헤어지자. 다 짜증 나.&amp;rdquo;  오늘은 데려다주겠단 말이 없는 남자 친구와 싸우다 무심히 던진 이 말에   그 남자 친구는 관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bWn_CJ4ctJ8-1JwoOOF2p8olr8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11:24:43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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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은 마음이다.  - '불편한 편의점' 이 책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11</link>
      <description>내 연애사를 적는 건 처음이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어떻게 우리가 소통하고 사는지, 그 소통에서 마음이 어떻게 우리를 살게 하는지 보여주는 이 책에서...  나는 내가 마음으로 소통하게 된 그날이 떠올랐다.    21살 대학교 2학년, 난 그때 일 년 반을 사귄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  이유도 모를 일에 다투고 '헤어져' 이렇게 던진 말에 그는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QcgSJzVAD8-WzAFLDdIF-AtX_1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pr 2022 16:26:59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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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이 닿는 그 곳에... - '시선으로부터,' 이 책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2</link>
      <description>'시선으로부터,' 이 책은.. 20세기 '시선'이란 주인공의 이야기, 그리고 21세기 그녀의 자녀들과 자녀의 자녀들이 '시선'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보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초반에서는 '그래 사연 없는 인생 없다' 이 생각을 하였고, 책을 읽어나가면서 '보통인 듯 보통 아닌 그 사연 있는 인생에 우리가 붙잡고 사는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U7uwYFVImNVxMg2Z1-4k9mgUTo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pr 2022 09:16:56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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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내가 아니다.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이 책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9</link>
      <description>나는 어렸을 때 따라쟁이였다.   아마 6살인가 7살이었을 것이다.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나는 게, 유치원 버스에서 친구가 하는 말을 따라 하면서 놀았던 적이 있다.  나는 그렇게 웃고 노는 게 즐거워서 다음날도 그렇게 따라 했고  친구는 짜증을 냈다.   그리고 난 사촌언니 따라쟁이 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일을 해서 큰집에서 자랐고, 학교에 간 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8POKmtLr6DYzgA73qczk9HgpB4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15:45:30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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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그 일을 마음껏 사랑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이 책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8</link>
      <description>&amp;lsquo;뭐하러 이렇게까지&amp;hellip; 적당히 하자.&amp;rsquo;  회사에 다니면서 내가 자주 했던 많은 말들 중 가장 후회되는 말이다.  회사에선 보통 연초와 상반기가 끝날 때쯤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보통은 그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실험 계획을 세우는데, 그 단계에서 그 프로젝트의 품질은 대부분 완성된다.  내가 어느 정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여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gfVOBBGdAwuE4_u8smT-Tuv_MZ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Mar 2022 14:50:43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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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앞에 공감은 없다. - '은둔 기계' 이 책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7</link>
      <description>내가 처음 접한 죽음은 중학교 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이다. 그때 난 학교 시험 때문에 외할머니 상에 가보지 못했다. 그저 시골에 내려가기 위해 화장대 앞에서 눈물을 삼키던 엄마의 모습만 보았을 뿐&amp;hellip; &amp;ldquo;엄마 죄송해요&amp;hellip; 그땐 엄마의 슬픔을 안다고 생각했어.&amp;rdquo;   대학 때 어느 날 저녁 아빠가 전화를 받았다. 어렸을 때 방학 때, 명절 때마다 함께 했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1wh0NwSdTntGzukvtroejrn--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15:47:11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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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나에 대한 회의감도 퇴사 이유 중 하나였어요.&amp;quot;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이 책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6</link>
      <description>나이가 들 수록 그리고 직업이 없을수록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무슨 일을 했었는지, 그리고 왜 그만뒀는지... 그리고 때로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말을 하기도 전에 어떤 특정한 이유에서 퇴사를 했을 거라고 스스로 단정한다. '그래, 사회생활은 힘들지. 너랑은 안 맞는 거 같아.' 또는 '애가 생기면 회사 다니기 어렵지' 이런 말들로 말이다.   그런데 어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rUx_jvP6FajGkV0AzO-ZzwkAqI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13:07:39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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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란츠 카프카' 그를 안아주고 싶다.  - &amp;lt;'변신'_프란츠 카프카 단편소설&amp;gt;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4</link>
      <description>일어나 보니 갑충으로 변했다.  그래도 소설 속 주인공 그레고르는 가족을 사랑했다.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죽었다.  이 소설이 사람이 갑충이 되는 극단적 변신을 통해 가족과 인간의 존재 이유 그리고 노동자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나는 그냥 이 글을 쓴 그를 안아주고 싶다.  내게는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벼랑 끝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tLrAY5Ha0KaNSLQf7YeZSOMMu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16:42:31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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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아닌 '완전한'을 들여다본다.  - '완전한 행복' 소설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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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하필 '완전한'일까...?  책을 읽는 내내 행복 앞에 붙어 있는 '완전한'이란 단어에 불편했다. 행복 앞에 붙어서 완전하지 않으면 그 어느 것도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소설 속 주인공 유나가 추구하는 완전함에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완전함'의 사전적 의미는 '필요한 것이 모두 갖추어져 모자람이나 흠이 없다.'이다. (출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IKZ1wuSj4SATfpJYNOQ1F7hviF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15:06:11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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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물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amp;lt;'달러구트 꿈 백화점'_이미예 장편 소설&amp;gt;이 내게 남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Mo/3</link>
      <description>과거의 이겨낸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나를 그려보면서 책을 읽었다. 그런 경험담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때  책 속에서 '9. 익명의 손님께서 당신에게 보낸 꿈' 이 꿈을 보고 '꿈에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게...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써야겠다 생각했다. 그 사람이 내게 들려줄 것 같은 말.. 그리고 내가 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Mo%2Fimage%2F_7eFA2m9SYxULlaWExjRvBPeGQ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Mar 2022 11:12:30 GMT</pubDate>
      <author>맑은 하늘 흰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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