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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쾌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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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을 글쓰기로 들여다보는 쾌재의 수필 공간입니다.  직장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가정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 동시에 글쓰기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40대 후반의 꼰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5:04: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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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글쓰기로 들여다보는 쾌재의 수필 공간입니다.  직장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가정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 동시에 글쓰기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40대 후반의 꼰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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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겨울, 사진 한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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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문 밖으로 눈발이 날린다. 문득 책장에 꽂아 둔 오래된 앨범을 꺼내어 본다. 백일 된 아가의 낯선듯 천진난만하게 앉아 있는 빛바랜 흑백사진 한 장  어린 시절, 가족은 비닐하우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살아야 했다. 무엇하나 온전히 갖추어져 있지 않던 그 때였다.  아마도 국민학교 3학년 때 쯤이었을거다. 반 친구가 애기 때 사진이라며 몇 장을 가져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LU4MZczvqaSn74wddkJwK6xBM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23 01:24:01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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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제의 권투시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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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부모님이 밭일 나가고 나면 항상 동생과 나 둘만 남겨지는 시간이 많았다. 작은 동네에서 친구도 많지 않고 놀잇감도 마땅한 것이 없었던 동생과 나, 엄마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얻어다 주신 전래동화 책을 읽는 것이 즐거움 이라면 즐거움 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어디선가 권투 글러브 두 짝을 들고 오셨다.  당시에는 프로 복싱이 한참 인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QUwuEMkanZwI9SHgzwQJ46VEp4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Dec 2022 03:00:14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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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쌀을 옮기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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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초에 있었던 일이다.  한참 수업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데 &amp;ldquo;여보, 택배 왔어요. 어머님이 쌀 보내주셨네.&amp;rdquo; 하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amp;ldquo;알았어, 조금 있다 내가 작은 방에 옮겨 둘테니까 그냥 놔둬.&amp;rdquo; 하고는 하던 일을 계속했다. 정리를 마치고 문 앞에 놓인 쌀 포대를 들기 위해 성큼성큼 걸어갔다. 20Kg짜리 쌀 포대가 묵직하게 나의 손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IKbvoz8-u3pG051fbKPYHTwOE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01:05:28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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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맛집 - 즐기는 자가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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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튜브를 헤매다 우연히 유명한 방송인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그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스포츠 스타이기도 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후 은퇴를 했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예리한 상황 분석력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강연은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던지는 진지한 성찰의 메시지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as3uJELoP6_x6hXwRQh5TZqU4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01:02:57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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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은 사진을 타고 - 달력에 사진을 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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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째 아이를 데리러 어린이집으로 향한다. 오늘은 아이가 방학을 하는 날이다. 그러고 보니 나의 육아휴직도 벌써 일 년이 다 되어간다. 낯설기만 하던 육아와 살림이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았다. 어린이집에 도착해 호출을 하고, 곧이어 아이와 선생님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의 가방을 건네받는다. 오늘따라 가방이 묵직하다.      집에 돌아와 아이를 씻기고 가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OB6Qt_ozTACsa9ZNE-mpRmto6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1:59:07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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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만 잘 먹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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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출을 하고 돌아와 6살 아이를 씻긴다. 기분이 좋았는지 흥이 올라 노래를 부른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얼마 전부터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노래다. 아이에게 노래가 제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8r845rKR0yh_i9j25Xpm0_PXh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1:56:34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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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벽을 바꾼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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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첫째, 갈수록 정리도 안하고 뭔가를 할 때마다 늦장을 부린다. 그러다 엄마에게 한 소리 듣는 건 예삿일이다. 나도 옆에서 살짝 한마디를 거들어 보지만 내심 속으로는 웃는다. 뭐 조금 늦는다고, 정리 좀 안한다고 인생의 큰 제약이 있으랴  이 녀석이 다섯 살 때를 떠올려 본다. 하루는 어린이집 하원을 시키는데 담임 선생님이 웃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oOGaJ0E5X6XBH6NblCauScIl2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23:19:00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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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물질 말고 낚시질 - 공정한 경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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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면 있을 법한 상상의 우화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아프리카의 작은 초원 아작나! 한가로이 풀을 뜯는 초식동물과 어딘가에 숨어 그 초식동물을 노리는 육식 동물, 그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세계에도 질서는 존재했다. 이 초원에서 힘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두 마리 사자, 막자바와 야비해! 녀석들은 배가 고프면 그 때 그 때 필요한 만큼만 사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5_L2tMYN2HIqIIhumNCx4b5N7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n 2022 05:17:56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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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손가락이 만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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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랜선 모임이 있는 날이다. 2년만의 만남이라 그런지 무척 설레고 궁금하다. 일찌감치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미리 주문한 치킨 한 마리와 가벼운 주류를 펼쳤다. 두 아이들이 가장 잘 보이도록 구도를 잡고 컴퓨터 모니터를 켰다. 아직은 아무도 접속하지 않았다. 우리 가족이 가장 먼저다.      잠시 후 약지네 가족이 접속을 했다. &amp;ldquo;어머! 안녕하세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uIj3LEdyz8yqzQCPfn3-V1orjf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pr 2022 07:05:36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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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일일 - 청설모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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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진=pixabay  머리가 무거울 때마다 찾는 북한산 둘레길.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오롯이 홀로 걷는 그 맛에 비할 바는 아니다. 평소 메고 다니는 힙색을 꺼낸다. 물통에 물을 채우고, 간단한 간식거리로 고구마를 쪘다. 이 정도면 산행치고는 그럴듯하다. 아니 오히려 사치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9fNpdLwJL-dBs8AfrQ6MlDG1Q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pr 2022 06:08:12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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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초를 빌리다 - 위선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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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진=pixabay  종례를 하려고 교실로 향하는데 복도에서 학생 둘이 다투고 있었다. 일단 진정을 시키고 종례가 끝난 후 교무실로 불러 다투는 이유를 물었다. 한 아이가 대뜸 말한다. &amp;ldquo;선생님, 얘가 제 책을 빌려가서는 잃어버렸다고 안줘요.&amp;rdquo; 그러자 옆에 있던 아이도 억울하다는 듯 &amp;ldquo;선생님 저는 얘한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oZPJ4bVKmOUxu-WikdqVNMUPr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pr 2022 03:49:26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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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구사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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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컴퓨터를 켜니 낯선 이름의 파일이 하나 눈에 들어온다. &amp;lsquo;문구사 여행&amp;rsquo;, 고개를 갸우뚱하며 클릭을 하자 삐쭉빼쭉 써 내려간 글이 한편 보인다. 맨 위에 자리 잡은 제목이 바로 &amp;lsquo;문구사 여행&amp;rsquo;이다. 금새 호기심이 발동해 글을 읽어 내려간다.  우리는 아빠의 차를 타고 문구사에 갔다.  문구사의 밖 풍경은 깨끗하고 예뻤다.  문구사 안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gCDudlUJcDIlDhKnS2Rzy555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pr 2022 23:35:38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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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책을 정리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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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동화책 백여 권을 정리하기로 했다. 집이 좁다보니 앞으로 학교생활과 관련되어 늘어날 책들을 마땅히 꽂아 둘 공간이 없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면 기존의 것을 정리하는 건 당연한 수순인 듯 했다. 그런데 정리하는 방법이 문제였다.     &amp;ldquo;여보, 이 책들 어떻게 하지? 가져다 버릴까?&amp;rdquo; 나는 아내의 &amp;lsquo;그래요.&amp;rsquo; 하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s7HXnD4-86TSZhBG2reFurDFP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pr 2022 23:01:34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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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지반의 겸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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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진=pixabay  옛날 중국 노나라에 맹지반이라는 장수가 있었다. 한번은 노나라 군대가 제나라 군대를 공격했다. 맹지반은 가장 선두에 서서 적과 맞서 싸웠다. 하지만 노나라 군은 패해서 후퇴를 하게 되었다. 이 때 맹지반이 맨 후미에 섰다. 만약에 뒤따라올지도 모르는 적을 막아 아군이 빠져나갈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XOs5AdPGBTMgE7oCYtcoJ_fjW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pr 2022 22:32:58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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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살 아이의 너튜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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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진 = pixabay   &amp;ldquo;아빠, 나도 너튜브에 채널 만들어 주세요. 구독, 좋아요, 받고 싶어요.&amp;rdquo; 느닷없이 아홉 살 아이가 내 손을 붙잡고 조른다. 동생이랑 노는 모습도 찍고, 종이접기 하는 것도 찍어서 영상을 올리고 싶다는 것이다. 다른 친구들이 그걸 보고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PsObDfjUuY9HikKBkV_eKVKQgh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07:47:17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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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꼰대의 장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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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여보! 오늘 장 좀 봐야겠는데...&amp;rdquo; 벌써 먹을거리가 다 떨어졌나 보다. 하기야 사내아이 둘을 키우고 코로나라고 마땅히 나가 외식도 하기 힘든 요즘이다. 집에는 며칠이면 남아나는 게 없다. &amp;ldquo;내가 퇴근하고 오는 길에 장 봐 올까?&amp;rdquo; 뻔히 알면서 한 마디 던지는 아내, 거기에 대고 늘 그랬던 것처럼 &amp;ldquo;아니! 내가 이따가 볼 거니까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uwi56Nlcd9YfNaNXDSGYmgOD7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Mar 2022 07:43:16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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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난 고무장갑</title>
      <link>https://brunch.co.kr/@@dOuL/4</link>
      <description>&amp;lsquo;어! 자꾸 왜 이러는 거지? 정말 내 손에 무슨 문제가 있나?&amp;rsquo; 설거지를 마치고 고무장갑을 걸어 두려는데 오른쪽 중지 부분이 잘려 나간 것처럼 구멍이 나 있었다. 내가 툴툴거리는 소리를 듣고 아내가 묻는다. &amp;ldquo;자기야! 무슨 일 있어? 왜 그러는데?&amp;rdquo;. &amp;ldquo;글쎄, 고무장갑 오른쪽이 또 구멍 났어. 벌써 몇 번째 인줄 모르겠네!&amp;rdquo;, &amp;ldquo;뭐! 또 구멍 났어. 조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uL%2Fimage%2FLKjgEHyhkLhbh6ZWXwmwvYXL6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Mar 2022 10:30:49 GMT</pubDate>
      <author>쾌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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