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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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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혼인 나는 상상했어도, 애셋맘은 한번도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삶을 살면서 깨지고, 다듬어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13:49: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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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혼인 나는 상상했어도, 애셋맘은 한번도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삶을 살면서 깨지고, 다듬어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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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소원을 이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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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떡볶이를 좋아한다. 밥 대신 떡볶이를 끼니로 먹는 일도 충분히 가능하다.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같은 동네에서 나왔지만 집에서 약간씩 거리 차이가 있었다. 초등학교는 걸어갈 정도, 중학교는 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 고등학교는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 거리였다. 신기하게 그 정도의 거리 안에서도 유명한 떡볶이 집은 모두 달랐다. 유명한 곳은 한 군데만</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7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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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빠 쌍꺼풀 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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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은 외국계 회사에 다닌다. 사회초년생 때부터 몇 번 이직도 했지만 매번&amp;nbsp;외국계에서 일해왔다. 그래서 해외출장도 잦았다. 원래는 남편이 가지 않아도 되는 출장도 상황이 엉키면서 가야 할 사람이 못 가고 남편이 가게 되는 일도 있었다. 남편이 태어나고 시할아버님이 사주를 보니 비행기를 많이 타는 팔자라고 하셨다는데, 그래서 가지 않아도 되는 출장까지 가게</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6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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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코향기 매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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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아이는 성격이 급한 편이다. 처음 말을 시작한 시기가 빠른 편은 아니었다.&amp;nbsp;그런데 한번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급속도로 빠르게 말이 늘었었다. 발음도 꽤 정확한 편이어서 어린아이였지만 말이 늘기 시작하면서 간단한 대화도 잘되는 아이였다.  아이가 성격이 급하다 보니 생각을 정리한 후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부터 내뱉었다. 그래서 말 중간중간</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6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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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예뻐서 집이 잘 팔리나 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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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아이는 집에서 있었던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 아이다. 그런데 어린이집 친구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비단 우리 아이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여섯 살이 되면서는 말도 정말 잘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표현이 풍부해져서 듣기만 해도 상황이 그려지기까지 했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어린이집 친구의 부모님과 별다른 왕래가</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6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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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아빠한테 대디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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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는 부쩍 쫑알거리는 게 늘어나고, 쌍둥이는 몇몇 단어를 발음하던 때였다. 수다가 늘어난 첫째는 제 할 일도 않은 체 매일 무얼 그렇게 얘기했다. 시답잖은 내용이었지만 일정에 큰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얘기하도록 두었다. 하루에 엄마 아빠와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그 시간을 충분히 즐기라는 의미에서였다.  그런데 미운 6살이</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6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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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타는 바로 너!</title>
      <link>https://brunch.co.kr/@@dQj2/5</link>
      <description>3살 정도부터 아이가 크리스마스가 무엇을 하는 날인지 알았다. 그 이후부터는 아이와의 대화에서 기, 승,&amp;nbsp;&amp;nbsp;전, 산타할아버지인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은 자신이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항상 산타할아버지가 사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3월 자신의 생일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면 좋겠고, 5월 어린이날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6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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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습선생님은 사뿐사뿐 말해서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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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의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가장 크게 고민했던 부분은 아이를 얼마나 잘 돌보아주는 것이냐였다. '잘 돌본다'는 것이 어떤 것이냐 물으면 어느 부모든 아이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느냐가 첫 번째 일 것이다. 두 번째부터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에게 '잘 돌본다'는 것은 주양육자가 바뀌지 않고 아이를 지속해서 돌보는 것이었다</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5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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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판다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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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쌀쌀하게 바뀌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던 9월 하순이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칙칙한 느낌이 들어 저녁목욕을 마친 후,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였다. 아이도 종종 마스크팩을 한 내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낯설어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았다. 다만 그날 했던 마스크팩은 안에 들어있는 에센스도 하얀색이라 시트를 붙인 부분은 유독 더 하얗고, 눈</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5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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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안경을 잘 두었어야지.</title>
      <link>https://brunch.co.kr/@@dQj2/6</link>
      <description>남편은 안경을 쓴다.&amp;nbsp;멋 부리는 걸 모르는 남편은 생일즈음이 되면 인터넷에서 가격대가 있는 안경테를 검색한다. 생일을 명분으로 좋은 안경테를 하나 사기 위함이다. 결혼 초에는 마음에 드는 안경테가 있으면 나에게 링크를 보내고 어울릴지도 물어보곤 했다. 그러면 안경에 대해 잘은 몰라도 '이것은 패션의 일환'이라는 생각으로 몇 개의 안경테 후보 중에 남편에게</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5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guid>https://brunch.co.kr/@@dQj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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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눈물이 나면 눈이 예뻐져! - - 잘못했으면 혼날 수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dQj2/3</link>
      <description>첫째 아이의 눈이 유달리 예쁘게 보이던 어느 날 저녁이었다. 잘 붓는 체질인 탓에 매일같이 쌍꺼풀이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아이인데, 그날은 유달리 붓기 없이 예뻤다.  &amp;quot;오늘 새별이 눈이 정말 예쁘네~&amp;quot; 저녁을 먹다가 아이에게 말하니, &amp;quot;나는 눈물이 나면 눈이 예뻐져!&amp;quot;라고 대답했다. &amp;quot;새별이 눈물이 났어? 왜?&amp;quot; &amp;quot;음... 몰라?&amp;quot; 이야기하기 싫은 내</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6:27:25 GMT</pubDate>
      <author>정주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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