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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 큐레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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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문학 작가 겸 운동 지도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8:48: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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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 작가 겸 운동 지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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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물러서도 괜찮아 - 은행 퇴사 후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dRI0/44</link>
      <description>2024년이 되었고 퇴사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유명하지 않은 수도권 대학 출신에 마땅한 스펙도 없이 운이 좋게 은행에 입사하게 되었지만, 보수적인 분위기, 선배 직원의 텃세, 숨 막힐 듯 쌓여 가는 업무에 나는 점점 건강을 잃었다.  책임감이 강한 성격과 완벽주의 성향 덕분인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조직내에서 유능한 직원으로 성장하고 있었고,</description>
      <pubDate>Sat, 06 Jan 2024 14:58:34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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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성의 즐거움 - 우리들의 인생에 죽음말고 정해진 것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43</link>
      <description>여러 패션 잡지들 틈에서 발견한 잡지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발간되는 심리학, 철학, 인문학을 다룬 잡지인데 평소 이러한 도서류를 좋아하는 내가 정기구독하고 싶을만큼 매력이 크다.  이번호의 서두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해진 정답을 원하지만, 인생에서 확실하게 정해져있는 것은 죽음 뿐이다'라고.  그간 나도 이러한 삶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e8Y3LEKt1nWLBOGYAiO2prjh9q8"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Nov 2023 10:43:53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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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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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매가 좋아지고 싶어서 필라테스를 하나요? - 더 이상 아파지기 전에</title>
      <link>https://brunch.co.kr/@@dRI0/42</link>
      <description>내가 필라테스를 처음 접한 건 3년 전 우리 동네 근처 작은 필라테스 센터에서였다. 소규모로만 진행해서 그런지 내 움직임을 바로잡아주는 선생님의 티칭이 좋았다. 아직도 그 강사님들의 얼굴이 기억나는 것을 보면 꽤나 인상 깊은 센터였나 보다. 직장 업무가 바빠져 3개월만 다니고 다시 못 가게 되었지만, 강사님들을 보며 강사가 된 내 모습을 투영해보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CwKhIuwJC-hpQknnpSJFdUAdXC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Feb 2023 10:22:55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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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설렘이 두려움으로 바뀌기 전에 - 시작하기 위해 큰 결심이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41</link>
      <description>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수강하면 가장 먼저 '매트 필라테스'를 배운다. 아무런 기구 없이 오로지 맨몸으로 매트 위에서 모든 동작을 수행한다. 아직 다른 기구들을 접해보지 못했지만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맨몸 필라테스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오로지 매트 위에서 동작을 수행하는 것은 어떤 도움도 받지 않고 내 근력과 유연성으로 해내야만 하기에 잘 되는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BFEVTLwjIrTPygUY6JF1nsLArK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8:34:52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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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이유 -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38</link>
      <description>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직업을 고를 때에도 자신의 적성과 상관없이 '남들이 선망하니까', '부러워할만한 직업이니까'라는 이유를 들며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연인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 때에도 자신을 그다지 소중히 대하지 않으며 자신과 성향이 맞지 않음에도 '그래도 이 정도 스펙의 사람을 어디서 만나겠어'라고 말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cL4VZfs_IQ3-JbWvz1_a8GSaUf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09:11:06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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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기 전에 - 내가 먼저 흐름을 가져가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40</link>
      <description>어느덧 지도자과정 3주 차가 되었다. 1월 한 달 동안은 트레이너 업무를 주 40시간 진행하였기에 점점 방전됨을 느꼈다. 설이 지나고 체력이 고갈됐음을 느낄 무렵, 연속된 해부학 시험을 치르고 수업에 임했다.  여전히 동작은 어렵고 사람마다 신체의 구조가 다름을 인지해야 하지만, 역시나 배우는 일은 즐겁다. 내가 직접 배우고 내 몸으로 익히고 나를 치유함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r70yOfpmTKsLQTL-QB3482EuI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08:26:52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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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등에 업혀있던 나의 시선 -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는 때</title>
      <link>https://brunch.co.kr/@@dRI0/39</link>
      <description>민족의 대명절 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버지의 고향으로 향했다. 우리 할머니는 항상 정정하셨다. 전 직장에서 많은 어르신들을 뵈었을 때 느꼈다. 할머니는 정말 건강했다. 다른 할머니들처럼 작은 유모차를 끌고 다니거나 지팡이를 짚지 않았고, 등이 굽지 않았다. 목이 터져라 크게 얘기하지 않아도 잘 들으셨으며, 항상 바쁘게 움직이셨다.  항상 부엌은 깔끔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Gkl3FkVBoXgy7Od2vVuGsRv2qW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23 07:34:39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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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슷한 듯 다른 듯 - 운동 지도자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37</link>
      <description>오늘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2주 차 수업을 들었다. 한 번도 해부학에 대해 깊이 공부해 본 적이 없고 운동을 따라 할 줄만 알았지. 누군가의 몸을 바라보며 티칭을 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다.  현재 같이 수업을 듣고 있는 동기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었다. 물리치료사가 절반이었고, 절반은 나처럼 비전공자에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평범한 회사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cpRotPU9D6CKoJ0i-FjPASoKok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an 2023 01:41:44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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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에 진로를 바꾸다 - 필라테스강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36</link>
      <description>취준생 이후 오랜만에 고군분투할 목표가 하나 생겼다. 그것은 바로 필라테스 강사가 되는 것. 물론 남들 다 자리잡을때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은 두렵다. 정말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니까.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앞으로 적어도 40년은 그 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갈수 있다면 충분히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4HC9KIbDinZNEUZcZV9XQQ56m6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an 2023 15:51:17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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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창피한 걸까? - 선택에 대한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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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피하다는 단어의 정의를 아는가? 비슷한 단어로는 남부끄럽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이 사전에서 정의하는 체면은 정확히 무엇일까? 왜 우리는 남 앞에서 체면을 차릴까? 왜 떳떳해야 할까? '떳떳하다'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았다. 아무런 부끄럽 없이 당당한 자세를 떳떳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창피하다는 감정은 스스로 당당하지 못해 남들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C3Fs7ekcL6Vr0SXZHN9Tw8KJUT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23 05:08:01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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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 드로우앤드류X김미경강사의 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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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유튜버 드로우앤드류의 팬이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 온라인을 통해 마케팅을 하자 다짐했던 것도 드로우앤드류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그린룸 토크(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에 김미경 작가님이 나오셨는데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두 사람의 대화 중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하면 좋을 이야깃거리를 전달하려고 한다.  &amp;quot;난 내가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dYbyWeWzT0NFhi3k-h3sGnIep6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Dec 2022 06:02:08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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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귀가 들리지 않았다 - Chapter 6. 무엇을 위해 일하는 가</title>
      <link>https://brunch.co.kr/@@dRI0/33</link>
      <description>입사 5개월 만에 퇴사를 외쳤지만 난 결국 주변 선배들부터 시작하여 상사, 최고책임자까지 모두에게 붙잡혔다. 그때 나왔으면 내 몸 상태가 이 지경에 이르진 않았을 텐데. 모두가 나를 붙잡으려 할 때 난 붙잡히지 않았지만 한 여자 상무님의 말 때문에 난 조금 더 버텨보기로 한다. 평소 존경하던 분이셨고 내 상황과 감정을 이미 오래전 겪었던 분이셨다. 그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uPA1cl1In2EMcM7Ns7Rv4H5kTe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22 06:29:24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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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개월 준비하고 은행 정규직 되기 - Chapter 5. 3년 반 동안 얻은 거라곤 아픈 몸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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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는 1년 준비하고 누구는 2년 준비해도 떨어진다던데 나는 운이 좋았던 것일까? 3개월 동안 매일 도서관에서 기출문제를 붙들고 공부했더니 덜컥 합격해버렸다.   숫자 감각도 떨어지고 평생 은행 쪽으로 진로를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얼떨떨한 기분이었다. 그래도 합격하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이제 더 이상 최저시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ewhIo-V5-PCFmqdLO3wjdaRhp-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22 06:05:37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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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의 역사 - Chapter 4. 강남에서 승무원을 외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31</link>
      <description>여전히 전공 공부는 나와 맞지 않았다. 내 상상 속의 수출입을 주관하는 회사는 막연하게 해외를 자주 왕래하며 외국인들과 비즈니스 회화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나는 겨우 여행회화만 할 줄 아는 풋내기 전공 학사생에 지나지 않았다.  그 시절에는 역마살이 어떻게 씌었는지 무조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본 교환학생 선발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TQ1kXD4lgVArXLXK-ZkTU-od3s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22 05:54:17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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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의 역사 - Chapter 3. 20살 벚꽃이 필 무렵 재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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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게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재수학원을 포기하고 독학재수를 시작하게 되었다. 말이 독학 재수이지. 혼자 스케줄을 관리한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재수학원은 학교처럼 수업시간, 쉬는 시간, 식사시간, 자습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해주는 반면 나는 자율적으로 내가 시간을 정하고 공부해야만 했다. 처음에 정말 막막했다. 놓았던 수능 공부를 다시 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DfR4UXeFHC__Ks1ULl3evPUkHh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Dec 2022 06:57:29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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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의 역사 - Chapter 2. 요리사의 꿈을 한 달 만에 접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29</link>
      <description>2005년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기억하는가? 평범한 외모에 노처녀 삼순이가 재벌 연하남 삼식이 (현진헌)를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30살이 어디가 노처녀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삼순이는 항상 사랑스러웠다)   이때 처음 알았다.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시에'라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을. 디저트를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266iVTNoDt-gf3mjdNiyBhv4So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Nov 2022 05:50:02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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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방황의 역사 - Chaper 1. 3대 연예기획사의 오디션을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dRI0/28</link>
      <description>새로운 에세이로 나의 방황의 역사를 회고해 보고자 한다. 어릴 때부터 꿈이 많던 나는 한 때 가수를 꿈꿨다. 아마 나의 동년배들을 기억할 것이다. 'BoA'라는 어린 여자 솔로 가수가 일본에서 'No 1'을 부르며 한국과 일본에서 'No 1'이 되었다는 사실을.   대형 공연장에서 라이브하고 춤을 추는 보아를 보고 나도 꿈을 꿨었다. 가수가 되고 싶다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4kl8e_QxPMaa2W3USnuKBXzKW3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Nov 2022 08:03:58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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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해방될 수 있을까 -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를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dRI0/27</link>
      <description>'추앙해요. 날 추앙해요. 난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 사랑만으로는 부족해'   한때 이 대사가 유행을 했었다. 구 씨 신드롬과 함께. 하지만 그 당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난 뭔가 불편했고 보고 싶지 않았다. 주인공 삼남매중 막내인 미정이는 조용하고 얼굴에 그늘이 가득했다. 어쩌면 난 미정이에게서 내 얼굴을 봤고, 그래서 이 드라마가 보고 싶지 않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kNZt3AryTCebIVPNW-0yDIFA3F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10:01:06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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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는 지방을 태우고 지성을 채운다&amp;nbsp; - 드로우앤드류 그린룸 토크 김종원 작가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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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 드로우앤드류의 팬이다. 영감이 될 인터뷰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10년 넘게 글을 써온 김종원 작가님이었다.  작가님은 하루 종일 글만 쓰시는 분이다. 사실 하루에 1개씩 글을 올리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분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하루에 여러 번 카드 뉴스를 올리기도 한다.&amp;nbsp;(카드뉴스를 만들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콘텐츠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XADXJRwBTTRpEqnDxjEZH0GVtH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7:42:40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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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하는 게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 프로방황러의 회고록</title>
      <link>https://brunch.co.kr/@@dRI0/25</link>
      <description>여러분은 방황해보셨나요? 아니면 현재도 방황하는 중인가요? 혹시 10년 후에도 방황하실 예정인가요? 저는 항상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어디 한 곳에 제 마음을 온전히 줘본 적이 없어요.  남을 부러워하면 나 스스로의 삶이 불행한 것을 알지만 여전히 제일 부러운 사람은 하나의 일을 우직하게 10년 이상을 해온 사람들, 한 사람과 10년 이상 연애를 하는 사람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I0%2Fimage%2F0pjkDV7WXfJvZFPf4B_DTnGuJu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5:37:49 GMT</pubDate>
      <author>인문학 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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