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소소한 귤</title>
    <link>https://brunch.co.kr/@@dUPU</link>
    <description>작고 연약한 것들에 대해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29:0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작고 연약한 것들에 대해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3.png</url>
      <link>https://brunch.co.kr/@@dUPU</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어버이날을 맞아 - 말하지 못하는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dUPU/16</link>
      <description>독립 후에도 엄마와 거리를 두지 못해, 매 주말마다 본가를 찾고선 울면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상담을 시작한 후 물리적인 거리뿐 아니라 심리적 거리도 둬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일단 첫번째로 본가를 방문하는 일을 줄이기로 했다. 본가 방문은 외동딸로서 의무 같은 거랄까. 강아지가 보고 싶기도 했고, 이주에 한 번씩은 꼭 본가에 가서 식사도 하고 함께 텔레비</description>
      <pubDate>Thu, 12 May 2022 12:57:58 GMT</pubDate>
      <author>소소한 귤</author>
      <guid>https://brunch.co.kr/@@dUPU/16</guid>
    </item>
    <item>
      <title>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을 읽고(1) -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여성 우울증</title>
      <link>https://brunch.co.kr/@@dUPU/15</link>
      <description>엄마는 결혼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 아마 그때부터 정신과 약을 복용했다. 초등학교를 입학도 하기 전, 엄마 손을 잡고 한 달에 한 번은 정신 병원에 함께 갔던 기억이 난다. 무슨 병원인지, 엄마가 어디가 아픈지는 몰랐으나 꼬박 꼬박 가야만 하는 곳이라는 것은 알았다. 엄마는 59세가 된 지금까지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다.  엄마가 어떤 약을 먹는지 고등</description>
      <pubDate>Wed, 11 May 2022 15:31:13 GMT</pubDate>
      <author>소소한 귤</author>
      <guid>https://brunch.co.kr/@@dUPU/15</guid>
    </item>
    <item>
      <title>겨울의 진가 - 말 못하는 고통</title>
      <link>https://brunch.co.kr/@@dUPU/14</link>
      <description>그를 안 건 한 달하고 보름 전이었을까. 엄마에 관해서 뭐든 정보가 필요했고 위로가 절실했다. 지푸라기라도 집는 심정으로 여러 곳을 전전하던 중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발견했다. 다른 곳과 조금 다른 건 단체 카톡방이 아닌 일대일 채팅방이었다. 그 카톡방에는 &amp;lsquo;정신 질환 가족&amp;rsquo;과 &amp;lsquo;외동&amp;rsquo;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가 적혀 있었다. 둘 중 하나만 적혀 있었으면 들어</description>
      <pubDate>Wed, 11 May 2022 12:18:55 GMT</pubDate>
      <author>소소한 귤</author>
      <guid>https://brunch.co.kr/@@dUPU/14</guid>
    </item>
    <item>
      <title>고통에 이름 붙이는 일 - 말 못하는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dUPU/13</link>
      <description>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 엄마 손을 잡고 한 달에 한 번쯤이었을까 병원에 함께 따라간 기억이 난다. 그리 나쁜 기억은 아니었다. 병원 앞 청량리역에서 할머니가 쪼그려 앉아서 파는 옥수수빵을 먹는다는 생각에 병원을 가는 날이면 &amp;ldquo;엄마 오늘 옥수수빵 먹는 날이야?&amp;rdquo;라고 묻곤 했던 것 같다.  엄마는 자신이 어떤 약을 먹는지 주변 사람은 물론, 어린 내게 줄곧 숨</description>
      <pubDate>Wed, 04 May 2022 12:10:06 GMT</pubDate>
      <author>소소한 귤</author>
      <guid>https://brunch.co.kr/@@dUPU/13</guid>
    </item>
    <item>
      <title>쉽게 차단하고 단절하는 삶 - 말 못 하는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dUPU/2</link>
      <description>친구에게 연락을 받았다.   &amp;quot;난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기로 결심했어. 다시는 연락하지 마&amp;quot;  매일 전화기를 붙들고 그에게 하소연한 것도 아닌데 억울했다. 친구끼리 말도 못 하냐라는 마음과 너무 나 힘든 것만 이야기했나 라는 마음이 다퉜다. 힘들어서 그에게 먼저 연락한 경우는 오히려 없었다. 직장과 가족 안에서 사건 사고는 많았지만 그걸 모두 일일이</description>
      <pubDate>Sat, 02 Apr 2022 05:21:56 GMT</pubDate>
      <author>소소한 귤</author>
      <guid>https://brunch.co.kr/@@dUPU/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