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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늘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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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양한 주제로 생각과 경험을 씁니다. 서툰 글이지만 솔직하게 씁니다. 나무늘보를 좋아합니다.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5:39: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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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주제로 생각과 경험을 씁니다. 서툰 글이지만 솔직하게 씁니다. 나무늘보를 좋아합니다.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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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엄마의 출산과 육아] 1. 네가 살린 나 - 우울증이 나를 잠식하고, 그 끝없이 깊은 호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dVkz/22</link>
      <description>나는 우울증을 오래 앓고 있는 상태로 아기를 가졌다. 불안증과 강박증까지 함께 앓았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하다가 임의로 약을 중단 후 크게 후폭풍을 앓는 상태로 임신을 했다. 와중에 임신 중 호르몬의 노예가 되어 별별 생각을 다 했다.   자살이라는 말은 무거운 의미를 가진 참 뱉기 쉬운 말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내 몸에 생명이 하나든, 두 개든, 인간은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70qidVoDEBVbTIa3JVErxzGU9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23:59:34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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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들기 전 세수는 꼭 하고 자기로 했다. - 나의 하루 노고를 인정해 주는 의식이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Vkz/20</link>
      <description>2024년 5월 16일 저장글  출산 후 본격적인 육아를 하면서부터 아무래도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는 좀처럼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죽을 만큼 괴롭거나 못 견딜 정도는 아니다. 모든 육아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 받아들이는 중이다. 그러나 가끔 내 자신이 안타깝게 여겨질 때도 왕왕 있다. 나는 누구보다도 나를 아끼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94gVqv-YhQ0t7vmQF4d2ZIzC8w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23:24:17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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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도 눈치껏 해야 한다니, 차라리 안하고말지</title>
      <link>https://brunch.co.kr/@@dVkz/19</link>
      <description>나는 글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근 몇 년 글쓰기를 푹 쉬었다. 의도치 않게 글을 읽는 것 또한 쉬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만한 여유를 갖기 시작한 것은 채 며칠 안된다. 사흘 되었나 보다. 그동안은 많이 바빴다. 내 인생에 중요한 이슈들이 많이 있었다. 물리적인 한계도, 정신적인 여유도 없었다.  언젠가부터 글을 쓰는 것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leykAIigSy3IyHNKEDy8I-NEpo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15:13:21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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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득 채워진 컵에 더 부을 물은 없다. - 마음도, 집도, 비움의 미학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Vkz/18</link>
      <description>참 오래도록 글을 쓰지 않았다. 아날로그였다면, 펜을 잠시 내려놨다는 표현이 옳을 듯하다. 다른 분들의 글을 눈팅만 하고 흔적은 남기지 않았다. 괜히 그래야 할 것만 같았다. 내 감정에 충실하려면. 작년부터 나는 인생의 큰 변화들을 다양하게 겪고 있다. 그 연장선이다.  요즘에는 글을 쓰는 게 쉽지 않다. 술술 쓰지 않는다. 하나하나 뜻을 생각하고 단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l7_n2sYHIwbcWyWGqpKIzlDUP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23 02:12:28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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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려고 한다, 멋있게 살기 - 허세와 사치에 미쳐버린 세상으로부터의 탈피</title>
      <link>https://brunch.co.kr/@@dVkz/16</link>
      <description>문과 감성으로 세상을 보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없다. 돈 한 푼 없어도 밤하늘을 수놓은 별구경은 공짜다. 새파란 하늘 구경도 공짜다. 세상엔 굳이 허세 부리고 사치 부리지 않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움이 참 많다.   나는 SNS를 하지 않는다. 개인 사업용으로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을 뿐 내 사생활과 관련된 SNS는 없다. SNS를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ecGyXJsnHyygPu2vU9eCn-_ly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Dec 2022 14:26:13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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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쪼쪼에서 초록 땅으로, 이름을 바꾸며 - 취미를 잃어버린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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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사 먹은 츄러스도, 와플을 먹기 위해 갑자기 벨기에로 날아갔던 것도, 50도에 육박하는 호주의 사막에서 불개미에 잔뜩 물려 만신창이가 되었던 것도, 오사카의 수족관에서 본 크고 작은 물고기들도, 모두 그리워하기만 해야 한다. 여행은 나의 취미이자, 내 삶의 전부였다.  브런치를 처음 시작하며 집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작가명을 등록하고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6k9KY0YjybJgjFX5f-RCkl1WU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Dec 2022 01:09:31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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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거북이보다 빨리 죽는 우리 -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꾸 화를 내게 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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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하기 때문에 더 속상하고 더 서운하다.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이렇게나 사랑하는 사람인데, 우리는 이렇게 가까운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지? 정말 속상하고 서운해. 정말 싫어.라는 생각이 들 때, 한 번쯤 떠올려 봤으면 하는 생각을 글로 드린다.  해는 떴다 진다. 영원한 어둠은 없고, 영원한 빛도 없다. 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1g6M-WUPHwSg3lq25V2_wZlnwm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Nov 2022 08:13:05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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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30년간의 일기장을 태워버리셨다. - 내가 기억하고 싶은 대로 기억하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dVkz/12</link>
      <description>엄마는 &amp;quot;그런 거 다 소용없어. 과거에 묶여 살 필요가 없어. 지나간 건 지나간 거야. 그걸로 땡이야. 아무 의미도 없고, 그거 들여다보면서 감성에 젖을 이유도 없어.&amp;quot; 라며 아궁이에 일기장을 찢어 넣었다.  부모님은 우리가 독립한 후 다시 두 분이서만 살게 되자 시골에 제2의 신혼집을 차리셨다. 작은 마당이 있고, 조막만 한 텃밭도 있는, 해 질 녘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lawBEXM8iXaG8gA8XQxjcblJcH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Nov 2022 15:42:41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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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버는 돈에 미쳐있는 사회와 사람들 - 땀 흘려 벌면 '미련하게 번 돈' 취급을 받는 것 같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dVkz/11</link>
      <description>유튜브, 인스타그램에 뜨는 광고들을 보니, 이렇게 노력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은, 미련하게도 세상에 나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amp;quot;저도 원래 가난했는데요, 이 방법으로 한 달에 매출 3천만 원을 찍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이 좋은걸 왜 안 해요?&amp;quot;라는 레퍼토리가 끊임없다. 구슬땀과 맞바꾼 지폐는 정말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는 것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mfgNxM7UubZN03jMDXZf69-f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Nov 2022 07:40:27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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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이 뭐 별건가요. - 관심과 동정을 위한 하나의 요소로 소비되는 우울증, 그것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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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제가 우울증이 있어서...&amp;quot;, &amp;quot;우울증도 좀 있고...&amp;quot;,  나는 우울증을 겪고 있다. 올해 내 나이가 서른셋이니까 약 18년 전에 우울증상이 시작된 것 같다. 올해 4월까지는 약을 복용하다 내 마음대로 끊었다.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 병원을 꾸준하게 다닐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우울증의 원인?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이제 와서 돌이켜 보고 싶지도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KpxckomGLyyLbFsAMHGBSZ_0MY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Nov 2022 08:36:23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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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MBTI 과몰입, 쉽고 빠른 정체성 찾기 - 자기 정체성을 찾는 것도 인스턴트 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dVkz/8</link>
      <description>&amp;quot;너 MBTI 뭐야?&amp;quot;라는 질문과 &amp;quot;너 완전 I 지? 나 극 E임&amp;quot; 같은 말, &amp;quot;나 F라서 이런 거 보면 눈물 나&amp;quot; 같은 말. 대한민국을 휩쓸고 간 MBTI 열풍에 대해서  며칠 전 서울 어딘가에서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분명 지난번 방문했을 때에는 자신이 태어난 해의 띠에 따라 여러 개의 통이 구분되어 있고, 각자 맞는 것에 돈을 넣으면 자신의 운세가 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80XJR-jKWXY7ww0F6zGy5i5iHj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Sep 2022 03:30:04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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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셋, 화장하지 않는 이유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확고함</title>
      <link>https://brunch.co.kr/@@dVkz/7</link>
      <description>조금만 친해지면 꼭 듣는 말 &amp;ldquo;화장은 안 해?&amp;rdquo;  나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부 화장을 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살면서 그 흔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팩트조차 사 본 적이 없다.  20대 초반에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함께 일하는 아르바이트 선배들은 눈만 마주치면 꾸지람을 했다. &amp;ldquo;화장 좀 해&amp;rdquo;  그래도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6vnRxvUKoJnawT0d45SmtHd15C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ug 2022 11:45:20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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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한 그 말은 내 것이 아닙니다.  - 내 것이 아닌 말에 성실하게 답변할 필요는 없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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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개인적인 가족행사 등으로 근 한 달 일상을 비웠어요. 해서,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그러나 꾸준히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꾸준히 업로드하는 성실 작가가 되겠습니다 :D 관심과 애정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나의 자유니 까요. 편견과 선입견이 가득 씌워진 총알 같은 말에 일일이 대꾸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jGsVNYE1pbljtuW5Xm0xJIWLtr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09:59:42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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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면 안 되는 사회에 살다. - 아무리 날 가둬도, 고작 땅 위인 것을</title>
      <link>https://brunch.co.kr/@@dVkz/5</link>
      <description>&amp;ldquo;네 나이가 몇 살인데&amp;rdquo;에 따라오는 &amp;lsquo;그런 걸 갖고 놀아~, 그런 노래를 들어~, 그런 사람을 만나~, 그런 걸 먹어~, 그런 데를 가~, 그런 걸 좋아해~라는 말에 대한 한 없는 기막힘 마음대로 좋아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많다. 사회가 정해둔 나이는 생물학적인 나이 그 이상의 것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다 들어주려면 &amp;lsquo;나&amp;rsquo;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hnD6WBurIhpHmyJG01ML62xwtF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pr 2022 10:43:38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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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산다는 게 아닌데요. - 하고 싶지 않은걸 안 하겠다는 거죠.</title>
      <link>https://brunch.co.kr/@@dVkz/4</link>
      <description>&amp;ldquo;결국 일 하기 싫어서 직장 그만둔다는 거 아니야. 야,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어떻게 사냐?&amp;rdquo;  그런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amp;ldquo;너는 참 대단하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아?&amp;rdquo; 이 말은 화자에 따라 동경으로 들리기도, 비아냥으로 들리기도 한다. 동경으로 들리는 경우는 &amp;ldquo;너의 도전 정신이 멋져!&amp;rdquo;로 귀결되고, 비아냥으로 들리는 경우는 &amp;ldquo;나이 들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1GBC1PPyL-waBNq3m6_dLYJlY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pr 2022 03:11:24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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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른셋, 인데 괜찮니? - 그들의 조언은 도움을 주기 위한 게 아니다.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dVkz/3</link>
      <description>기성세대 누군가에게 나의 공기업 퇴사 사실을 알리자, 하나같이 비슷한 반응이다. &amp;ldquo;젊을 땐 홧김에 그럴 수 있어.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 해봐.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잖니?&amp;rdquo;  누구나 내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환상이 있다. 미련이 있다. 내가 하지 않았던 선택을 종종 떠올리고 &amp;ldquo;만약에..&amp;rdquo;라는 단서를 단 희망고문을 한다.  타인의 삶에 참견할 때,&amp;nbsp;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fSNQJn8Jl-J9vfpnWSOg6K89f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pr 2022 02:31:06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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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셋, 퇴사하겠습니다.  - 직장인 졸업 선언</title>
      <link>https://brunch.co.kr/@@dVkz/2</link>
      <description>회사원으로서의 삶은 향후 5년이면 충분하다 생각했다. 어차피 5년 뒤에는 그만 둘 생각이었다. 직장인의 최후는 &amp;lsquo;인력사무소&amp;rsquo;라고 늘 생각해 왔다.  퇴사를 한다.  내 삶의 활력은 집에서 만들어져 직장에서 죽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농간을 멈추기 위한 결정이다.  공공기관에서 일한다는 것은, '안정적'이라는 표현으로 포장한 '내 능력의 한계를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kz%2Fimage%2FwimdLZlVNQZM1qfAQ1hHtozu3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pr 2022 14:19:49 GMT</pubDate>
      <author>나무늘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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