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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크리트 위의 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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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개의 서울 PUNK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2:43: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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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개의 서울 PUNK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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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ITED THRASH NIGHT - 105번째 밤, 그리고 이어지는 소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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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사카를 떠나 오카자키 RAGSLOW에서 &amp;ldquo;타다이마&amp;rdquo;를 외친 우리는, 일본에서의 마지막 라이브를 위해 도쿄로 돌아왔다. 우리의 베이스캠프, PIT BAR. 몇 번이나 드나들었는지 모를 그 좁은 계단을 다시 내려가는데, 이상하게도 처음 왔을 때보다 마음이 고요했다.   투어의 마지막 날이었다.   맨 처음 라이브로 일본 땅을 밟았을 때도 그랬듯이, 이번 투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x4-jKLmv1yg-XS5-BpBllc1UM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5:16:18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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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사진 - 오사카, 펑크로 가족이 되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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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치에서 혼돈의 소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우리는 오사카에 도착했다. 정확한 이동 시간은 기억나지 않는다. 너댓 시간쯤 걸렸던 것 같은데, 투어 막바지였고 이미 훨씬 긴 거리들을 지나온 뒤라 그런지 생각보다 가깝게 느껴졌다. 몸은 지쳐 있었지만, 고치에서 받은 환대 덕분에 힘은 아직 남아 있었다.오사카에 도착하자 시간이 조금 남았다. 우리는 공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_R-aStnaWCpO7drSxvb1vWnYJw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7:12:15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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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OTIC NOISE의 밤 - 소음의 성지, 고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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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코하마의 푸른 불빛을 등지고, 우리는 고치로 향했다. 열두 시간이 넘게 걸렸다. 밤새 꼬박 달리며, 중간중간 밤과 새벽의 휴게소에서 피곤한 몸을 일으켜 차에서 내릴 때마다 서로의 지친 얼굴이 보였다. 나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해 본 적이 몇 번 있지만, 열 시간 이상 운전해서 가는 거리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미국 밴드들에게는 이런 거리의 투어가 일상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INEA1bsEVs2bH9y4avzlKnY0jSE" width="375"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8:51:11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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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UE LIGHT YOKOHAMA - EL PUENTE, 또 한 번의 패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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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투어 첫날, 도쿄 PIT BAR에서의 실패와 니가타 WOODY에서의 최악의 위기를 겨우 벗어난 뒤, 우리는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다. 미토 SONIC에서도, MOONSTEP에서도 라이브 직전 음주는 최대한 자제했고, 중간 휴식일에는 나 혼자 나오키의 생일파티에 갔을 뿐, 멤버들은 지쳐서 신야의 집에서 말 그대로 쉬기만 했다.체력도 어느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88i1cvRSCAKGHVaqYM2Kl257h8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0:17:58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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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같은 인생 - MOONSTEP의 밤</title>
      <link>https://brunch.co.kr/@@dW1U/25</link>
      <description>니가타에서 문경훈의 만취 수면 사건과, 내 발냄새 사건 같은 크고 작은 위기들을 겨우 넘긴 뒤, 투어는 4일차 이바라키 미토로 이어졌다. 조용한 도시였고, 공연장은 더 조용해 보였다. CLUB SONIC. 크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리허설을 시작한 순간 바로 알 수 있었다. 사운드가 다르다는 걸. 오래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들이 관리하는 라이브하우스였다.</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2:03:51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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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의 발냄새 - 설국, 그리고 살아남은 냄새</title>
      <link>https://brunch.co.kr/@@dW1U/22</link>
      <description>FLIPOUT A.A와 JOHN DOE의 시끌벅적한 서울 투어가 끝난 뒤, 약간의 번아웃이 찾아왔다. FTS 멤버들 모두 휴식이 필요했고, 잠깐의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우리는 원래 엉망진창인 밴드였다. 그래도 질풍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만큼은 달랐다. 연륜이 조금 쌓였고, 서울에서 꾸준히 라이브를 하며 나름의 텐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파도 칠 때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7DztIHlB-tBWQMf9sOMYoFMl8x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23:28:24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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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UCK THE BORDER LINE - FLIPOUT A.A / JOHN DOE 한국 투어</title>
      <link>https://brunch.co.kr/@@dW1U/21</link>
      <description>질풍 투어를 다녀오고 나서, 나는 한동안 의욕이 식지 않는 상태였다. 투어를 도는 동안 한국에 오고 싶다고 말하던 밴드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내가 직접 보고 확인한 멋진 밴드들을 한국의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경험한 것, 내가 받은 열기를 그대로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때를 기점으로 나는 일본 밴드들과 한국 밴드들의 교류를 잇는 다리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FVkTVnUtvK99r0eCCIYm-JvtJ4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8:03:59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guid>https://brunch.co.kr/@@dW1U/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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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다이마, 오카에리. - 오카자키의 오래 이어진 인연들.</title>
      <link>https://brunch.co.kr/@@dW1U/20</link>
      <description>교토에서의 라이브를 마치고, 2016 &amp;lt;질풍&amp;gt; 투어의 4일차. 우리는 오카자키에 도착했다.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카자키는 단순히 투어 일정 중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나와 오랫동안 깊게 얽혀 온 펑크 씬이다. FTS로 두 번, 개인적인 여행으로 한 번 이 도시를 찾았고, ACUTE와 CIG의 한국 투어, ATTACK SS의 한국 투어를 각각 한 차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SynmKMpU9cIXDtRFdxDt5mgo8C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9:10:31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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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Y THE HARDCORE BE WITH YOU - 교토. 대흉, 자전거 폭주족, 그리고 패배를 배운 밤.</title>
      <link>https://brunch.co.kr/@@dW1U/18</link>
      <description>CRUCIAL SECTION과의 2016년 &amp;lt;질풍&amp;gt; 투어 3일차. 첫날 도쿄에서는 친구들의 환영과 응원을 한가득 받았고, 둘째 날 오카야마에서는 젊은 펑크들의 에너지에 떠밀리듯 연주를 마쳤다.  3일차는 교토. 오랜만에 맛본 패배감의 날이었다.  교토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공연 팀이라기보다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에 가까웠다. 전일 투어 한가운데였지만, 그래</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7:56:58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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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T'S RAISE YOUR HANDS - 내 인생의 형제 밴드, CRUCIAL SECTION.</title>
      <link>https://brunch.co.kr/@@dW1U/17</link>
      <description>CRUCIAL SECTION과의 인연은 반란이 기획한 한국 투어에서 시작됐다.크루셜 섹션은 90년대 후반부터 일본 반다나 스래시를 이끌어 온, 그 계보의 선두에 서 있는 밴드이다.  보컬 히로는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스래시/US 하드코어 펑크 레이블인 CREW FOR LIFE를 운영하고 있고, 도쿄 니시오기쿠보의 라이브하우스 PIT BAR의 주인이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1U%2Fimage%2FRVZeJZVunXqOXZhmmzdWumG_u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17:42:02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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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의미. - 2015 FORWARD 한국 투어</title>
      <link>https://brunch.co.kr/@@dW1U/16</link>
      <description>2015년 9월, 아직 여름이 다 식지 않은 서울이었다.일본 하드코어의 최전선, FORWARD가 한국에 왔다. 전 DEATH SIDE 멤버들이 속해 있는, BURNING SPIRIT 하드코어. 지금도 도쿄, 나아가 일본 하드코어 전체의 선봉에 서있는, &amp;lsquo;일본 하드코어의 대표 밴드&amp;rsquo;라고 불러도 되는 존재였다.그 포워드를 한국으로 부른 건 반란(BANR</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0:57:31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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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고야의 Romanticists - ROTARY BEGINNERS 와의 첫 투어</title>
      <link>https://brunch.co.kr/@@dW1U/15</link>
      <description>펑크를 하다 보면, 인생의 중요한 약속들은 이상하게도 제일 흐릿한 자리에서 맺어진다. 회의실도 아니고, 명함도 없고, 계약서도 없다. 그날도 그랬다. 홍대 골목, 편의점 앞, 빈 소주병과 찌그러진 캔맥주, 담배꽁초 위에서 맺어진 약속이었다.2014년 7월의 어느 날. 홍대 놀이터 야외 공연이었다.SCUMRAID 드러머 이주영이 기획한 거리 라이브, 이</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6:01:26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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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큐슈의 카리스마, 코이데라는 남자 - 惡AI意의 보컬 코이데</title>
      <link>https://brunch.co.kr/@@dW1U/14</link>
      <description>한동안 나는 사람을 믿지 않았다.학생운동과 시민단체 활동을 했던 시절이 있다. 거리에서 소리 지르고, 회의실에서 밤을 새우며 &amp;ldquo;세상을 어떻게든 조금은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amp;rdquo;는 쪽에 몸을 던졌던 시기였다. 하지만 운동판의 더러움, 동지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이해관계와 조직 정치, 고통스러운 개인사들까지 겹치면서 나는 순식간에 패배자가 되어 그 거리를 떠났다</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14:42:49 GMT</pubDate>
      <author>콘크리트 위의 희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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