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소로</title>
    <link>https://brunch.co.kr/@@dYX7</link>
    <description>작고 매우 좁다란 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7:1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작고 매우 좁다란 길</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54VbMZeuv3sjbXTQmehrdOEB1-E.webp</url>
      <link>https://brunch.co.kr/@@dYX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스페인 여행 -5,6,7일차(톨레도,마드리드)完 - 2024년 8월 14일, 15일, 16일, 17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40</link>
      <description>마드리드에서 톨레도로 - 여행 5일차(2024. 8. 14.)  오늘은 톨레도로 넘어가는 날이다. 멋진 호텔에서 잘 생각에 마음이 설렜다.   아토차 기차역까지는 걸어서 30분 걸렸다.     아토차 기차역 Atocha  https://maps.app.goo.gl/dr3GWcpDQxiFPHRV8  아토차역에 도착했다. omio로 미리 예약해둔 기차를 탔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9eu8dnCrAbp9-rfvsT30gTm4q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5:29:17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40</guid>
    </item>
    <item>
      <title>스페인 여행 -3,4일차(마드리드) - 2024년 8월 12일, 13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9</link>
      <description>마드리드 3일차(2024. 8. 12.)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나오자마자 또 츄로스를 먹으러 갔다.      Chocolateria 1902  https://maps.app.goo.gl/BfFCGLDe87tJAN6N8  산 히네스, 1902 둘 다 맛있었지만 첫 입의 감동 때문인지 내 입에는 산히네스가 좀 더 맛있게 느껴졌다.       마드리드 왕궁&amp;nbsp;P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JPSYcK2Jthnc4vzgpDk34_90w8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06:18:41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9</guid>
    </item>
    <item>
      <title>스페인 여행 -1,2일차(마드리드) - 2024년 8월 10일,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8</link>
      <description>마드리드 1일차(2024. 8. 10.)  마드리드에 내려 구글 번역기를 대충 돌려가며 교통카드를 구입했다. 프랑스에 처음 떨어졌을 땐 직원의 도움을 받아 구매했었는데, 적응이 된 것이 새삼스러웠다.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이동했다.     sol 광장에 도착했다. 2박을 예약해둔 숙소는 광장 바로 옆이었다. 이틀 지내보니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여 숙소를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nETbCrkZV2Kxp6hiiMTqnIDu6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4:06:02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8</guid>
    </item>
    <item>
      <title>H아주머니 - 2025년 6월 2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7</link>
      <description>H 아주머니를 뵈었다. 9년 동안 조금 나이 든 서로를 안아주었다. 아주머니는 여전히도 다정하셨다.     생전 엄마의 이야기들을 들었다. 떠난 사람은 조각이 절반쯤 빠져있는 퍼즐 같아서 여러 사람들의 조각을 이어 붙여야 한다. 아주머니가 알고 있는 엄마는 선하고 예의 바른 사람. 거동이 어려운 몸이어도 시원한 물 한 잔은 직접 주고 싶어 했던 사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tHoS27eDnBysPkl2mp7LvcSySQ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1:07:29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7</guid>
    </item>
    <item>
      <title>아빠와 나 - 2025년 5월 23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6</link>
      <description>아빠,  다정한, 솜으로 만들어주던 병아리 집. 혼낸답시고 손바닥 한 대 톡 치던 돌돌이 색연필. 백화점에서 사온 크리스마스 선물, 얼굴이 빨개진 엄마. 여유로운 주말 끓여주시던 소고기 라면. 엄마의 취향에 맞춰주던 외식 메뉴. 함께 공들인 방학숙제들. 계곡에 내리던 폭우, 굽이굽이 웃으며 도망치던 여름. 괴롭히는 애들을 패버리라던 말에 샘솟던 용기. 출근</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1:17:02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6</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13(부르고스-마드리드)完 - 2024년 8월 9일, 10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5</link>
      <description>에스피노사델까미노-부르고스(버스 이동)(2024.8.9.)    6시 반에 기상해서 조식을 먹었다. 조식 역시 세 가지 종류의 수제 잼과 요거트 등 푸짐하고 정성스러웠다. 독일어로 대화하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 통역을 받는 건 여전히 편치 않았다.    악몽을 꿨다. 보건실에 고열이 펄펄 나는 아이들이 왔다. 빨리 해열제를 줘야 하는데 어렵게 찾은 약에는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fDpKxd7Tily116FiY-k0We13E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02:57:17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5</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12(산토도밍고-에스피노) - 2024년 8월 8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4</link>
      <description>산토도밍고데칼사다-에스피노사델까미노(30.8km)(2024.8.8.)     오랜만에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날이 흐려서 덥지 않았다. 걷기에 최적의 날씨.    이틀 푹 잤더니 컨디션이 좋았다. 보호대도 차지 않고 걸었다.     비도 살짝 왔다. 날씨가 선선해서 기분이 좋았다.     점심을 먹으러 들른 바. 영화에 나올 것처럼 생겼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RXNc0_7I6Ry33HwCSyoFSEOcO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5:02:16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4</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11(나헤라-산토도밍고) - 2024년 8월 7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3</link>
      <description>나헤라-산토도밍고데칼사다(20.8km)(2024.8.7.)     5시 반부터 그대로 곯아떨어져 아침까지 잤다. 11시간을 넘게 잔 것이다.   컨디션이 좋았다. 몸을 짓누르던 가방이 더 이상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같은 방을 썼던 스페인 여성분들이 앞에 보인다. 친구 사이라는 두 분이 함께 길을 걷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주황빛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rxxLJeRC5NBjCk9ttfHMu9i2C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Feb 2025 02:47:39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3</guid>
    </item>
    <item>
      <title>호두마을 위빳사나 집중수행-3 - 2025년 1월 12일, 13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2</link>
      <description>호두마을 위빳사나 명상 집중수행-셋째날(2025.1.12.)      새벽 5시 스님들과 함께하는 예불은 가만히 1시간을 앉아 있어야 한다. 통증이 두려워 아침 예불을 빠졌다. 천천히 씻은 후 아침 공양을 했다.    우유?를 넣은 죽이 나왔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공양간 봉사자 한 분이 미얀마에서 오신 분 같았다. 우 소다나 사야도 스님의 가족이 아닐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I7OVses8PsY9JFd_x059WZc3V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5 03:48:29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2</guid>
    </item>
    <item>
      <title>호두마을 위빳사나 집중수행-2 - 2025년 1월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1</link>
      <description>호두마을 위빳사나 명상 집중수행-둘째날(2025.1.11.)    호두마을에서는 아래 일과표대로 수행이 진행된다. 필수는 아니고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       첫날이니 최대한 스케줄을 맞춰 해보기로 했다. 3시 30분 알람시계 소리에 기상했다.  샤워를 해야 하는데 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사무처에서 샤워가 가능한 장소를 두 군데 공지해 줬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gZTx4DDH1UvSMQvUVBt2ym5tS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an 2025 01:11:14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1</guid>
    </item>
    <item>
      <title>호두마을 위빳사나 집중수행-1(그리고 뚜쥬루를 곁들인) - 2025년 1월 10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30</link>
      <description>호두마을 위빳사나 집중수행2025.1.10.~1.13.(3박 4일)   예전부터 명상을 배워보고 싶었다. 나는 생각이 많고 한번 시작하면 깊게까지 파고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이다. 또 마음이 나의 내면보다 타인이나 외부의 자극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    준비물 &amp;middot; 전기장판, 극세사 이불(필수)&amp;middot; 보온 텀블러(개인적으로는 필수라고 생각)&amp;middot; 겨울옷 여러 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6TTuDbgJh2lsp754JTK-dZ26Ve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5 07:03:31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30</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10(나바레떼-나헤라) - 2024년 8월 6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9</link>
      <description>나바레떼-나헤라(17.1km)(2024.8.6.)   늦잠을 잤다. 6시에 일어나 준비 후 출발했다.         컨디션 난조였다. 오늘따라 배낭이 너무 무거웠다. 승모근이 땡기고 왼쪽 발도 아팠다. 다운된 상태로 두 시간을 걷다가 첫 마을에 도달했다. 마을 초입부터 바까지 도착하는 20분이 한 시간처럼 느껴질 정도로 힘들었다   간신히 바에 도착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JK8HgMFmHSHFelhM7r1ufnct9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05:33:53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9</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9(비아나-나바레떼) - 2024년 8월 5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8</link>
      <description>비아나-나바레떼(22.3km)(2024.8.5.)   일어나 나갈 준비 후 조식을 먹었다. 벨지안 할머니는 벌써 식사를 마친 후 나가려던 참이었고, 이곳의 조식 양이 너무 적다며 불만을 표했다. 듣고 보니 가격에 비해서 부실하긴 했던 것 같다.    너무 피곤했다. 걸으면서까지 졸린 건 처음이었다. 다음 마을인 로그로뇨에서 멈출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obnwFtxaAA-RDuxvJa2Xlxlq8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Dec 2024 01:01:30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8</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8(몬하르딘마을-비아나) - 2024년 8월 4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7</link>
      <description>비야마요르 데 몬하르딘-비아나(30.3km)(2024.8.4.)   일어나자마자 테라스로 나가 아직 별들이 보이는 하늘을 감상했다.    준비를 마친 후 1층으로 내려가 조식을 먹었다. 나 말고는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는지 내 몫의 음식만이 차려져 있었다. 단비 같은 아침 식사였지만 아직도 단백질이 고팠다.    서서히 물러나는 어둠을 보며 걷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8W7yPcBNgGya2Ud_lG3Bg9f7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05:48:19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7</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7(에스떼야-몬하르딘마을) - 2024년 8월 3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6</link>
      <description>에스떼야-비야마요르 데 몬하르딘(9.3km)(2024.8.3.)     축제는 밤새 계속됐다. 새벽에도 시내 쪽에서 음악과 함성 소리가 들렸다. 5시에 알람을 맞췄던 우리는 한 시간 늦잠을 자고 6시가 되어서야 몸을 일으켰다. 남은 식재료를 나눠 챙기고 이틀 전 함께 샀던 견과류도 반씩 나눴다.(이제서야!) 함께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신 후 길을 나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aMJU_LpLixTsokuBOn7HCsrQ4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24 01:11:09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6</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6(푸엔테라레이나-에스떼야 - 2024년 8월 2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5</link>
      <description>푸엔테라레이나-에스떼야까지 22km(2024.8.2.)    일어나서 준비하는 동안 어제의 일로 머리가 복잡했고, Immanuel을 만나면 할 얘기들을 머릿속으로 되뇌고 있었다.  아침으로 요거트와 키위를 먹은 후 나가려던 직전 그가 1층으로 내려왔다. 나는 표정이 굳었다. 어젯밤 일이 얼마나 무례하고 불쾌했는지 말하고 싶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JO4plHtnea2jd792jCHd02CHm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3:02:00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5</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5(팜플로나-푸엔테라레이나 - 2024년 8월 1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4</link>
      <description>팜플로나-푸엔테라레이나까지 24km(2024.8.1.)    일어나서 준비를 마치고 조식으로 비치된 우유, 시리얼, 커피를 먹고 나왔다.    팜플로나는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나가는 것 역시 한참을 걸어야 했다.    오늘은 브라탑만 입었다.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옷차림. 나는 지극히 평범한 체형인데도 늘 내 몸을 부정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곤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dYVigHhO3B07qoL_5W3UYRLBm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Oct 2024 07:45:51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4</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4(주비리-팜플로나) - 2024년 7월 31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3</link>
      <description>생각해 보니 주비리에서 M, K님 부부를 만났는데 이전 일기에 깜빡하고 적지 않았다. 내 방은 꼭대기(3층)에 위치해 있어서 무척 더웠다. 8시가 되어도 열기가 꺾이지 않았다. 버티다 못해 공용 공간으로 내려갔다가 M, K님 부부를 만났다. 그들은 맥주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테이블에 함께 앉았다. M님은 내가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gNmYJodWWmRcrIBJ_9kFr0OOg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24 01:08:27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3</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3(론세스바예스-주비리) - 2024년 7월 30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2</link>
      <description>론세스바예스-주비리까지 21.5km(2024.7.30.)  5시에 알람을 맞춰두었으나 4시부터 잠이 깨고 말았다.  조용히 나갈 준비를 했다. 순례길에서는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입고 잤다. 아침에 옷 갈아입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일어나면 고양이 세수와 양치를 한 후, 침낭과 짐을 챙겨 나간다. 나의 경우 아침 준비에 1시간 정도 걸렸다.  론세스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jjg3Gj_kjmUavwlEWuCfmFY7kw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Sep 2024 06:14:36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2</guid>
    </item>
    <item>
      <title>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2(보르다-론세스바예스) - 2024년 7월 29일</title>
      <link>https://brunch.co.kr/@@dYX7/21</link>
      <description>보르다-론세스바예스까지 17.2km(2024.7.29.)  일찍 일어나 나갈 채비를 했다. 7시에 조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전일 더위에 혼이 났던 나는 조식을 먹지 않고 일찍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6시쯤&amp;nbsp;나섰던 것 같다.   어둠이 사라지기 시작한 길을 천천히 걸었다.    오늘 걷는 루트는 순례길에서, 아니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내가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X7%2Fimage%2F3P8UjL_ZiDkxLQl-FAMIaUG68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02:25:38 GMT</pubDate>
      <author>소로</author>
      <guid>https://brunch.co.kr/@@dYX7/2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