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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하는 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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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과 공부하면서 느끼는 아주 평범한 일상들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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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6:56: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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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공부하면서 느끼는 아주 평범한 일상들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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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한 번은 써야 할 때도  - &amp;lt;영화&amp;gt; 사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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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넷플리스 영화 2위를 달리고 있다. 오싹하고 공포스럽고 괴기스러운 영화를 좋아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실망할 수 있는 스토리다. 기대했던 반전은 없었다. 더 아쉬웠던 부분은 박신양 배우의 연기였다. 대본 자체가 개연성이 없는 것도 일조를 하겠지만, 아버지로서의 모습이 뭔가 너무 무모해 보여 몰입감이 떨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k7pyU19480W4k-OC6_aw9UYP-B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6:25:22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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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십니까 - 행복배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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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튜브에 짤로 많이 뜰 때가 있었다. 자극적인 장면이나 혹하는 장면들이 가끔 나오는 게 재미있었다. 그렇다고 드라마 전체를 다 볼 생각은 없었다. 이미 짧게 요약해서 나온 영상이 많아 대충은 내용도 알고 있었다. 최근에 이 드라마의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제목도 동일하다. 각본도 원작자가 썼다는 말에 드라마를 보기로 했다. 나는 책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Y8g2CrsJhCN02s57sFMrakcexS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5:16:44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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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장이 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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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엄마, 전교 회장 선거 한 대요&amp;rdquo; 학교에 다녀온 아들은 사뭇 흥분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amp;ldquo;응, 그렇더라. 알리미에서 봤어. 그런데 너 나가게?&amp;rdquo;   &amp;ldquo;네. 나가고 싶어요. 그래서 신청서 가지고 왔어요&amp;rdquo;   &amp;ldquo;어, 그래?   나는 그런 아들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amp;lsquo;나가지 말라고 할까? 그러면 마음 상하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9lc8sBXdbEEm3JUJS1wrP-2bpn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13:05:47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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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야 살 것 같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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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은 주말 아침 제일 먼저 눈이 떠졌습니다. 이불속에서 몇 번 더 뒤척이다 일어나 주방으로 가보니 밥통에 밥이 없지 뭐예요? 그래서 냉장고 문을 열었죠. 반찬들은 많았지만 먹고 싶은 음식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다 일단 밥을 하기로 했습니다. 쌀독에서 쌀을 퍼 싹싹싹 하고 쌀을 씻은 후 밥솥에 안쳐 밥을 했습니다.  &amp;quot;칙칙칙&amp;quot;30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_eNRRcBDYvkA1sHzZt1Qey_CYe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an 2025 15:15:34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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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과 내기하지 말 것 - 뜀뛰는 개구리 - 마크 트웨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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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에게 &amp;lt;톰 소여의 모험&amp;gt;, &amp;lt;허클베리 핀의 모험&amp;gt; 등으로 잘 알려진 마크 트웨인의 작품이다. 작가의 이름이 낯익고 작품 또한 낯설지 않았다.  어느 날 친구로부터 레오니다스 스밀리라는 목사에 대해 알아봐 달라는 친구의 편지를 받는다. 그의 부탁으로 버려진 탄광이 있는 곳으로 휠러 씨를 만나러 간다. 그는 머리가 벗겨지고 뚱뚱했지만 무척 친절해 보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OJDTE_5VrDlb-Ri7TPy0_X4IB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5 16:46:33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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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워해야 할 일 - 유니콘 - 제임스 더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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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의 첫 장을 펼치자 그림이 너무 예뻤다. 글보다 그림에 눈이 더 갈 정도였다.    아침을 먹던 한 남자가 우연히 창밖을 보다 유니콘을 발견한다. 유니콘은 정원에서 꽃을 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남자는 자고 있는 아내에게 달려가 얘기한다. 하지만 아내는 믿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유니콘이 있다는 말을 지금 세상에 곧이곧대로 믿기는 힘들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EOCHGD2X3uNTU1Ygs7ndVTC2L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5 16:45:57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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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서운 사회 - 미친 사람의 일기 - 루 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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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엔 주인공의 말이 다 사실이고 주변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 사람을 궁지로 몰고 이상한 소문을 낼까? 살다 보면 꼭 저런 사람이 있고, 이상한 소문에 시달릴 때도 가끔 생긴다. 그래서 주인공이 불쌍해 보였다. 그런데 읽다 보니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 모호했다. 더 엄밀히 말해 현실과 상상이 구분이 안 되었다.   주인공은 문 밖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KMSNvt1zfQ8OOO2nOFKkTGgBn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an 2025 15:00:00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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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장할 - 황혼 - 사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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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면서 한 번쯤은 비슷한 경험을 했을 법한 이야기이다. 큰돈은 아니지만 떼이고 나면 나 자신이 무척 한심해 보이기까지 한다.  어둑어둑 땅거미가 지고 있는 공원에 한 신사가 긴 의자에 앉아 있다. 그는 자신이 인생에 실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해질 무렵의 쓸쓸한 공원 풍경은 오히려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공원 너머의 밝고 화려한 세상은 이곳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UK-tQSRu2u_o3hnw7nGuroly7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5 14:43:09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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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 시인 - 카렐 차페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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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에 할머니를 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담당 형사는 현장에 도착하여 조사를 하지만 딱히 증거가 될 만한 것은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목격자가 있다는 말에 만나보기로 한다.   나는 읽는 내내 할머니를 친 범인이 제발 잡히길 바랐다. 나 또한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던 터라 더 그러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그 당시 골반뼈가 골절이 되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IonPGx5OmO0WuALRSZuYOQY6h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5 14:03:11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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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척은 혼자 다하는 사람 - 배불뚝이 항아리 - 루기 피란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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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계의 명단편 시리즈 중 그림과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했다. 제목만 보면 우리나라 옛날 동화책 같은 느낌이라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올해 올리브 농사를 잘 지은 루루 할아버지이다. 이 루루 할아버지로 말할 것 같으면 마을에서 유명한 싸움꾼이다. 아주 조그마한 일이라도 자기가 손해를 보는 일이라면 못 참고 무조건 변호사를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82OmJ-fdCaffFSUEbx0lyPukC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5 13:43:10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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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영혼 살래? - 구두장이와  마귀  - 안톤 체호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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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너의 영혼을 나한테 팔래?&amp;quot;  &amp;quot;네. 물론이요. 그렇게 할게요&amp;quot;라고 대답할 뻔. 사실, 이 나이 이때껏 살아봤으니 뭐 내 영혼과 더 해보고 싶은 것도 딱히 없다. 그러니 영혼 따위 개나 줘버리고 자유로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작가 안톤 체호프의 구두장이와 마귀의 내용은 워낙 유명하다. 간략히 소개하자면, 어느 가난한 구두장이가 손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u39vY4LrimX1Oydx9d6P0XeY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5 17:03:06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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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용을 갖게 된다면 - 하우스오브 더 드래곤 시즌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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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밌다. 하지만 왕위 계승 하나로 이야기가 계속 진전되어 지루한 면도 있었다. 소설이든 드라마든 갈등이 고조돼야 긴장감이 더해져 재미있는 법이다. 그런데 막판에 가셔야 이제서야 싸울 태세를 갖추고 한참 재미있어지는데 시즌 1이 끝나고 말았다. 6월에 시즌 2가 나온다니 기대가 참 크다. 그래서 간략히 줄거리를 요약해 보았다. 증조부 재해리스 1세의 재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VU2vJWAPdyXE07JDXYp6D3iS2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5 16:14:06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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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절대자님 보세요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카를로 로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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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어쩌면, 아마도, 바로, 결국에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일지도 모르겠다. 세상과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바로 그 순간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을 다시 살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되돌아갈 용기가 과연 있을까?이 세상과 온전히 마주하여 맞닥뜨려 다시 살아갈 용기가 생길까? 하다못해 용기일랑 접어 두고 내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69yLFuWcJfbZjmiupXs6kQaC1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an 2025 15:15:02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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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 부리지 않는 삶 - 톨스토이 단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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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톨스토이의 단편들이다.아이와 한바탕 하고 나서 혼자 씩씩 거리다 아이 방에 꽂혀 있던 책을 무심히 꺼내 읽었다.워낙 유명한 데다가 어릴 적 TV 만화로도 많이 보았다. 다시 보니 새롭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어느 가난한 구두수선공이 교회 담벼락에 헐벗은 남자를 도와주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후에 그 남자는 천사였고 하나님의 벌을 받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MVwk7prnXlM6ZOwrvPKqra0M7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16:58:13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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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산수의 청량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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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캬~ 단박에 갈증이 해소된다. 청량하고 깔끔한 이 맛.  나는 탄산수를 몇 모금 더 들이켰다. 요즘 부쩍 아니 많이 늘었다. 물대신 먹기 시작한 것이. 항암 차수가 늘면서 갈증은 점점 심해졌고, 아무리 물을 많이 먹어도 해소되는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것이 탄산수였다.  그러고 보니 떡라면도 먹고 싶고 삼겹살도 먹고 싶다. 콩나물김칫국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Njk3OK0kD9V9KDcaaUpNS4f1f4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06:46:48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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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망할 소고기 없이 미역국을 끓여야 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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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미역국을 끓여야 하는 날이다. 미역국은 우리나라 국 종류에서도 참 쉽고 간편한 축에 속한다. 하물며 미역과 물, 소금만 있어도 된다.  나는 아들의 생일을 맞이하여 일단 그 전날 밤 냉동실을 샅샅이 뒤졌다. 하지만 없다. 소고기가 없다. 망했다. 소고기를 찾지 못해 나는 아연실색했다.    &amp;quot;아.. 이를 어쩌지&amp;quot;  더구나 저녁나절 마트도 다녀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Msf6brMmTyXptXzWfhQEVHrXm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01:09:29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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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는 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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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흐르는 물 같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는 거슬러 되돌아갈 수 없는 흐르는 물 말이다. 우리는 그것을 알면서도 돌이킬 수 없는 많은 과오를 저지르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같은 과오를 깨닫기까지는 또 그만큼의 많은 실수와 인생을 살아야만 깨우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물은 졸졸졸 흘려 갈 때도 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y_Xgmc8acC2GZ_CNkgtGo--Oko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24 16:25:41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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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선생님이 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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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의 저녁밤은 코끝을 스치는 꽃내음으로 가득했고, 살랑살랑 불어대며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은 따스함이 가득 담겨 시원했다. 평온했다.    교회 철야예배를 마치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집사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집에 걸어오는 중이었다.    &amp;quot;나 이번에 가슴 수술하잖아.&amp;quot;   &amp;quot;어? 팔짝팔짝 뛰는 심장? 아니면 유방?   &amp;quot;유방&amp;quot;   &amp;quot;왜? 암은 아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x1e96oIQoiqImPCdXDdrEgM2oz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24 12:07:11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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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내 옷도 꼬매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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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여름날이었다.  화창했고 더위 또한 그 위엄을 뽐내는 한가한 오후 나절이었다.  나는 청소 등 집안 살림을 대충 해 놓고 학교가 끝나면 돌아올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이젠 제법 초딩티가 나는 첫째 아이는 학교가 끝나기 무섭게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오곤 했다.    &amp;quot;엄마~~&amp;quot;   벌써 아이는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jZURiAkK-1YNESVR3_iGn_XY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02:59:44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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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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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녀를 키운다? 자녀를 자라게 한다? 둘 다 아닌 것 같다. 자녀들은 그들 스스로 부모에게 모진 고통을 안겨주며 부모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성장을 거듭하며 알게 모르게 서로를 성장시키는 듯하다.  식물은 물을 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꽃을 활짝 피어 기쁨을 안겨주고, 반려동물들도 잘 대해주면 절대 배신하는 법이 없다.  하지만 내 자식들은 꽃을 활짝 피지도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sw%2Fimage%2FK85jSaaqi3q4q9z_gffl2tbCkQ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y 2024 01:31:11 GMT</pubDate>
      <author>글쓰기 하는 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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