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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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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화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9:24: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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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화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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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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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픔과 눈물은 땅에 내려 촉촉한 양분이 된다. 결국 양분으로 새로운 싹과 몇십 년을 함께 살아온 나에게 새로운 영양분이 되겠지   먹어보지 않았던 영양분이어도 괜찮아. 먹을 때 맛이 이상해도 괜찮아 소화가 잘 안 돼도 괜찮아  살아있는 한 영양분으로 쓰일 테니까   살아오면서도 그랬잖니 힘든 일이 있어도 다음 주에는 괜찮았잔니 많이 울었어도 같이 나누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JQMxHcvCn-TpLAkWepiuBMJYtr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17:00:01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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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상놀이의 끝 - false alar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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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저께 밤에 재채기를 세게 두 번 한 이후로 한쪽 나팔관 쪽이 아팠다. 어젯밤엔 배가 아파서 한쪽으로 누워있지도 못해 잠을 약간 설쳤다.   병원에서 임신 결과를 얘기해 줬다.  &amp;quot;안녕하세요 ○○○님 맞으신가요?&amp;quot; &amp;quot;네.&amp;quot; &amp;quot;어제 임신 호르몬 검사결과 비임신으로 나왔어요.&amp;quot; &amp;quot;네. 알겠습니다.&amp;quot; (통화종료)  임신이 아니라는데 배는 계속 아프다.  어제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O8rnmHiRrK8109bTY6QnTRuIXI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9:00:14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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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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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는 동안 꿈을 꿨다.   꿈에서 난 무슨 클럽에서 해고당했던 그 일을 파티복을 입고 하고 있었다. 그 일은 여전히 매우 바빠서 헐떡이며 일을 처리하고 있었고 일을 하다가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엄청 멋진 키 큰 언니가 용의 옷을 입고 위층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무작정 따라 올라가서 나도 용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올라올 수 있는 한계가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8tmDDJxciAwQIahvrZw1ZY4GM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Jun 2025 09:00:01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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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면 어떻게 하지 - 병원 검진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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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떨리는 다음 날,  전날 잠을 많이 못 자고 일요일에 병원으로 향했다.  &amp;quot;어떻게 오셨어요?&amp;quot;  &amp;quot;임신인 것 같아서 검사하고 싶어서 왔어요. 이전에 왔는데 아직 너무 이르다고 하셔서 오늘 왔어요.&amp;quot;   &amp;quot;네? 일단 증상들을 다 얘기해 봐요.&amp;quot; 간호사는 의아해하며 받아 적었다.  증상들을 주욱 나열해서 말하다 보니 정말 호들갑을 떠는 여자 같았다. 부끄러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o2KoHyvzp6ES4Tg5QwOBq87z7p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May 2025 09:00:17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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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인증 임산부 - 솔직히 불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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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직 공식적인 임신 인증을 받지 않았다.  착상통을 느낀 후 11일이 지났다. 하지만 11일 동안의 난 정말 여러 증상을 느꼈다. 이걸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증상놀이'라고 불린다. 생리 예정일 3,4일 전부터 측정이 가능하다고 해서 병원에서 이 날 오시라고 한 게 내일모레다. 남편은 그날 출근하니 내일 가자면서 부추겼다.   워낙 평소에 내 몸을 잘 살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njvsiVR16O_zZIHOvlBmwRs9k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25 09:00:19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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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들의 세계에 들어간 것 같아 - 어느 날 우욱! 한 다음 검사하면 임신입니다! 일 줄 알았어?</title>
      <link>https://brunch.co.kr/@@dZJf/5</link>
      <description>남편이랑 같이 메밀소바를 해 먹는데, 평생 그렇게 좋아하고 빨리 먹던 메밀소바를 천천히 따뜻한 미역국을 마셔가며 삼키는 내 모습이 새롭게 느껴졌다.   요새는 밥을 먹을 때 천천히 먹게 된다.  항상 남편보다 밥을 빨리 먹던 나였는데 요즈음엔 항상 다 먹고 남편이 기다려준다.   여자들끼리 밥을 먹을 땐 대화를 하면서 오래 먹는 식사가 대부분이었다. 여자</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21:00:01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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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달 동안 배 아파 낳는다는 게 이런 것일까? - 생리통이 아냐 임신통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dZJf/4</link>
      <description>엄마한테 자주 들어본 소리다.  &amp;quot;내가 배 아파 낳은 딸인데!&amp;quot; 그래, 나는 그 배아픔을 느끼고 있다.   남편이랑 같이 시어머니댁에 갔다. 그저께 시부모님이랑 우리 부부 둘이서 외식을 했지만 어제가 내 생일이라는 말을 하진 않았었다. 어젯밤에 남편이 말했는지 어머님이 미역국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하루 늦은 생일 미역국을 먹으러 근처의 시어머니 댁으로 출발</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21:00:02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guid>https://brunch.co.kr/@@dZJf/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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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겨진 자궁재능 - 30년 동안 몰랐던 재능을 약국에서 발견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ZJf/2</link>
      <description>30대로 들어선 이후 생리통과 생리과다는 나날이 심해졌다.  월경 기간 중, 빈혈이 함께 찾아와 먹는 약들이 20대보다 3~4배로 늘었다. 일하던 중 생리통 약을 사러 약국에 갔다.   약사와 스몰 토크, &amp;quot;저는 왜 이렇게 생리통이 심할까요?&amp;quot;  약사 왈, &amp;quot;자궁이 두꺼우신 분들이 유독 그래요. 그래도 좋은 점은 이런 분들이 임신이 잘돼요.^^&amp;quot;  나는 그</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21:00:12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guid>https://brunch.co.kr/@@dZJf/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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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 서른하나는 좀 이르지.</title>
      <link>https://brunch.co.kr/@@dZJf/1</link>
      <description>나는 아이가 가지고 싶다.  이건 충동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학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부대끼며 일하면서 많이 아이들과 작별을 경험했다.  학원을 관두는 아이들을 겪을 때마다 마치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경험을 하는 듯이 마음 아파하곤 했었다.  계속된 이별?을 겪은 어느 날, 나는 이별하지 않고 평생을 함께할 자식이 있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내가 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ItcLPEXzjA82_m8Q52yqxbBNGjk.png" width="26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21:00:14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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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dZJf/10</link>
      <description>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오른다.  어느 여름날, 유치원에서 이를 옮아 온 날이었다.  할머니 무릎 위에 신문지를 대고 무릎베개를 베고 누웠다.  할머니는 참빗으로 내 머릴 하나하나 빗어주었다.  할머니 집에 오래된 선풍기가 고개를 저으며 회전하는 소리가 들린다. 잠깐 잠들고 눈을 뜨니 나는 대나무로 된 매트 위에 누워 있었다.  할머니를 두리번거리며 찾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GvSZwY1ZrWo8nm1JVybroz-oIg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3:49:50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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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이 무너지지 않게 - 2025 5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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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이 무너지지 않게 브런치스토리가 도움을 준다.  결혼 전 신혼집이 남편 본가 지역이기 때문에 나는 연고지 없는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매일 혼자서 집안일을 하며 남편을 기다리는 일상을 가진다.  아내의 생활은 이런 것일까? 나는 주부의 삶도 꿈꿔왔기에 이 역할을 잘 해내려 애쓴다. 남편의 아침을 위해 밀프랩 샐러드를 준비하고 매일 저녁을 준비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Jf%2Fimage%2FX02v_6aNpvNh3ilNwFdXKRN0ak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3:33:18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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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몸으로 똑똑히 느꼈단 말이에요! - 분명 착상통 같았어.</title>
      <link>https://brunch.co.kr/@@dZJf/6</link>
      <description>유산이 슬픈 일인 건 알고 있었다.하지만 그 유산이라는 한 해프닝에는 수많은 기대와 걱정, 불안, 행복이 담겨 있었다.미혼일 때는 몰랐다.그저 &amp;quot;세포가 떨어져 나간 것&amp;quot;이라고 냉철한 사실을 깨우쳐주면 오히려 임산부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멍청하고 오만한 생각을 했다.정말 하나도 모르는 알못(알지 못하는 자)의 생각이었다.임신인 것</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19:46:27 GMT</pubDate>
      <author>사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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