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꿈에서본시인</title>
    <link>https://brunch.co.kr/@@db3w</link>
    <description>사십대의 평범한 남자가 써내려간 극히 개인적인 평범함</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21:10:2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사십대의 평범한 남자가 써내려간 극히 개인적인 평범함</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3w%2Fimage%2FjC3vzeS2Fgze_I4DCC0_oROy_gg.JPG</url>
      <link>https://brunch.co.kr/@@db3w</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사라지는 것들이 남긴 다정한 징후들 - 한 치수 큰 속옷과 느슨해진 마음의 변화</title>
      <link>https://brunch.co.kr/@@db3w/74</link>
      <description>앞자리의 숫자가 바뀌었다. 사람들은 어떤 나이를 기점으로 건강이나 운동 같은 단어들을 부적처럼 꺼내 들곤 했다. 마치 그 단어들을 입 밖으로 내뱉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삶의 균형이 무너질 것처럼, 그들은 절박하게 '관리'라는 키워드를 거들먹거렸다. 젊음이라는 견고한 방어막 뒤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신체의 미세한 균열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드러날 때,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3w%2Fimage%2FHIwfZ61Xdk11YtqkfOuD39mKx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23:22:29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74</guid>
    </item>
    <item>
      <title>[김영하] 단 한 번의 삶 - 지금 잘 살아가고 있다는 믿음</title>
      <link>https://brunch.co.kr/@@db3w/73</link>
      <description>2025년 올해의 책이라는 거창한 딱지가 붙어 있었다. 그 문구가 이 책을 설명하기보다는 오히려 나를 설명하는 말처럼 느껴졌다. 우연히 들른 카페의 책장 한편에서 무심코 집어 들었을 때는 몰랐다. 이 책을 실제로 읽게 된 시점이 2026년 새해 즈음이라는 사실이, 마치 막차를 허겁지겁 타는 사람처럼 대중의 관심사에 뒤늦게 합류한 꼴이 된다는 것을. 유행을</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2:24:29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73</guid>
    </item>
    <item>
      <title>부서진 하루의 자리에서, 다시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db3w/71</link>
      <description>다리를 다쳤다. 여행지였다. 오랜만에 떠난 해외라 마음이 들떠 있었고, 들뜸은 늘 그렇듯 몸을 가볍게 만들었다. 헤프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 이상으로 자신감을 얹어주는 묘한 들뜸 말이다. 바다를 보러 갔고, 수평선이 손바닥만큼 더 가까이 다가와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앞선 사람을 휙 뛰어넘어 바위 언덕 아래로 몸을 기울였다. 그 순간이었다. 발목이</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12:47:39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71</guid>
    </item>
    <item>
      <title>사람이라는 과목</title>
      <link>https://brunch.co.kr/@@db3w/70</link>
      <description>올해도 이윽고 수능이 찾아왔다.  유난히 &amp;lsquo;수능 한파&amp;rsquo;가 찾아오지 않았다지만,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공기와 마른바람, 그리고 예년보다 심하게 돌고 있다는 독감 소식까지, 매해 반복되는 계절의 감각이 그대로 돌아왔다. 공기는 긴장감으로 묵직했고, 거리에는 이른 새벽부터 아이를 시험장에 데려다주는 부모들의 표정이 묘하게 비슷했다. 초겨울의 공기 속에는 언제나 &amp;lsquo;</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15:52:12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70</guid>
    </item>
    <item>
      <title>생각의 온도, 생활의 결</title>
      <link>https://brunch.co.kr/@@db3w/69</link>
      <description>생활은 생각의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아주 단순한 문장이지만, 그 안에는 삶의 구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말을 건네고, 무엇을 사느냐에 따라 우리는 자신을 조금씩 조각해 나간다. 그 조각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우리의 생활은 우리의 생각이 아닌, 외부의 판단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뉴스와 광고,</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1:00:01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69</guid>
    </item>
    <item>
      <title>기다림의 리스트 - 소비의 정서적 공허함과 기다림의 아이러니</title>
      <link>https://brunch.co.kr/@@db3w/67</link>
      <description>무엇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원하지 않아도, 그저 아무것도 사지 않고 있는 상태는 묘하게 정지된 듯한 불안을 준다. 마치 세상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데, 나만 멈춰 있는 것 같은 감각. 손끝 하나로 무한히 이어지는 화면 속에서, &amp;lsquo;구매하지 않음&amp;rsquo;은 일종의 소외처럼 느껴졌다. 이 무료함은 단순히 시간이 남아도는 지루함이 아니라, 나만 빠져나온 듯한 체계</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22:00:02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67</guid>
    </item>
    <item>
      <title>자본주의의 미니멀리즘 - 가볍게 클릭된 소비의 철학적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db3w/66</link>
      <description>발단은 중국발 온라인 쇼핑몰이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amp;lsquo;3 대장&amp;rsquo;이라 불렀고, 나는 그 명칭이 주는 묘한 위압감에 처음부터 약간의 경계심을 가졌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그들의 이름은 뉴스 속 단골손님이 되었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향해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국내 물류창고 입점, 신선식품 배송, 슈퍼볼 광고, 그리고 미국 앱 다운로드 순위. 그</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22:00:04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66</guid>
    </item>
    <item>
      <title>삶의 자리를 비워두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db3w/65</link>
      <description>최근에 세 번의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일주일 간격으로 이어진 부고 소식은 이상하게도 나를 현실로부터 조금 밀어냈다. 세 사람 모두 나와 직접적인 인연이 있는 건 아니었다. 친구의 아버지, 동료의 부모, 지인의 할아버지. 각자의 삶이 서로 다른 궤도를 그리며 살다, 어떤 날 같은 시간 안에서 한꺼번에 멈춰버린 듯한 기분이었다. 삶은 죽음과 맞닿아 있다는 너무</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22:00:06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65</guid>
    </item>
    <item>
      <title>한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db3w/64</link>
      <description>휴대폰을 새로 샀다. 올해 들어 지출한 비용 중 가장 큰 금액이었다. 생각보다 큰돈을 갑자기 쓰고 나면, 마음이 쉽게 정리되지 않는다. 단순히 기계를 바꾼 일인데도 스스로에게 질문이 꼬리를 물었다. &amp;lsquo;정말 이게 지금 필요한 소비였을까.&amp;rsquo;, &amp;lsquo;기존의 기기와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길래.&amp;rsquo; 머릿속은 복잡해졌고, 숫자가 높아질수록 합당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강</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3:15:51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64</guid>
    </item>
    <item>
      <title>9월 29일 금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db3w/62</link>
      <description>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 어제보다 더욱 강하게 코끝으로 스쳐 지나갔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낮에는 곡식의 수확을 마무리하려는 듯 마지막 스퍼트를 달리는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어 감기에 걸릴 후보자들을 기다리는 대기의 새침스러운 일교차가 하루의 일과처럼 전해졌다. 대표님 보고가 있던 오늘의 일정이라고는 마음가짐이 사뭇 다르게 다른 동료가 발표를 담당하는 업무인 탓으</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12:36:00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62</guid>
    </item>
    <item>
      <title>소비를 부추기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db3w/60</link>
      <description>최근에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구매할 생각도 없으면서 나는 물끄러미 어떤 신제품이 나왔는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제품 종류를 살펴본다. 소프트웨어로 경쟁사를 따라갈 수 없다 판단했는지 그들의 판매 전략에 맞지 않은 가성비(언제부터 대중의 눈높이에 256G 기준 1,290,000원은 적절한 물가가 된 것일까)와 색다른 모델, 그리고 하드웨어 변경으로 노선</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6:48:19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60</guid>
    </item>
    <item>
      <title>정리정돈 - 자연스러운 상태를 역행하는 집착</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9</link>
      <description>정리되지 않은 상태가 싫다. 사람에 따라 정돈하지 않은 것이 뭐 그리 큰 대수인가?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일례로 개수대에 놓인 설거지가 쌓인 상태가 내내 찜찜한 기분으로 남아있어 집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외출을 할 수 없는 스스로를 바라본다. 나는 지저분한 상태를 그냥 싫은 게 아니라 마음 깊숙이 경멸하고</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8:51:07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9</guid>
    </item>
    <item>
      <title>한 여름을 보내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7</link>
      <description>정말인지 한 여름이다. 7월의 막바지를 달리는 월말의 계절감은 뭉게구름이 피어난 멋들어진 파란 하늘의 배경과는 어긋나게 뜨거운 햇살과 강한 자외선 그리고 후덥지근한 무거운 공기를 전해주며 사람들에게 탄식을 일으킬 뿐이다. 이렇게 더운 적이 있었던가 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되돌려 보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바보 같은 나의 기억력으로 지금보다 더울 수는 없었던</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09:43:10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7</guid>
    </item>
    <item>
      <title>청첩장의 마음 - 우리는 얼마나 친한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6</link>
      <description>직원 A가 손바닥만 한 편지봉투를 건넨다. 장소만 달랐다면 뭔가 로맨틱한 느낌이라도 들었겠지만,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건네받은 편지 봉투는 주문한 커피를 받지 못해 주변을 맴돌며 우왕좌왕하는 직원들의 발걸음만큼이나 경황이 없으며, 바리스타와 고객 사이와 비슷하게 선을 긋는 사적인 거리감 안에서 교환되는 일종의 규칙적인 업무 같다.  이번 주 초에 파티션 너머</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14:24:05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6</guid>
    </item>
    <item>
      <title>이사의 기억 - 짐을 싸고 공간을 옮기는 것 이상의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5</link>
      <description>이사를 하고 두 달 남짓 넘었다. 당연하게도 두 번의 관리비가 청구되었고 그간에&amp;nbsp;나는 조금씩 출퇴근의 여럿 길목가운데 어느 방향이 빠른지,&amp;nbsp;두 대의 엘레베리터 중 어느 쪽이 먼저 올지(항상 예상은 틀리지만), 분리수거는 무슨 요일에 하는지 (이번 아파트는 화, 목, 일요일에 한다) 낯선 공간에서의 룰이 나의 행동을 일부러 끄집어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각할</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04:46:55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5</guid>
    </item>
    <item>
      <title>작은 사람에게 - 복잡한 마음으로 한 주를 보내며 스스로를 바라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4</link>
      <description>지하철을 기다리며, 스크린 도어에 붙은 시 한 구절을 눈여겨보았다. 정확한 구절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그 내용은 '작은 사람한테는 크게 보이는 일이 사고가 큰&amp;nbsp;사람에게는 사소한 일로 여겨진다'라고 쓰여있었다.&amp;nbsp;그 문구가 문득 내 시야에 걸려 나에게 다가왔던 이유는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을 나는 과연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지</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15:15:38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4</guid>
    </item>
    <item>
      <title>식탁 위에 놓인 오이샐러드 - 어색한 식탁 위에&amp;nbsp;놓인 낯선 대화</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3</link>
      <description>간만의 팀원들 간 공식적인 회식자리가 마련되어 점심을 먹게 되었다. 열댓 명 되는 대인원 탓에 넓게 둘러앉은 식탁 위로 공통된 화젯거리가 좀처럼 떠오르지 않아 나는 애써 처음 방문한 식당 인테리어만 구석구석 눈으로 좇아보았다. 마주 앉은 직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는 배려 어린 시선으로 천장, 창문으로 이어지는 높고 밝은 실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애써 호기심</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24 13:17:09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3</guid>
    </item>
    <item>
      <title>선택적으로 차단합니다. - 소셜네트워크의 네트워크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행동</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2</link>
      <description>조금 더 사려 깊은 고민이 필요하기에 섣부른 판단은 조심스러웠지만, 나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경계하는 태도로 소셜네트워크로 대변되는 대중적인 플랫폼을 선택적으로 차단해오고 있다. 선별의 기준은 기업의 형태와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 방식의 분류로 일관하여 규칙화하지 않았다. 다변화는 시대흐름상 새롭게 도입되고 사고의 변화를 촉구하는 또 다른 형태의 규모가</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24 01:33:54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2</guid>
    </item>
    <item>
      <title>여백이 주는 불편한 고독감 - 아우성이 난무하는 주장속에서 살아남으려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b3w/50</link>
      <description>업무가 생겨서 교외에 자리 잡은 업체를 방문하게 되었다. 공장은 회사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있기는 했으나, 그곳은 내가 전혀 가보지도 않은 지역이었기에 나에게는 낯선 지리적 위치만큼이나 심적인 거리감이 느껴져 그곳까지 가는 여정이 여간 불필요한 과정처럼 느껴져 마냥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인적이 드문 역사의 분위기는 문득 느껴지는 이질감에서</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5:30:14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50</guid>
    </item>
    <item>
      <title>고장나지 않은 사고 - 또 다시 새로운 상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안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b3w/49</link>
      <description>책상의자가 고장 났다. 약간 등을 기대면 뒤로 젖혀지는 각도가 심상치 않다 생각했는데, 어느 날은 너무 중력을 거스르는 꺾임으로 뒤집어지는 바람에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느꼈다. 우스꽝스럽게 뒤로 자빠지는 화는 면했지만 가만히 앉아있어도 들썩거리는 엉덩이 부분의 쿠션감은 도저히 견딜만한 의자의 모양새가 아니었다. 어서 새 의자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되겠</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2:46:47 GMT</pubDate>
      <author>꿈에서본시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b3w/4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