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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청사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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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아이를 키우며 기록합니다. 양육자 예술공동체 활활살롱을 운영하며 돌봄과 일상의 기록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탐구합니다. 매일 읽고 씁니다. 아침 사과처럼 고요하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1:02: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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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아이를 키우며 기록합니다. 양육자 예술공동체 활활살롱을 운영하며 돌봄과 일상의 기록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탐구합니다. 매일 읽고 씁니다. 아침 사과처럼 고요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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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보다 우리가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 마을교육활동가 과정 3일을 지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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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마쳤다.   담당 주무관, 강사님을 포함해 매시간마다 마흔다섯 명이 함께한 마을교육활동가 교육.  올해 진행하게 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위해 어렵게 시간을 냈다.   출석 체크는 오전, 오후, 종료까지 하루 세 번. 전체 21시간 중 2시간만 빠져도 수료가 안 된다. 과제 제출 필수, 3일 내에 수업 지도안을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본을 당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f7%2Fimage%2F_dWv4JUlsDrrx76rEBjU0qzVOD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4:58:39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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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하루는 여행처럼, 나의 하루는 버티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dbf7/93</link>
      <description>오늘은 활활살롱의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Beyond the word, 영어 그림책 읽는 날이다.  4월의 그림책, Mole Music을 읽기 전에, 가볍게 음악 하나 같이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삶의 의미를 담은 노래라, 책 내용이랑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 같다고 우나 님이 추천해 주셨다.   편하게 한 번 들어보라</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22:47:55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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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정말, 내가 다 감당해야 하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dbf7/91</link>
      <description>난생처음으로 그려본 소묘.   잠도 자고 품 안에서 얌전히 있어준 막둥이 덕분에   한 시간 정도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봤다.   이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 오늘 처음 알았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눈이 더 심하게 붓고 두통이 다시 시작됐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럴수록 움직여야 하는 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f7%2Fimage%2FFQcTgeAp9K-6q9WwIO3zAoTefV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4:40:09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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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덧셈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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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또 소리를 질렀다. &amp;ldquo;아악!!! 이건 아니잖앜!!!!!!!!!!!!!!!!!!!!!!!!!!!&amp;rdquo;  그리고 나도 울고, 아이들도 울고, 집이 잠깐 멈췄다.  썬고요 4월의 책, &amp;lt;완전한 행복&amp;gt;을 읽다가 이 문장을 만났다. &amp;ldquo;행복은 덧셈이 아니라 뺄셈이야.&amp;rdquo;  솔직히 처음엔 너무 없이 자랐다고 생각해서, 한동안은 계속 더하려고만 애쓰며 살았다.  더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f7%2Fimage%2F4vRYexAdpO4cxWPfp1BkGtEqeH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4:59:42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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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 선물이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bf7/89</link>
      <description>오늘은 첫째 아이 생태활동이 있는 날이었다. 장화 필수라고 했는데, 나는 스타킹에 구두, 샤랄라 원피스를 입혀 등원을 시켜버렸다.  두 아이를 같은 곳에 보내다 보니 일정이 비슷하면 자주 헷갈린다. 내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오늘은 첫째, 내일은 둘째였다.  정신없이 학교 과제를 하다가, 어린이집 선생님이 보내주신 단체사진에 혼자 구두인 딸의 꼴을 보</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3:00:16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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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든 건 아이들이 아니라, 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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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120시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정작 치유받은 것은 나다.  몸이 힘든 건 내 몸을 살필 시간이 부족했고 그럴 힘조차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이 힘들었던 것도 결국 심신일여 (心身一如)였다.  뇌병변과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 곁에서, 사랑을 주고받으며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내 삶에 얼마나 감사한 것이 넘치는지, 나는 얼마나 나를</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4:29:15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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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경력보다 먼저 보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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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amp;lsquo;성의&amp;rsquo;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정성스러운 뜻이라고 나온다.  우선 한 분야에서 경력이 20년이 넘는 전문가인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심사위원, 명예회원, 교수 등 다양한 직함이 오랜 시간만큼 당연하게 따라올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이 손님을 직접 상대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돈을 버는 것이라면, 경력과는 별개로 그 손님에게 기본</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3:36:59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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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알못이어도, 충분히 어른일 수 있을까 - 귀여운 경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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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amp;lsquo;역치&amp;rsquo;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사람마다 역치가 다르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쉽게 지치고, 어떤 사람은 오래 버틴다.  이 차이를 성숙함으로 나눌 수 있을까?  서른셋.  여태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이 자란 사람. 빨래도 여전히 엄마가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나에겐 몹시 낯설다.  그녀</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3:09:28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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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혼자 있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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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정말 도망치고 싶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오로지 나만 존재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혼자 있고 싶었다.  아이 셋을 키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변수를 동시에 감당하는 일이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몸과 마음을 다루는 방법도 오래 배웠다. 그런데도 오늘 같은 날은 그 어떤 이론도 소용이 없다.  둘째는 자다가 카시트에서 오줌을 쌌다. 바지가 다</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2:00:12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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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들지 못하는 밤 - 검색과 비교 끝에 멈춰 선 밤</title>
      <link>https://brunch.co.kr/@@dbf7/82</link>
      <description>솔직히 말하면, 내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저 아득한 피라미드 하층부에서 꼭대기를 오르는 것과 같았다.  극렬한 경쟁사회에 아이를 앞세워, 내가 이전에 미처 취득하지 못한 메달을 대신 따보려고 스스로 경주마를 자처한다. '엄마'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목에 걸고 시야를 좁히고 앞만 보고 달려 나간다.  낳는 순간부터 내 아이를 옆집 아이보다 조금 더 똑똑한 아</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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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심 - 부끄러움을 잊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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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양심&amp;rdquo;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고 사는 어른이 참 많다. 아이를 키우든 아니든 마찬가지다.  나이를 먹을수록 요령은 늘고, 거저 넘기는 일에도 익숙해진다. 그러면서도 떳떳하다 여기거나, 부끄러움을 잊는다.  그래서 더 경계한다. 나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으려고 한다. 하늘은 다 안다고 믿으니까.  오늘도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살아간 나에게 감사하다.</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3:15:05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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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아토피 - 버티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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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국 또 몸이 뒤집어졌다.   지난 일주일간 낯선 환경에서 풀타임 근무도 힘들었는데, 쉴 새 없이 주말까지 풀타임으로 세 아이들과 보냈더니 몸이 경고를 보낸다.  눈이 또 팅팅 붓고 새빨갛게 변했다.  아토피가 언제쯤 완전히 나을 수 있을까. 둘째 출산하고 난 뒤에 생긴 아토피가 몸이 힘들 때마다 기승을 부린다.   마치 제발 쉬라고, 제발 멈추라고,  제</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2:29:54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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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지던 시간 끝에서 - 혼자서는 버틸 수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bf7/81</link>
      <description>순항하던 육아가 난초와 부딪히게 된 것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부터였다.   분리수면하던 것이 어느 순간 무너지고, 배가 불러올수록 첫째 아이는 나에게 찹쌀떡이 되어 붙어버렸다.   동생이 생기는 것이 첩을 들이는 수준으로 정서적 타격이 크다는 말이 두려웠다. 그래서 동생을 맞이할 만만의 준비와 교육을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했다고 생각했다. 동생에 대한 친</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1:05:21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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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을 것 같던 시간을 지나며 - 영어그림책을 함께 읽던 날, 나를 붙잡아 준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dbf7/80</link>
      <description>더 늦기 전에 잊히기 전에 기록하고 싶어서, 모처럼 일찍 깨어난 주말 아침,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나 사부작 거리는 동안 나는 거실 한편에서 노트를 펴고 끄적여봤다.   지난 목요일, 아이들을 (평소보다 한 시간이나 늦는)(독박육아로 셋을 데리고 가는) 등원시키자마자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왔다. 열 시 반-열한 시가 낮잠 시간이라 졸려서 칭얼거리는 아이를 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f7%2Fimage%2FrZw1vKd6rQ8nPwnV11dN5x-FjV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2:00:10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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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육아를 잘하고 있다고 믿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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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왜 육아를 잘하고 있다고 믿었을까.  나도 아이 한 명을 낳아 키울 때는 딱히 큰 문제가 없었다. 아니, 문제가 딱히 드러나지 않았다.   아이들은 줄어가는데 금쪽이들 덕분에 전 국민이 육아전문가가 되어있는 세상이었다. 나 역시 학구파로 육아서를 휩쓸며 지식으로 뇌를 무장했고, 나름의 과학적인 육아를 하고 있다고 자부하던 엄마였다.   모두가 헬육아를</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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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애기 잘 부탁해요 - 카페에서 들은 가장 무거운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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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을 가다, 도서관에서, 새해 첫날 산책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동네 이웃이 있다. 그녀는 막둥이 조리원 동기이기도 하다. 조리원에서 마주치기 전에는 임산부 프로그램으로 숲에서 만난 적도 있던 꽤 놀라운 인연이다.   한 달이란 제법 긴 시간 동안, 같은 식탁에 둘러앉아 매일 세끼의 밥을 먹었어도 우린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다</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11:24:38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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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복지아이디어 대상을 받았다 - 활활살롱의 공간을 꿈꾸며</title>
      <link>https://brunch.co.kr/@@dbf7/76</link>
      <description>이틀 연속 아이들과 뻗어버렸다. 어제는 감사하게도 공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혹시 주어질지도 모를 공간의 기회를 위해, 활활살롱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했는데, 뜻밖의 결과에 많이 놀랐다.  시상금 50만 원은 마치 1년 만에 대표직 월급을 받은 기분이었다. 하루 3시간, 한 달 8번만 일하며 최저시급을 받고도 즐거워하는 할머니들</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6:10:54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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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전시가 끝났다 - 떠난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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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_  1. 가족 다 같이 식당에서 밥 먹자는 딸의 제안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몇 달 만에 다섯 식구 함께 외식을 했다. 딸 고마워. 2. 고기를 구워 내 앞으로 놔주는 남편이 낯설었다. 왜 저러지 싶다가도 고마웠다. 3. 고모가 전화를 해서 억울하다고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몸이 다 떨린다 했다. 엄마아빤 오죽할까. 우리 가족 일을 걱정해 주는 마음에</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13:59:33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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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셋 독박육아의 무게 - 5세, 3세, 9개월 아이 셋</title>
      <link>https://brunch.co.kr/@@dbf7/74</link>
      <description>주말에 아이 셋을 혼자 돌보는 날은 도망가고 싶어진다.   종일 먹이고 치우고 쓸고 닦고 씻기고, 또 닦고 치우며 허리를 굽혔는데 어느 하나 내 뜻대로 쉽게 되는 게 없다. 밥 먹어라 말 한마디도 그대로 수용이 되는 법이 없다. 짜장면을 시켜줘도 안 먹고 집밥을 줘도 안 먹는다.  가위로 온갖 것을 자르다 못해 이젠 피규어까지 자르는 아들.  사지가 잘린</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13:27:36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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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좀 쉬고 와 - 허당 깜빡핑</title>
      <link>https://brunch.co.kr/@@dbf7/73</link>
      <description>1. 아침 8시 반에 나와서 저녁 7시까지 엄마 따라다니느라 고생한 우리 막둥이 고마워. (엄마 껌딱지로 종일 붙어있었으니 미안해 안 할게) 2. 뻐걱거리는 몸뚱이로 아이 안고, 가방 두 개 메고, 이 무더운 여름날 다녀준 나에게 고마워. 3. 동생 이유식 떠먹여 주는 우리 딸 기특하고 고마워.  2_ 엄마가 주말 내내 힘들어서인가, 오늘 유독 많이 힘들고</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14:18:10 GMT</pubDate>
      <author>푸른청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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