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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 굽는 옥상농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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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들이 먹을 빵을 굽고 옥상에서 나무와 채소를 키웁니다.일상을 기록합니다.평범한 일상을 글에 담아 쓸모있는 삶을 만들어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1:40: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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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들이 먹을 빵을 굽고 옥상에서 나무와 채소를 키웁니다.일상을 기록합니다.평범한 일상을 글에 담아 쓸모있는 삶을 만들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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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에 기대다. - 처서 매직이 이런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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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서매직이던가. 어젠 모처럼 선풍기 도움 없이도 가뿐히 잠을 잤다. 입추가 지나고도 한낮 무더위는 꺾이지 않더니 처서를 지나고선 확실히 바람의 온도가 달라졌다. 절기에 기댈 수밖에 없는 이유. 두 계절이 공존하는 이때, 더위에 지쳤던 마음이 슬슬 풀어지려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JYyA376bC38Lgjf1872UNaiZvx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24 03:53:37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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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비꽃의 여행 - 식물의 흥미로운 번식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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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 10월 25일 작성-  지난 주말, 선산에 다녀왔다. 추석을 앞두고 했던 벌초 덕에 산소는 아직 멀끔했고 가을 햇살을 맞으며 물 들어가는 나뭇잎에 둘러싸여 있다 보니 비록 산소여도 따스한 느낌이 들었다.  봉분을 한 바퀴 휘돌며 구석구석 살펴보는데 보라색 제비꽃이 피어 있었다. 꽃이면 다 좋은 나는 우와 보라색 제비꽃 예쁘다, 이거 캐다가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1HtFeDhopNJnEIFU55mvBEECBp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Nov 2023 03:25:30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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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오롯이 느끼는 중입니다. - 가을을 드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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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섯 가지 오감이 부족함 없이 채워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낙엽을 밟을 때마다 바스락 거림이 귀에 전해지고 신발을 신었음에도 바삭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발자국을 뗄 때마다 낙엽이 품던 가을의 냄새에 온 폐를 열어 숨을 쉬게 되고 눈을 들어보면 물감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색깔에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2N0wpyBBTlXt4KocJcunoV616A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23 00:11:32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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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담다 - 변하지 않는 사랑, 천일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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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낮의 더위가 못마땅했던 걸까?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가을은 비를 몰고 왔다. 밤새 제법 많은 비가 내렸고 여지없이 천일홍은 비를 잔뜩 머금고 쓰러져버렸다. 대부분의 꽃대가 가을비의 무게에 누워버린 것을 보니 한여름의 천일홍과 사뭇 달라 보였다. 여름의 기세 넘치는 더위에 우리 집 천일홍도 위용을 한껏 드러내며 보랏빛 얼굴을 자랑해 댔다. 내리쬐는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M-puZtNO7siav3ippuGgThlH4I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23 03:07:09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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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담다 - 나 왔어, 이제 좀 일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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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휴가 이후로 약간의 무기력함이 찾아왔다. 아니, 솔직히 까발려서 이야기하자면 게으름이 덮쳤다. 휴가와 타지 방문이 여러 번 겹치는 일이 반복된 후 일상으로 돌아와 보니, 쌀 씻어 밥 안치는 일이 세상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고 불태웠던 운동 역시 돈 아까워 겨우 얼굴 도장 찍으러 다니는 불량 회원 신세가 되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지 며칠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l2PZ5XVVJrxpE-ITUEZHjfHZMq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6:30:16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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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담다 - 수수하게 혹은 우아하게, 호박잎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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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을 두는 어디든 초록빛이 뚝뚝 떨어진다. 봄과는 다른 짙은 청록을 뿜어내는 나무와 풀이 사뭇 늠름해보인다. 그리고 지난 봄과 절정을 달리는 여름을 담고 있는 제철음식이 만발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겨울에도 여름 채소나 과일을 먹을 수는 있지만, 제철의 맛에 비할 바는 아니다.    여름 제철 채소를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I-DoAVrLm-8VdfEtLzY0qgTvpi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ug 2023 01:42:30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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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담다 - 위로하고 싶을 땐, 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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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와! 감자조림이다.&amp;quot;    감자조림을 젓가락으로 집어 입 속에 넣었다. 적당히 짭짤하고 살짝 달콤한 감자조림이 아직 따끈했다. 이어서 밥 위에 사각모양의 감자조림을 하나 올려놓고 숟가락으로 으깨기 시작했다. 감자의 동글동글하고 하얀 분이 포슬하게 일어나자 한 숟가락 정도의 밥과 살살 비벼 크게 한 입 먹었다. 부드럽게 퍼지는 감자조림에 고3 스트레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NPDxeclXESVm0u6upaIoefHQk0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ug 2023 05:40:53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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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담다 - 바구니 가득한 여름, 바질페스토</title>
      <link>https://brunch.co.kr/@@ddgU/29</link>
      <description>한여름의 더위는 기상을 재촉한다. 간밤에도 얼마나 더웠는지 몇 번을 깼다. 이른 아침부터 내달리는 열기에 잠이 더 오지도 않아&amp;nbsp;챙모자를 주섬주섬 주워 들고&amp;nbsp;옥상으로 올라갔다. 손바닥만 한&amp;nbsp;생태계가 4계절 시간의 흐름에&amp;nbsp;따라 숨 쉬는 곳, 4개의 화분들에 마련된 텃밭은 내가 구상했지만&amp;nbsp;자연이 만들어낸&amp;nbsp;세계다. 물론 애초에 내가 계획했던&amp;nbsp;것처럼&amp;nbsp;사진에 나올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klcENzLzweWvAZHPYUqIcE_SK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ug 2023 09:00:28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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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담다 - 열 손톱에 물든 여름</title>
      <link>https://brunch.co.kr/@@ddgU/26</link>
      <description>작게 가꾸는 옥상텃밭에는 해마다 하얗고 발그레한 붉은 꽃이 핀다. 5년 전 딱 한 번 씨앗을 뿌린 이후로, 봄이 되면 이 화분 저 화분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이 꽃의 새싹이 올라온다. 작년 가을에 잘 여문 씨방에서 튕겨 나간 통통한 이 꽃의 씨앗들이 사방팔방으로 떨어져 겨우내 잠을 자다가 봄의 따스한 기운에 잠에서 깬다. 이 꽃은 바로 봉선화, 봉숭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gU%2Fimage%2FRtu0VTzmeUki94DQe8GLpszBd2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07:28:30 GMT</pubDate>
      <author>빵 굽는 옥상농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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