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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ED</title>
    <link>https://brunch.co.kr/@@dehn</link>
    <description>거창한 것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익숙하단 이유로 깊숙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사소한 것들을 사유하고 싶다면, 글 속의 '나'가 되어보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2:36: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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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창한 것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익숙하단 이유로 깊숙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사소한 것들을 사유하고 싶다면, 글 속의 '나'가 되어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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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프피 탈출하기 2화 - 20살 아르바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dehn/31</link>
      <description>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첫 알바는 20살이었다. 신축 아파트 입주 관리 센터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내 부모님 또래의 어머님 분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되었다. 사실 카페알바가 하고 싶었는데 초짜20살은 시켜주질 않아서 못했다. 그때 첫날 들어가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은 카페알바에 합격하기 위해 경력을 쌓는 느낌으로 일하자. 최고의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Vhn6-kmk0_2P4GB1vmijqmbr8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20:53:43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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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프피 탈출하기 1화 - 전화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던 인프피</title>
      <link>https://brunch.co.kr/@@dehn/29</link>
      <description>전화 공포증이 있었다. 전화를 걸기 전 종이에 볼펜으로 할 말들을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적어놓고 수화기에 낭송했었다. 이와 관련해서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에피소드는 중학교 1학년 때이다. 작게 찢은 A4 용지 조각에 아빠가 배달을 시킬 때 쓰던 멘트를 유심히 들어두었다가&amp;nbsp;그대로 베껴서 적어두고 어느 날 점심에 10분을 연습하고 번호를 천천히 누르고 버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qvWAXRxRfUY80Vd1uQY0pT-dg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21:40:06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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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프피가 싫어 - 인프피 탈출하기 시리즈 prologue</title>
      <link>https://brunch.co.kr/@@dehn/28</link>
      <description>X프피 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남들이 별나다고 하는 내 MBTI는 INFP다. 나는 INFP를 탈출하고 싶었다. 왜냐, 그 이미지가 싫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INFP가 가지고 있는 소위 '찌질한' 이미지가 싫었다. INFP는 감상적이서 잘 울고, 공상에 곧 빠져들어 현실을 외면하기 일쑤이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 힘들어 하고, 적극적이지 못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8rgklHndv2URrlIrTi19-1OWd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1:13:35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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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와 시간 속의 우리 - 시계에 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dehn/27</link>
      <description>우리는 시계가 왜 필요할까요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정확한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하루를 살기 위해? 시계가 없는 삶을 생각해본 적 있나요? 시계 밖의 시간을 사는 삶을. 옛날 우리 선조들은 해시계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어떻게 약속을 하고 만났을까요. 그들에게 기다림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우리에겐 가지 않는 시간을 죽이는 일, 남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Vq7UgMuA08JIivm9VbfLFGYoo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Dec 2021 17:49:56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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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집 &amp;lt;1&amp;gt; - 관계, 그리고 공간</title>
      <link>https://brunch.co.kr/@@dehn/26</link>
      <description>점점 어그러지는 관계가 있어요.&amp;nbsp;서로 불편해한다는 걸 알면서도&amp;nbsp;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amp;nbsp;자꾸 부대끼다 보면 나아질 줄 알고 부빗대던 관계가 있었어요. 지금에서야 돌아보며 느끼는 거지만 지금 멀어진 게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그 당시에도 나와 꽤나 맞지 않는 사람이란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이 일이 끝나면 왠지 볼 일이 없을 것만 같은 사람. 또는 빠</description>
      <pubDate>Mon, 06 Dec 2021 18:59:33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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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그림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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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그림자가 내게 말했다. 여느 때처럼 너는 더벅더벅 찰박찰박 살금살금 엉금엉금 성큼성큼 어디로든 가겠지 어디로 가든 좋아 묻지 않을게 단지 네 발 밑에 있게만 해줘 해가 지고 나면 넌 나를 찾지 못할 테니 성가신 일은 아닐 거야 해가 지면 난 사라질 거거든. 내가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존재하는지 모르겠어. 네가 있어야만 내가 존재할 수 있는데, 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GQpGvGYsYJZDUCGQzUwN-upMb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Nov 2021 15:34:48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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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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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보기엔 너무나 작은 것인데도 크게 감사하거나 반응하는&amp;nbsp;사람이 있다. 그런 행동이&amp;nbsp;사람을 쉬워 보이게 만들 수 있는 건가. 사람은 참 간사하지 쉽게 준다고 가벼운 건 아닌데   어릴 때 반에서 돌려 쓰는 롤링페이퍼를 적게 되면 내 종이에는 하나같이 '잘 웃는다'가 꼭 빠지질 않았다. 당시엔 그만큼 내가 잘 웃어서 좋은 이미지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다. 나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7kSXrHQx80q2HuxnQkclr8DRH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18:08:43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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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앞에 솔직함이란 - 영화 '클로저'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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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클로저를 봤다.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간 것만 같은 결말인데, 너무 슬펐다. 어떤 사랑도 완전하지 못한 것 같아서. 끝도 시작도 아닌 느낌. 이별한 사랑은 파편으로 남아 아마 한동안 모서리가 둥글어질 때까지 굴러다니며 가슴속을 헤집고 후벼 팔 테고, 이별하지 않고 다시 만난 사이라도 이미 어긋난 모양을 억지로 맞추려다 오히려 서로 긁고 긁히며 생채기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KzY-wrmM1K8BoG2jAuSsTMC_a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Nov 2021 18:39:36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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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에서 조연이 되지 않으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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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은 항상 스스로 빛나서 항성이라고도 불린다. 행성은 항성(별)의 빛을 받으며 그를 중심으로 공전한다. 별이 죽으면 행성도 대부분 같이 죽음을 맞는다. 별의 죽음은 폭발이기 때문이다. 너무 큰 폭발이기 때문에 주변의 행성까지 같이 죽는다.  나는 별인가 행성인가. 아님 이것 천체들을 전부 포함한 우주인가. 내가 별이 되어 폭발한다면 기꺼이 이 궤도 안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Hu8aw4eiJR1QecqZIhUgm2jRL8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Nov 2021 09:01:07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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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보내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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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 8일 오늘은 입동 다음날이다. 가을을 아주 보내려고 작정을 했구나 싶을 정도로 비랑 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다. 이건 절대 겨울의 소행이야. 바람결이 예사롭지 않은 게 딱 보니 한치도 봐주지 않고 잎을 모조리 떨어트리겠다는 그 굳은 의지가 다 드러나는 듯했다. 입동이라는 딱지를 가지고 가을이라는 방에 쳐들어와 온 나무를 가차 없이 앙상한 뼈만 남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x3t42ARHbxTC7PXUZaYDeCUyn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Nov 2021 14:55:35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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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첫연애는 충치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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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멋대로 내 시야에 들어와서 자꾸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다. 내 시야에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과 내가 시야에 누군가를 들이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차이인데, 이 아이는 확실히 제멋대로 갑자기 내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내 시야에서 그 아이를 내보내지 않으려 애썼다. 친구의 친구로 소개받아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대충 전해 들은 내용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xB1RkeHOyPn8MrC5vrwF511f1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Nov 2021 10:02:10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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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Want be COOL - 샌드위치가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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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와 오래함께 하고 싶으시면 냉장보관 하세요 I Want be Cool   빵집의 샌드위치 쇼케이스 안에 세워져 있던 손바닥 보다도 작은 플라스틱 입간판에 적힌 문구였다. 띄어쓰기 하나 대문자 하나 다르지 않게 딱 저 배열로 적혀있었다. 직관적이고 귀여운 멘트다. 한글까지만 읽으면 아, 냉장보관 잘하라는 소리구나. 이런 걸 샌드위치 입장에서 적어놨네 귀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19IaliXmd66QgoPrUS15yZ8BV3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Nov 2021 08:26:00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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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성장일지 &amp;lt;1&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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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어렸을 적에 나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착실히 한 해 한 해 단계를 거쳐 보통의 어린이처럼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다. 집안 어르신들은 명절 때마다 뵈었는데, 볼 때마다 지겹도록 똑같은 소리였다. &amp;quot;많이 컸네.&amp;quot; 난 내 나이에 맞게 건실히 차곡차곡 자라왔을 뿐인데 많이 자란 건 또 뭔가. 당시의 나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그 마음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r-JE83Rc7hy21txwulCBtxW5X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Nov 2021 03:44:55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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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편지 - 나의 진부한 편지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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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편지 ; 안부, 소식, 용무 따위를 적어 보내는 글.    처음 제대로 장문의 편지를 써본 건 초등학교 5학년, 다가올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릴 편지를 써보라던 수업시간인 걸로 기억한다. 5학년 정도면 나름 고학년이라 머리도 좀 컸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깊이 있고 그럴싸한 편지 내용을 쓰고 싶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같은 말만 적는 건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AWLNqGuYA0eUeefpMm2IhqPsA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14:31:39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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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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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술가라고 하면 나에게 떠오르는 세 인물 Dali, Van, Picasso 가 있다. 미술 교과서에서 처음 본 달리의 기억의 영속은 흘러내리는 시계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잠깐 살바도르 달리에 대해 얘기해보자면,&amp;nbsp;초현실주의의 기반이 되었던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영향을 많이 받아 무의식과 꿈에 대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그림에 형상화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LHHgd2Jwm92e-hWJeDVwzpfGlK8.jpeg" width="457" /&gt;</description>
      <pubDate>Sun, 31 Oct 2021 15:33:07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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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ehn/3</link>
      <description>온 앤 오프라는 프로그램에 이하이 님이 나와서&amp;nbsp;&amp;quot;렌즈에 도수가 없는 걸 좋아해요. 세상을 너무 깨끗하게 보는 게 별로 안 좋아요.&amp;quot;라고&amp;nbsp;말하는 걸 보았다. 시력이 나빠 잘 안 보이는 게 갑갑할 뿐이지 좋을 건 또 뭔가 싶은 패널들의 반응이 이해되긴 하지만, 나는 뼛속 깊이 이하이 님의 말에&amp;nbsp;공감하고 있었다. 자막엔 '세상을 흐리게 보고 싶은...'이라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xhxdQ3Euh2OedtA7SHRM89IRw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Oct 2021 21:21:18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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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dehn/1</link>
      <description>누구나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공감적 이해이든 내적 동기화이든 상관은 없다. 난 오늘 내가 사람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법을 얘기하고자 한다. 이 두 가지 말들은 사실 어감에 따라 내 나름으로&amp;nbsp;정의한 말들이라 다른 곳에서 정의를 찾아보려 해도 존재하지 않을 테니 찬찬히 내 머릿속을 따라와 주길 바란다.   첫째로, 공감적 이해란 사람을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hn%2Fimage%2FPnEJ3-PnSFeWYL17HZw8GZ3c07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Oct 2021 07:59:35 GMT</pubDate>
      <author>MIN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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