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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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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답보다 질문을 따라 천천히 갑니다. 쉬운 글로 어려운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곰손으로 뚱땅거리며 반죽한 생각을 제 목소리로 표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38: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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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보다 질문을 따라 천천히 갑니다. 쉬운 글로 어려운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곰손으로 뚱땅거리며 반죽한 생각을 제 목소리로 표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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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를] 100일만 하려던 필사가 어느덧 200일째 - 시킨 이도, 기다리는 이도 없지만 묵묵히 이어가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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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이 된 지 100일. 저는 200일째 나 홀로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그 미션은 바로 필사.  작년 9월 23일이었어요. 청소를 하는데 책꽂이에 꽂힌 새 노트가 유난히 눈에 걸렸습니다. 내년엔 저기에 필사나 좀 해볼까? 미루면 흐지부지 될 텐데. 내년까지 기다릴 거 뭐 있어? 그날따라 마음의 소리가 유난히 소란스럽더라고요.  별 뜻 없이 올해가 며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06yNjWVpEuk180kC6L6O2nXpB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3:39:27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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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기를] 북커버 왜 사지? 했는데 - 도서관과 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줘</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34</link>
      <description>문구류에 관심이 많은 제가  '저걸 왜 사지?' 하는 품목이 있었습니다. 바로 북커버.  아니, 책마다 크기와 두께가 다르고 북커버가 부피와 무게를 더할 텐데 굳이?  초등학교 때 새 교과서를 받아오자마자  빳빳한 달력의 하얀 뒷면으로 커버를 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벗겨보면 책에는 사용감이 남아있지만 표지는 빤들빤들 깨끗했죠.  지금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Co9l3aXfEE3luypSIgUqIKu_yr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0:14:54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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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 그리던 집인데 - 왜 흔들리는 마음은 남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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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토끼와 돼지가 살던 집 바닥에 구멍이 나서 지난여름에 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게 돼지 속을 박박 긁었어요. 새로 메운 부분은 색깔도 안 맞는 것 같고, 다른 곳에 또 구멍이 뚫릴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처음 이사 갔을 땐 그렇게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던 집인데도 한 번 마음이 뜨니까 자꾸 다른 데로 가자고 성화를 부렸죠.  &amp;quot;토끼야, 토끼야. 우리가 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jc22UqsT5FaIk8HMxk4be6ce2I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3:10:38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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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함 대신 씩씩함으로 - 비워보니, 내가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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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세히 보아야예쁘다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장미나 리시안셔스, 수국처럼 꽃잎이 여리여리한 꽃보다는 들국화류의 풀꽃을 더 좋아합니다. 화병에 꽂았을 때 관리가 쉽고 더 오래 싱싱하다는 이유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 제가 살고 싶은 방향과도 같은 결이더라고요.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려함은 없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위풍당당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ws0lk1Y8GlUs2JaQ8yAc-E5EcS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23:58:42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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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렁설렁 걷다가 - 이제는 조금씩 뛰어도 될 것 같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31</link>
      <description>이사를 한 집은 바닥색이 어둡습니다. 바닥이 좀 더러워져도 잘 안 보이니 청소기를 덜 밉니다. 느낌으로 슥슥 밀고 보면 청소를 했다기에 무색할 만큼 지저분한 구석이 남아있습니다.  아무래도 유심히 자주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요.  제 마음도 어두컴컴하고 때가 타진 않았는지 자주 들여다볼 일입니다. 장기적으로 준비해 연착륙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교습소 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mNMHbr8l6m5PsvzQhahL7VFV9H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6:38:30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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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자의 어머니는 자식을 교육시키려 이사했고, 나는.. - 남편을 술자리로부터 구하려 이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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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2025년 11월 30일,  남편과 대판 싸웠어요. 이번엔 이혼 코 앞까지 갔습니다.  부부싸움을 열 번 한다고 해서 이유가 열 가지인 집은 본 적 없어요. 늘 같은 문제로 부딪치죠. 알면서도 또 그렇게. 저희의 경우, 남편으로부터 야기되는 싸움은 9할이 '술' 때문입니다. (제가 시발점이 되는 얘기는 오늘 철저히 배제할 예정입니다^^)  벌써 가물가</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14:38:19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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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타, 나를 로봇으로 오해해 줘서 오히려 좋아 - 덕분에 도파민 덜어내고 슬기로운 스레드 생활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22</link>
      <description>감성 그득한 싸이월드 글들에 이불킥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더 이상 흑역사를 남기지 않겠노라. SNS에 저를 드러내는 것에 꽤 오랜 시간 부정적이었습니다. 인스타 속 편집된 남의 일상을 구경하는 건 한 달이면 족했고요.  불특정 다수에게 질타 받을까 두려워 조심조심 살았는데 제가 크게 간과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내 SNS를 찾지 않는다는 것</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11:26:53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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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를] 무심코 툭, - 쓰기의 목표</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19</link>
      <description>난 좌중을 휘어잡는 스타일은 아니다. 한때는 다수에게 주목받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  이젠 진심의 무게가 느껴지는 사람이길 꿈꾼다. 조금 더 욕심내자면, 나랑 만나고 헤어져 집에 돌아간 뒤에 내가 한 말이 떠올라 네가 웃으면 좋겠다. 무심코 풉,  빈 하트가 채워지길 고대하지 않겠다. 그냥 술술 읽고 넘겼는데 뒤늦게라도 내가 쓴 문장을 당신이 떠올리기만 해</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02:39:02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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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를] 피나고 삑나도 저만 알아들으면 되죠, 뭐 - 3년 차 기타 반주의 불편한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20</link>
      <description>'싱어게인 4'를 시작했더군요. 시즌 1은 좀 보다가 말았고, 시즌 2는 했던 줄도 몰랐고, 시즌 4는 한발 늦게 알았는데(알기만 하고 보진 않..;;) 시즌 3은 매주 기다려가며 정주행을 했어요. 그때가 바로 제가 기타 문화센터에 등록한 직후입니다.  싱어게인을 보고 기타를 배우기로 맘먹은 건 아니지만 나도 어서 배워 소수빈처럼, 리진처럼 노래하며 무심한</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0:51:44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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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를] 브런치에서 손품 좀 팔려다 곧장 지쳐서요 - 스레드에서 쉬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18</link>
      <description>추석 연휴에 너무 쉰 벌인지, 제 사전에 없던 일복이 터졌습니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체험단&amp;nbsp;일정이 밀려들었어요.   갑자기 왜? 인기가 없는 체험이라 저한테까지 기회가 온 거였더라고요. 조건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우르르 신청한 게 화근이었죠. 방문자 수가 미미해 어차피 선정되지 않을 거라며, 하나라도 얻어걸리면 경험이라며...  덕분에 1인 메뉴만 협찬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DrkoTkWCf43CV1eU6qSFezeDV8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0:16:12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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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영복 선생님 글 필사하다 정신 번쩍, 눈앞에 집중! - 성공만을 탐하지 말고,실패에 낙담하지도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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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필사 22일 차. 필사를 하는 차분한 시간이 좋습니다. 한편으론 집중력이 얼마나 약해졌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뭘 들으면서 설거지하던 게 시작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동시에 하는 일에 아주 익숙해요. 때론 효율적이지 않을 때도 많으면서...  선물 받은 필사 책에 남은 글이 줄어들수록 다음엔 뭘로 해볼까, 잡념이 끼어듭니다. 필사하는 부분에 선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ejaw9IY6ph0VlFKFapkL58vGS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8:07:55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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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년이 없으면 더 오래 일할 줄 알았지 - 몽상가의 엉덩이는 또 들썩들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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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말까지, 길면 내년 2월을 끝으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독서토론 교습소를 정리할까 생각 중입니다.26년 2월이면 결혼할 때 낸 10년짜리 대출도 딱 만기거든요. (모든 빚을 청산했다는 뜻은 아닙니다.)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적은 한번도 없는데 사람 일 참 모르는 거죠.17년을 선생 소리 들으며 살았네요.철 모르는 고등학생 때야 그렇다 쳐도, 대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Jrgv9zhZkFS08OWx3K0ikvh2Uk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02:13:37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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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집 아줌마가 요리를 잘하면 - 아쉽고 궁금하고 고맙고 찔리고 부럽고 부럽고 부럽고...</title>
      <link>https://brunch.co.kr/@@dh0b/49</link>
      <description>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주방이 왜 현관이랑 가까워서는! 먹을 일은 없지만 냄새만으로 메뉴를 짐작해 봅니다. 옆집 아저씨랑 수빈이(옆집 고등학생 숙녀)는 좋겠다... 입맛만 다시며 하릴없이 도어록 버튼을 누릅니다. 우리 집에 들어오니 호박마차 펑! 기대할 게 없다는 걸 알았으면서도 왠지 아쉽습니다. 냉장고에 뭐가 있더라...?   2~</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01:46:50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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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데 싫은 친구 - 너도 나 모두 변해서, 오래된 사이의 불편함</title>
      <link>https://brunch.co.kr/@@dh0b/91</link>
      <description>네○버에서 '40대 이후 점점 더 잘 풀리는 여성의 특징' 이런 류의 제목을 만나면 (이제는 책 광고인 걸 알면서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곧잘 낚입니다. 점쟁이로부터 &amp;quot;올해 운수대통하겠다!&amp;quot;라는 말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난 몇 개쯤 해당되나 세어보곤 하지요.  사람을 만나는 방식에서조차 일종의 유행이 있나 봐요. 저런 글에 요즘 들어 빠지지</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02:36:01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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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를] 치고 또 치니 존버하지 아니한가 - 끈기, 그것이 나의 최고 스탯</title>
      <link>https://brunch.co.kr/@@dh0b/87</link>
      <description>늘 여행을 꿈꾸지만 입으로만 여행 타령을 할 뿐, 저는 지독한 집순이입니다. 종일 잠옷 바람으로 집에만 있다가깨끔하게 씻고 새 잠옷 꺼내 입고서다시 이불 속에 들어가는 기분 최고!그런 제가,빈둥거리며 여유를 만끽하기 딱 좋은토요일 오전을 문화센터에 할애하고 있어요.이번 달 남은 3주를 채우면 꼬박 2년째.처음 1년은 왈츠 리듬부터 4,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fJgtpUv63FYWtRE2MK7EIFNIQ0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01:01:29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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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애걔&amp;quot;, &amp;quot;에계&amp;quot; 말고 &amp;quot;우와!&amp;quot; - 순례 씨처럼 감탄을 많이 하는 인생</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15</link>
      <description>엄마들은 왜 그럴까? 기껏 맛집 모셔갔더니, 잘 드시곤 &amp;quot;별 맛도 없다.&amp;quot; . . . 혹시 경상도 엄마들만 그러신가요? 제 주변엔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 참 많거든요.  딱히 (여기 말로 '짜달시리') 미식가라서 그런 건 아니고요.  '이 돈 주고 사 먹을 바엔 집에서 해 먹는 게 낫지.' 하는 가성비의 문제. (내 새끼 피 같은 돈이 아까워..!)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qs55UT0HvDJg_eP_48zH4t_qk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1:43:16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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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한 불행 탓 말고, 스스로를 믿어야지 - 고동구는 초록색 멜론 우유를 벌컥벌컥 잘도 마시던걸</title>
      <link>https://brunch.co.kr/@@dh0b/112</link>
      <description>&amp;lt;베르사유의 장미&amp;gt;에서 지독히 생생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있다.  그건 바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혼인서약서에 서명하는데 종이에 펜이 걸려 찢어진 것.  당시 공주에 심취해 있었던 나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심하게 이입했고 아, 이를 어쩌나! 진심으로 걱정을 했더랬다.  심지어 그것 때문에 단두대에 올랐을 거라 꽤 오래 믿었고.   난 스스로 완전무결하고 싶은 욕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pR6gSdBebaTltdkiDlRV-Gfv_z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Jul 2025 01:41:18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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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아이랑 인사하느라, 동화는 다음 시간에... - 샛길로 빠져버린 기억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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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 갈 거야.  한때 &amp;lt;보물섬&amp;gt;을 사달라고 졸라댔던 것 같다. 엄마의 표현대로라면 '싫증을 잘 내서 끝까지 제대로 보지도 않을 거면서' 뭐에 꽂혔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싫증을 잘 내서 끝까지 제대로 보지 않는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난 지극히 아이답게 어른보다는 덜한 집중력과 흥미를 가졌</description>
      <pubDate>Sat, 19 Jul 2025 02:09:37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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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를] 나, 글 왜 쓰지? -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글도 쓰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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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튜브 구독자 648명. 블로그 이웃 318명. 브런치 구독자 28명.  유튜브 댓글창은&amp;nbsp;&amp;quot;1 빠!&amp;quot;라든지&amp;nbsp;&amp;quot;독서퀴즈 있어어 이거 봤어. 고마워!&amp;quot;와 같은 맞춤법 틀린 반말&amp;nbsp;때문에&amp;nbsp;거슬린다. 블로그에 소통하자는 댓글을 단 사람들은 십중팔구 대문에 월수익 2천 어쩌고를 주렁주렁 달아놔서 답방하기 꺼려진다. 브런치는 대체로 조용하지만 가끔 달리는 댓글은&amp;nbsp;예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E6CHmjwutyY_i030SzyjGj-an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1:10:07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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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 말고, 놀이와 정서적 케어가 필요했어요 - 잉여의 시간은 낭비가 아니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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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심심풀이 심리테스트를 하다가 다음과 같은 문항을 봤습니다. &amp;quot;당신이 가장 스트레스받는 상황은?&amp;quot; 1. 일이 꼬일 때 2. 사람들과 마찰이 생길 때 3. 혼자만의 시간이 없을 때  저는 3번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학창 시절엔 늘 그랬던 것 같아요.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쓰지 못하고, 해야 할 것들에 매달려 있지만 정작 능률은 안 오르고...  요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b%2Fimage%2FvNBbCl-1RU19mXjaXRfA34u1l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09:12:33 GMT</pubDate>
      <author>현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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